왜가리 무엇인가?

우아한 생김새와 여름철 번식기에 댕기깃을 이루는 지능높은 왜가리

 

 

 

 

 

 

 

 

 

 

[<<왜가리의 댕기처럼 나온 깃, 먹이 사냥, 겨울철의 모습, 사진-출처: 김종권 회원 촬영>>]

 

 

 

 

 

 

 

 

[<<왜가리의 앞면, 오른쪽 면, 왼쪽 면, 오른쪽 눈, 왼쪽 눈, 오른쪽 부리, 왼쪽 부리, 오른쪽 목과 머리, 왼쪽 목과 머리, 몸통과 다리, 다리와 발가락의 모습, 사진-출처: JDM 촬영>>]

▶ 깃털을 이용한 물고기 낚시, 여름철 번식기에 아름다운 2~3개의 검은색의 댕기깃,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 4~5월 3~5개의 알, 먹이는 잡식성[어류, 양서류, 개구리, 황소개구리, 뱀, 들쥐, 작은새, 새우, 곤충, 다양한 동물들 등]. 최근 기후 변화로 철새에서 텃새로 자리잡은 우아한 모습의 왜가리

왜가리는 척삭동물문 조강 황새목 왜가리과 왜가리속의 원래는 여름철새지만 기후변화와 강한 적응력 덕분에 현재는 완전히 텃새가 되었다.

왜가리의 학명은 <Ardea cinerea Linnaeus, 1758>이다. 황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조류로 흔한 여름철새이며 기후변화와 강한 적응력 덕분에 현재는 완전히 텃새가 되었다. 몸길이는 약 93cm. 암수의 형태가 유사하다.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목 앞 중앙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연못, 저수지, 논, 개울, 강, 하구 등 다양한 습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4월 상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어류를 비롯하여 개구리·뱀·들쥐·작은 새·새우·곤충 등 다양하다. 유라시아대륙 중남부, 인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분포한다. 번식시기는 국내 전국의 습지에서 관찰되지만 최근 겨울철에도 월동하는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왜가리는 수컷이 약간 크고 여름철 번식기에는 2~3개의 검은색 댕기깃이 있다. 왜가리 어린새는 댕기깃이 없고 몸 윗면의 회색이 선명하지 않고 흐리다.

왜가리의 우는 소리가 우는 소리가 '으악-으악'하는 것처럼 들려 '으악새'라고 불리기도 한다.


왜가리의 여러 가지 이름은
창로[蒼鷺=cāng lù=, 회로:灰鷺, 회관:灰鸛, 청장:青莊: 유기백과(維基百科), 백도백과(百度百科)], 그레이 헤런[Grey Heron: 영명(英名)], 아오사기[アオサギ=青鷺, 蒼鷺: 일문명(日文名)], 킹가리[식성과 먹성이 좋아 잘 잡아먹는 것에서 부르는 이름], 으악새[우는 소리가 으악-으악'들려서 부르는 이름], 왜가리 등으로 부른다.

왜가리의 상세 자료에 대해서 원병오의
<원색도감, 야외 안내서, 한국의 조류> 제 43면 3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왜가리

과명: 왜가리과(Ardeidae)
학명: Ardea cinerea
영명: Grey Heron

형태: 전장 91~102cm. 한국에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류 중 가장 큰 종류이다. 등은 회색, 배는 흰색이고 가슴 옆구리에는 회색의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고 검은색의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연속되어 길고 우아한 댕기를 이룬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힌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황색에서 핑크색까지 띤다.

울음소리: <와-악, 와-왁>하는 소리를 낸다.
서식지: 소택지, 초습지, 논, 개울, 하천, 하구 등지의 물가.
번식: 침엽수와 활엽수 교목림에서 다른 백로류와 함께 집단 번식한다. 지상에서 8~30cm 높이의 나뭇가지에 조잡한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청록색의 알을 3~5개 낳는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부, 몽고, 필리핀,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현황: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 후 일부의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에서 월동도 하는 텃새이다.]

왜가리의 상세 자료와 관련하여 우한정(禹漢貞), 윤무부(尹茂夫)의 <원색한국조류도감(原色韓國鳥類圖鑑)> 제 50-51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왜가리

황새 목(目) / 왜가리 과(科)

학명: Ardea cinerea jouyi Clark

왜가리 과에 속하는 대형종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작은 무리가 남부지역에서 월동을 하기도 한다.

형태: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와 머리꼭대기가 흰색이다. 이마 양쪽에서 눈위를 지나 뒷머리에서 합쳐지는 넓은 검은색의 띠가 있고, 그 뒤끝의 깃털은 식우를 이룬다. 등, 어깨, 허리, 위꼬리덮깃은 푸른 회색이며, 어깨깃이 길고 갈라져서 식우를 이룬다. 목은 엷은 회색이며, 앞목의 중앙에 검은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어 2~3가닥의 세로줄을 이룬다. 가슴 옆과 배는 검은색이며 배에는 흰색 깃털이 섞여 있고, 옆구리는 어두운 회색이다. 부리는 갈색을 띤 황색이며, 긴 다리는 갈색이다.

측정값은 부리 107~130mm, 날개 417~475mm, 꼬리 156~181mm, 부척 137~172mm이다.

생태: 초습지, 논, 개울, 하천 등에서 생활하며, 주행성이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꼬리 바깥쪽 뒤로 뻗는다. 날개를 늘어뜨려 앞에서 합치는 독특한 자세로 일광욕을 한다. 번식기에는 주로 중대백로와 혼성으로 집단을 이루며, 간혹 단독 집단을 형성하기도 한다. 둥우리는 침엽수(소나무), 활엽수(은행나무, 아까시나무) 등에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접시 모양으로 만든다. 산란기는 4월 상순~5월 중순이다. 알은 청록색으로 3~5개 낳는다. 먹이는 어류, 개구리, 뱀, 들쥐 등이다. <와-악, 와-악>하며 운다.

번식지: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의 온대 지방에서 열대 지방에 걸쳐 번식.

도래지: 경기도 여주군 신접리, 김포군 월곶리, 강원도 횡성군 압곡리.]

