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1(巳):
지지(地支)의 여섯번째.
- 사2(邪):
[동의어] 사기(邪氣).
- 사3(使):
군신좌사의 하나. 동약처방구성에서 보조약으로 쓰이는
약. [참조] 군신좌사.
- 사4(思):
7정(七精) 또는 5지(五志)의 하나. 생각하는 것.
- 사5(痧): ① [동의어] 사창(痧脹), 사기(痧氣). ② 살갗에 좁쌀이나
모래알 같은 구진이 돋는 것.
- 사6(皻,
): 얼굴에 난 작은 뾰두라지.
- 사7(篩):
사과(채로 치는 것).
- 사8(瀉,
寫):
① [동의어] 설사. ② [동의어] 사법.
- 사가1(四街):
4개의 부위에서 영위의 기가 돌아가는 경로.
- 사가2(蛇瘕): 8가의 하나. 뱀고기를 먹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김.
- 사각(沙角):
[동의어] 마름열매. 사간 [동의어] 상어간.
- 사간1(邪干):
사기(邪氣)가 이미 침입한 것.
- 사간2(射干):
[참조] 범부채.
- 사간3(瀉肝):
[동의어] 사청, 청간화, 청간사화, 사간화. 치료법의 하나.
맛이 쓰고 성질이 찬약으로 간화를 내리는 방법.
- 사간4(鯊肝):
상어간을 말한다.
- 사간고(射干膏):
심, 폐의 열로 목이 마르고 입 안이 헐며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간마황탕(射干痲黃湯):
한음(寒飮)이 폐에 울체되어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목안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약간 묽은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간산(瀉肝散):
오풍으로 눈이 가렵고 아프며 무엇이 가린 것 같으면서
점차 보이지 않고 때로 검은 티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간탕(射干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사간화(瀉肝火):
[동의어] 사간(瀉肝).
- 사간환(瀉肝丸):
[동의어] 사청환.
- 사개(砂疥):
개창의 하나.
- 사객(思客):
밖으로부터 침입한 사기가 일정한 부위에 머물러 있는 것.
- 사격(思膈):
[동의어] 에격.
- 사결불식(思結不食):
지나친 근심걱정으로 비기(脾氣)가 뭉쳐서 입맛을 잃고
먹지 못하는 증.
- 사경1(四更):
[동의어] 정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 사경2(四經):
① [동의어] 사시맥. ② 촌관척 3부위가 각기 주관하는
4개의 경맥.
- 사계(四季):
①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철. ② 매철의 끝달들을 말함.
- 사고(蛇蠱):
고독의 하나.
- 사골1(邪骨):
[동의어] 침골(모루뼈).
- 사골2(篩骨):
[동의어] 채뼈.
- 사공독(射工毒):
[동의어] 사공상.
- 사공상(射工傷):
[동의어] 사공독, 사공창. 물여우나비의 유충에게 쏘인
것.
- 사공중인창(射工中人瘡):
물여우나비의 새끼벌레에 쏘여서 헌 것.
- 사공창(射工瘡):
[동의어] 사공상.
- 사과1:
//임금(淋檎)// [약용식품]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이다. 사과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진액을 불려주고 폐(肺)를
눅여주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고 서사를 없애며
술독을 푼다. 서습증, 빈혈증, 가슴이 답답하면서 입안이
마르는 데 등에 쓴다. 그대로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또는 팅크나 약엿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동의학사전]
- 사과2(絲瓜):
[동의어] 수세미오이.
- 사과3(篩過):
[동의어] 사. 정선의 하나. 동약재에 섞여 있는 흙, 모래,
돌 등 섞임물질을 채로 쳐서 갈라내는 것.
- 사과각(絲瓜殼):
[동의어] 수세미오이속.
- 사과근(絲瓜根):
수세미오이뿌리. [참조] 수세미오이.
- 사과락(絲瓜絡):
[참조] 수세미오이속.
- 사과망(絲瓜网): 수세미오이속을
말한다.
- 사과엽(絲瓜葉):
수세미오이잎. [참조] 수세미오이.
- 사과자(絲瓜子):
수세미오이씨. [참조] 수세미오이.
- 사과풀꽃:
국화과에 속하는 사과풀 곧 카말레(Matricaria chamomilla
L.)의 꽃을 말린 것.
- 사과피(絲瓜皮):
수세미오이껍질. [참조] 수세미오이.
- 사관(四關):
① 경외기혈. 대장경의 합곡혈과 간경의 태충혈을 합한
4개 혈. ② 양쪽 팔굽과 슬관절. ③ 양쪽 팔꿈치,
겨드랑, 자개미(서혜부), 오금. ④ 팔굽과 무릎아래에 있는
5유혈.
- 사관단(砂罐緞):
질이 비교적 굳고 벌겋게 달구기 힘든 동약재를 부스러뜨려
오지단지에 넣어서 불에 벌겋게 달구었다기 식히는 것.
- 사괴(痧塊): 사증의 하나. 사(痧)증 때 사독이 몰려서 덩어리를
이룬 증.
- 사교상(蛇咬傷):
[동의어] 사석. 뱀에게 물린 것.
- 사군자(使君子):
사군자과에 속하는 사군자나무(Quisqualis indica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 사군자탕(四君子湯):
① 진기가 부족하여 얼굴색이 희고 온몸이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비위가 허약하여 자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군자환(使君子丸):
어린이가 냉감(冷疳)으로 눈이 붓고 얼굴이 거무레하며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자주 푸르면서 흰곱 같은
것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궁산(莎芎散):
① 더운 음식을 먹은 다음 위가 아프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간울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궐(四厥):
팔다리가 싸늘해지는 증상.
- 사극(四極):
[동의어] 사지(팔다리).
- 사근1(四根):
이근, 비근, 유근, 각근을 합해서 이른 말.
- 사근2(痧筋): 사증의 하나. 사(痧)증 때 넓적다리 안쪽과 팔뚝 안쪽에
정맥이 노장되어 진한 퍼런 색이나 보라 색이나 진붉은
색을 띠는 증.
- 사근삼결(四根三結):
경맥의 근혈(根穴)은 팔다리 끝에 있고 결혈은 머리와 가슴,
배의 3곳에 있다는 것.
- 사기1(四奇):
4가지 기이한 병. 양역, 음역, 백합, 호혹.
- 사기2(四氣):
[동의어] 4성.
- 사기3(司氣):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운(그 해의 운기)은 5운6기를 맡아
주관한다는 말.
- 사기4(邪氣):
풍, 한, 서, 습, 조, 화와 여기 등 병을 일으킨 요인.
- 사기5(痧氣): [동의어] 사창(痧脹).
- 사기성즉실(邪氣盛則實):
사기가 왕성하면 실증이 된다는 말.
- 사난(四難):
4가지 고치기 힘든 위중한 증상. 형기상실, 색요불택, 맥실이견,
맥역4시.
- 사남보북(瀉南補北):
치료원칙의 하나. 심화가 성한 것은 사하고 신음이 허한
것은 보하는 원칙에서 치료하는 것.
- 사단과(蛇蛋果):
[동의어] 뱀딸기.
- 사데풀:
국화과에 속하는 사데풀(Sonchus brachyotus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사도(使道):
① 콧구멍과 인중부위. ② 기혈이 통하는 길.
- 사독1(四瀆):
수소양삼초경의 혈.
- 사독2(蛇毒):
① 뱀의 독. ② 뱀에게 기생하는 고충.
- 사독3(痧毒): [동의어] 사(痧)기.
- 사두(蛇頭):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온류혈.
- 사두구감(莎痘口疳):
마진이나 두창을 앓은 후에 입 안이 헤지는 병증.
- 사두정(蛇頭疔): 정창의 하나. 손가락 끝에 생긴 정창.
- 사두창(蛇頭瘡):
[동의어] 사두정.
- 사락(絲絡):
낙맥에서 갈라지는 가지.
- 사려(思慮):
① 생각하고 염려하는 것. ② [동의어] 사(思).
- 사련심포(邪戀心包):
사기가 심포에 머물러서 정신이 혼미하고 놀라며 팔다리가
싸늘한 증상이 여러 날 동안 계속되는 것.
- 사령산1(四苓散): 열설로 입 안이 마르고 찬물을 많이 마시며 배가 끓고
아프며 냄새가 역하고 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와 오줌이
벌거면서 잘 누 지 못하거나 피가 섞인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령산2(四靈散):
약한 게움작용을 하는 약으로서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가슴에 담음이 있어 그득하면서 답답하고 메슥메슥하여
게우려고 해도 게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령오피탕(四
五皮湯): 온몸이 붓고 오줌을 잘 누지 못하며 갈증이 나고
명치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로(痧癆): 마진이나 당사(성홍열)를 앓은 후에 오랫동안
기침이 멎지 않고 여위는 병증.
- 사류(渣瘤):
[동의어] 분류.
- 사류삼초(邪留三蕉):
① 습열사가 삼초기분에 머물러 있는 병증. ② 사기가 삼초에
머물러 있으면서 삼초의 가화작용이 장애되어 수분대사장애가
나타나는 병증.
- 사륙탕(四六湯):
심, 간, 신의 음혈이 부족한 데, 특히 간혈부족으로 오는
근위 축성 질병에 쓰는 동약처방.
- 사륙풍(四六風):
[동의어] 제풍.
- 사리풀씨:
[동의어] 낭탕자, 천선자, 횡당, 행당. 가지과에 속하는
사리풀(Hyoscyamus niger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 사림(砂淋),
사림(沙淋):
임증(淋證)의 하나, 요로결석(尿路結石:
urinary stone), 신장결석(腎臟結石),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소변으로 작은 모래알 같은 것이 나오는 데 경하면 사림(砂淋)이 되고
중하면 석림(石淋)이 된다고 하였다. 한방에서는 요로결석이란 병명 대신 돌의 크기에 따라 석림(石淋), 사림(沙淋) 등으로 구분한다.
- 사마귀: 피부에 돋는 군살.
- 사마귀알집:
[동의어] 상표초, 식우. 사마귀과에 속하는 사마귀(Paratenodera
sinensis Saussur), 넓적배[넓죽]사마귀(Hierodula patellifera
Serrille), 유리날(Mantis religiosa L.)등의 알집을
말린 것.
- 사마탕(四磨湯):
① 기체로 변비가 있으면서 트림이 나고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며 입맛이 없고 배가 불러 오르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인삼, 빈랑, 침향, 오약 각각 같은 양기가 거슬러 올라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만(四滿):
[동의어] 수부, 수중. 족소음신경의 혈.
- 사만풍(四彎風):
습진의 하나. 양쪽 팔굽과 무릎굽힘면에 대칭성으로 생긴
습진, 풍습열이 기부에 몰려 생김.
- 사말(四末):
① 팔과 다리. ② 손발가락 또는 손발가락의 끝. ③ 손과
발.
- 사매(蛇每):
[동의어] 뱀딸기.
- 사맥1(四脈):
① 4가지 중요한 맥상. 부맥, 침맥, 지맥, 삭맥. ② 수족태양경맥과
수족양명경맥.
- 사맥2(死脈):
① 예후가 나쁠 때 나타나는 맥. ② 맥상의 하나. 정상보다
지나치게 빨리 뛰거나 더디게 뛰는 맥.
- 사맥종증(舍脈從證):
급성병을 변증하는 과정에서 맥상과 증상들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병경과의 증상을 분석하여 병의 발생기전을 밝히고
치료해야 한다는 말.
- 사묘산(四妙散):
[동약처방] 으아리(술에 축여 찐 것) 20g, 영양각(태워
가루낸 것) 12g, 도꼬마리열매 6g, 흰겨자 4g[보감]. 통풍으로 온몸의
여기저기가 아픈 데 쓴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생강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동의학사전]
- 사물감리환(四物坎離丸):
음혈부족으로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
심혈부족으로 얼굴이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오자원(四物五子元):
간, 신의 음이 부족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깔깔하고
마르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용담탕(四物龍膽湯):
간혈부족으로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갑자기 운예(雲翳)가 생겨 잘 보이지 않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이련탕(四物二連湯):
혈이 부족하여 밤이 깊어지면 조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입 안이 마르고 때로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일황산(四物一黃散):
산후에 오로가 잘 나오지 않고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조경탕(四物調經湯):
달거리가 없어지고 아랫배에 뜬뜬한 종물이 섕겨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물탕(四物湯):
혈허증과 혈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사미(蛇米):
[동의어] 사상자.
- 사미백출작약탕(四味白朮芍藥湯):
동설로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비아환(四味肥兒丸):
어린이가 몸에 열이 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몸이 여위고
이식증이 있는 데, 게우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감질이 된 데, 설사를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산(四味散):
신허로 기침을 하고 등과 허리가 당기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수련환(四味茱連丸):
담화에 어혈이 겹쳐서 가슴이 쓰리고 아프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아교환(四味阿膠丸):
열리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고 번조증이 나며 갈증이 심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취(四味臭):
[동의어] 사향
- 사미탕(四味湯):
① 몸푼 뒤에 오로가 잘 나가지 않고 아랫배가 몹시 아프며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메스껍고
게우며 때로 이를 악물고 정신을 잃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목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듯하면서 삼켜도 내려가지 않고
뱉어도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향련환(四味香連丸):
이질 초기에 적리, 백리를 가리지 않고 쓰는 동약처방.
- 사미환(四味丸):
5로7상으로 정수가 부족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미회향산(四味茴香散):
소장기 즉 음낭과 음경이 몹시 아프면서 아랫배까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밀(沙密):
[동의어] 꿀.
- 사반력(蛇盤瀝):
[동의어] 반사력.
- 사방1(巳方):
24방위의 하나.
- 사방2(四方):
① 동, 서, 남, 북 등 4개 방위. ② 여러 곳, 앞뒤, 좌우의
둘레나 부근. ③ 네모.
- 사방3(四傍):
심, 간, 폐, 신 등 4개의 장기를 합해서 이르는 말.
- 사배정(蛇背疔): 정창의 하나. 손발톱뿌리 뒷부위에 생긴 정창.
- 사백1(四白):
족양명위경의 혈.
- 사백2(瀉白):
[동의어] 사폐.
- 사백단(四白丹):
중풍으로 정신이 흐린 데, 뇌출혈, 뇌혈전증, 뇌진탕 후유증으로
정신이 똑똑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백산1(四白散):
상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온몸의 뼈마디가 다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백산2(瀉白散):
[동의어] 사폐산. 폐열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열이 나고 누러면서 걸쭉한 가래 또는
피섞인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백안위음(瀉白安胃飮):
백리로 비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곱이나 고름이 섞인
대변을 설하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백탕(瀉白湯):
대장실열로 배꼽 주위가 아프고 배가 불러 오르며 대변이
굳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벽(邪僻):
병의 원인이 되는 사기와 정상이 아닌 것.
- 사병(詐病):
[동의어] 꾀병, 거짓병.
- 사복정(蛇腹疔): [동의어] 어두정, 중절정, 추두정. 정창의 하나. 손가락
가운데마디 안쪽에 생긴 정창.
- 사봉(四縫):
[동의어] 사중봉. 경외기혈.
- 사부(蛇符):
[동의어] 뱀허물.
- 사비대청탕(瀉脾大靑湯):
상초에 열이 있어 목안이 붓고 입 안이 헐며 입 안에 단맛이
있으면서 얼굴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비맥(斜飛脈):
생리적으로 맥뛰는 위치가 달라진 맥.
- 사비산(瀉脾散):
[동의어] 사황산(瀉黃散).
- 사비제열음(瀉脾際熱飮):
습열로 오는 황유증, 비위의 열로 오는 노육반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사사(齇齄):
[동의어] 주사비.
- 사사경(蛇絲驚):
[동의어] 통설.
- 사산(死産):
죽은 아이를 낳는 것.
- 사삼(沙蔘):
[참조] 더덕.
- 사삼맥문동탕(沙蔘麥門冬湯):
폐와 위의 진액이 부족하여 때때로 미열이 나며 기침이
오래 계속되거나 입 안이 몹시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삼환(沙蔘丸):
산증으로 아랫배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상(四象):
① 음양을 태음(太陰), 태양(太陽), 소음(少陰), 소양(少陽)으로
갈라놓은 것. ② 4상의학에서 사람의 체질을 4가지로 갈라놓은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을 말한다. ③ 지난날
의사를 기술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갈라놓은 것. [참조]
신성공교. ④ 동, 서, 남, 북.
