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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뇨
작용, 몸을 차게 하는 작용, 해열작용, 고혈압, 신장병, 이뇨,
해열 효과, 구갈, 부종, 더위 먹었을 때를 다스리는 멜론
멜론(melon)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북아프리카·중앙
아시아 및 인도 등을 원산지로 보고 있으나 중동에도 야생형을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단정하기 어렵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3∼7개로
갈라진 손바닥모양의 잎이고 덩굴손이 잎과 마주난다. 꽃은 잡성 1가화(一家花)이고
수꽃·암꽃 및 양성화(兩性花)가 있다.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고 과육은 백색·담녹색 및 황등색 등이다. 냉동해서
생식하거나 아이스크림·주스 등에도 이용한다.
① 네트멜론(netted
melon): 열매의 겉이 그물처럼 갈라져 있다. ② 캔털루프(cantaloupe):
열매의 겉에 그물눈이 생기지 않고 혹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세로홈이
있다. ③ 겨울멜론(winter melon): 열매의 겉이 밋밋하거나 세로줄이
있는 것이라도 돌기나 그물눈이 없다. ④ 머스크멜론(musk melon): 향기가
강한 네트멜론과 캔털루프에 붙인 이름이며, 강한 향기를 사향(麝香:musk)에
비유한 것이다. ⑤ 참외: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이며 겨울멜론형에
속한다. 온실재배도 하고 있다.
멜론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208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멜론(Melon)
●
효능: 이뇨, 해열 효과, 구갈, 부종, 더위 먹었을 때 좋음
인도가
원산지인 박과 식물, 유사 이전부터 이집트, 그리스에서 재배되었다.
일본에는 야요이 시대에 이미 전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멜론은
열매를 딴 후 숙성시켜야 한다. 세포 안에 불용성 프로토펙틴(protopectin)이
함유되어 있어, 이것을 분해시켜 가용성 펙틴류나 펙틴산으로 만들어
과육을 부드럽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멜론은 수박처럼 이뇨 작용이
있으며 부종, 고혈압, 신장병에 효과가 있다. 해열 작용도 있어 구갈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차가운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멜론의 주성분은 수크로오스,
포도당, 과당 등의 당류이며, 거기에 비타민 B1, B2, C, 카로틴,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더위로 인해 발생한 병을 물리치거나 더위 먹은 것을
회복하는 데 유익하다. 프린스멜론(Prince Melon) 등 땅에서 난 멜론은
비타민 C와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며, 머스크멜론 등 온실의 것은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많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멜론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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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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