왜가리의 상세 자료와 관련하여 <나무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왜가리

최근 수정 시각: 2023-05-28 10:38:04

학명: Ardea cinerea Linnaeus, 1758

[분류]


계: 동물계(Animalia)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목: 사다새목(Pelecaniformes)
아목: 왜가리아목(Ardei)
과: 왜가리과(Ardeidae)
아과: 왜가리아과(Ardeinae)
속: 왜가리속(Ardea)
종: 왜가리(A. cinerea)

[목차]


1. 개요
2. 생태
3. 종류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사다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물새의 일종. 좁은 의미로는 'Ardea cinerea' 종을 일컽는다. 몸길이 80~100cm, 날개폭 155~195cm, 몸무게 1.1~2kg 정도의 중대형 조류이다. 회색 등과 긴 목이 특징으로 단독 내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 동아시아 일대와 미얀마 등의 하천이나 습지 등 물가에 분포한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하천과 논바닥을 지배하고 있는 조류로서 두루미, 황새, 따오기 등 왜가리와 생태지위가 비슷한 다른 새들은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거의 멸종 위기에 놓인 것과는 달리,
이 녀석과 친척인 백로만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비교적 높아 인간과 공존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2. 생태


논이 많은 시골에 가면 꽤나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서울을 포함한 도심의 하천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원래는 철새였으나, 기후변화와 강한 적응력 덕분에
현재는 완전히 텃새가 되었다.

수달과 함께 현 국내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먹이를 물어서 잡는 두루미와는 달리 가만히 서 있다가 긴 목을 작살 발사하듯 뻗어서 뾰족한 부리로 먹이의 아가미나 두개골을 관통시켜 잡는다. 미꾸라지나 피라미 같은 작은 물고기들은 물어서 잡는다. 먹성이 굉장히 좋아서 뭐든 잘 먹는 편이다. 특히 식도가 잘 늘어나 작은 어류들만이 아니라 중대형 어류인 잉어나 붕어, 메기, 가물치 등도 먹을 수 있고, 시궁쥐, 다람쥐, 도마뱀, 유혈목이, 족제비 등 육상동물도 기회가 된다면 거리낌없이 사냥한다. 당연히 통째로 삼키기 때문에 가시가 많아서 먹기 불편해 인간들이 먹지 않는 강준치, 황어 같은 잡고기들도 왜가리에겐 한 끼 식사. 심지어 참새, 비둘기는 물론 오리도 잡아 삼키는 장면도 포착된 바 있다 영상. 덕분에 외래종인 황소개구리나 블루길, 큰입배스, 미국가재 등 외래 생물들도 왜가리 앞에서는 그저 한 끼 영양가 높은 단백질 공급원일 뿐이다.

다 자란 왜가리는
대형 맹금류인 수리부엉이나 검독수리, 흰꼬리수리, 흰머리수리나 대형 파충류인 버마비단뱀, 악어가 천적이다. 고양이가 천적이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는 경계만 하는 수준이다. 물론 체급이 비슷한 지라 어지간하면 서로 피한다.

어린 개체들의 경우 온갖 맹금류와 고양잇과 동물들, 너구리, 까마귀 등의 위협을 받는다. 생후 1년 이하의 왜가리들 중 67%가 포식자의 공격으로 죽는다. 완전히 성체가 되면 5 ~ 15년 가량 살고
야생에서 가장 오래 산 왜가리가 23년을 살았다고 한다. # 다만 조류는 사육시 야생에서보다 훨씬 오래 살기 때문에 최대 진짜 수명은 확실하지 않다.

일부일처제이지만 두루미나 황새와는 달리 매년 다른 개체와 번식한다. 평소 혼자 생활하기도 하고, 다른 백로 종류나 가마우지들과 섞여 무리를 짓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수십에서 수백마리가 모여 번식하고 한 번에 3개에서 5개까지 알을 낳는다. 약 25일간 품으면 새끼가 부화하는데 50일이 지나면 이소한다. 왜가리는 백로에 비해 형제간 싸움이 적은 편이지만 새끼 중 하나가 생존이 불가능할 정도로 약하면 형제에게 쪼여 죽기도 한다.

여러가지 소리를 내지만 하나같이 우는 소리가 영 곱지 못하다. 그래서
마구 소리를 질러대는 사람을 옛날 책에서는 '왜가리마냥 소리를 지른다'라고 주로 표현했으며, 우는 소리가 '으악-으악'하는 것처럼 들려 으악새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종류


1-대백로[2](Ardea alba)
2-중백로(Ardea intermedia)
3-왜가리(Ardea cinerea)
4-큰왜가리(Ardea herodias)
5-붉은왜가리(Ardea purpurea)
6-코코이왜가리(Ardea cocoi)
7-흰목왜가리(Ardea pacifica)
8-검은머리왜가리(Ardea melanocephala)
9-훔볼트왜가리(Ardea humbloti)
10-흰배왜가리(Ardea insignis)
11-골리앗왜가리(Ardea goliath)
12-큰부리왜가리(Ardea sumatrana)

4. 기타


1-프로게이머 강민에 의해 카리스마 대빵큰오리란 특이한 이름이 붙어버리면서 유명해졌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엔 이 문서보다도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문서가 먼저 생성됐다.

2-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는 않고, 사실은 이 왜가리가 많이 살고 있는 서식지가 천연기념물인 경우가 있다. 현재는 전국의 거의 모든 하천과 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여의도공원이나 청계천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동물원의 해양동물 사육장에서도 나타나며 물개나 바다사자에게 먹이 주는 시간에 날아와서 먹이를 가로채가는 일도 드물지 않다. 외국(특히 유럽)의 동물원에서는 사자나 호랑이 우리에 발을 잘못 들였다 잡아먹히기도 한다.

3-왜가리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무려 '킹가리'로 불리면서, 간간히 사이트에 왜가리의 식성 글이 올라온다.

4-백로 중 대백로와 중대백로, 중백로는 왜가리와 같은 Ardea 속에 속한다. 즉, 이들은 백로가 아니라 왜가리다. 이름에만 백로가 붙은 왜가리인 것이다. 학명은 「Ardea alba」. 심지어 왜가리와 대백로의 교배종까지 발견된 적도 있다.

5-간혹 하마의 등 위에 올라탄 모습이 발견된다.#

6-서울의 청계천, 경기도 분당의 탄천 등과 같은 도심하천에서는 다른 맹금류가 거의 없으니 큰 몸집과 왕성한 식욕으로 물고기나 양서류들을 마음껏 포식하며 말 그대로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영상에서처럼 덩치도 크고 생긴 게 우아하다 보니 인기도 꽤 많은 편이며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도 상당히 약화된 편이다.

7-매우 흔한 새이고 딱히 포획금지종으로 지정된 것도 아니지만, 덩치가 크고 성질이 사나운데다 육식성이라 먹이를 엄청 먹어댄다. 때문에 애완동물로는 부적합하며 동물원이 아니면 키우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마저도 어쩌다가 물새장에 야생 왜가리가 들어와서 같이 살게 되는 정도.