- 사상비(思傷脾):
지나치게 생각하면 비를 상한다는 말.
- 사상실(蛇床實):
[동의어] 사상자.
- 사상의학(四象醫學):
사람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4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체질의학.
- 사상인1(四象人):
4상의학에서 사람들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 4가지 유형으로 갈라놓은 것.
- 사상인2(蛇床仁):
[동의어] 사상자.
- 사상자(蛇床子):
[동의어] 사속, 사미, 훼상, 사익, 승독, 조극. 미나리과에
속하는 벌사상자[Cnidium monnieri (L.) Cuss.]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 사색(四塞):
① 사철의 음양의 기가 정상이 아닌 것. ② 맥상이 사철과
맞지 않는 것.
- 사생산(四生散):
신장풍으로 음낭이 축축하고 가려우며 헌데가 생겨 다리로
퍼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데, 풍독으로 눈에 피가
지고 가려우며 아프고 눈이 시큰하고 눈물이 많이
나와 눈을 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생환(四生丸):
① 음이 허하고 양이 성하여 번열감이 나고 손발바닥이
달면서 피를 게우거나 혈열망행으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열이 몰렸거나 담열로 몸에 열이 나면서
오랫동안 내리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입 안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실열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 사석(蛇螫): [동의어] 사교상.
- 사석림(砂石淋):
[동의어] 석림.
- 사선(思仙):
[동의어] 두충(杜沖).
- 사선단(四仙丹):
머리칼이 희어지고 얼굴에 윤기가 없으며 눈과 귀가 어두워지면서
일찍 늙는 데,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선목(思仙木):
[동의어] 두충(杜沖).
- 사설(死舌):
[동의어] 목설(木舌).
- 사설(蛇舌):
[동의어] 통설.
- 사설옹(死舌饔):
설옹의 하나. 혀에 생긴 허옇고 뻣뻣하고 아픈 옹.
- 사설초(蛇舌草):
[동의어] 잔꽃.
- 사성(四性):
동약의 성질, 즉 찬 성질(한성), 서늘한 성질(양성), 따뜻한
성질(온성), 더운 성질(열성) 등 4가지 성질.
- 사성산(四聖散):
갓난아이가 태독, 태열로 눈을 잘 뜨지 못하며 오줌색이
누렇고 양이 적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성자금단(四聖紫金丹):
중풍으로 한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성정허(邪盛正虛):
사기가 왕성하고 정기가 허한 것.
- 사성환(四聖丸):
어린이가 허창으로 갑자기 게우고 설사하며 소화가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오르며 정신이 맑지 못하며 얼굴색이
누런 데 쓰는 동약 처방.
- 사소(邪所):
사기가 침입한 부위.
- 사소사삭(乍疏乍數):
맥이 고르게 뛰지 못하고 피맥처럼 때로 느려졌다 빨라졌다
하는 것.
- 사속1(四屬):
[동의어] 사지(팔다리).
- 사속2(蛇粟):
[동의어] 사상자.
- 사손맥(四損脈):
예후가 나쁠 때 나타나는 맥. 건강한 사람의 맥이 4번 뛰는
사이에 한번 정도 뛰는 맥.
- 사수(邪祟,
社祟): 원인을 잘 모르는 괴상한 병.
- 사수음(四獸飮):
학질이 발작할 때 머리가 아프고 경련이 일며 메스껍고
게우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 몸이 약하면서 학질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순(絲蒓):
[동의어] 순채.
- 사순부자탕(四順附子湯):
[동의어] 가미강부탕.
- 사순이중탕(四順理中湯):
[동의어] 사순이중환. 속이 차서 배가 아프고 게우고 설사하며
손발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순이중환(四順理中丸):
[동의어] 사순이중탕.
- 사순청량음(四順淸凉飮):
[동의어] 청량음자. 혈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오르며 밤이 되면 열이 나서 잠들지 못하며 목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으며 입 안이 허는 데, 풍열로
멍울이 생기고 머리와 얼굴에 헌데가 나며 눈에 피가 지고
목안이 아프면서 막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슬(蛇虱): [동의어] 백비(白疕).
- 사슬독(沙虱毒): [동의어] 사슬병. 사슬벌레에 의하여 생긴 증.
- 사슬병(沙虱病): [동의어] 사슬독.
- 사슬황철:
[참조] 사시나무껍질.
- 사슴고기:
몸이 약하고 여위는 데, 젖이 부족한 데 등에 쓰는 식품동약.
- 사슴뼈약술:
관절통, 신경통에 아픔멎이약으로 쓰며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쓰는 동약술.
- 사슴이끼:
[동의어] 사슴지의.
- 사슴지의:
[동의어] 석예, 꽃이끼. 사슴지의과에 속하는 꽃이끼(Cladonia
rangiferina Web.)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사슴피:
[동의어] 녹혈. 사슴의 피.
- 사습탕(瀉濕湯):
동설로 물 같은 설사를 심하게 하는 데, 또는 음식을 먹으면
곧 삭지 않는 것을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시1(巳時):
① 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 데 6번째, 오전9시부텨 11시.
② 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 11번째 시간, 오전 9시
반부터 10시 반.
- 사시2(四時):
[동의어] 4철. 봄, 여름, 가을, 겨울.
- 사시나무껍질:
[동의어] 백양수피. 버들과에 속하는 사시나무(Populus
davidiana Dode)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
- 사시맥(四時脈):
4철에 소속시킨 맥. 4철에 나타나는 5장의 맥.
- 사시버들:
[참조] 사시나무껍질.
- 사시부정지기(四時不正之氣):
4철의 기후가 정상이 아닌 것.
- 사시상한(四時傷寒):
[동의어] 풍한감모.
- 사시지기(四時之氣):
① 4철 기후의 음양성쇠. ② 옛날 사람들이 하루를 4철에
갈라 소속시켜 음양성쇠를 본 것.
- 사시지풍(四時之風):
4철에 맞게 불어오는 바람.
- 사신(蛇身):
[동의어] 사피선.
- 사신산(四神散):
① 주독으로 팔다리가 누렇게 붓는 데, 적취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여성들이 혈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③ 산후에 어혈이 없어지지 않고
뭉쳐 명치와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신원(四神元):
풍담이 성하여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어깨와 잔등이
당기고 팔다리에 감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신총(四神聰):
[동의어] 경외기혈인 신총혈.
- 사신탕(瀉腎湯):
여러 가지 임증에 두루 쓰는 데 특히 아랫배가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면서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신환(四神丸):
① 비, 신이 허하여 새벽마다 설사하면서 새벽마다 설사하면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배가 은근히 아픈 데,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손발이 차고 온몸이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한산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치미는 감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③ 흰 이슬이 흐르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사실1(四失):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4가지 잘못.
- 사실2(邪實):
사기가 왕성하다는 말.
- 사심(瀉心):
치료법의 하나. 심이나 위의 화열을 사하는(없애는) 방법.
- 사심도적산(瀉心導赤散):
① 상한으로 얼굴이 벌겋고 번열감이 있으며 불안하고 잠을
잘 못 자며 갈증이 나고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데 상한병을
앓고 난 다음 정신이 혼미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심감으로 가슴이 답답해 하고 손발바닥이 달며
높은 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이를 갈고 입술이 벌거며 혀가
헐고 자주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심탕(瀉心湯):
① 심옹 또는 옹저 때 몸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터지는 것 같으며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입 안이 헐며
젖을 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 심화 혹은
풍, 습, 열사로 생기는 적맥전정, 적사규맥, 혈예포정,
검현적란, 수렴장, 해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사안(沙眼):
[동의어] 초창.
- 사안정(蛇眼疔): 정창의 하나. 손발톱 양옆에 생긴 정창.
- 사약(使藥):
동약처방에서 보조약으로 주약의 독작용을 덜어주고 약맛을
좋게 하며 여러 가지 약들의 작용을 조화시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게 하는 약.
- 사약환(絲藥丸) [동약처방]
토사자, 두충 100g, 산약 60g[동약과 건강].
신경통 특히 요통에
쓴다. 또한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데도 쓴다. 위의 약을
가루내어 산약가루풀로 1g 되게 환약을 만든다. 한번에
5~8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동의학사전]
- 사양(紗羊):
[동의어] 잠자리.
- 사양구음(瀉陽救陰):
왕성한 양사를 사해서 부족한 음을 도와주는 것.
- 사양보음탕(瀉陽補陰湯):
음허화동으로 오후마다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며 가래를 뱉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역(四逆):
① 손발에서 팔굽과 무릎까지 싸늘해지는 증. ② 팔다리가
차지는 증. ③ 수족궐랭, 수족궐역, 수족역랭.
- 사역산(四逆散):
열궐증으로 몸에 열이 나면서 손발이 따뜻하다가 점차 싸늘해지는
데 또는 명치 아래가 아픈 데, 설사를 몹시 하는 데, 옆구리와
명치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손발이 싸늘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역증(四逆證):
소음병 때 손발이 싸늘해지는 것. [참조] 열궐, 한궐.
- 사역탕(四逆湯):
양기부족으로 속에 음한이 성하고 몸이 차며 손발이 싸늘한
데, 온몸이 아프고 소화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열1(乍熱):
① 열이 며칠 동안 나다가 내린 다음 며칠 있다가 다시
열이 나는 것. ② 하루 사이에 아침엔 열이 나다가
오후에는 내리거나 오후에 열이 나다가 밤에 내리는 것.
- 사열2(邪熱):
① 병인의 하나인 열사(熱邪). ② 외사에 의하여 생긴 열.
- 사열3(思噎): 5열의 하나.
- 사엽초(四葉草):
[동의어] 네가래.
- 사오경운(邪忤驚殞): 어린이가 나서 몇 달 사이에 객오와 경풍으로 갑자기
죽는 것.
- 사와단(砂鍋緞):
[동의어] 사관단.
- 사외(四畏):
약을 쓸 때 한, 열, 온, 양의 4가지 성질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써야 한다는 것.
- 사우(四隅):
① 동북, 동남, 서남, 서북 등 4개 방위. ② 4군데의 모퉁이나
구석.
- 사원자(沙苑子):
[동의어] 사원질려, 사원질려자. 콩과에 속하는 편경황기(Astragalus
complanatus R.Br.)와 화황기(Astragalus chinensi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 사원질려(沙苑蒺藜): [동의어] 사원자.
- 사원질려자(沙苑蒺藜子):
[동의어] 사원자.
- 사월1(巳月):
[동의어] 음력 4월.
- 사월2(死月):
음력으로 매달 16일부터 30일까지.
- 사위탕(瀉胃湯):
① 위의 실열로 입술이 말라터지고 입 안과 목이 마르며
속이 답답하고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위열로 잇몸이 붓고 헤지며 이가 쑤시고 입에서 냄새가
나며 찬 음식을 좋아하는 데, 너리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사유(四維):
① 팔다리. ② 동남, 동북, 서남, 서북 등 4개 방위. ③
4철에서 매철의 마지막 달. ④ 힘줄, 뼈, 피, 살을 합해서
이르는 말. ⑤ 4상의 학에서 폐, 비, 신, 간을 합해서 이르는
말.
- 사유아(死乳蛾):
[동의어] 유아핵. 유아의 하나. 편도가 가볍게 충혈되고
부으면서 아프고 흠집이 생기는 것.
- 사육(嗣育):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
- 사음1(四淫):
①발가락 사이가 허는 병증. ②풍, 한, 서, 습 사기의 부정한
기운.
- 사음2(四飮):
4가지 음증.
- 사음3(死陰):
병이 5행이 상극관계에 따라 전해가는 것.
- 사의경험방(四醫經驗方):
동의고전의 하나.
- 사이(四異):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4가지 특이한 병. 정해감(丁奚疳),
포로감(哺露疳), 객오(客 ), 무고감(無辜疳).
- 사익(思益):
[동의어] 사상자.
- 사인(砂仁):
[참조] 축사씨.
- 사인산(砂仁散):
위아픔, 특히 찬 자극을 받으면서 더 심하게 아픈 데, 급성
및 만성 위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사인주(死人疰): [동의어] 노채.
- 사인창(砂仁瘡):
양매창의 하나. 목덜미, 옆구리 등에 생긴 축사씨 모양의
양매창.
- 사일(巳日):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 놓은 것 가운데에서
지지가 "사"자로 된 날.
- 사자1(四眥): 두눈의 눈구석(내자)과 눈귀(외자)를 합해서 이르는
말.
- 사자2(斜刺):
[동의어] 사침.
- 사자3(痧子): [동의어] 마진.
- 사자조중탕(四子調中湯):
반위로 게우면서 가래가 많이 나오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장1(四臟):
심, 간, 비, 신 등 4개 장기를 합해서 이른 말.
- 사장2(蛇瘴): [동의어] 표저.
- 사전호대(蛇纏虎帶):
[동의어] 전요화단.
- 사절(四絶):
4가지 나쁜 증. 신암번화(腎岩翻花), 실영(失榮), 설감(舌疳),
유암(乳岩).
- 사절정(蛇節疔): [동의어] 주절정.
- 사정소장(邪正消長):
사기와 정기 가운데에 어느 하나가 약해지거나 왕성해지는
것.
- 사정원(四精圓):
오줌이 뿌옇거나 벌겋게 흐리면서 오줌길과 아랫배가 무직하고
아프며 목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정허실(邪正虛實):
사기와 정기의 허실을 이른 말.
- 사제발쑥:
[동의어] 약쑥.
- 사제백출산(四製白朮散):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제수유환(四製茱萸丸):
[참조] 탈명단①.
- 사제창백환(四製蒼栢丸):
습열이 성하여 다리와 무릎이 여위고 약해지며 맥이 없고
아프며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제향(麝臍香):
[동의어] 사향.
- 사제향부환(四製香附丸):
기가 울결되어 생긴 달거리장애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사좌비창(
痤疿瘡): [동의어] 비자(疿子), 비창.
- 사주(蛇珠):
[동의어] 사상자.
- 사주산(四柱散):
신양이 허랭하여 배꼽 언저리가 차고 아프며 설사하고 팔다리가
노곤하며 귀에 소리가 나고 또한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죽공(絲竹空):
[동의어] 목요, 거요. 수소양삼초경의 혈.
- 사중1(思中):
유중풍의 하나. 지나치게 생각을 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의식을
잃는 등 중풍증상이 발작하는 것.
- 사중2(思仲):
[동의어] 두충(杜沖).
- 사중권형(蛇中券形):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마치 뱀의 가운데 부위가 감긴
모양처럼 나타난 것.
- 사중봉(四中縫):
[동의어] 경외기혈인 사봉혈.
- 사즉기결(思則氣結):
지나치게 생각하면 기가 몰린다는 것.
- 사즙고(四汁膏):
더위에 상하여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나오고 번열감이
나서 물을 켜며 입 안이 마르고 목이 쉬어 때로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증(痧證): [참조] 사창(痧脹).
- 사증종맥(舍證從脈):
병을 변증하는 데서 증상은 참고하지 않고 맥상에 근거
한다는 말.
- 사지1(司地):
[동의어] 재천.
- 사지2(四肢):
[동의어] 사극, 사속. 팔과 다리.
- 사지구급(四肢拘急):
팔다리의 힘줄이 오그라들면서 뻣뻣하게 굽혔다 폈다 하기가
힘든 증.
- 사지구련(四肢拘攣):
팔다리의 힘줄이 오그라드는 증상.
- 사지궐랭(四肢厥冷):
[동의어] 수족궐랭.
- 사지궐역(四肢厥逆):
[동의어] 수족궐랭.
- 사지기(四之氣):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기의 4번째 기. 태음습토의 기.
- 사지동통(四肢疼痛):
팔다리가 아픈 것.
- 사지불거(四肢不擧):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 사지불수(四肢不收):
팔다리가 연약하고 힘이 없어서 쓰기 불편한 것.
- 사지불용(四肢不用):
팔다리근육이 위축되고 힘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증.
- 사지연(四肢軟):
[동의어] 수족연.
