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關節炎) 무엇인가?

 

 

 

 
▶ 관절염(關節炎)이란?

1, <서울대학교병원>:
"
관절염(arthritis):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이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염이 있을 경우 의사들은 이것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관절 주위의 문제인지, 기계적 문제인지 염증으로 인한 문제인지, 중추 관절인지 말단 관절인지 등을 파악하여 관절염의 원인을 알아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된다."

2, <만병만약 284면>: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또는 노화현상에 의한 뼈의 변형으로 나타난다. 만성관절염, 만성관절수종이 있으면 관절에 액이 고여 관절이 부어 오른다. 특히 결핵성관절염은 무릎, 다리의 관절을 해치게 되므로 다리를 절고 발이 변형되며, 관절이 터져 고름이 흘러 나오게 된다.
"

3, <가정의학편람 373면>: "몇가지 관절염의 차이점:

① 류마티스성관절염:
급성발작때 열이 난다. 관절에 영구적인 손상은 없다. 심전도에서 심장의 변화가 인정된다. 아스피린이 효과를 잘 나타낸다. 급성 증상이 사라진 이후 관절에 변화는 남기지 않는다.

② 류마티스양관절염:
관절에 영구적손상이 있다. 심장의 변화를 동반하지 못한다. 아스피린이 효과를 잘 나타내지 않는다. 관절증상이 완강하며 오래 지속되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

③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50살 이후의 비만자에게서 많다. 관절에 염증성변화가 없고 전신증상도 없다. 병변이 몇 개의 관절에만 국한되며 유주성이 세다. 무릎, 손가락, 척추에 흔히 온다. 관절주위의 뼈조직안에 칼슘이 침착된다.

"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면서 국소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두산백과사전]

④ 결핵성관절염:
흔히 폐결핵을 동반한다. 한개관절에 오는 때가 많다. 침범당한 관절가까이에 국한성농양이 형성되는 때가 있다. 렌트겐촬영에서 특징적인 결핵성병변을 찾아 볼 수 있다."

4, <월랙 Wallach 박사의 강연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미국인의 대표적인 질병들:

③ 관절염

여기에 제가 가장 즐겨 인용하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즐겨 쓰는 이유는 여러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미국인 75%가 어느 형태로든 관절염에 걸립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3,500만 베이비 붐 세대가 50세가 되는데 관절염을 치료할 약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아스피린 가지고는 치료가 안되고, 위출혈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로도 고칠 수 없고, 매년 50,000명의 신부전증을 유발하고 그 중 5,000명은 증세가 너무 심해 신장 이식을 해야합니다.

'에드빌'로도 고칠 수 없고 복용자의 2% 내지 5%가 간경화를 일으킵니다. '메토트렉 세이트'나 항염제로 쓰이는 금을 주입해도 고칠 수 없고, 골수의 흐름을 막아 정상적인 혈소판과 백혈구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임신 중 관절염으로 이 약을 복용했을 경우 신경계통의 결함이 있는 아기를 낳을 위험율이 97%나 증가합니다. '프로토죤'이나 '코르티존' 등의 약들도 관절염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이 약들은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관절염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에 노출시키며 뼈 속의 미네랄을 빠른 속도로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런 약들은 고통이나 염증을 경감시키지 못합니다. 단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관절 교체 수술뿐입니다. 골반이나 무릎을 새로 갈아 끼우거나 척추 융합과 손가락 성형수술도 필요하게 됩니다. 저는 환자들을 쇠고기 자르듯 하는 수술대로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제 자신이 의사이면서 또한 수의사인 것을 십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③ 관절염

다음으로 관절염이 있습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닭 뼈와 낙스 젤라틴 같은 것 얘기 기억하시죠? 모든 관절염의 85%는 뼈 양끝 관절 부분의 골다공증에서 옵니다.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퇴행성 관절염, 골 관절염, 좌골 신경통, 요통, 류마티스 등 모두가 다 뼈 양끝 관절 부분의 골다공증이 원인입니다.