8-서울대공원에 하도 왜가리가 너무 날아온 나머지 '왜가리는 동물원에서 전시하는 동물이 아닙니다'라는 표지판까지 있을 정도. 현재는 야생 조류의 침입을 막기 위해 그물을 설치해두었는데[3] 건물 위에 왜가리들이 잔뜩 모여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9-지방의 동물원도 사정이 다를바가 없어서 광주 우치공원동물원이나,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역시 물새 전시장에서 전시한 물새 외에 야생 왜가리가 들어와서 먹이를 스틸해가는 경우가 많다.[4]

10-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희곡 "The Herne's Egg"는 왜가리의 알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을 줄거리로 한다.

11-중대백로가 왜가리 둥지를 습격하여 왜가리 새끼를 제거하는 사례가 포착되었다.#

5. 관련 문서


1-백로[5]
2-해오라기
3-피닉스: 이집트 신화의 불사조이자 불사조의 원형인 베누는 푸른 왜가리의 형상을 띄고 있다. 소설 람세스 2권에도 푸른 왜가리라고 나온다.
4-깨비드릴조: 왜가리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다.
5-카리스마 대빵큰오리
6-왜가리

[1] 「From National Geographic's Photography Contest 2010/Great Blue Heron with fish. The largest and most widespread heron in North America. When foraging, they stand silently along riverbanks, lake shores, or in wet meadows, waiting for prey to come by, which they then strike with their bills. (Photo and caption by Linh Dinh).」 다만 두번째 사진에 나온 종은 본문에 나온 왜가리와는 다른 종이다. 두번째 사진의 종은 Great blue heron(Ardea herodias)(큰왜가리, 푸른가슴왜가리). 본문에 첨부된 짤에도 이 종이 있다.
[2] 아종인 중대백로 따위도 포함. '기타' 참조
[3] 그물을 설치해도 큰까마귀나 까치, 참새 같은 중소형 조류들도 계속 먹이를 먹을려고 들어온다.
[4] 두 동물원 모두 먹이용으로 수조를 만들어놓고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풀어놨는데, 그걸 노리고 들어와 먹고 가는 경우가 많다.
[5] 참고로 미국 왜가리인 큰왜가리는 사는 곳에 따라 흰색을 띄는 게 백로와 비슷하다.
]

왜가리의 상세 정보와 관련하여 <부산역사문화대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왜가리

영어 공식 명칭:Ardea cinerea
영어의 미역: Heron
이칭/별칭: 창로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지석

[상세정보]

[정의]

부산광역시에 서식하는 백로과의 텃새 또는 여름 철새.

[형태]

왜가리의 몸길이는 93㎝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회색으로 보인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 조류 중 가장 큰 종이라 할 수 있다. 머리 꼭대기는 흰색이고 눈앞은 나출(裸出)되어 있으며 노란색이다. 눈 위에서 뒷머리까지는 검은색이며 2~3개의 검은색 댕기가 있다. 앞 목의 중앙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어깨 깃도 검은색이다. 날아갈 때 검은색의 날개깃이 회색의 등 및 날개덮깃과 대조를 이룬다. 부리는 진한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며, 다리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겨울에는 부리와 다리의 붉은색이 없어진다. 암컷과 수컷은 매우 비슷하나 대체적으로 수컷이 약간 크다. 어린 새는 머리에 댕기 깃이 없으며 몸 윗면의 회색이 선명하지 않고 흐리다.

[생태 및 사육법]

왜가리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며 여름 철새이다. 과거에는 일부 개체가 중남부 지역에서 겨울을 났으나, 1990년대부터는 중부 지역에서도 겨울을 보내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저수지, 강가, 하천, 논 습지, 하구 등 물가에서 생활하며 번식은 산림에서 쇠백로, 중대백로, 황로, 해오라기 등과 함께 집단 번식하나 간혹 왜가리만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번식하는 장소는 침엽수[일본잎갈나무·소나무 등]와 활엽수(은행나무·참나무류·오리나무·아까시나무 등) 교목림이다.

둥지는 지상에서 8~30m 높이의 나뭇가지에 만든다. 나뭇가지로 조잡하게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드는데, 크기는 바깥지름이 대략 60~70㎝이다. 수컷은 나뭇가지 등 둥지 재료를 운반하고, 암컷은 둥지를 만든다. 둥지를 만드는 기간은 6~16일이 소요되며, 짝짓기는 나무 위에서 한다.

산란기는 4월 상순~5월 중순이고 한배의 산란 수는 3~5개[보통 4개]이며, 1개 또는 2개의 알부터 품기 시작한다. 알은 암수가 함께 품고, 새끼는 알을 품은 후 25~28일이 지나면 부화한다. 식성은 주로 어류이지만 양서류, 뱀, 들쥐, 작은 조류, 새우, 곤충류 등 다양한 동물성을 먹이로 한다. 황소개구리 같은 큰 양서류를 잡아먹기도 한다.

[현황]

왜가리는 전국에 서식하는 백로과 왜가리속의 조류이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백로과의 조류는 61종으로, 이 중 17종이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왜가리속으로 붉은왜가리, 왜가리 2종이 분포한다. 붉은왜가리는 매우 드물게 관찰되는 나그네새이지만 왜가리는 아주 흔하다. 왜가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동부·사할린·쿠릴 열도·타이완·몽골, 남쪽으로는 인도·버마까지 서식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강서구·사하구 일대의 낙동강 하구나 낙동강변 이외의 하천이나 저수지, 연못 가장자리, 논 습지 등 물이 고여 있고 어류나 양서류 등 먹이가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쉽게 볼 수 있다. 왜가리는 한자어로 창로(蒼鷺)라고도 한다.]

[
<<왜가리 유튜브 무료 동영상 시청>>]


1-왜가리-그렇게 큰 걸 삼키다니....
임용묵 TV ▶ Nature Documentary=조회수 393,461회 2021. 4. 7. #왜가리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이다. 국내에서는 전국의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이며, 흔한 겨울철새 이기도 하다.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백로류 중 가장 빨리 찾아오며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침엽수·활엽수림에 집단으로 번식한다. 중대백로와 섞여 번식 집단을 이루거나 단독으로 무리를 짓는다. 왜가리는 중대백로보다 약간 크고 대백로보다는 작다. 무심천 상류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왜가리를 영상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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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nuUpTla1E

2-한입에 꿀꺽.. 하천 최강자 왜가리 밀착관찰 (a.k.a 킹가리)
새덕후 Korean Birder=조회수 57만회 2년 전 #왜가리 #하천

하천의 왕, 킹가리 왜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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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t47YkCN9dg

3-[와일드코리아,wildkorea] 왜가리 먹방, 한입에 꿀꺽 herons.
와일드코리아=조회수 221,506회 2021. 1. 2.