- 사지열(四肢熱):
팔다리가 불로 지지는 것같이 달아 오르는 증.
- 사진(四診):
4가지 진찰방법. 물어보기(문진=問診), 살펴보기(망진=望診), 만져보기(절진=切診),
듣고 맡아보기(문진=聞診) 등 네 가지 진찰방법을 말한다.
한의학적인 기본진찰방법이지만 질병을 과학적으로 진단하려면
일정한 부족한 점과 한계를 지니고 있으므로 현대의학적인
진찰 및 검사 법들을 잘 배합하여 진단해야 한다. [동의학사전]
- 사질려(沙疾藜): [동의어] 사원자.
- 사징(蛇癥): [동의어] 사가(蛇瘕).
- 사창1(四脹):
4가지 창증을 합해서 이른 말. 곡창, 수창, 기창, 혈창이
속한다.
- 사창2(痧脹): 사증의 하나.
- 사천(司天):
운기론에서 쓰는 말. 운기 가운데서 위에 있다는 것을 표현한
말.
- 사천재천(司天在泉):
사천과 재천.
- 사천창(蛇串瘡):
[동의어] 전요화단.
- 사천풍(四天風):
[동의어] 제풍.
- 사철쑥: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사철쑥(Artemisia capillaris Thunb.)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개울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늦봄부터 이른 여름 사이에 10~15cm 정도 자란
어린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비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熱)을 내리고
습(濕)을 없애며 소변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이담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 손상된 간실질회복촉진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회충마비작용 등이 밝혀졌다.
간염, 소변불리, 소양증, 창양(瘡瘍), 옴 등에 쓴다. 하루
10~15g을 탕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는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철쑥을 인진호로 쓰고 있다.
[동의학사전]
- 사청(瀉靑):
[동의어] 사간(瀉肝).
- 사청환(瀉靑丸):
[동의어] 양간환, 사간환. 간화가 울결되어 잘 놀라고 성을
내며 몹시 불안해하고 눈에 피가 지면서 아파하고 대변이
굳은 데, 어린아이가 간열(肝熱)로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쓴다. 위의 약을 가루내어 꿀로 0.4g 되게 환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죽엽 달인 물에 설탕을 탄 것으로 먹는다.
[동의학사전]
- 사체(蛇體): [동의어] 사피선.
- 사초(砂炒): [동의어] 사토탕(모래와 함께 튀기는 것).
- 사초근(莎草根): [동의어] 향부자.
- 사초연실환(四炒練實丸): [동의어]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 사초지각환(四炒枳殼丸): 기혈이 잘 돌지 못하고 막혀서 고창과 적취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동의어] 사초연실환. 산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거나 줄어드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총혈(四總穴): 위경의 족삼리, 방광경의 위중, 장경의 합곡, 폐경의 열결 등 4개 혈을 합해서 이르는 말.
- 사추(四椎): [동의어] 제
4흉추.
- 사칠조기탕(四七調氣湯): 7정에 상하여 생긴 열격과 반위로 몹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칠탕(四七湯): 매핵기로 목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으면서 뱉어도 나 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데, 가슴이 그득하고 때로 가래가 성하여 매스껍고 구역질을 하는 데, 입쓰리에 쓰는 동약처방.
- 사침(斜針): [동의어] 사자. 침을 놓는 각도의 하나.
- 사탈피(蛇脫皮): [동의어] 뱀허물.
- 사탕1(砂糖): 능쟁이과에 속하는 사탕무(Beta vulgaris L.var.rapacea C.Koch)와 벼과에 속하는 사탕수수(Saccharum officinarum L.)로 만든 것.
- 사탕2(砂糖): [동의어] 사토탕(모래와 함께 튀기는 것).
- 사태1(死胎): 자궁강 안에서 태아가 죽는 것.
- 사태2(蛇胎): [동의어] 사피선.
- 사태불하(死胎不下): [동의어] 태사불하. 태아가 죽어서 자궁강 안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것.
- 사토초(砂土炒): [동의어] 사토탕(모래와 함께 튀기는 것).
- 사토탕(砂土燙): [동의어] 사토초, 사초, 사탕.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 사퇴(蛇退): [참조] 뱀허물.
- 사편(斜片): 절편의 하나.
- 사폐(瀉肺): [동의어] 사백. 치료법의 하나.
- 사폐대황전(瀉肺大黃煎): 폐기가 실하여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대변이 굳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폐산(瀉肺散): [동의어] 사백산(瀉白散).
- 사폐탕(瀉肺湯): 눈에 삼이 서면서 국한성으로 피가 몰리고 깔깔하며 눈이 부신 데, 백막침정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 사폐환(瀉肺丸): 노채로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포나리아: [참조] 비누풀.
- 사푸란: 붓꽃과에 속하는 사푸란(Crocus sativys L.)의 암꽃술을 말린 것.
장홍화(藏紅花).
- 사풍1(邪風): [동의어] 허사적풍(虛邪賊風).
- 사풍2(
風):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병.
- 사피(蛇皮): ①
천연두 때 구슬이 한 데 몰려 돋아서 뱀의 껍질같이 된 것. ②
[동의어] 뱀허물(사퇴).
- 사피선(蛇皮癬): [동의어] 사신. 살갗이 돌비늘이나 뱀허물같이 되는 것.
- 사필용방(祠必用方): 숨을 들이쉴 때 침을 놓고 침자루를 비비며 숨을 내쉴 때 침을 뽑는 것.
- 사하(瀉下): [동의어] 하법.
- 사하금례(瀉下禁例): 맛이 쓰고 성질이 찬약으로 설사시켜서는 안될 병증례를 이르는 말.
- 사하약(瀉下藥): [동의어] 설사약.
- 사합탕(四合湯): 담과 기가 몰려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해(四海): 수해, 기해, 혈해, 수곡지해를 통틀어 이른 말.
- 사해공규(邪害空竅): 사기가 입, 코, 귀, 눈 등 기관에 침습해서 병을 일으킨다는 뜻.
- 사해서울환(邪解舒鬱丸): 갑상선종 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 때 온몸증상이 심하지 않고 갑상선만 커져 있거나 또는 마른기침을 하며 목이 쉬고 침을 삼키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해주목(巳亥主木): 운기론에서 쓰는 말. 사해년은 궐음풍목의 기가 주관한다는 말.
- 사향(麝香): [동의어] 사미취. 사슴과에 속하는 사향노루(Moschus moschiferus L.) 수컷의 사향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분비물을 말린 것.
- 사향경분산(麝香輕粉散): 천포창, 감식창으로 온몸에 헌데가 난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향산(四香散): 비기가 부족하고 혈이 뭉쳐 생긴 창만으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가스나 물이 차며 옆구리가 몹시 아프고 배에 정맥이 퍼렇게 나타나면서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향산(麝香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사향원(麝香元): 백호역절풍으로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감이 있으며 낮에는 덜하고 밤에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향초: [참조] 백리향.
- 사향흑두환(射香黑豆丸): 귀가 먹어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현설(死現舌): 온 혓바닥에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 사혈1(死血): [동의어] 어혈, 혈어, 악혈, 죽은 피.
- 사혈2(瀉血): 침으로 피를 뽑는 것.
- 사혈복통(死血腹痛): [동의어] 어혈복통.
- 사혈심통(死血心痛): [동의어] 혈심통.
- 사혈탕(瀉血湯): 열이 혈실에 들어가 낮에는 열이 약간 나고 밤에는 열이 몹시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불안하면서 안정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혈협통(死血脇痛): [동의어] 어혈협통.
- 사호산(四虎散): 옹저가 몰려서 붓고 뜬뜬하면서 아프며 완전히 곪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화1(四花): 경외기혈.
- 사화2(邪火): [동의어] 화사.
- 사화3(瀉火): 치료법의 하나. 성질이 찬약으로 열이 심하여 생긴 화를 사하는 방법.
- 사화식풍(瀉火熄風): [동의어] 평간식풍.
- 사화청폐탕(瀉火淸肺湯): 화천(火喘)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누렇고 걸쭉한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화해독(瀉火解毒): 화독을 없애는 방법.
- 사화환문(四花患門): 경외기혈.
- 사황(蛇黃): 황달의 하나.
- 사황산1(四黃散): 여러 가지 원인으로 화상을 입어 피부와 살이 헤어져 아픈 데, 어린이가 열독으로 창양이 생겨 아프고 가려우며 터져 진물이 흐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황산2(瀉黃散): [동의어] 사비산. 비위의 열로 입 안이 헐고 냄새가 나며 갈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음식을 먹어도 이내 배가 고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황음자(瀉黃飮子): 비경에 풍열이 몰려 입술이 말라 터지고 조여 들어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먹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 사황지각환(四黃枳殼丸): 열리, 혈리 등으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번갈증이 나고 오줌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 삭맥(數脈): 맥상의 하나.
- 삭실자(數失子): [동의어] 활태.
- 삭월행경(數月行經): 달거리 주기가 3달에 한번씩 오면서 불규칙적으로 하는 것.
- 삭타태(數墮胎): [동의어] 활태.
- 삭후(數後): 설사가 나서 뒤를 자주 보는 것.
- 삭흠(數欠): 아무 때나 자주 하품을 하는 것.
- 산1(疝) [동의어] 산증.
- 산2(散): ①
땀을 내는 것. ② 가루약(약가루). ③ 막히고 엉킨 것을 헤치고 흩어지게 하는 것.
- 산3(痠): 뼈마디에 시큰시큰한 감이 있는 것.
- 산4(酸): ①
[동의어] 신맛. 5미의 하나. ② 시큰시큰 아픈 것.
- 산가(疝瘕): [동의어] 가산. ①
아랫배가 화끈 달면서 아프고 요도구로 흰 점액이 나오는 것.
② 아랫배가 불룩하게 두드러지며 밀면 이동성이 있고 아픈 것.
- 산가화(山茄花): [동의어] 독말풀꽃.
- 산각골(山角骨): 윗머리뼈의 두정결절부위.
- 산감화음(酸甘化陰): 약물배합의 특성을 이르는 말.
- 산갑(山甲): [동의어] 천산갑.
- 산강(山薑): [동의어] 창출.
- 산개(山芥): [동의어] 흰삽주.
- 산거초(酸車草): [동의어] 팽이밥풀.
- 산경채(山梗菜): [동의어] 숫잔대.
- 산계(山薊): [동의어] 창출.
- 산계두자(山鷄頭子): [동의어] 금앵자.
- 산고(散膏): 비(脾) 주위에 있는 곱처럼 생긴 조직.
- 산골: [동의어] 자연동(自然銅), 이황화철(FeS2), 산화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화철광.
- 산곽(山廓): [동의어] 회음곽. 8곽의 하나.
- 산곽향(山藿香):[동의어] 고본.
- 산괴불나무: [참조] 산아귀꽃나무잎.
- 산구맥(山瞿麥): [동의어] 패랭이꽃.
- 산궁궁이: [참조] 궁궁이.
- 산극(山棘): [동의어] 찔레나무열매.
- 산근(山根): [동의어] 왕궁, 알. 코뿌리 부위.
- 산기1(疝氣): ①
[동의어] 산증. ② [동의어] 경외기혈인 삼각구혈.
- 산기2(散氣): 기가 흩어진 것.
- 산기대(疝氣帶): [동의어] 탈장대.
- 산난(産難): [동의어] 난산.
- 산뇌저(蒜腦藷): [동의어] 나리.
- 산니구(蒜泥灸): 자연구의 하나. 생마늘을 짓찧어서 혈에 붙여 살갗을 자극하여 물집이 생기게 해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
- 산다화(山茶花): [동의어] 동백나무꽃.
- 산단[散摶]: 얼굴색이 흩어진 감을 주는 것과 몰려 있는 감을 주는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 산대(疝帶): [동의어] 탈장대.
- 산동백나무: [참조] 생강나무가지.
- 산딸기: [동의어] 복분자. 장미과에 속하는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Miq.)와 산딸기나무(Rubus crataegifolius Bge.)의 열매를 말린 것.
- 산딸기술: 신경쇠약,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쓰는 동약술.
- 산람(山嵐): [참조] 산람장기①.
- 산람장기(山嵐瘴氣): ①
돌림을 일으키는 사기의 하나. ② [동의어] 장학, 즉 악성학질.
- 산련(山連): [동의어] 창출.
- 산마늘: [동의어] 산총(山葱). 나리과에 속하는 산마늘(Allium victorialis L.)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참조] 마늘.
- 산맥(散脈): ①
맥상의 하나. ② 족태음비경의 별락.
- 산문(産門): [동의어] 질구.
- 산문불폐(産門不閉):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 산문불합(産門不合):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 산문퇴(産門頹): 해산한 뒤에 자궁이 하수 또는 탈출된 것.
- 산미(酸味): [동의어] 신맛. 5미의 하나.
- 산밀탕(蒜蜜湯): 소음인의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 산발(蒜髮): 백발이 된 것.
- 산복(散復): 신기(神氣)가 소모된 것과 회복된 것.
- 산부(産婦): 동의학에서 산욕기의 여성을 이른 말.
- 산부삼병(産婦三病): [동의어] 산후삼병.
- 산빈랑(山檳榔): [동의어] 빈랑.
- 산사(山査, 酸楂): [참조] 찔광이.
- 산사국[곡]출환(山査麴朮丸): 늙은이가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비를 상하여 자주 설사하는 데, 비설로 온몸이 무겁고 명치 밑이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사죽(山査粥): 체기를 받은 것이 오래되어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물고기나 고기를 먹고 체한 데 쓰는 동약죽.
- 산사안심환(山査安心丸): 식물신경기능장애로 오는 심장신경증에 쓰는 동약처방.
- 산사탕(散邪湯): 풍학으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몹시 나며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며 땀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삼(山蔘): 산에 저절로 나는 인삼(人蔘)이다.
적응증은 인삼과 같으나 그 약효가 더 좋다. [참조] 인삼.
- 산생(孿生): 쌍둥이를 낳는 것.
- 산석류(山石榴): [동의어] 금앵자.
- 산설(産泄): [동의어] 산후 설사.
- 산손잎풀: [동의어] 산쥐손이풀. 손잎풀과에 속하는 산손잎풀(Geranium davuricum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산수유(山茱萸): [동의어] 촉조, 석조, 계족, 기실.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나무[Macrocarpium officinale (Sieb. et Zucc.) Nakai 또는 Cornusofficinalis Sieb. et Zucc.]의 열매를 말린 것.
- 산수육(山茱肉): [동의어] 산수유.
- 산시병(産時病): 임신과 분만 시에 발생하는 질병.
[네이버용어사전]
- 산쑥: 국화과에 속하는 산쑥(Artemisia gigantea Kitam.)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산아귀꽃나무잎: 인동과에 속하는 각시괴불나무(산괴불나무)(Lonicera chrysantha Turcz.)의 잎을 말린 것.
- 산앵두씨: [동의어] 이스라치씨.
- 산야완두(山野豌豆): [동의어] 말굴레풀.
- 산약(山藥): [참조] 마.
- 산약보폐원탕(山藥補肺元湯): 태음인 체질인 어린이가 오랜 설사로 만경풍이 합병될 우려가 있는 데, 코피가 자주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어(散瘀): 치료법의 하나. 어혈을 헤치고 부은 것을 삭히는 방법.
- 산열음자(散熱飮子): 풍열로 갑자기 눈에 피가 지고 붓고 아프며 눈이 시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서 눈을 뜰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예(散翳): [동의어] 산예내장.
- 산예내장(散翳內障): [동의어] 파산예. 원예내장의 하나.
- 산와거(山窩苣): [동의어] 왕고들빼기.
- 산완두(山豌豆): [동의어] 말굴레풀.
- 산우(山芋): [동의어] 마.
- 산우방(山芋蒡): [동의어] 엉겅퀴.
- 산우죽(山芋粥):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마른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움직이면 더해지는 데 쓰는 동약죽.
- 산울탕(散鬱湯): 식울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입맛이 없으며 가슴이 쓰리고 트림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위(産痿): [동의어] 풍탄.
- 산유1(産乳): ①[동의어] 해산. ②해산 때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것.
- 산유2(散兪): 매개 경에 널려 있는 침혈을 이르는 말.