잠시 이런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관절염 특히, 고관절이 이 병에 걸렸을 때 진통제나 항염제를 쓰지 않는다면 차라리 환부를 조금은 덜 혹사하게 됩니다.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나 클러치를 사용하면 몸무게를 의지해 주기 때문에 환부를 조심조심 아껴주게 됩니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가령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차를 즉, 농장에서 트랙터를 몰고 가건 고속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건 하여튼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오일 팬에 나사를 꽉 잠그지 않아 오일이 다 새어 나갔다고 합시다. 계기판에 엔진이 뜨거워져 오일을 넣으라는 신호로 빨간 불이 들어와 마음이 불안합니다. 차를 멈춘 후 차 뚜껑을 열고 그 빨간 불에 연결된 전기줄을 싹둑 잘라 버리고는 이제 마음이 놓인다고 다시 차를 몰고 가시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이죠. 그러나 우리는 관절염의 진통제를 먹은 후 아프지 않다고 나다니며 스퀘어 댄스도 하고 투스텝 춤도 추고 5마일 걷기도 하고 에어로빅도 합니다. 약이 참 잘 들어 아프지 않다고 하지만 통증은 점점 더 자주 오게 되고 결국은 관절 교체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 때가 되면 의사는 진짜 큰 돈을 벌게 됩니다."

5,<두산백과사전>: "관절염(關節炎: arthritis): 관절 안에 결핵균 등 여러 가지 세균이 침투함으로써 일어난 관절의 염증. 의학적으로 관절염이란 세균이나 외상과 같은 어떤 원인에 의해서 관절 내에 염증성 변화가 생긴 것을 총괄해서 지칭하는 병명이다. 관절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급성 관절염은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① 장액성(奬液性) 관절염:보통 외상(外傷)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원인불명의 것도 있으며, 대개 하나의 관절에만 발생한다. ② 장액섬유소성(奬液纖維素性) 관절염:급성관절류머티즘 때에 일어나는데, 관절강 내에 혼탁한 삼출액(渗出液)이 괸다. 섬유소의 위막(僞膜)이 생겨 염증이 가라앉아도 심한 운동장애를 남긴다. ③ 화농성(化膿性) 관절염:관절의 개방창(開放創) 또는 임질·장티푸스·성홍열·패혈증(敗血症) 같은 전염병에 다발성을 보인다. 생후 1~2개월의 유아는 뼈가 심하게 상하여 치료할 수 없는 탈구(脫臼)를 일으킨다. 성인에서는 골막골수염에 걸려 화농부가 터져 고름이 관절로 들어가는 것이 많은데, 이를 2차화농관절염이라고 한다.

만성: 만성 관절염은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① 특수성(特殊性) 염증:결핵성·매독성 혹은 중년 이후의 남자에 많은 요산(尿酸)의 대사 장애로 인한 통풍성(痛風性) 관절염이 있다. ② 다발성 관절염:만성관절류머티즘에 의한 것이 많은데 급성장액성 관절염에서 이행(移行)되거나 결핵·매독·임질의 경과중에 다발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패혈증의 하나인 것도 있다. 그밖에 스틸병(病)이라는 관절염도 포함된다. ③ 변형성 골관절염:뼈나 관절의 노화 또는 외상이 원인이다. ④ 혈우병성(血友病性) 관절염:혈우병을 앓을 때 관절 내의 출혈에 의한 것이다.

치료: 관절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급성일 경우에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들지 말며, 안정을 유지하고, 증세에 따라 천자(穿刺), 절개, 배농(排膿) 등을 한다. 운동은 급성기가 지난후에 장구(裝具)를 이용하여 서서히 하고, 운동장애나 강직, 관절변형에 대하여는 관절성형수술을 하기도 한다."


◆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2017년 3월 10일 ~ 2017년 3월 31일 현재: 공개 21가지)

[공개]

1, 다시마, 감귤
다시마 국물 반 컵, 감귤 3개를 즙내어 함께 섞어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4면]

2, 토란, 생강, 밀가루

토란과 생강을 갈아서 밀가루에 개어 환부에 찜질을 한다. 마르면 갈아 붙여 주기를 여러번 하면 아픈 부위의 열이 내리고 통증을 가라앉힌다.
[만병만약 284면]

3, 굴

굴을 어떤 형태로든 많이 섭취한다. 생굴이나 말린 것, 또는 분말, 엑기스 등으로 계속 먹게 되면 굴의 글리코겐 성분이 예방과 치료에 특효다. 흰설탕은 금기다.
[만병만약 284-285면]

4,
뽕나무, 오가피, 율무쌀

뽕나무 75g, 오가피 375g, 율무쌀 75g을 물 1되로 달여서 뽕나무는 건져내고 하루 3회로 나누어 식전에 복용하면 좋다.
[만병만약 285면]

5, 말고기

환부에 통증이 심할 때는 말고기를 두껍게 썰어 붙여 준다.
[만병만약 285면]