지난 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의 일부로 촬영한 내용입니다. 계절이 바뀌긴 했지만 곧 그 시작했던 시간이 오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생태계의 무법자 왜가리와 뿔논병아리이야기입니다.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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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DelNDlJa_g

4-Ep.9(재업) 토끼먹는 왜가리, 뱀, 거북이 쥐 사냥!!
벌꿀오소리채널(Honey badger)=조회수 262,725회 2022. 3. 2.

(재업) 정말 다먹는 왜가리, 독수리의 왜가리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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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8eZcevKFDo

5-독수리의 심장을 단단한 부리로 뚫어버려서 잡아먹는 대한민국 최상위 포식자 왜가리 ㄷㄷㄷㄷㄷ
꽁냥백과-Animal Dictionary=조회수 727,457회 2021. 11. 11. #왜가리 #생태계파괴 #최상위포식자

* 영상공유는 링크로만! 세상의 모든 동물사전, 꽁냥백과입니다. 더 많고 유익한 동물 정보를 알고싶다면 꽁냥백과를 구독하고 시청해보세요! 부족한 내용이나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서 영상을 같이 완성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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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fte6I8vjpk

6-왜가리는....과연 오리를 삼킬 수 있을까 ???
임용묵 TV ▶ Nature Documentary=조회수 1,804,047회 2021. 6. 13.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먹방 #왜가리사투

왜가리가 오리를 삼키기 위해 애쓰는 30분간의 사투를 벌이는 영상을 담아 봅니다."늦으막에 야생 조류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는 초보 유튜버입니다. 좁은 식견으로 야생 조류를 접하다 보니 많이 부족하고 어렵네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해 주시고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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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Sfk_2Zr37s

7-도심 하천의 최강자 백로와 왜가리 Ep.047
새슐랭 Bird michelin=조회수 8,285회 2021. 3. 23. #왜가리 #bird​​ #birdwatching​​

Ep.047 백로와 왜가리의 온앤오프, 도심하천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백로와 왜가리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사냥하는 모습, 쉬는 모습, 그리고 뜻밖의 순간들까지 지금 한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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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0J9dGhgMS0

8-Horrible Herons Hunting Their Favorite Prey=가장 좋아하는 먹이를 사냥하는 끔찍한 왜가리들
Jungle Cast=조회수 10,285회 2022. 6. 8. #NewVideos #factshala

The great blue heron has few predators as an adult since it is a huge bird with a powerful beak, but its eggs and young are more vulnerable. Have you ever seen a heron swallow a huge rat? Do you think herons can kill snakes? If you want to see the heron in action, keep watching, as we look at horrible herons hunting their favorite prey.=그레이트 블루 왜가리는 강력한 부리를 가진 거대한 새이기 때문에 성체가 되어 포식자가 거의 없지만 알과 새끼는 더 취약합니다. 왜가리가 거대한 쥐를 삼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왜가리가 뱀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왜가리의 행동을 보고 싶다면 계속 지켜보세요. 무서운 왜가리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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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DCz3Zl14qQ

9-피도 눈물도 없는 왜가리 성장기/Grey Heron's brutal growth process
자연생태 365=조회수 85,724회 2023. 4. 27. #Greyheron #Greyheron #백롯과 #왜가리새끼기르기 #살벌한왜가리 #잔인한왜가리

왜가리(Grey Heron)가 어린 시기부터 살벌하게 자라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늦게 태어난 개체를 마치 먹잇감 사냥하듯 공격해 결국 도태시키는 장면도 있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 살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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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6oRgaM7e3o

왜가리를 비롯한 날아다니는 새들의 깃털-설계의 경이에 관하여
<A 1981년 7월호 20-22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깃털—설계의 경이

'캐나다' 통신원 기

뜨락에서, ‘루비’빛 목을 한 벌새가 사랑스런 꽃에서 꿀을 따려고 무지개빛 영광을 발하며 공중을 날고 있다. 동물원에서 공작이 꼬리깃을 부채처럼 멋지게 펼치고 눈부신 빛깔을 과시하면서 뽐내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새들의 화려함은 깃털이라는 옷 때문이다.

재단사, 재봉사 및 모자상은 사람의 의상을 위해서 종류와 색상이 다양한 섬유들을 고른다. ‘울’, 면, ‘실크’ 및 합성 피륙들로부터 이들이 만들어 내는 옷들은 얼마나 다양하고 흥미로운가! 그러나
새들의 옷은 단지 한 가지 재료, 즉 ‘케라틴’만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 딱딱한 각질(角質)의 단백질은 사람의 손톱, 그리고 동물들의 발굽과 발톱을 이루는 물질이다. 이것을 가지고 새를 위한 의상의 위대한 ‘디자이너’께서는 미와 다양성과 실용성에 있어서 인간 ‘패션 디자이너’들의 창작력을 훨씬 능가하셨다.

섬세하면서도 강함

속 빈 관(管)이 속이 찬 막대보다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처럼, 속이 빈 깃촉은 뼈같은 힘을 내면서도 속이 찬 뼈 일부분의 무게 밖에 나가지 않는다. 깃털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이 깃촉인데, 이것은 깃털을 새 표피의 소포(小胞) 속에 고정시켜 주는 부분이다.

깃촉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깃대가 되고, 이 깃대로부터 깃가지들이 양 옆으로 나란히 뻗어 있다. 깃가지 하나하나를 직각으로 보면 작은 깃가지라고 하는 작은 돌출물들이 있는데, 여기에 붙어 있는 미세한 고리들은 마치 ‘지퍼’같은 역할을 하여 각 깃가지들을 연결시켜주며, 강하면서도 끊어지는 일없이 자유로이 또는 반복적으로 굽힐 수 있을 만큼 유연한 직물을 만들어 낸다.

어쩌다가 깃털들이 풀어지는 경우, 새는 단순히 깃털들을 부리로 다듬어서 모든 깃가지들이 다시 제대로 맞붙어 잠거지도록 한다. 이처럼
주름진 깃털들을 모두 제 위치에 두어 새는 완전한 방한복에다가 방수 모자 및 ‘레인 코우트’까지 걸친 셈이 된다. 오리와 다른 물새들의 경우, 관찰에 의하면, 깃털이 새잡는 산탄을 비껴 나가게까지 한다는 것이다!

형성 과정

깃털 돌기는 새 표피 속의 조그마한 소포에서 형성된다. 이것이 커가면서 경이롭고 복잡한 변화들이 일어난다. 껍질 안에서 깃대를 부드럽게 감싸는 독특한 깃털의 각 부분들이 자라간다. 이것은 너무나 정교하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 자란 깃털을 볼 때 우리는 당연히 이렇게 묻게 된다. 즉 그 모든 것이 어떻게 그처럼 제한된 공간 속에 다 들어 있을 수 있었는가?