- 산육삼난(産育三難): 3가지 난산. 횡산(손부터 나오는 것), 족위산(발부터 나오는 것), 둔위산(엉덩이부터 나오는 것).
- 산익(酸益): [동의어] 마타리.
- 산익모초(山益母草): [동의어] 송장풀. 꿀풀과에 속하는 송장풀(Leonurus macranthus Maxim.)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산인진(山茵蔯): [동의어] 생당쑥.
인진쑥.
- 산인진산(山茵蔯散): 황달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산자1(産子): [동의어] 해산.
- 산자2(散刺): 정해진 혈이 없이 병에 따라 일정한 부위의 여러 곳에 침을 놓아 피를 뽑는 방법.
- 산자고(山茨菰): [참조] 까치무릇.
- 산자고근(山茨菰根):
[동의어] 까치무릇.
- 산자리(産子痢):
[동의어] 산후 이질.
- 산자수지(散者收之):
흩어진 것은 걷어들이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치료원칙.
- 산자원(山紫菀): [동의어] 곰취.
- 산장1(酸杖):
[동의어] 범싱아뿌리.
- 산장2(酸漿):
[참조] 꽈리.
- 산장학(山瘴瘧): 산람장기에 의하여 생긴 학질. [참조] 장학.
- 산저(山藷):
[동의어] 마.
- 산저담(山猪膽):
[참조] 멧돼지열.
- 산전십기(産前十忌):
산전에 10가지를 금해야 한다는 것.
- 산정(山精):
[동의어] 삽주.
- 산정환(山精丸):
습담으로 몸이 무겁고 노곤하며 소화가 안 되고 메스꺼우며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제(散劑):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상의 동약재를 갈아서 고운 가루로
만드는 것.
- 산조(酸棗):
[동의어] 메대추씨.
- 산조아재비:
산조아재비(Phleum pratense L.)의 뿌리와 옹근풀을 말린
것.
- 산조인(酸棗仁):
[참조] 메대추씨.
- 산조인산(酸棗仁散):
허로로 번열감이 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조인탕(酸棗仁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산조인환(酸棗仁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산종궤견탕(散腫潰堅湯):
나력으로 멍울이 뜬뜬하고 터지지 않은 데, 또는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죽(山竹):
대과에 속하는 동백죽(Sasa albomarg inata Mak. et Shibata),
신의[이]대(Sasa coreana Nak.), 제주조리[릿]대(Sasa quelpaertensin
NaK.), 조리[릿]대(Sasamorpha purpurascens Nak.var.borealis
Nak.)의 잎을 말린 것.
- 산쥐손이풀:
[동의어] 산손잎풀.
- 산증(疝症):
[동의어] 산, 산기. 고환이나 음낭이 커지면서 아프거나
아랫배가 켕기며 아픈 병증.
- 산집[짚]신나물:
산집[짚]신나물(Agrimonia coreana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산창포(山菖蒲):
[동의어] 석창포.
- 산채(山菜):
[동의어] 시호.
- 산천궁(山川芎):
[동의어] 산궁궁이.
- 산청목:
[참조] 벌나무.
- 산초(山椒):
[참조] 조피열매.
- 산초(酸草):
[동의어] 괭이밥풀. 초장초(酢漿草).
- 산초나무열매:
[참조] 조피열매.
- 산총(山葱): ① [동의어] 산마늘. ② [동의어] 박새뿌리.
- 산취탕(散聚湯):
적취나 징가로 뜬뜬한 것이 생겨 오르내리면서 명치 밑이
비트는 듯이 아프고 허리와 옆구리가 찌르는 것 같으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아랫배가
불러 오르는 감이 있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허로
때 설사를 하거나 유정, 백탁이 있는데 쓰는 동약처방.
- 산치자(山梔子):
[참조] 치자.
- 산치자환(山梔子丸):
풍병으로 팔다리를 오랫동안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치지황탕(山梔地黃湯):
담화가 성하여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이면서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바닥이 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침통(産枕痛):
[동의어] 아침통.
- 산토닌쑥:
[동의어] 산토니쑥, 마리티마쑥. 산토닌쑥(Artemisia maritim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산퇴(産頹):
[동의어] 산문퇴.
- 산파1:
나리과에 속하는 산파(Allium schoenopramum L.)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 산파2(産波):
옛날사람들이 조산원을 가리켜 이른 말.
- 산편두(山扁豆):
[동의어] 차풀.
- 산포도(山葡萄):
[동의어] 머루.
- 산풍단(散風丹):
어린이 전간에 쓰는 동약처방.
- 산풍안(産風眼):
해산한 뒤에 눈까풀이 벌겋게 헤지는 것.
- 산함무승(酸醎無升): 동약의 성미와 작용을 가리킨 복합어.
- 산해라(山海螺):
[동의어] 더덕.
- 산해박:
[동의어] 귀독우, 별선종.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산해박(Pycnostelma
paniculata Schumann)의 뿌리를 말린 것.
- 산현호색(山玄胡索):
[동의어] 왜현호색. 왜현호색(Corydalis ambigua Cham.
et Schlecht)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 산호불렴(産戶不斂):
산후 음문이 계속 벌어져 있는 것.
- 산화탕(散火湯):
열복통으로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갑자기 아팠다 멎었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산황(散黃):
[동의어] 우황.
- 산후강압탕(産後降壓湯):
산후 고혈압 병에 쓰는 동약처방.
- 산후경병(産後痙病):
해산한 뒤에 이를 악물고 몸이 뒤로 잦혀지면서 온몸 경련이
일어나는 병증.
- 산후경풍(産後驚風):
해산한 뒤에 온몸 경련이 일어나는 증.
- 산후계종(産後瘈瘲): 해산한 뒤에 몸이 오그라드는 병증.
- 산후교장병(産後交腸病):
해산한 뒤에 대소변이 다른 곳을 통해서 나오는 병증.
- 산후구금(産後口噤): 해산한 뒤에 이를 악물고 입을 벌리지 못하는 증.
- 산후구련(産後枸攣):
해산한 뒤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병증.
- 산후궐(産後厥):
[동의어] 산후궐역. 해산한 뒤에 발에서부터 싸늘해지면서
몸이 차가워지는 증.
- 산후궐역(産後厥逆):
[동의어] 산후궐.
- 산후대변난(産後大便難):
[동의어] 산후대변비결.
- 산후대변비결(産後大便秘結):
해산한 뒤에 대변이 굳어져서 보지 못하는 증.
- 산후대변비삽(産後大便秘澁):
[동의어] 산후대변비결.
- 산후대소장교(産後大小腸交):
[동의어] 산후교장병.
- 산후도한(産後盜汗):
해산한 뒤 잠잘 때 식은땀이 많이 나는 증.
- 산후두통(産後頭痛):
해산한 뒤 머리 아픈 증.
- 산후로(産後癆): [동의어] 산후허로.
- 산후림(産後淋):
[동의어] 산후임력.
- 산후마무(産後麻瞀): 해산한 뒤 몸이 마비되면서 어지럼증이 겸한 병증.
- 산후목병(産後目病):
해산할 때나 젖먹이는 시기에 생기는 눈병.
- 산후발열(産後發熱):
해산한 뒤에 열이 나는 병증.
- 산후발치(産後發痓): [동의어] 산후풍치.
- 산후병경(産後病痙):
[동의어] 산후풍치.
- 산후복중괴통(産後腹中塊痛):
[동의어] 아침통(兒枕痛).
- 산후복통(産後腹痛):
① [동의어] 아침통. ② 산후 윗배가 아픈 것.
- 산후부종(産後浮腫):
해산한 뒤 몸이 붓는 증.
- 산후불어(産後不語):
해산한 뒤에 목소리를 낼 수 없어서 말을 못하는 증.
- 산후산호통(産後産戶痛):
[동의어] 산후음통.
- 산후삼금(産後三禁):
해산한 뒤에 금해야 할 3가지.
- 산후삼급(産後三急):
해산한 뒤에 올 수 있는 3가지 위급한 증. 게우기, 식은땀,
설사.
- 산후삼병(産後三病):
[동의어] 삼부삼병 산후기 초에 올 수 있는 3가지 병증.
경련, 의식이 혼미해지는 것, 변을 보지 못하는 것.
- 산후삼심(産後三審):
산후기 병을 진찰하는 방법.
- 산후삼충(産後三沖):
해산한 뒤에 오로가 나가지 않아서 생긴 3가지 위중한 증상.
패혈충심, 패혈충패, 패혈충위.
- 산후삼탈(産後三脫):
해산한 뒤에 오로가 나가지 않아 생긴 3가지 탈증. 기탈,
혈탈, 신탈.
- 산후생장불수(産後生腸不收):
[동의어] 산후음탈.
- 산후설사(産後泄瀉):
[동의어] 산설. 해산한 뒤에 설사하는 증.
- 산후소변불통(産後少便不通):
해산한 뒤에 오줌을 못누는 증.
- 산후소변삭(産後少便數):
[동의어] 산후임력.
- 산후수종(産後水腫):
해산한 뒤에 생긴 부종.
- 산후실음(産後失音):
해산한 뒤에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 산후아침복통(産後兒枕腹痛):
[동의어] 아침통(兒枕痛).
- 산후오로불하(産後惡露不下):
해산한 뒤 오로가 나와야 할 시기에 나오지 않는 병증.
- 산후옥문불렴(産後玉門不斂): [동의어] 산문불합, 산문불폐, 음문불폐. 해산한 후에
음문이 계속 벌어져 있는 증.
- 산후옥호불렴(産後玉戶不斂):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 산후욕로(産後蓐勞): [동의어] 산후허로
- 산후울모(産後鬱冒):
[동의어] 혈궐. 해산한 뒤에 어지럼증이 심해서 의식이
없어졌다가 잠시 후에 깨어나는 병증.
- 산후위증(産後危證):
산후 위급한 증.
- 산후유뇨(産後遺尿):
해산한 뒤에 오줌이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는 병증.
- 산후유중풍(産後類中風):
해산한 뒤에 갑자기 이를 악물고 목이 뻣뻣해지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증.
- 산후유즙불행(産後乳汁不行):
[동의어] 유즙불행, 유즙불하, 우즙불통, 유소, 결유, 유맥불행,
유무즙. 해산한 뒤에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증.
- 산후유즙자출(産後乳汁自出):
[동의어] 유즙자용, 유즙일. 해산한 뒤에 젖이 저절로 흘러
나오는 증.
- 산후유현증(産後乳懸症):
[동의어] 유현. 두 젖통이가 아래로 길게 늘어지면서 몹시
아픈 증.
- 산후음(産後喑):
[동의어] 산후불어.
- 산후음탈(産後陰脫):
[동의어] 산후음하탈. 산후기에 자궁이 아랫쪽으로 늘어졌거나
음문 밖으로 빠져 나온 병증.
- 산후음통(産後陰痛):
[동의어] 산후산호통. 해산한 뒤에 음부가 아픈 증.
- 산후음하탈(産後陰下脫):
[동의어] 산후음탈.
- 산후음호불폐(産後陰戶不閉):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 산후이질(産後痢疾):
[동의어] 산자리. 산후에 생긴 이질.
- 산후임력(産後淋瀝):
[동의어] 산후림. 해산한 후에 오줌이 잦으면서 아픈 증.
- 산후자한(産後自汗):
해산한 뒤에 땀이 저절로 많이 나는 증.
- 산후정충(産後征忡): 해산한 뒤에 때때로 가슴이 할랑거리며 마음이 불안한
증.
- 산후중풍(産後中風):
[동의어] 욕중풍, 욕풍. 산후에 이를 악물고 몸이 뒤로
젖혀지며 온몸 경련이 일어나는 병증.
- 산후증(産後症):
해산 또는 유산이나 조산한 뒤에 주로 식물신경기능장애증상들을
호소하는 온몸장애증후군을 통틀어 이르는 병증.
- 산후천(産後喘):
천증의 하나.
- 산후치(産後痓): [동의어] 산후풍치.
- 산후풍병(産後風病):
[동의어] 산후풍치.
- 산후풍위(産後風痿): [동의어] 풍탄.
- 산후풍치(産後風痓): 해산한 뒤 경련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증.
- 산후하리(産後下痢):
[동의어] 산후이질.
- 산후허로(産後虛勞):
[동의어] 산후욕료, 욕로. 임신부가 해산한 뒤에 몸이 허약해지는
병증.
- 산후허번(産後虛煩):
산후에 속이 조마조마해지며 답답해 하는 증.
- 산후혈림(産後血淋):
해산한 뒤 피오줌을 누는 병증.
- 산후혈붕(産後血崩):
[동의어] 산후혈붕부지.
- 산후혈붕부지(産後血崩不止):
산후기에 성기로부터 갑자기 피가 많이 나오는 병증.
- 산후혈훈(産後血暈):
해산한 뒤에 어지럼증이 나며 심하면 이를 악물고 까무러치는
증.
- 살구씨:
[동의어] 행인. 벗나무과에 속하는 살구나무(Prunus armeniaca
var. ansu Maxim.)와 산살구나무(P.mandshurica Koehne)의
씨를 말린 것.
- 살맹이씨:
[동의어] 메대추씨.
- 살모사:
//독사(毒蛇)// [본초]. 살모사과에 속하는 살모사(Agkcistrodon
halys Pall.)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 퍼져 있다. 아무때나
잡아 껍질을 벗긴 다음 내장을 버리고 말린다. 약으로 쓸
때 그대로 가루내거나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어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풍습을 없애고 아픔을
멈추며 독을 푼다. 비증, 문둥병, 전간, 연주창, 악창,
치질 등에 쓴다. 하루에 3~6g을 가루약, 약술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내서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살모사독은
방사선 쪼임에 의하여 줄어든 피알(혈구)수를 늘리는데
그것은 골수에서의 세포분열을 촉진시키는 것과 관련된다고
보고 있다. [동의학사전]
- 살비아잎:
[동의어] 약살비아잎.
- 살충약(殺蟲藥):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을 죽이는 동약.
- 살혈(殺血):
[동의어] 죽은 피.
- 살혈심통(殺血心痛):
[동의어] 실혈심통. 부정자궁출혈이 있으면서 명치 아래가
몹시 아픈 증.
- 삼1:
[동의어] 역삼.
- 삼2(渗):
① 이뇨작용이 약한 약으로 몸 안의 수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하는 것. ② 새어 나간다, 스며나간다.
- 삼각구(三角灸):
[동의어] 산기, 제방. 경외기혈.
- 삼각와(三角窩):
대이륜상각과 대이륜하각에 의하여 생긴 우묵한 곳.
- 삼간1(三間):
[동의어] 소곡. 수양명대장경의 혈.
- 삼간2(三癎):
풍간, 식간, 경간.
- 삼간단(三癎丹):
어린이의 급경풍, 간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삼갑복맥탕(三甲復脈湯):
밤마다 미열이 나면서 마른기침이 나고 때로 경련이 일어나며
손발이 몹시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결(三結):
[동의어] 흉결(胸結), 지결(肢結), 변결(便結).
- 삼결교(三結交):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 삼경1(三更): [동의어] 병야. 밤12시부터 새벽2시까지.
- 삼경2(三經): 혀에 분포된 3경맥, 심경맥, 간경맥, 비경맥.
- 삼계녹용환(蔘桂鹿茸丸):
기혈부족과 허로손상으로 입맛이 없고 설사하는 데, 신기허약으로
추위를 잘 타며 쉽게 감기에 걸리는 데, 온몸이 노곤하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고(三固,
三痼):
3가지 고질병. 몸이 여위는 것, 병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 달거리가 없어지는 것.
- 삼곡여충형(三曲如蟲形):
[동의어] 맥삼곡여장. 지문의 한 형태.
- 삼공산(三公散):
입과 눈이 삐뚤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관(三關):
① 소아 지문을 보는 부위. ② 촌구맥진부위. ③ 손목과
팔꿈치 사이 에서 요골의 옆기슭. ④ 몸의 부위를
말하는 데서 옥침관, 녹로관, 미려과 또는 상관, 중관,
하관으로 나눈 것.
- 삼관맥(三關脈):
촌맥, 관맥, 척맥을 합해서 이른 말.
- 삼광(三光):
해와 달, 별빛의 3가지 빛.