6, 쇠무릎지기

쇠무릎지기 한 줌 정도에 물 3컵 정도를 붓고 오래 달여서 하루 3번 공복에 복용한다. 염증과 부종을 내려 준다.
[만병만약 285면]

7, 장어

장어를 요리하여 자주 먹으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류머티즘이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5면]

8, 검은깨

검은깨 1되를 볶아 항아리에 담고 뜨거운 술 1되를 부어 10일 정도 두었다가 식전에 1~2잔 따끈하게 마시면 특효다.
[만병만약 285면]

9, 지네, 계란 흰자위

지네 7~10마리를 발과 머리를 떼내고 분말을 만들어 계란 흰자위와 섞어서 공복에 하루에 2번 먹으면 결핵성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5면]

10, 게

살아있는 게를 등껍데기, 호흡기, 모래 주머니 등을 떼어내고 토막을 내어 짓찧어 가루를 낸다. 이것을 거즈에 발라 환부에 붙여주면 부기가 내리고 통증을 가라 앉힌다.
[만병만약 285면]

11, 생강탕 찜질

생강탕으로 찜질을 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5면]

12, 덜익은 찔레나무 열매

덜익은 찔레나무 열매를 말려서 달여 마시거나 분말을 만들어 환부에 찜질하면 부기를 가라 앉힌다.
[만병만약 285면]  

13, 율무, 청미래 덩굴 뿌리

율무 15g, 청미래 덩굴 뿌리 10g에 물을 붓고 달여 물의 양이 1/3 정도 되면 공복에 마신다.
[만병만약 285면]

14, 3년 묵은 시래기

3년 묵은 시래기를 물에 담갔다가 쪄서 환부에 붙인다.
[만병만약 285면]

15, 로열젤리

만성이 된 관절 이상에는 로열젤리를 하루에 40mg씩 반년 정도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5면]

16, 접골목

접골목을 달여 마시거나 껍질과 잔뿌리를 짓찧어 환부에 붙여주면 아주 좋다. 또는 구골목(호랑가시 나무)를 달여 마셔도 관절염 골다공증에 효과가 탁월하다. 두 가지를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다.
[만병만약 286면]

17, 감물

뼈골이 쑤실 경우, 감물을 한 잔씩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286면]

18, 접골목, 구골목, 골담초

뼈골이 쑤실 경우, 접골목, 구골목, 골담초 세 가지를 달여 탕액으로 마시면 좋다.
[만병만약 286면]

19, 고비
무릎 관절통이 있을 경우, 고비를 달여 마시거나, 그 즙으로 찜질하거나 바른다.
[만병만약 286면]

20, 겨자, 밀가루, 소금 찜질

무릎 관절통이 있을 경우, 겨자와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고 잘 개어서 환부에 찜질한다.
[만병만약 286면]

21,
까마귀쪽나무
1, <
제주도 민간요법>: "관절염에 까마귀쪽나무 익은 열매를 적당히 생으로 먹거나 한줌을 넣어서 물로 달여서 먹는다. 또는 말려서 가루내어 먹거나 술로 담궈서 마신다. 제주 해녀들이 간식처럼 까마귀쪽나무열매를 섭취하고 평균 연령 60~70대 고령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뇨병, 각종암에 잎과 줄기를 썰어서 10~2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2, <
금강일보 2016년 12월 21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휴럼중앙연구소와 '제주산생물 자원을 이용한 골관절염 완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개발산업'을 진행했다.

5년 동안 세포 및 동물을 비롯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임상시험을 통해 까마귀쪽나무열매가 관절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 인정 받았으며 제주도 육상식물로는 처음이다. 제주 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관절이 아픈 이유는 염증 작용으로 인해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파괴되는 것이다.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이 염증 유발 물질과 연골을 분해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무릎 관절에 불편을 호소하는 중년이상 성인 79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 적용시험을 시행한 결과, 섭취 후
관절통증과 경직도, 기능저하 등이 모두 개선돼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www.eherb.kr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에 비슷한 질병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관절염 무엇인가?
  2. 관절통 무엇인가?
  3. 류마티스성 관절염 무엇인가?
  4. 신경통 무엇인가?
  5. 어깨와 팔다리가 아픈데 무엇인가?
  6. 요산관절염(통풍) 무엇인가?
  7. 요통 무엇인가?
  8. 풍습성 관절염 무엇인가?
  9. 허리, 가슴, 옆구리가 아픈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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