깃털이 다 자라고 나서 성장 세포에 양분을 공급하던 혈관이 말라 붙고 껍질이 터지면 새는 못쓰게 된 물질을 신속히 제거하고 새로운 깃털을 다듬어 온전한 모양을 갖추게 한다. 깃털은 새의 혈류로부터 양분을 더는 공급받을 필요가 없는, 본질적으로 죽은 조직이 되는데, 이것은 실로 새의 순환 계통의 활동을 경제적으로 만들어 주는 유익을 준다.

다양한 깃털들

깃털은 모양, 크기, 색깔 및 종류에 있어서 다양하다. 대부분은 어떤 기능상의 목적을 수행하지만 그저 전시용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있다. 새들에게는 각각의 필요에 비례해서 깃털이 주어져 있어 보다 큰 새도 남음이 없고 조류계의 꼬마들도 부족함이 없다. 실제로 세어 볼 것 같으면, 가장 큰 새들 중의 하나인 야생 백조는 깃털을 25,216개나 입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반면, ‘루비’빛 목을 한 벌새는 깃털이 제 아무리 잘 꾸며 봐야 940개 밖에 안되는 것이다!

기능을 수행하는 깃털 중에는 우리의 날개달린 친구들에게 “뜨듯한” 속옷을 마련해 주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푹신한 솜 깃털이 있다. 확대경으로 보면 길고 곱게 형성되어 있는 매우 유연한 깃가지들과 작은 깃가지들은 보이는데 고리는 보이지 않는다. 매우 가볍고, 모양이 일정치 않은 부드러운 깃털 가지들의 뭉치는 새의 몸을 에워쌈으로써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준다.

다른 새들보다 솜깃털이 많은 새들도 있다. ‘아이더’ 오리(eider duck)가 그 중 하나다. 사실상 이것은 비단처럼 부드러운, 과잉 솜깃털을 절연재로 이용하여 응석받이 오리 새끼들을 위한 최고급 “아가 담요”로 보금자리를 두른다! 남극의 황제 ‘펭귄’ 또한 방수, 방풍의 외부 깃털 속에다가 솜털옷을 입고 있다. 황제 ‘펭귄’이 알 하나를 양발 위에다 놓고 부화시키는 동시에 약 석달 동안 시속 80‘킬로미터’의 바람 및 섭씨 영하 50도의 기온과 싸우는 동안 아무 것도 안 먹고 꼼짝않고 서 있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외부 깃털에 대해 말하자면, 이것들은 유선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새가 날 수 있게 해 주며 종에 따라 특정한 형태로 배열되어 있다. 깃털 중앙에 위치한 깃대는 몸 표면에 맞게 약간 굽어 있으며 언제나 부리에서 꼬리쪽으로 뒤를 향하고 있다. 그 기부(基部)의 솜털 부분은 새의 표피 위의 “속옷” 역할을 하며, 그 다음 열의 깃털들로 적절히 덮여있다.

암탉이 알 또는 새로 부화된 병아리들을 덮어주기 위해 깃털을 부풀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외부 깃털들이 부착해 있는 표피 내의 근육과 섬유질이 깃털들을 그처럼 들어 올리는 것이다. 이로 인해 새는 필요에 따라 ‘드라이클리닝’을 하거나 깃털을 재배열하고, 혹은 보온 또는 공기 조절의 목적으로 더 많은 공기를 잡아들일 수 있게 된다.

아마 더 매혹적인 것은 새가 공중으로 떠서 날아다닐 수 있게 해 주는 “프로펠러”인 날개깃일 것이다. 단 하나의 날개깃이 100만까지의 정교하게 설계되어 조립된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있다. 각 날개 끝에는 10여개의 일차 깃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상 전체 날개에 주된 추진력을 주는 부분이다. 다음에는 17개의 이차 깃들이 있는데, 이는 일차 깃들처럼 뼈대에 부착된 극히 강력한 깃촉과 갈려나온 깃대를 가지고 있다. 그 모든 것은 그 축에 따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날개를 접을 때는 맞붙게 겹쳐질 수도 있고 펼칠 때는 ‘베니스’식 발처럼 열려질 수도 있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삼차 날개깃은 날개 나머지 부분을 부드럽게 덮어 비할데 없이 우수한 날개골을 만든다.

꼬리에 붙어 있는 다른 날개깃들은 강력한 근육으로 말미암아 원하는 대로 내려뜨리고, 부채처럼 펼치고, 접고, 또는 기울게 할 수 있다. 이리하여 이들 10여개의 깃털들은 비행기로 말하면 이륙과 비행시의 방향키, 수평 미익, ‘플랩’, 보조 날개, 그리고 착륙할 때의 공기 제동기와 똑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착색

조류계의 미를 특징짓는 색의 전시는, 아무리 줄잡아 말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되새류는 청색, 녹색, 노란색, 빨간색이 잘 어울려 보이는 반면, 볏 꼭대기로부터 꼬리 끄트머리까지 밝은 빨강의 ‘코우트’를 입고 있는 홍관조 수컷이 대담하게 사람들 앞에 나타나면 그 검은 얼굴만이 대조를 이룬다.

많은 새의 깃털은 서식지에 따라 그 색깔이 다양하다. 잘 차려 입은 뇌조는 여름철에는 여러 색조의 갈색이었다가 겨울철에는 거의 순백색으로 바뀌는데 이는 북극 지방에 알맞는 완전 변장술이다. ‘정글’의 울창한 초목 가운데서는 밝은 녹색이 흔하다. 사막 지대의 새들은 모래빛을 지니고 있어 육식 동물의 눈에 거의 뜨이지 않는다.

깃털의 색깔은 구조와 색소 현상 및 반사광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흰 깃털은 전적으로 백색광만을 반사하는 미시적(微視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작은 깃가지들을 구성하는 미세한 입자들은 청색광만을 굴절시키고 확산시키고 반사시켜 청색조를 산출한다. 녹색은 청색 구조와 노란 색소의 결합으로 생기며, 빨간 색소의 깃털은 백색광의 청록 부분은 흡수하고 빨강 파장만을 반사한다. 우리가 조류계의 가지 각색의 깃털을 보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은 깃털 구조의 이러한 경이로운 설계 덕분이다.

무지개 빛

영국의 한 박물학자는 벌새를 이렇게 묘사했다. “한 순간에는 ‘루비’를, 다음에는 황옥을, 그 다음에는 ‘에머랄드’를, 그리고는 다시 찬란한 금빛을 닮는다.” 미국의 유명한 박물학자 겸 예술가인 ‘아우두본’은 이 깃털의 미(美)를 “사랑스런 무지개 조각”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깃털의 무지개빛 특성 때문이다.