- 삼귀별갑음(參歸鱉甲飮):
학질을 오래 앓아 옆구리에 멍울이 생겨서 학모가 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귀양영탕(蔘歸養營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삼귀요자(蔘歸腰子):
심기허손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자지 못하며 자주
저절로 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귀익원탕(蔘歸益元湯):
주하병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앞에 티가 날아다니는
것 같고, 온몸이 나른하며 손발바닥이 달고 땀을 많이 흘리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귀환(蔘歸丸):
폐에 혈열이 있어 주사비가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귤산(蔘橘散):
[동의어] 인삼귤피탕. 입쓰리로 멀건 물을 게우면서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근음(蔘根飮):
휴식리로 이질이 좀 나았다 더했다 하면서 오래 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금탕(三禁湯):
[동의어] 소시호탕.
- 삼기1(三奇):
정(精), 기(氣), 신(神) 등의 삼보.
- 삼기2(三氣):
운기론에서 쓰는 말. 1년의 운기에는 평기(平氣),
불급(不及), 태과(太過) 등 3가지가 있다.
- 삼기건중탕(蔘芪建中湯): 허로로 숨소리가 약하고 말하기 싫으며 온몸이
노곤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기당귀탕(蔘芪當歸湯): 유산한 뒤에 피가 멎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기보폐탕(蔘芪補肺湯): 폐옹으로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기침을 하고
피고름가래를 뱉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기탕1(蔘寄湯):
[동의어] 가자산. 목이 쉬어 말을 할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기탕2(蔘芪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삼길환(蔘桔丸):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천식 때 기침이 나고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나무잎:
[참조] 삼목절.
- 삼대증(三大蒸):
변증(變蒸)의 한 단계. [참조] 대소증.
- 삼두해정탕(三豆解酲湯): 술에 중독되어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우며 반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등(三等):
몸과 얼굴을 상, 중, 하로 3등분한 것.
- 삼련탕(蔘連湯):
금구리에 위열이 심하여 입맛이 없고 메스꺼우며 명치 밑이
무직하면서 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고(蔘苓膏): 비위가 차서 게우며 설사하며 음식을 못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백출산(蔘苓白朮散):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때로
게우고 설사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팔다리에
기운이 없고 몸이 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백출작약탕(蔘苓白朮芍藥湯): 허약자나 늙은이의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 삼령백출환(蔘苓白朮丸): 앓고 난 뒤 원기와 비위가 허약하여 온몸이 노곤하며
맥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불안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연출산(蔘苓連朮散): 원기와 비위가 허하여 맥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는 데, 앓고 난 뒤에 몸조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원(蔘苓元): 식역증(食 證)으로 위에 열이 있어 소화가 잘되고
식사를 한 뒤 이내 배가 고프며 잘 먹으면서도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장비원(蔘苓壯脾元): 비위가 허하고 차서 소화가 잘 안되면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온몸이 나른한 데,
앓고 난 뒤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평위탕(蔘苓平胃湯): 곽란으로 명치 끝과 배가 아프면서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령호박탕(蔘苓琥珀湯): 임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오줌을 눌 때
마 다 오줌길이 몹시 아프며 아랫배가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로(蔘蘆):
오갈피 나무과에 속하는 인삼(Panax ginseng C.A Mey)의
뿌리꼭지(노두)를 말린 것.
- 삼루(渗漏):
수습이 조금씩 스며 나가는 것.
- 삼릉(三稜):
[참조] 매자기.
- 삼릉산(三稜散):
① 술이나 음식에 상하여 가슴이 불쾌하고 신물을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는 데, 주적과 기괴(氣塊)로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프고음식을 먹지 못하며 여위는 데, 나이가 많고
기가 약한 사람이 늘 속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뿌옇게 흐린 오줌을 오래 누면서 감질이
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릉소적환(三稜消積丸):
날것이나 찬 것, 굳은 음식을 먹고 체해서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릉전(三稜煎):
석징, 주벽, 혈가, 기괴 등에 또는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프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릉전원(三稜煎元):
① 비가 허약한 사람이 고기를 먹고 체기를 받아 배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여성들이 어혈로 아랫배가 뜬뜬하고
아프며 달거리장애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릉침(三稜針):
침 끝이 삼각추 모양으로 생기고 침날이 세모난 침.
- 삼릉화적환(三稜化積丸):
여러 가지 적취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삼리1(三里):
[동의어] 수족양명경의 수삼리혈과 족삼리혈.
- 삼리2(杉篱):
삼나무로 바자처럼 엮은 부목.
- 삼리3(渗利):
[동의어] 담삼이습.
- 삼맥(三脈):
① [동의어] 6부 양경맥 즉 족삼양경맥. ② [동의어] 족양명위경,
족궐음간경, 족소음신경.
- 삼맥보심탕(蔘麥補心湯):
기혈과 심기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잘 잊어먹고
결대맥이 나타나며 불안하여 잠을 자지 못하고 입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모(三毛):
[동의어] 취모(엄지발가락 발톱 뒤의 살갗에 난 털).
- 삼목절(杉木節):
[동의어] 삼절. 삼나무과에 속하는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D.Don)의 줄기에서 마디처럼 생긴 부위를 잘라내어
말린 것.
- 삼묘환(三妙丸):
① 습열로 다리를 잘 쓰지 못하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화끈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류머티즘성 관절염,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 삼물비급환(三物備急丸):
[동의어] 비급환.
- 삼물탕(三物湯):
[동의어] 후박삼물탕. 기가 울체되어 배가 그득하고 아프면서
대변이 굳은 기비(氣秘)에 쓰는 동약처방.
- 삼미안신환(三味安腎丸):
신기부족으로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차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
큰 아프며 숨이 차거나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배환(三倍丸):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으며 눈이 어두워지고 머리칼이 희어지는
데 쓰며, 늙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도 쓰는 동약처방.
- 삼백(三白):
[동의어] 경외기혈인 이백혈.
- 삼백산(三白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삼백육십오락(三白六十五絡):
12경맥에서 갈라져 나온 난맥을 통틀어 이른 말.
- 삼백육십오절(三百六十五節):
몸에 있는 365개의 경혈을 통틀어 이른 말.
- 삼백육십오회(三百六十五會):
몸에 있는 경외기혈을 통틀어 이른 말.
- 삼백탕(三白湯):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 설사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삼백향유음(三白香
飮): [동의어] 삼유음.
- 삼법(三法):
① 한(汗), 토(吐), 하(下) 등 3가지 치료법. ② 한(汗),
하(下), 화(和) 등 3가지 치료법. ③ 병의 경과에 따르는
3가지 치료법.
- 삼보(三寶):
[동의어] 삼기. 정(情), 기(氣), 신(神)을 합해서 이른
말.
- 삼보지출환(三寶枳朮丸):
내상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열이 나고 저절로
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보환(三補丸):
삼초에 열이 쌓였거나 5장에 화가 생겨 눈에 피가 지고
머리가 아프며 목안이 붓고 입 안이 헐며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그득하고 아프며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가지
않고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부(三部):
① 3부분으로 나누어 놓은 것. ② 병이 침입하는 3부위.
③ 얼굴의 상부, 중부, 하부. ④ 몸의 상부, 중부, 하부.
⑤ 맥보는 부위인 촌, 관, 척 3개 부위.
- 삼부구후(三部九侯):
① 온몸의 맥을 보는 부위. ② 촌구를 촌, 관, 척으로
나눈 3개 부위와 매부위를 부(浮), 중(中), 침(沈)의 세기로
눌러 짚어서 맥상을 9가지로 갈라보는 것.
- 삼부맥(三部脈):
① 촌구의 촌, 관, 척 3부위의 맥. [참조] 촌관천. ② 인영(人迎),
촌구(寸口), 부양(趺陽) 등 3개 부위에서 나타나는 맥.
- 삼부삼리(三部三裏):
[동의어] 삼정.
- 삼부용모구역탕(蔘附龍牡救逆湯):
어린이가 설사를 오랫동안 하다거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온몸이 차지고 이마에 식은땀이 나며 의식이
똑똑치 않고 숨결이 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부진법(三部診法):
인영, 촌구, 부양(충양) 등 3부위에서 맥보는 방법.
- 삼분려(三分膂): [동의어] 동맥의 장강혈.
- 삼분산(三分散):
[동의어] 삼합탕.
- 삼분탕(三分湯):
해산한 뒤에 일정한 기일이 지나 허로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불치(三不治):
병치료에서 3가지 힘든 것.
- 삼비(三痺):
비증의 3가지. 착비(着痺), 행비(行痺), 통비(痛痺). [참조]
비증(痺證).
- 삼비탕(三痺湯):
풍비로 팔다리뼈마디가 아프고 오그라들면서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사(三死):
3가지 위중한 증상.
- 삼사환(蔘砂丸):
풍간(風癎)으로 잘 놀라고 눈동자가 커지며 열이 나고 경련이
일면서 머리와 팔다리를 떨며 입으로 거품침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산탕(三疝湯):
방광기로 음낭이 붓고 아랫배가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삼칠(蔘三七):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삼삼칠[Panax notoginseng (Bruk.)
F.H Chen]의 뿌리를 말린 것.
- 삼상1(三常):
병을 진찰할 때 환자의 사회적 지위, 생활형편, 정신상태
등 3가지 정형을 물어 보는 것.
- 삼상2(三商):
[동의어] 경외혈인 대지갑근혈.
- 삼생음(三生飮):
[동의어] 순기산. 중풍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져
깨어나지 못하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생환(三生丸):
① 담궐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 눈을 뜨지 못하며 몸이
무겁고 메스꺼워 게우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석산(三石散):
습진이나 모든 피부병 때 진물이 나오면서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데, 화상을 입은 다음 딱지가 앉고 새살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선단(三仙丹):
[동의어] 장수원. 허로로 신양이 부족하게 되어 귀가 먹고
눈이 어두워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선죽(三仙粥):
늙은이가 풍비로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맑지 못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메스껍고 음식을 먹지 못하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죽.
- 삼선환(三仙丸):
습담으로 기침을 하고 묽은 가래가 많이 나오며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머리가 무겁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설(渗泄):
① 몸 안의 수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 ② 스며
나간다는 뜻.
- 삼성고(三聖膏):
① 머리칼이 누렇게 되면서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적괴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성단(三聖丹):
담소(痰嗽)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가래가
나오면 기침이 멎으며, 가슴이 그득한 증상이 오래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성산(三聖散):
① 해산 후 후배앓이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이빨 아픈 것이 오래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성환(三聖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삼소(三消):
① 상소, 중소, 하소. ② 소상(消上), 소기(消肌), 소탁(消濁).
- 삼소온폐탕(蔘蘇溫肺湯):
풍한사에 폐가 상하여 기침을 하고 멀건 가래가 나오면서
숨결이 밭고 숨이 차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소음(蔘蘇飮):
허약자나 늙은이가 풍한에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코가 메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온몸이 노곤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소초(三消草):
[동의어] 토끼풀.
- 삼속탕(蔘粟湯):
헛구역이 나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수(三水):
① [동의어] 3음. 비, 신, 간. ② [동의어] 비.
- 삼수내소환(三茱內消丸):
신이 허한데 사기를 받아 생긴 한산으로 음낭이 차고 한쪽
음낭이 커지며 뜬뜬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수원(三茱圓):
자궁이 빠져 나오면서 당기고 허리와 배가 뻐근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수환(三茱丸):
기산(氣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며 아랫배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습(渗濕):
맛이 슴슴한 약으로 수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
- 삼습이수약(渗濕利水藥):
[동의어] 이뇨약.
- 삼습청열환(渗濕淸熱丸):
습각기로 무릎과 아랫다리가 붓고 아프며 맥이 없어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습탕(渗濕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삼승더덕:
[동의어] 만삼.
- 삼신고(三神膏):
옹저와 등창에 쓰는 동약처방.
- 삼신전(三神煎):
분돈기가 명치 밑으로 치받쳐 발작적인 아픔이 오래 끌면서
반복되는 신적에 쓰는 동약처방.
- 삼신환(三神丸):
① 비와 신이 허하여 배가 무직하면서 차고 아프며 새벽마다
설하는데 쓰는 동약처방. ②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생긴 여러 가지 치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③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달거리 때 배가 몹시 아픈 데, 처녀들이
달거리가 있다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십맥(三十脈):
맥상을 30가지로 나눈 것.
- 삼십육황(三十六黃):
황달을 36가지로 분류한 것을 합해서 이른 말.
- 삼십이경(三十二驚):
어린이의 경풍증을 수반하는 증에 따라 32가지로 나눈 것.
- 삼약(摻藥): 일반적으로 고약에 섞어서 창양이나 침혈부위에 붙이거나
직접 창면에 뿌리거나 약실에 묻혀서 창구 안에 꽂아 넣기도
하는 외용약.
- 삼양(三陽):
① 태양, 양명, 소양 등 3개의 양. ② 태양경, 소양경,
양명경 등 3개의 양경. ③ 족태양방광, 족양명위, 족소양담.
④ [동의어] 태양. ⑤ [동의어] 3가지 양맥. ⑥ [동의어]
독맥의 백회혈.
- 삼양경(三陽經):
양명경, 소양경, 태양경 등 3개의 양경을 통틀어 이른 말.
- 삼양두통(三陽頭痛):
양명두통, 소양두통, 태양두통을 합해서 이른 말.
- 삼양락(三陽絡):
[동의어] 통관, 통문, 별양. 수소양삼초경의 혈.
- 삼양맥(三陽脈):
[동의어] 삼양경.
- 삼양병(三陽病):
태양병, 양명병, 소양병 등 3가지 병을 합해서 이른 말.
- 삼양오회(三陽五會):
[동의어] 독맥의 백회혈.
- 삼양일음(三陽一陰):
태양경과 궐음경.
- 삼양지락(三陽之絡):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비양혈.
- 삼양탕(三陽湯):
삼양합병으로 머리가 몹시 아프고 열감이 나며 눈을 뜨기
싫어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양합병(三陽合病):
태양, 소양, 양명 등 3양경에 동시에 병이 생긴 것.
- 삼오칠산(三五七散):
① 풍한을 받아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양허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오싹오싹 춥고 귀에서
소리가 나면서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완산(三脘散):
각기충심으로 속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요탕(三拗湯):
풍한으로 코가 메고 기침을 하며 목이 쉬어 말을 못하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노곤하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결이
밭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용고본환(蔘茸固本丸):
원기부족, 허로손상,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는 외에
몸이 여위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으며 허리가 아프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울(三鬱):
3가지 울증을 통틀어 이른 말. 성을 몹시 내서 생긴 울증(노울증),
생각을 몹시 해서 생긴 울증(사울증), 근심을 몹시 해서
생긴 울증(우울증).
- 삼원1(三元):
머리, 배, 다리 등 신체의 3부위을 합해서 이른 말.
- 삼원2(三員):
몸을 상, 중, 하로 나누는 것과 표(겉), 이(속), 반표반리로
갈라보는 것.
- 삼원탕(三元湯):
[참조] 시호사물탕①.
- 삼유사령탕(蔘薷四苓湯): 심경에 사열이 있어서 오줌이 벌거면서 뿌옇게
흐리고 오줌을 눌 때 오줌길에 열감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유음(蔘薷飮): [동의어] 삼백향유음. 더위를 먹어 열이 나고 땀을
많이 흘리며 게우고 설하며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음(三陰):
① 태음, 소음, 궐음 등 3개의 음. ② 태음경, 소음경,
궐음경 등 3개의 음경. ③ 족궐음간, 족태음비, 족소음신.
④ [동의어] 태음. ⑤[동의어] 3개의 음맥.
- 삼음경(三陰經):
[동의어] 삼음맥 태음경, 궐음경, 소음경 등 3개 음경을
통틀어 이른 말.
- 삼음교(三陰交):
[동의어] 승명, 대음, 하산리. 족태음비경의 혈. 족삼음경의
교회혈.
- 삼음맥(三陰脈):
[동의어] 삼음경.
- 삼음온학(三陰溫瘧): [동의어] 온학.
- 삼음학(三陰瘧): 학질의 하나.
- 삼인(三因):
병의 원인을 3가지로 나눈 것. 외인, 내인, 불내외인.