무엇이 이러한 무지개빛을 내는가? 미세하고 세밀한 반사경같은 구조들이 간섭이라 칭하는 복잡한 광학 작용을 일으킨다. 이들은 광선의 어떤 성분들은 제거하고 다른 것들은 반사하여 강화한다. 그 결과, 깃털 표면에 광선이 와 닿는 각도가 달라짐에 따라 변하는 색의 순간적인 번쩍임이 있게 된다. 그리고는 속히 광채가 사라질 수 있다.

무지개 빛의 뛰어난 예 하나는 공작의 꼬리 깃털에 있는 “눈”(둥근 무늬)이다. 이처럼 가지각색의 도안을 하는, “눈”을 통과하는 각 깃가지는 서너가지의 색대(帶)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깃가지의 매 3‘밀리미터’마다에 수천개의 빛 반사 구조들이 정확하게 배열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수십억개의 이들 분자들은 새가 털을 갈고 새로운 깃털들로 갈아 입어 매년 바뀔 때 약간의 변화도 없어야만한다. 0.001‘밀리미터’의 변화만 생겨도 색깔이 지워질 것이다!

특수한 깃털들

깃털의 세계에는 진기한 것들이 많이 있다. 딱따구리의 뻣뻣한 꼬리 깃털은 전화 보선공이 전신주를 오를 때 쓰는 ‘스파이크’ 신발처럼 딱따구리가 나무를 걸어 올라가도록 받쳐준다! 뇌조의 발에는 매우 길게 비져나오는 깃털이 자라나 겨울에 “눈신” 역할을 한다. ‘아프리카’산 사계(砂雞) 새끼들은 매일 마실 물을 숫새가 물을 흡수하는 가슴 깃에 담아 오는 물로 공급받는다. 어떤 도요새와 엽조(獵鳥)는 날개에 달린 특수한 “음악” 깃에 공기를 통과시켜 노래 소리를 낸다. 거위는 강력한 날개 깃털들을 전쟁 무기로 삼는다. 특수한 깃털을 가지고 숙녀에게 구혼하는 조류계의 예절 바른 신사들도 빼놓아서는 안될 것이다. 이들 중에는 왕관 두루미, 백로 깃을 한 왜가리, 잊을 수 없는 극락조,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산 금조(琴鳥)가 있다.

참으로 깃털은 설계의 경이이다. 공학의 이 걸작품들은 실로 경이롭고 흥미진진하다! 이처럼 미와 실용성을 갖춘 깃털의 위대한 창조주이시자 설계자이신 분께 모든 영예가 돌아가 마땅하다.

[21면 삽화]

깃대

깃가지

작은 깃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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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거룩히 여기는 바이블(BIBLE) 즉 성경 속에도 백로 또는 왜가리가 등장하는데 그점과 관련하여
<성경통찰 제 1권 828-829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백로

헤런(heron) [히브리어, 아나파]

모세 율법에 의하면 먹을 수 없는 새. (레 11:13-19-
<<13 날짐승 가운데서 너희가 혐오스럽게 여겨야 하는 것은 이러하다. 이것들은 혐오스러운 것이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곧 독수리, 물수리, 검은민목독수리, 14 붉은솔개와 각종 검은솔개, 15 각종 까마귀, 16 타조, 올빼미, 갈매기, 각종 매, 17 금눈쇠올빼미, 가마우지, 칡부엉이, 18 백조, 사다새, 민목독수리, 19 황새, 각종 백로, 오디새, 박쥐이다.>> ; 신 14:12-19-<<12 그러나 여러분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은 이러합니다. 독수리, 물수리, 검은민목독수리, 13 붉은솔개, 검은솔개, 각종 솔개, 14 각종 까마귀, 15 타조, 올빼미, 갈매기, 각종 매, 16 금눈쇠올빼미, 칡부엉이, 백조, 17 사다새, 민목독수리, 가마우지, 18 황새, 각종 백로, 오디새, 박쥐입니다. 19 떼 지어 사는 날개 달린 모든 생물도 여러분에게 부정합니다. 그런 것들은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히브리어 이름이 “괴롭게 숨을 쉬다” 또는 어쩌면 화가 났을 때처럼 “콧김을 내뿜다”를 의미하는 어근 단어에서 파생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 이름이 “코”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아프)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어쩌면 이 새의 부리를 묘사하는 표현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성서에는 “각종 백로”(“몇 종의 백로”, AT)라고 되어 있으므로, 이
히브리어 이름이 가리키는 새에는 <왜가리>와 <백로>와 <알락해오라기>와 같은 백로과(학명은 Ardeidae)에 속하는 다른 종의 새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당연하다. 이 새들은 모두 부리가 길고 날카로우며, 일부 새들은 놀라거나 흥분하였을 때 특이한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백로과의 새들은 기본적으로 섭금류로서, 습지, 소택지, 내륙의 시내와 호수에 잘 나타난다. 목은 길고 가늘며, 다리는 길고 털이 없으며 유난히 가늘고, 커다란 뒷발가락을 포함하여 발가락이 길다. 백로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걸어가면서, 개구리나 작은 게나 작은 파충류를 찾거나, 가만히 서서 작은 물고기가 영역 내로 들어오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다가 그
긴 목을 번개처럼 뻗어서 뾰족한 부리로 물고기를 잡는다. 그 큰 날개로는 다소 천천히 위풍당당하게 나는데, 다리는 뒤로 뻗지만 기다란 목을 뒤로 구부려서 머리가 어깨 사이에 오게 한다. 따라서 목과 다리를 다 펴고서 나는 두루미나 따오기와는 차이가 있다.

팔레스타인에는
<왜가리(Ardea cinerea)>, <골리앗왜가리(Ardea goliath)>, <붉은왜가리(Ardea purpurea)>와 같은 몇 종의 백로가 있다. 이 새들은 길이가 1.5미터나 되고, 갈릴리 바다 주변과 요르단과 키손의 강둑 근처에서, 소택지에서, 그리고 해안을 따라 발견된다.

백로는 백로과의 새들 중에서 우아하고 아름답기로 손꼽히며, 대개 깃털은 순백색이다. 길이가 50-90센티미터인 백로는 팔레스타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황로(Bubulcus ibis)는 풀을 뜯는 소 떼 주위에서 자주 발견되며, 그곳에서 잡을 수 있는 곤충들을 먹고 산다.

또한, 알락해오라기는 체격이 비교적 통통하고 갈색이 도는 백로의 일종으로, 팔레스타인의 소택지에서 발견된다. 길이가 약 75센티미터인 알락해오라기(Botaurus stellaris)는 깃털에 검정색, 담황색, 흰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부는 연한 담황색에 갈색 줄무늬가 있고, 다리는 황록색이다. 이러한 색깔의 조합은 이 새가 사는 소택지의 풀과 조화가 아주 잘되며,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이 새는 목과 부리를 위로 쳐들고서 꼼짝 않고 서 있는다. 세로 줄무늬가 있는 데다가, 이렇게까지 하면 주변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효과적인 위장이 된다. 팔레스타인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종은 애기덤불해오라기(Ixobrychus minutus)이다. 알락해오라기류는 또한 목과 머리를 동시에 격렬하게 비틀면서 목구멍에서 공기를 내뿜어서 장중하게 울리는 소리 또는 펌프로 물을 풀 때 나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829면 삽화]

백로, 율법에 의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을 수 없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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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가 미끼를 떨어뜨려 물고기를 잡는 지능과 관련하여
<A 1987년 1/1 12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들에게 “지능”이 있는가?

왜가리는 부리 끝에 미끼를 물고 고기잡이를 떠난다. 흐르는 물 속의 고기를 보자, 왜가리는 미끼인 깃털을 떨어뜨린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려고 올라오자 왜가리는 휙하고 낚아채어 식사를 하게 되는데—마치 전문 낚시꾼이 고기를 낚는 것 같다.

이것이 지능이 있다는 증거인가? 한 보고서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지능이란 “자신의 환경에서 자신을 독립적인 존재자로 의식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간직할 수 있고, 경험을 통해서 배우며 이해할 수 있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특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분명히,
왜가리는 경험을 통해 배우며 문제를 해결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의를 근거로, 왜가리에게 “지능”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예들을 언급할지 모른다.

“지능”이 있어 보이는 또 다른 생물로서 꿀벌이 있다. 꿀벌에게 “지능”이 있는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 프린스턴 대학교의 꿀벌 행동 연구가인 제임스 굴드 박사는 꿀벌의 먹이를 놓으면서 꿀벌이 벌집에 날아갔다 올 때마다 먹이의 위치를 옮겨 놓았다. 옮길 때마다 먹이의 위치를 벌집에서의 이전 거리보다 1.25배 떨어진 곳에 놓았다. 이내 꿀벌이 연구가의 꾀를 앞질렀다. 다음에 먹이가 놓일 예상 지점 주위를 꿀벌들이 빙빙 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굴드 박사는 대부분의 증거로 볼 때 동물 지능은
<본능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굴드 박사는 꿀벌이 지난 일들을 근거로 결론에 도달한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가? “설명할 수 없다”고 그는 대답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그것들이 그 일을 해낼 수 없기를 바랐는데!”

동물의 행동이 “지능”에 의한 것이건 본능에 의한 것이건 간에, 이러한 의문이 남는다. 즉 ‘동물들의 지혜의 근원은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굴드 박사는 그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시인하기는 하지만, 이 분야에서의 그의 기본 입장은 “진화가 매우 복잡한 행동을 아주 작은 뇌속에 프로그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지능있는” 행동은 맹목적인 진화의 결과라기 보다는
<지성있는 설계의 결과일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더욱 논리적이 아니겠는가? 성서는 날개달린 생물의 행동을 창조주와 연관지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줄을 알지 못하랴.”—욥 12:7, 9; 또한 잠언 30:24-28 참조.

이 생물들은 독자에게 무엇을 알려 줄 것인가? 그들이 말을 할 줄 안다면, ‘창조주께서 매우 복잡한 행동을 아주 작은 뇌속에 프로그램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흥미를 끄는 일들을 “그것들이 해낼 수 없기를 바”랄지 모르지만, 성서는 그러한
생물들의 지혜—터득한 것이든 본능에 의한 것이든—의 근원이 조물주이신 여호와 하느님이심을 알려 준다.—창세 1:20-22-<<20 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에는 생물들이 떼 지어 살고, 날짐승들은 땅 위 하늘의 공간을 날아다녀라.” 21 하느님께서 큰 바다 생물들과 물에서 움직이며 떼 지어 사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느님께서 그것들을 축복하며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바닷물을 가득 채우고, 날짐승들은 땅에 번성하여라.”>>; 로마 1:20-<<20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그분의 보이지 않는 특성들 곧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이 만드신 것을 통해 그 특성들을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 없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 긴 다리, 긴 부리, 날 때 우아한 날개 깃 등 왜가리를 통해서 우리 인간은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단지 만물의 영장으로 알려진 사람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가 존재하여 함께 공생하고 있다.  

조류에 포함되어 있는 왜가리도 우리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새 중의 하나이다. 왜가리의 생김새, 먹이를 낚는 지능, 하늘을 날 수 있는 놀라운 깃털 등은 설계의 경이이며 놀라운 공학의 걸작품들은 참으로 신묘막측하기 그지 없다.