- 삼인고(三仁膏):
옹저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 삼인국[곡]출환(三因麴朮丸):
체기를 받아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신물이 올라오면서
아프며 때로 멀건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오자환(三仁五子丸):
정혈부족으로 몸이 약해지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내장(內障)으로
눈앞에 검은 그림자 같은 것이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이어탕(三因鯉漁湯):
임신중에 수기가 몰려 배가 몹시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입안환(三因立安丸)
신양부족으로 생긴 허리아픔에 쓰는 동약처방.
- 삼인전(三仁煎):
배가 아프거나 창자를 비트는 감이 있으면서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창졸산(三因倉卒散):
명치 밑이 치밀면서 몹시 아프고 배가 차면서 땀이 많이
흐르고 손발이 싸늘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청아원(三因靑娥元):
신앙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총백산(三因葱白散): 찬 기운이 방광에 몰려 아랫배로부터 치밀어 오르면서
아프고 속이 차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칠기탕(三因七氣湯):
7정에 상하여 가래가 목에 걸린 것 같으면서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인탕(三仁湯):
① 위옹, 장옹으로 배가 몹시 아프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그득하고 불러오르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오줌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습열로 오는 화감, 취성장,
취개장, 목감, 기예, 백마차정, 동신축소, 운무이정, 시첨유색,
시직여 곡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삼인환(蔘仁丸):
기체변비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일(三一):
정(精), 기(氣), 신(神) 3가지는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는
말.
- 삼일승기탕(三一承氣湯):
열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며 헛소리를
하 고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열이 몹시 나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입안이
헐고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어린이가 열이 몹시 나면서
경련이 이는 데, 풍담이나 술을 먹고 딸꾹질을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일신기환(三一腎氣丸):
정혈부족으로 허화가 성하여 미열이 있고 식은땀이 나며
마른기침을 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오줌이 벌겋거나 흐리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일학(三日瘧): 3일에 한번씩 발작하는 학질.
- 삼자(三刺):
①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참조] 제자. ②
침을 3층으로 갈라서 찌르는데 처음에는 침을 얕게 찌르고
다음에는 조금 더 깊이 찌르며 다음에는 근육 사이까지
깊이 찌르는 것.
- 삼자산(三子散):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등 때 기침과 가래가 많고 음식생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자양친탕(三子養親湯):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은 데. 가슴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장군원(三將軍元):
각기충심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면서 숨이 차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재(三才):
① 음양학설에서 사람, 하늘, 땅을 합해서 이른 말. ②
코, 이마, 턱을 합해서 이른 말.
- 삼재보사법(三才補瀉法):
[동의어] 제삽보사법.
- 삼재봉수단(三才封髓丹):
폐음부족으로 오는 기침, 신음부족으로 생긴 유정 등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삼재환(三才丸):
기혈부족으로 얼굴이 창백하고 윤기가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기침을 하고 숨결이 밭으며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절(杉節):
[동의어] 삼목절.
- 삼점홍(三點紅):
[동의어] 뱀딸기.
- 삼정(三停):
[동의어] 삼부삼리. 상정, 중정, 하정을 합해서 이른 말.
- 삼종(三宗):
[동의어] 경외기혈인 하요혈.
- 삼주골(三柱骨):
제7경추극상돌기에서부터 제2흉추극상돌기까지의 부위.
- 삼증회향원(三增茴香圓):
한산으로 배꼽 주위가 꼬이는 듯이 아프고 한쪽 음낭이
커져 딴딴해지며 음낭이 헐고 가려우며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동의어] 음양곽, 방장초, 선령비, 강전.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삼지구엽초(Epimedium koreanum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삼지기(三之氣):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기의 세번째 기. 소양상화의 기.
- 삼초(三焦):
[동의어] 외부, 고부, 결독지관, 중독지부. 6부의 하나.
목구멍에서부터 전음, 후음까지의 부위.
- 삼초갈(三焦竭):
상초, 중초, 하초의 기능이 다 약해진 것.
- 삼초경1(三焦經):
[동의어] 수소양삼초경.
- 삼초경2(三焦驚):
장부경증의 하나.
- 삼초기체(三焦氣滯):
삼초에 기가 몰린 것.
- 삼초모(三焦募):
[동의어] 임맥의 석문혈.
- 삼초변증(三焦辨證):
온병의 임상경과을 상초, 중초, 하초의 3단계로 갈라서
변증하는 방법.
- 삼초병(三焦病):
삼초에 생긴 병.
- 삼초불귀(三焦不歸):
삼초의 기능이 장애된 것. [참조] 상초불귀, 중초불귀,
하초불귀.
- 삼초비(三焦秘):
삼초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변비.
- 삼초수소양지맥(三焦手少陽之脈):
[동의어] 수소양삼초경.
- 삼초실(三焦實):
삼초에 사기가 성한 증.
- 삼초실열(三焦實熱):
① 3초에 사열이 왕성한 것. ② 온병 때 기분의 사열이 상초,
중초, 하초에 퍼진 것.
- 삼초약(三焦約):
[동의어] 삼초약병.
- 삼초약병(三焦約病):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
- 삼초열(三焦熱):
삼초에 생긴 열증.
- 삼초옹(三焦癰):
뱃속에 생긴 옹의 하나. [참조] 삼초저.
- 삼초유(三焦兪):
족태양방경의 혈. 삼초의 배유혈.
- 삼초저(三焦疽):
뱃속에 생긴 저의 하나.
- 삼초증(三焦蒸):
증병의 하나.
- 삼초지원(三焦之源):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원혈인 양지혈.
- 삼초창(三焦脹):
창만의 하나.
- 삼초취(三焦聚):
취가 삼초에 생긴 것. [참조] 취.
- 삼초해(三焦咳):
삼초와 관련된 기침.
- 삼초허(三焦虛):
삼초가 허해서 생긴 증.
- 삼초허한(三焦虛寒):
삼초에 양기가 다 부족한 것.
- 삼추(三椎):
[동의어] 제 3흉추.
- 삼춘류(三春柳):
[동의어] 위성류.
- 삼출건비탕(蔘朮健脾湯):
비위허약으로 소화가 잘 안 되고 입맛이 없으며 명치 밑이
그 득하면서 부어 오르고 아프며 때로 메스껍고 게우며
자주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건비환(蔘朮健脾丸):
비위가 허랭하여 오랫동안 설사를 하면서 배꼽 주위가 차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고(蔘朮膏):
해산 후에 몸이 허약하고 방광이 상해서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반하탕(蔘朮半夏湯):
어린이가 오랫동안 소화가 안되면서 게우고 설하여
만경풍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보비탕(蔘朮補脾湯):
폐옹으로 피고름 가래를 뱉으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고 비위가
약해져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산(蔘朮散):
비위가 허한하여 명치 밑이 뜬뜬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육물탕(蔘朮六物湯):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입맛이 없으면서 가슴이 할랑거리고
불안하며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음(蔘朮飮):
임신부가 전포증이 생겨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면서
오줌이 잘 나 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익위탕(蔘朮益胃湯):
내상으로 조열이 있고 숨이 차며 입 안이 마르고 입맛이
없으 며 대변이 묽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조원고(蔘朮調元膏):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조중탕(蔘朮調中湯):
더위에 상하여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번열이
나 고 물을 켜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출탕(蔘朮湯):
[동의어] 삼기탕.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을 먹은 뒤에 몹시
노곤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몸이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삼충병(三蟲病):
3가지 기생충을 합해서 이른 말. 장충병, 적충병, 요충병.
- 삼칠인삼(三七人蔘):
[동의어] 삼삼칠.
- 삼통(磣痛):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처럼 깔깔하고
아픈 것.
- 삼품(三品):
동약을 약성에 따라 3가지로 나눈 것. [참조] 삼품약성.
- 삼품약성(三品藥性):
본초를 약성에 따라 상품(上品), 중품(中品), 하품(下品)
등 3가지로 나눈 것을 말한다. 동의고전들에에서 보면 상품에는
인삼, 감초를 비롯하여 120종이 쓰여 있는데 주로 보약으로서
독이 없고 오래 먹어도 몸을 상하지 않는 것들이 포함되었고
중품에는 역시 120종이 쓰여 있는데 지모나 시호처럼 보하는
작용과 사하는 작용이 있으면서 독이 약간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하품에는 125종이 쓰여 있는데 부자, 끼무릇처럼
독이 있고 주로 사기를 없애는 데 쓰이며 오랫동안 쓸 수
없는 것들이 포함되었다. 삼품약성에 의하여 가른 이러한
분류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이 적지 않으므로 참고하여
보아야 한다. [동의학사전]
- 삼함(三陷):
삼함증의 준말.
- 삼함증(三陷證): 3가지
함증.
화(火)함, 건(乾)함, 허(虛)함을 통틀어 이른 말. [참조]
함증.
- 삼합(三合):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운, 사천, 연지(그 해의 지지) 등
3가지 기가 합쳐진 것.
- 삼합탕(三合湯):
[동의어] 삼분산. 여성들이 기혈부족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입맛이 없고 어지러우며 맥이 없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해산(三解散):
바람을 맞아 열이 나고 얼굴과 눈이 벌개지고 답답해하며
미친 듯이 날뛰는 데, 입 안이 헐고 기침을 하며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잘 놀라며 몹시 울고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해우황산(三解牛黃散):
어린이가 태열, 풍열, 이열로 가슴이 답답하여 태질을 하면서
자지 못하며 잘 놀라고 눈을 치뜨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향산(蔘香散):
허로손상으로 몸이 여위고 맥이 없으면서 숨결이 밭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향탕1(三香湯):
습열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고 음식이 당기지
않으며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향탕2(蔘香湯):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온몸이 노곤하고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허(三虛):
3가지 허한 것. 허맥, 허증, 증상이 완만한 것.
- 삼허삼실(三虛三實):
3가지 허한 것과 실한 것. 맥의 허실, 병증의 허실, 진단에서의
허실.
- 삼협초(三莢草):
[동의어] 파대가리뿌리. 사초과에 속하는 파대가리(Kyllinga brevifolia Rottb.)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삼형(三形):
옛날에 살찐 사람을 고인(膏人), 육인(肉人), 비인(肥人)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것. [참조] 고인, 육인, 비인.
- 삼호삼백탕(蔘胡三白湯):
곽란을 앓고 난 뒤에 번열감이 나고 입이 마르며 머리와
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호온담탕(蔘胡溫膽湯):
[참조] 가미(加味)온담탕②.
- 삼호작약탕(蔘胡芍藥湯):
외감으로 열이 오랫동안 나면서 갈증이 나고 답답하여 편안히
누워 있지 못하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으며 대변이 시원히
나가지 않고 오줌색이 누런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화고(三花膏):
봉과직염과 생손앓이, 젖앓이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삼화산(三和散):
① 기가 울체되어 배와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불러 오르고
아프며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얼굴이 부석부석하며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게우고
설한 뒤에 가슴이 답답해 하고 태질을 하며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화신우환(三花神祐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삼화오자환(三花五子丸):
눈앞에 검은 티 같은 것이 날아 다니거나 예장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화자향약방(三和子鄕藥方):
동의고전의 하나. 우리나라의 동양(향약)으로 민간에게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처방을 묶어 놓은 책.
- 삼화탕(三和湯):
① 기창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면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열이 속에 몰려서 달거리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거승탕(三黃巨勝湯):
양독(陽毒)으로 몸에 열이 몹시 나고 반진이 생기며 눈에
핏발이 서고 헛소리를 하며 미친 듯이 날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보혈탕(三黃補血湯):
혈허로 허열이 생겨 얼굴이 벌겋고 잘 놀라며 밤에 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코피가 나오거나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사심탕(三黃瀉心湯):
① 열이 심히 나면서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심열이 성하여 얼굴이 벌겋고 눈에 피가 지면서 마음이
불안한 데, 입 안과 혀가 헐고 오줌이 누렇거나 벌거며
뒤가 굳은 데,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산(三黃散):
① 백전풍 또는 발제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 상한으로
배가 그득하면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데 쓰는 동약처방. ③ 황달로 온몸이 누렇게 되면서
오줌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석고탕(三黃石膏湯):
양독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얼굴이 벌겋고 눈에 피가 지며
몸에 반진이 돋고 헛소리를 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안액(三黃眼液):
천행적안, 폭풍객열, 금감, 화감, 노육반정, 적맥전정,
취성장, 화예백함, 응지예, 동신축소, 해정, 흑예여주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삼황양격산(三黃凉膈散):
급후풍 때 상초, 중초에 열이 심하여 오줌이 적고 색이
노란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원(三黃元):
삼초에 열이 몰려 몸에 열이 몹시 나면서 뺨이 붉고 눈에
피가 지며 머리가 아프고 입 안이 헐며 번갈이 나고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입맛이 없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가지 않고 대변이 굳은 데, 열이 몹시 나면서 피를 게우거나
코 피가 나는 데, 5장에 열이 있어서 옹저가 생긴 데, 치질로
항문이 부어 오르고 아프며 피를 흘리는 데, 어린이의 적열에
쓰는 동약처방.
- 삼황위피환(三黃蝟皮丸):
치질로 항문이 아프고 대변이 굳으며 뒤를 본 다음에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지출환(三黃枳朮丸):
고기나 기름진 음식에 체하여 속이 답답하고 몹시 괴로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삼황탕(三黃湯):
① 비(脾)에 열이 있어 입 안에서 단맛이 나고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동의어] 삼황원.
- 삼황해독환(三黃解毒丸):
모든 열독, 옹종, 창양, 이빨을 가는 데, 경계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삼후(三候):
지난날에 쓰던 역서에서 4철의 기후를 추산한 단위의 하나.
- 삽가거탈(澁可去脫):
수삽약은 땀, 정액, 대변이 걷잡지 못하게 절로 나가는
탈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 삽맥(澁脈):
원활하지 못하고 거칠게 짚이는 맥. 삽설 혀가 갑자기 붓는
병증.
- 삽약(揷藥):
외용약의 하나. 헌데 안에 꽂아 넣어 부식시키는 가는 약심지
또는 약가루를 두껍게 바른 실.
- 삽예(澁翳):
[동의어] 삽예내장.
- 삽예내장(澁翳內障):
[동의어] 색예. 원예내장의 하나를 말한다.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의 혼탁형태와 색깔이 엉킨 고기기름과
같으며 약간 불그스레하며 분산되어 있거나 모여 있기 때문에
그 형태를 정할 수 없는 것을 가리킨다. ※ 성숙기 백내장에
해당한다고 본다. [동의학사전]
- 삽장(澁腸):
수렴약으로 설사를 멎게 하는 방법. [참조] 삽장지사.
- 삽장고탈(澁腸固脫):
[동의어] 삽장지사.
- 삽장지사(澁腸止瀉):
[동의어] 삽장고탈. 대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멎게 하는
방법.
- 삽정(澁精):
수삽약으로 몽설, 활정, 누정, 요정 등 유정을 치료하는
방법.
- 삽제(澁劑):
10제, 12제, 18제의 하나. 몸에서 액체성분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약재와 약제.
- 삽주:
[참조] 창출.
- 삽주알약: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삽통(澁痛):
① 눈병 때 눈알이 깔깔하면서 아픈 증. ②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픈 것.
- 삽화단(澁化丹):
모든 숙예(각막박예, 각막반, 각막백반)에 쓰는 동약처방.
- 삿갓풀:
나리과에 속하는 삿갓풀(Paris tetraphylla A. Gray)의
옹근풀과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삿부채뿌리:
[동의어] 앉은부채뿌리.
- 상1(商):
5음의 하나.
- 상2(嗓):
① [동의어] 후두. ② [동의어] 목구멍.
- 상3(霜):
동약법제품의 하나.
- 상4(顙):
[동의어] 액(이마).
- 상간(傷肝):
① 간기를 상한 것. ② 간을 상한 것.
- 상갑(上甲):
[동의어] 자라등딱지.
- 상강(霜降):
24절기의 열여덟 번째.
- 상거허(上巨墟):
[동의어] 상렵, 거허상렴. 족양 명위경의 혈. 대장의 하합혈.
- 상격(上膈):
음식을 먹은 뒤에 곧 게우는 증.
- 상격하격(上膈下膈):
음식을 먹은 뒤에 곧 게우는 상격과 음식을 먹은 뒤에 오래
있다가 게우는 하격을 합해서 이른 말.
- 상겸맥(相兼脈):
[동의어] 복합맥.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맥상이 같이
나타나는 맥.
- 상경(傷痙):
[동의어] 파상풍.
- 상경상(上竟上):
촌부맥을 짚어볼 때 손바닥 쪽으로 더 내려가서 맥을 보는
것.
- 상계(相繼):
[동의어] 기병(아우 타는 병).
- 상곡(商曲):
[동의어] 고곡, 상사. 족소음신경의 혈. 심경과 충맥의
교회혈.
- 상골(商骨):
코끼리뼈. [참조] 상피.
- 상공(上工):
지난날에 기술이 높은 유능한 사람을 가리키던 말.
- 상과1(桑果):
[동의어] 오디.
- 상과2(傷科):
외상취급 전문과.
- 상관1(上管):
[동의어] 임맥의 상완혈.
- 상관2(上關):
① 혈 이름, 족소양담경에 속한다. ② 호구삼관의 풍관.
상구(商丘) 족태음비경의 혈.
- 상국음(桑菊飮):
풍열로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기침을 하며 목안이
붓고 아픈 데, 갑자 기 눈에 피가 졌다가 예막이 생긴 데,
상약어포증, 취성장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상궐하갈(上厥下竭):
하초의 진음과 진양이 쇠약해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손발이 싸늘해지는 증상.
- 상규(上竅):
[동의어] 7규. 머리와 얼굴에 있는 구멍. 눈, 코, 귀, 입
등.
- 상균(桑菌):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 상극(相克,
相剋): 사물 상호관계에서 한 사물이 다른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를 이르는 말.
- 상근(傷筋):
힘줄과 힘살.
- 상근백피(桑根白皮):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 상근탕:
[동약처방] 뽕나무뿌리껍질 10g, 옥수수수염 5g[동약과
건강].
만성신장염으로 오줌량이 적고 몸이 부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 혈압이 오르는 증상이 있는 데 쓴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2첩을 쓴다. [동의학사전]
- 상근피(桑根皮):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 상기1(上紀):
① [동의어] 임맥의 상완혈과 중완혈. ② [동의어] 위완부.
[참조] 위완.
- 상기2(上氣):
① 폐기로 위로 치미는 것. ② 심과 폐의 기. ③ 상체의
기 또는 상초의 기. ④ 기운이 아래에서 위로 치미는 것.
⑤ 애기(트림).
- 상기3(傷氣):
① 외상을 받은 후에 기가 막히거나 기가 몰려서 생긴 병증.
② 기가 상했다는 뜻.
- 상기부족(上氣不足):
① 5장 6부의 정기(精氣)가 몸 윗도리와 머리로 올라가는
것이 부족한 것. ② 상초의 기와 몸 윗도리의 기운이 부족한
것.
- 상기생(桑寄生):
[참조] 뽕나무겨우살이.
- 상기생산(桑寄生散):
임신부가 태루로 아랫배가 아프면서 피가 나오는 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조금씩 피가 계속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기생탕(桑寄生湯):
임신중에 태아가 자라지 않고 놀지 않으며 가슴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상기십법(相氣十法):
[동의어] 망색십법.
- 상기해(上氣海):
① [동의어] 단중. ② [동의어] 임맥에 속한 단중혈.
- 상단1(上丹):
양기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큰거리며 팔다리에
맥이 없으면서 음위증이 있는 데, 어렸을 때부터 기혈이
부족한 데 쓰며 허로증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상단2(傷蛋):
삶은 달걀을 지나치게 먹고 생긴 식상.
- 상단전(上丹田):
① 단전(기공요법 때 정신을 집중하는 곳)의 하나. 양미간부위.
② 뇌.
- 상담(象膽):
[본초] 나리과에 속하는 노회(Aloe arborescens
Mill.)와 노회속(Aloe sp.) 식물의 진을 졸여 말린 것이다. 각지의 온실에서 재배한다. 잎을 잘라 흐르는 즙을 모아 졸여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설사하게 하며 살충한다. 노회는 대장의 윤동운동을 세게 하고 소량에서는
건위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소염작용과 억균작용도 밝혀졌다. 센 설사약으로는 한번에 0.5~1g을, 약한 설사약으로는 한번에 0.06~0.2g을,
건위약으로는 한번에 0.01~0.03g을 쓴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동의학사전]
- 상대(顙大):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두유혈.
- 상도(上都):
경외기혈.
- 상독(常毒):
동약의 성능(性能)이 그다지 맹렬하지 않은 것.
- 상랭유(傷冷乳):
어린이가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 상랭음(傷冷飮):
찬물을 지나치게 먹어서 상한 것.
- 상력증(傷力症):
무거운 물체에 눌리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걸어
내장의 기혈이 손상된 병증.
- 상련(上煉):
헌데의 하나.
- 상렴(上廉):
① 수양명대장경의 혈. ②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상거허열.
- 상로(傷勞):
과로로 기혈이 허손되어 생긴 허로. [참조] 허로.
- 상료:
[참조] 상요.
- 상류맥(相類脈):
서로 비슷한 맥상.
- 상륙(商陸):
[참조] 자리공.
- 상륙산(商陸散):
① 어린이가 몸이 붓고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면서 숨이
차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의
목에 영기가 몰려 가슴이 막힌 것 같고 목이 말짼 데 쓰는
동약처방.
- 상륙탕(商陸湯):
만성신장염으로 오줌량이 적고 몸이 부으며 허리가 아프고
때로 혈압이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릉골(上棱骨):
[동의어] 우골(위팔뼈머리).
- 상림(上臨):
[동의어] 사천. 운기론에서 쓰는 말.
- 상마(上馬):
[동의어] 이인상마. 손등 쪽에서 약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
갈라지는 곳.
- 상마옹(上馬癰):
왼쪽 엉덩이 아래 가로금이 있는 데 생긴 옹저.
- 상맥(常脈):
[동의어] 평맥(정상맥상).
- 상면(傷麵):
가루음식을 먹고 생긴 식상.
- 상명(喪明):
[동의어] 실명.
- 상모(相侮):
[동의어] 반극, 반모. 5행의 상극관계에서 제약을 받던
사물이 반대로 제약하던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를
이르는 말.
- 상문(上門):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유문혈.
- 상박1(上膊):
[동의어] 흡박, 억박.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 상박2(相搏):
정기와 사기가 서로 싸운다는 말.
- 상박골(上膊骨):
[동의어] 굉골, 노골. 위팔뼈.
- 상박골골절(上膊骨骨折):
위팔뼈가 부러진 것.
- 상박관절탈구(上膊關節脫臼):
상박관절의 관절두와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에서 벗어난
것.
- 상박근(上膊筋):
위팔살.
- 상반(相反):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섞어서 쓸 때 독성이 세지거나 심한
부작용을 나타 내는 것. [참조] 상반약, 18반.
- 상반맥(相反脈):
서로 반대되는 맥상.
- 상반신(上半身):
윗몸 또는 윗도리.
- 상반약(上反藥):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섞어서
쓸 때 독성이 세지거나 심한 부작용을 나타내는 동약 배합금기약.
- 상발(上發):
[동의어] 상발배.
- 상발배(上發背):
[동의어] 비두발. 제 7경추 아래에 난 발배.
- 상백피(桑白皮):
[참조] 뽕나무뿌리껍질.
- 상백피산(桑白皮散):
① 각기로 다리가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배가
몹시 아프고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갑자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며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백피탕(桑白皮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상병상취(上病上取):
몸 윗도리에 생긴 병을 몸 윗도리에 있는 침혈에 침을 놓거나
몸 윗도리에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 상병하취(上病下取):
몸 윗도리에 생긴 병을 몸 아랫도리에 있는 침혈에 침을
놓거나 몸 아랫도리에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 상복(上腹):
[동의어] 윗배.
- 상부(上部):
① 머리와 얼굴부분. ② 가름막 윗부분 또는 몸 윗도리.
③ 배꼽 윗부분.
- 상부상(上附上):
맥을 보는 부위.
- 상부지관(相傅之官):
[동의어] 폐.
- 상사1(相使):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섞을 때 약효가 세지는 경우.
- 상사2(常思):
[동의어] 도꼬마리.
- 상사3(商舍)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상곡혈.
- 상사화:
[동의어] //이별초//.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Lycoris squamigera
Maxim.)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 상사화물약:
[동약처방] 상사화뿌리 5g, 오갈피 20g[동약과 건강]. 유선암에 쓴다.
위의 약을 함께 달여 1:1엑스를 만든다. 한번에 3~5ml씩
하루 1번 먹는다. 동시에 이 약을 국소에 바른다. [동의학사전]
- 상산1(常山):
[동의어] 계골상산, 황상산. 범의귀풀과에 속하는 상산(Dichroa
febrifuga Lour.)의 뿌리를 말린 것.
- 상산2(傷産):
① 해산 예정일보다 퍽 지나서 해산 하는 것. ② 해산할
때에 난막이 일찍 터지는 것(조기파수). ③ 해산 달이
되기 전에 외상을 받아서 혹은 최생약을 너무 일찍 쓰거나
배힘을 일찍 주어서 태아회선이 장애되는 것.
- 상살[쇄](相殺):
동약배합 7정의 하나. 독성 있는 동약에 독풀이작용을 하는
동약을 배합할 때 독성이 없어지는 경우.
- 상삼리(上三里):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수삼리혈.
- 상상기생(桑上寄生):
[동의어] 뽕나무겨우살이.
- 상상당랑과(桑上螳螂窠): [동의어] 사마귀알집.
- 상상엽(霜桑葉):
[동의어] 뽕잎.
- 상색(常色):
[동의어] 정색(건강한 사람의 얼굴 색깔).
- 상생(相生):
사물 상호관계에서 한 사물이 다른 한 사물을 발생시키고
조장시키는 관계를 이르는 말.
- 상서(傷暑):
[동의어] 감서. ① 여름철에 서사에 상한 병증을 통틀어
이른 말. ② 서병이 경한 것.
- 상서복통(傷暑腹痛):
복통의 하나.
- 상서저(上鼠疽):
[동의어] 상탑수.
- 상서해소(傷暑咳嗽):
[동의어] 서해(暑咳).
- 상서협통(傷暑脇痛):
협통의 하나.
- 상석저(上石疽):
석저의 하나.
- 상선(上仙):
[동의어] 경외기혈인 17추하혈.
- 상성1(上星):
[동의어] 신당, 명당, 귀당. 독맥의 혈.
- 상성2(上盛):
① 몸 윗도리나 상초에 사기가 왕성한 것. ② 인영맥이 부하고
왕성한 것.
- 상성하허(上盛下虛):
[동의어] 상실하허.
- 상소(上消):
[동의어] 폐소, 심소, 격소, 소심, 고심. 소갈의 하나.
- 상손급하(上損及下):
몸 윗도리에 생긴 허손(허로)병이 몸 아랫도리로 옮겨가는
것.
- 상손토혈(傷損吐血):
[동의어] 절상토혈.
- 상수(相須):
동약배합 7정의 하나. 약효가 비슷한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배합할 때 서로 협력작용을 하여 약효가 세지는 경우.
- 상수어(上水漁):
위중혈부위에 난 종처.
- 상수창(傷水瘡):
피부의 상한 자리로 물이 들어가 헐면서 아픈 것.
- 상수창(傷守瘡):
[동의어] 염창( 瘡).
- 상순(上脣):
[동의어] 윗입술.
- 상습(傷濕):
습에 상하여 생긴 병증.
- 상습요통(傷濕腰痛):
[동의어] 습요통.
- 상습해소(傷濕咳嗽):
[동의어] 습소.
- 상습현훈(傷濕眩暈):
[동의어] 습훈.
- 상승(相乘):
5행의 상극관계에서 한 사물이 다른 한 사물을 정상보다
더 심하게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
- 상승지맥(相勝之脈):
얼굴색이 맞지 않게 나타나는 맥.
- 상시(喪尸):
[동의어] 노채.
- 상식(傷食):
[동의어] 식상.
- 상식구토(傷食嘔吐):
[동의어] 식적구토.
- 상식두통(傷食頭痛):
두통의 하나.
- 상식발휵(傷食發搐): 어린이가 음식에 체하여 경련이 이는 병증.
- 상식복통(傷食腹痛):
복통의 하나.
- 상식사(傷食瀉):
[동의어] 절석.
- 상식창(傷食脹):
음식에 상하여 배가 부른 병증.
- 상식토(傷食吐):
음식에 상하여 생긴 병증. [참조] 상유식토.
- 상식토사(傷食吐瀉):
어린이가 음식에 상하여 게우고 설하는 병증.
- 상식협경(傷食狹驚):
어린이가 음식에 체해서 경련이 이는 병증.
- 상식휵(傷食搐): [동의어] 상식발휵.
- 상신(傷娠):
[동의어] 반산(半産).
- 상실1(上實):
① 몸 윗도리에 있는 장기들에 사기가 왕성한 것. ② 몸 윗도리가
실한 것. ③ 상초에 사기나 병기운이 성한 것.
- 상실2(桑實):
[동의어] 오디.
- 상실3(橡實):
[참조] 도토리.
- 상실산(橡實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상실하허(上實下虛):
[동의어] 상성하허, 하허상실. ① 몸 윗도리나 상초에는
사기가 실하고 아랫도리나 하초에는 정기가 허한 증. ②
간신이 허하여 하초에는 음이 허하고 상초에는 양기가 왕성한
증.
- 상심(桑椹): [참조] 오디.
- 상심자(桑椹子): [참조] 오디.
- 상아(象牙):
코끼리 이빨. [참조] 상피.
- 상아상(上牙床):
[동의어] 윗이틀.
- 상아상골(上牙床骨):
위턱뼈의 이틀 도드리.
- 상아통(上牙痛):
① 경외기혈. ② 수양대장경의 수삼리혈과 같은 부위.
- 상악(上腭): 위턱.
- 상악골(上腭骨): 위턱뼈.
- 상악옹(上腭癰): ① 입천장에 난 옹. ② [동의어] 수옹.
- 상악창(上腭瘡): 입천장이 허는 증.
- 상약1(上藥):
좋은 약.
- 상약2(常藥):
민간에서 경험에 의하여 흔히 쓰는 약.
- 상약어포(狀若魚胞):
[동의어] 상여어포. 백정(구결막)이 부어서 두드러져 나오는
병증.
- 상양1(商陽):
[동의어] 절양, 순양. 수양명대장경의 혈.
- 상양2(傷陽):
몸 안의 양기가 손상된 것.
- 상어간:
[본초] 뿔상어과에 속하는 기름상어를 비롯한 돔발상어,
뿔상어, 푸른상어, 귀상어, 별상어 등의 간(Hepar Squalis)이다.
상어는 우리나라의 모든 바다에서 산다. 가을부터 다음해
봄 사이에 상어를 잡아 간을 떼내어 기름을 낸다. 상거간유에는
불포화탄화수소인 스쿠알렌이 10~82% 들어 있다. 상어간은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다. 5장을 보한다. 상어간이나 스쿠알렌은
몸안에서 산소공급을 충분히 하게 함으로써 물질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세포를 되살아나게 한다. 또한 피로회복촉진작용이
세다. 이것을 먹으면 하루 4시간 정도로 잠을 자도 피곤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상어간이나 스쿠알렌은 간보호작용,
열물내기작용, 독풀이작용, 몸의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상어간유나 스쿠알렌을 보약, 간염치료약,
고혈압병약, 당뇨병약으로 쓰며 덴 데, 창상, 무좀 등에도
쓴다. 상어간유는 하루 3~10g, 스쿠알렌은 0.5~1ml씩 하루
3번 먹는다. [동의학사전]
- 상여어포(狀如魚脬): [동의어] 상약어포.
- 상열(上熱):
① 상체에 열이 있거나 열증증상이 있는 것. ② 상초에
열이 있는 것. ③ 상초에 열사기 있는 것.
- 상열유(傷熱乳):
어린이가 더운 젖에 위를 상해서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 상열하한(上熱下寒):
① 궐음병의 상열하한증. ② 신양이 허하여 하초에 음한이
성하면서 심양이 하초로 내려가지 못하고 상초에 있는 것.