이 모든 영예와 영광은 왜가리를 만드신 창조주이시자 설계자이신 조물주께 돌아가는 것이 지당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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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다양한 나비와 나방, 갑각류, 패류, 곤충들,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해조류, 환형동물들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리비(밥조개) 무엇인가?
  2. 가마우지똥(노자시) 무엇인가?
  3. 가물치 무엇인가?
  4. 감태 무엇인가?
  5. 갑오징어 무엇인가?
  6. 개(식견) 무엇인가?
  7. 개조개 무엇인가?
  8. 갯장어(하모) 무엇인가?
  9. 거머리(수질) 무엇인가?
  10. 거북이(남생이) 무엇인가?
  11. 게 무엇인가?
  12. 고둥 무엇인가?
  13. 고등어 무엇인가?
  14. 고래 무엇인가?
  15. 고슴도치 무엇인가?
  16. 고양이 무엇인가?
  17. 곰피 무엇인가?
  18. 구렁이 무엇인가?
  19. 군부 무엇인가?
  20. 군소 무엇인가?
  21. 굴(참굴) 무엇인가?
  22. 귀뚜라미 무엇인가?
  23. 김 무엇인가?
  24. 까마귀 무엇인가?
  25. 까치 무엇인가?
  26. 꾀꼬리 무엇인가?
  27. 꾀꼬리똥 무엇인가?
  28. 꿩 무엇인가?
  29. 꿩똥(치시) 무엇인가?
  30. 날개어리게 무엇인가?
  31. 날다람쥐(누서) 무엇인가?
  32. 넓적배사마귀 무엇인가?
  33. 네발나비 무엇인가?
  34. 노린재(구향충) 무엇인가?
  35. 누룩뱀 무엇인가?
  36. 누에 고치(잠견) 무엇인가?
  37. 누에 나방(원잠아) 무엇인가?
  38. 뉴트리아 무엇인가?
  39. 다람쥐 무엇인가?
  40. 다슬기 무엇인가?
  41. 다시마 무엇인가?
  42. 달고기 무엇인가?
  43. 달팽이 무엇인가?
  44. 닭 무엇인가?
  45. 닭똥(계분) 무엇인가?
  46. 도다리 무엇인가?
  47. 돼지 무엇인가?
  48. 두꺼비 무엇인가?
  49. 두더지(언서) 무엇인가?
  50. 두루미똥(학똥) 무엇인가?
  51. 땅벌 무엇인가?
  52. 뜸부기 무엇인가?
  53. 로열젤리(왕벌젖) 무엇인가?
  54. 말 무엇인가?
  55. 말똥성게 무엇인가?
  56. 말벌(장수말벌) 무엇인가?
  57. 말벌집(노봉방) 무엇인가?
  58. 매생이(매산태) 무엇인가?
  59. 먹장어(꼼장어) 무엇인가?
  60. 메기 무엇인가?
  61. 메추리 무엇인가?
  62. 멧돼지 무엇인가?
  63. 명태 무엇인가?
  64. 무당거미(낙신부) 무엇인가?
  65. 무자치(물뱀, 수사) 무엇인가?
  66. 문어 무엇인가?
  67. 미국흰불나방 무엇인가?
  68. 미꾸라지 무엇인가?
  69. 미꾸리 무엇인가?
  70. 미역 무엇인가?
  71. 민달팽이(알달팽이) 무엇인가?
  72. 바다뱀(해사) 무엇인가?
  73. 바퀴벌레(장랑) 무엇인가?
  74. 박쥐(복익) 무엇인가?
  75. 박쥐똥(야명사) 무엇인가?
  76. 방아깨비 무엇인가?
  77. 백사(순백사, 홍백사, 황백사, 설상사) 무엇인가?
  78. 뱀 무엇인가?
  79. 뱀술(사주) 무엇인가?
  80. 뱀장어 무엇인가?
  81. 뱀허물 무엇인가?
  82. 벌꿀(봉밀) 무엇인가?
  83. 복어 무엇인가?
  84. 봉독(벌침, 꿀벌독) 무엇인가?
  85. 봉침요법 무엇인가?
  86. 부산입술대고둥 무엇인가?
  87. 부채새우 무엇인가?
  88. 불가사리 무엇인가?
  89. 불개미(개미) 무엇인가?
  90. 붉은불개미(살인 개미) 무엇인가?
  91. 붕어 무엇인가?
  92. 붕장어(아나고) 무엇인가?
  93. 비둘기 무엇인가?
  94. 비둘기똥(좌반룡) 무엇인가?
  95. 뿔날개잎말이나방 무엇인가?
  96. 사마귀 알집(상표초) 무엇인가?
  97. 사마귀(당랑) 무엇인가?
  98. 산개구리 무엇인가?
  99. 살모사독 무엇인가?
  100. 삼광조(긴꼬리딱새) 무엇인가?
  101. 새우 무엇인가?
  102. 성게(보라성게) 무엇인가?
  103. 수리부엉이 무엇인가?
  104. 숭어 무엇인가?
  105. 아주까리누에나방 유충(피마잠) 무엇인가?
  106. 알달팽이(민달팽이) 무엇인가?
  107. 암끝검은표범나비 무엇인가?
  108. 연어 무엇인가?
  109. 오골계 무엇인가?
  110. 오골계똥(오자계시백+오자계분) 무엇인가?
  111. 오리 무엇인가?
  112. 오리똥(백압시) 무엇인가?
  113. 오소리(구환) 무엇인가?
  114. 오징어 무엇인가?
  115.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무엇인가?
  116. 왕달팽이 무엇인가?
  117. 왕흰줄태극나방 무엇인가?
  118. 왜가리 무엇인가? 
  119. 우렁이 무엇인가?
  120. 우리벼메뚜기 무엇인가?
  121. 우뭇가사리 무엇인가?
  122. 우황 무엇인가?
  123. 원숭이 무엇인가?
  124. 유리산누에나방 무엇인가?
  125. 유황오리 무엇인가?
  126. 은무늬모진애나방 무엇인가?
  127. 잉어 무엇인가?
  128. 자라 무엇인가?
  129. 전복 무엇인가?
  130. 제비(가연) 무엇인가?
  131. 제비똥(연시) 무엇인가?
  132. 족제비(황서) 무엇인가?
  133. 쥐 무엇인가?
  134. 지네(오공) 무엇인가?
  135. 지렁이 무엇인가?
  136. 징거미새우(흑새우) 무엇인가?
  137. 참게 무엇인가?
  138. 참새 무엇인가?
  139. 참새똥(작시) 무엇인가?
  140. 천산갑 무엇인가?
  141. 철갑둥어 무엇인가?
  142. 철갑둥어 무엇인가?
  143. 청각 무엇인가?
  144. 청개구리 무엇인가?
  145. 청설모 무엇인가?
  146. 칠성장어 무엇인가?
  147. 크릴새우 무엇인가?
  148. 큰실말 무엇인가?
  149. 큰자라(원) 무엇인가?
  150. 토끼 무엇인가?
  151. 토종꿀벌(야생꿀벌) 무엇인가?
  152. 톳 무엇인가?
  153. 파래 무엇인가?
  154. 파충류의 세계 - 뱀의 신비
  155. 포플라잎말이명나방 무엇인가?
  156. 풀무치 무엇인가?
  157. 풍선말미잘 무엇인가?
  158. 프로폴리스(벌풀) 무엇인가? 
  159. 해변말미잘 무엇인가?
  160. 해삼 무엇인가?
  161. 해파리 무엇인가?
  162. 호랑나비 무엇인가?
  163. 홍합 무엇인가?
  164. 황소개구리 무엇인가?
  165. 후투티(오디새) 무엇인가?
  166. 흰개미 무엇인가?
  167. 흰띠알락나방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UN)기념공원: 1951년 1월, 유엔군사령부가 유엔군 묘지를 조성하기 시작, 2007년 10월 24일 등록문화재 제359호로 등록, 영연방 국가들과 프랑스, 튀르키예, 네덜란드, 벨기에 등 11개국에서 파병된 유엔군 약 2300위가 모셔져 있으며, 나머지 참전국 군인들의 유해는 본국으로 송환한 상태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은 실종자 포함 약 4만 명이다.>안의 수로에서 찍은 우아한 생김새의 왜가리 사진 13장도 감상해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대전에 거주하는 김종권 회원이 찍은 왜가리 사진 3장도 감상해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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