- 상열하한증(上熱下寒證):
궐음병의 하나. 몸 윗도리에는 열증증상이 나타나고 몸
아랫도리에는 한증증상이 나타나는 병.
- 상엽(桑葉):
[참조] 뽕잎.
- 상엽황(桑葉黃):
[동의어] 황반.
- 상오(相惡):
동약배합 7정의 하나.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함께 배합할
때 동약 상호간의 길항작용에 의하여 약효가 약해지는 경우.
- 상완(上腕):
① 혈 이름. 임맥에 속한다. 족양명, 수태양, 임맥의 회혈.
② 위의 상구, 들문부위.
- 상외(相畏):
동약배합 7정의 하나. 독성이 있는 동약에 독풀이작용을
하는 동약을 섞을 때 독성이 약해지는 경우.
- 상요(上髎): 족태양방광경의 혈. 족태양, 족소양의 회혈.
- 상위(傷胃):
위를 상한 것.
- 상유(傷乳):
[동의어] 유적.
- 상유식(傷乳食):
[동의어] 유식적체.
- 상유식사(傷乳食瀉):
젖이나 음식에 상해서 설사하는 병증.
- 상유식토(傷乳食吐):
소아구토의 하나.
- 상유토(傷乳吐):
[동의어] 익유.
- 상육(象肉):
코끼리고기. [참조] 상피.
- 상음(傷陰):
① 음액이 줄어든 것. ② 진음이 줄어든 것.
- 상의(上醫):
지난날 기술이 높은 의사를 가리키던 말.
- 상이불하(上而不下):
① 병이 몸의 윗도리에만 있고 아랫도리에는 없는 것으로
맥이 나타나는 것. ② 약 기운이나 병기운이 주로 몸의
윗도리로만 올라가고 아랫도리로는 내려가지 않는 것.
- 상이산(桑耳散):
부정자궁출혈이 계속되면서 온몸이 노곤하고 누렇게
되면서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자(嗓子): ① [동의어] 후두. ② [동의어] 목구멍.
- 상자궁(上慈宮):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충문혈(衝問穴).
- 상장부(償臟腑):
외상으로 내장이 상한 병증.
- 상재(常在):
[동의어] 비(脾).
- 상저(上杼): [동의어] 독맥의 대추혈.
- 상전(上田):
[동의어] 상단전.
- 상절(上節):
① 척추의 첫번째 뼈. ② 제 1-제 7흉추의 매 뼈들을 가리키는
말.
- 상정1(上正):
운기론에서 쓰는 말.사천의 기가 제자리에 간 것.
- 상정2(傷精):
정기(精氣)쇠약이나 정혈(精血)이 소모된 것.
- 상정명(上睛明):
경외기혈.
- 상제(相制):
[동의어] 상극(相剋).
- 상조(桑條):
[동의어] 뽕나무가지.
- 상조치기(上燥治氣):
치료원칙의 하나. 몸 위에 생긴 조증 때는 기분(폐)을 치료해야
한다는 말.
- 상조해소(傷燥咳嗽):
① 해소의 하나. 조사에 의해서 폐의 진액이 소모되어 생긴
기침. [참조] 조열해소. ② [동의어] 폐조해소.
- 상주(傷酒):
[동의어] 주상.
- 상주구혈(傷酒嘔血):
[동의어] 주후토혈.
- 상주두통(傷酒頭痛):
[동의어] 주후두통.
- 상주비뉵(傷酒鼻
): 비뉵의 하나. 술을 지나치게 마셔 폐와 위에 열이 쌓여
생기는 비출혈.
- 상중(傷中):
① 장부의 기가 모든 상한 것. ② 비위의 기가 상한 것. ③
침을
잘못 놓아서 5장과 가름막이 상한 것.
- 상지(上肢):
양쪽 팔.
- 상지(桑肢):
[참조] 뽕나무가지.
- 상지골(上肢骨):
팔과 손의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상지구법(桑枝灸法):
뜸뜨는 방법의 하나. 뽕나무가지에 불을 붙였다가 입으로
불어 끈 다음 그것으로 종처를 지지는 방법.
- 상지전(桑枝煎):
자전풍으로 피부에 자주빛 얼룩점이 생겨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으나 긁으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진(傷津):
[동의어] 망진액.
- 상지탕(桑枝湯):
풍독이 팔다리에 몰려서 아프고 때로 벌겋게 붓기도 하며
감각이 둔해 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진(傷津):
[동의어] 망진액.
- 상찬(上竄):
어린이가 경풍 때 눈알이 위로 돌아가 치뜨는 것.
- 상천위수(上喘爲水):
수습이 장부에 몰려서 숨찬 것.
- 상청백부자환(上淸白附子丸):
풍담이 성하여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어지
럼증이 나며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 딸꾹질도
하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상청원(上淸元):
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프며 입 안과 혀가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청탕(上淸湯):
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나며 뒷목이 뼛뼛하고
등이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체(上體):
몸의 윗도리.
- 상초1(上草):
[동의어] 임산.
- 상초2(上焦):
삼초(三焦)의 하나. 삼초의 상부.
- 상초3(桑蛸): [동의어] 사마귀알집.
- 상초불귀(上焦不歸):
상초의 기능이 장애된 병리현상.
- 상초여무(上焦如霧):
상초의 기능을 안개에 비유해서 이른 말.
- 상초열격(上焦噎膈): 열격의 하나.
- 상초주납(上焦主納):
상초는 받아들이는 것을 주관한다는 것.
- 상초토(上焦吐):
구토의 하나.
- 상추(上椎):
① [동의어] 제1경추. ② [동의어] 제 7경추.
- 상취(上取):
① 몸 윗도리를 치료한다는 말. ② [동의어] 토법(吐法).
- 상치(上漬):
① 땀이 많이 나서 살갗이 질퍽하게 된 것. ② 몸 윗도리에서
풍과 습이 서로 싸운다는 뜻.
- 상치통혈(上齒痛穴):
경외기혈.
- 상칠절(上七節):
옛날에 몸의 깊이를 잴 때 1-7흉추까지의 길이를 이른 말.
- 상타(傷墮):
[동의어] 반산.
- 상탈(上脫):
몸 윗도리의 양기와 음기가 다 소모되어 생긴 탈증. [참조]
탈증.
- 상탑수(上搭手):
[동의어] 상서저. 폐유혈부위에 생긴 발배.
- 상태(傷胎):
임신 마지막 달에 성기에서 피가 보이는 것.
- 상포1(上胞):
[동의어] 윗눈까풀.
- 상포2(傷飽):
어린이가 젖과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서 비위가 상하여 생긴
병증.
- 상포하수(上胞下垂):
[동의어] 휴목, 침풍, 검폐, 검피수완. 윗눈까풀이 아래로
처지고 올라가지 못하는 병증.
- 상표소(桑螵蛸): [참조] 사마귀알집.
- 상표초:
[참조] 사마귀알집.
- 상표초[소]산(桑螵蛸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상표초[소]환(桑螵蛸丸): 하초가 허하고 차서 밤오줌증이 있는 데, 여자들이
산후에 양기가 허하여 오줌을 참지 못하고 찔금찔금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품(上品):
약물분류법의 하나. [참조] 삼품약성.
- 상풍(傷風):
① [동의어] 태양중풍. ② [동의어] 감모.
- 상풍발경(傷風發痙):
상풍 때 경련이 이는 병증.
- 상풍비휵(傷風鼻搐): [동의어] 상풍발경.
- 상풍비색(傷風鼻塞):
감기로 코가 메고 콧물이 나오는 병증.
- 상풍소토(傷風嗽吐):
어린이가 풍사에 상하여 기침을 하고 가래침을 게우는 병증.
- 상풍심통(傷風心痛):
심통의 하나.
- 상풍자리(傷風自利):
풍사를 받아서 생긴 설사.
- 상풍토사(傷風吐瀉):
어린이가 풍한사를 받아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 상풍해소(傷風咳嗽):
[동의어] 풍소(風嗽).
- 상풍현훈(傷風眩暈):
[동의어] 풍훈.
- 상풍협경(傷風挾驚):
상풍 때 경련 증후가 겹친 병증.
- 상풍후발휵(傷風後發搐): [동의어] 상풍발경.
- 상풍휵(傷風搐): [동의어] 상풍발경.
- 상피1(桑皮):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 상피2(桑皮):
[본초] 코끼리과에 속하는 코끼리(Elephas maximus L.)의 가죽을
말린 것이다. 가죽을 벗긴 다음 근막과 기름을 긁어 버리고
물에 씻어서 길게 잘라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차다. 새살이 잘 살아나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춘다.
헌데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데, 외상성 출혈 등에 쓴다.
고약을 만들거나 달군 곱돌 가루에 튀겨 가루내서 바른다.
헌데에 고름이 있는 데는 쓰지 않는다. 상아는 전간, 잘
놀라는 데, 부스럼, 치질에 쓰며 코끼리고기(상육)는 독창에
쓰고 뼈(상골)는 비위를 든든하게 하는 데 쓴다. [동의학사전]
- 상피산(桑皮散):
① 상초에 열이 있어 기침을 몹시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목에서 비린내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② 옹저가
생겨 벌겋고 화끈화끈 달며 아프고 터져서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피소종환(桑皮消腫丸):
어린이가 비감으로 얼굴이 누렇고 잠을 많이 자며 손발이
붓고 설사를 하며 쌀 씻은 물 같은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피진(上皮疹):
[동의어] 마아(馬牙).
- 상하(上下):
① 몸의 윗도리와 아랫도리. ② 상초와 하초. ③ 촌부와 척부.
④ 손과 발. ⑤ 위와 아래.
- 상하구탈(上下俱脫):
아래윗몸의 음양이 다 소모된 것.
- 상하분소도기탕(上下分消導氣湯):
[동의어] 분소환. 기가 울체되어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때로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하불통(上下不痛):
위로는 게우지 못하고 아래로는 대소변을 누지 못하는 것.
- 상하안단(上下眼丹):
[동의어] 안단.
- 상한1(上寒):
① 몸 윗도리가 차거나 윗도리에 한증증상이 있는 것. ②
상초에
찬 기운이 있는 것. ③ 몸 윗도리나 상초에 한사가 있는
것.
- 상한2(傷寒):
① 외감성 질병을 통틀어 이른 말. ② 풍한사에 의해서 생긴
외감병. [참조] 태양중풍, 태양상한. ③ 한에 상했다는 뜻.
- 상한겸경(傷寒兼驚):
[동의어] 상한협경.
- 상한곡서(傷寒谷黍):
[동의어] 홍안상한. 풍한사기를 받아서 생긴 반진. [참조]
발반상한.
- 상한대법(傷寒大法):
상한의 주되는 병형태.
- 상한무보(傷寒無補):
상한은 외감사기로 생긴 실증이므로 보호해서는 안된다는
것.
- 상한반표반리증(傷寒半表半裏證):
[동의어] 소양병.
- 상한병(傷寒病):
풍한사에 감촉되어 생기는 외감병.
- 상한불가토(傷寒不可吐):
상한병 때 게우게 해서는 안되는 병.
- 상한불가하(傷寒不可下):
상한병 때 설사시켜서는 안되는 증.
- 상한불가한(傷寒不可汗):
상한병 때 땀을 내게 해서는 안되는 증.
- 상한삼양병(傷寒三陽病):
[동의어] 상한3양증, 상한양증. 태양병, 양명병, 소양병
등 3개의 양병.
- 상한삼양증(傷寒三陽證):
[동의어] 상한3양병.
- 상한삼음병(傷寒三陰病):
[동의어] 상한3음증, 상한음증. 태음병, 소음병, 궐음병
등 3개의 음병.
- 상한삼음증(傷寒三陰證):
[동의어] 상한3음병.
- 상한삼증(傷寒三證):
상한의 3가지 증. 정상한, 온병과 서병, 시해병.
- 상한십이경(傷寒十二經):
상한12경의 증후를 말한 것.
- 상한안(傷寒眼):
[동의어] 폭풍객열.
- 상한양감(傷寒陽感):
[동의어] 양감상한.
- 상한양증(傷寒陽證):
[동의어] 상한 3양병.
- 상한역려(傷寒疫癘): 돌림하는 급성전염성 질병.
- 상한오법(傷寒五法):
상한병을 치료하는 5가지 기본방법. [참조] 해표법, 공리법,
구리법 등.
- 상한육법(傷寒六法):
한법, 토법, 하법, 화법, 온법, 청법 등 6가지 치료법.
- 상한음증(傷寒陰證):
[동의어] 상한3음병.
- 상한이증(傷寒二證):
한사가 이에 침하여 생긴 위증.
- 상한천(傷寒喘):
천증의 하나.
- 상한축수증(傷寒蓄水證):
태양부병(증)의 하나.
- 상한축혈증(傷寒蓄血證):
태양부병(증)의 하나.
- 상한표본(傷寒標本):
상한에서의 표와 본.
- 상한표증(傷寒標證):
① 한사가 표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 ② [동의어] 태양경증(병).
- 상한하열(傷寒下熱):
몸 윗도리에는 한증증상이 나타나고 몸 아랫도리에는 열증증상이
나타나는 것.
- 상한협경(傷寒挾驚):
어린이가 상한을 앓을 때 경련이 겹친 병증.
- 상한후비(傷寒喉痺):
후비의 하나.
- 상함(上含):
[동의어] 입천장.
- 상행탕(桑杏湯):
열이 나며 오싹오싹 춥고 가슴이 답답한 온조증 또는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상허(上虛):
① 몸 윗도리가 허하거나 윗도리에 허증증상이 있는 것.
② 상초가 허한 것. ③ 몸 윗도리에 있는 장기들의 기능이
약하거나 정기가 부족한 것.
- 상허하실(上虛下實):
[동의어] 하실상허. 몸 윗도리나 상초에는 정기가 허하고
아랫도리나 하초에는 사기가 실한 증.
- 상현(上見):
[동의어] 사천. 운기론에서 쓰는 말.
- 상혈(傷血):
외상을 받은 후에 어혈과 출혈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 상화(相火):
간, 담, 신(腎), 삼초의 화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상화망동(相火妄動):
상화가 왕성하여 병적 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 상횡골(上橫骨):
[동의어] 가슴뼈자루.
- 새귀리:
벼과에 속하는 새귀리(Bromus yezoensis Ohwi)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새둥지란:
[동의어] 홍산무엽란. 난과에 속하는 새둥지란(Neottia
nidus-avis Nichara)의 옹근풀과 뿌리를 말린 것.
- 새명단(賽命丹):
[동의어] 새비룡탈명단, 일념금. 옹저, 유옹 등 여러 가지
종독과 악창에 쓰 는 동약처방,
- 새모래덩굴:
방기과에 속하는 새모래덩굴(Menispermum dahuricum D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새박풀:
[동의어] 은조롱. 백하수오.
- 새비룡탈명단(賽飛龍奪命丹):
[동의어] 새명단.
- 새삼씨:
[동의어] 토사자, 토로, 적강, 토루, 옥녀, 당몽. 메꽃과에
속하는 새삼(Cuscuta japonica Choisy)의 여문씨를 말린
것.
- 새앙나무:
[동의어] 생강나무.
- 새양[앙]:
[동의어] 생강.
- 새우란[난초]:
난과에 속하는 새우란[난초](Calanthe discolor Lindl.)의
뿌리줄기와 옹근풀을 말린 것.
- 색(塞):
① 막힌다는 뜻. ② 외치법의 하나. [참조] 색법.
- 색궐(色厥):
신정의 지나친 소모로 생긴 궐증.
- 색달(色疸):
[동의어] 여로달.
- 색로(色勞):
[동의어] 방로.
- 색맥(濇脈): [동의어] 삽맥.
- 색맥합참(色脈合參):
옛날에 변증할 때 맥상과 몸에 나타나는 병색의 변화를
참고해서 병증을 확정하는 방법.
- 색맹증(色盲症):
색깔을 가려보지 못하는 것.
- 색법(塞法):
약가루를 솜 또는 약천에 싸거나 알약, 끼움약 등을 만들어
코, 음도, 항문 안 등에 넣어 치료하는 방법.
- 색사연지증(色似臙脂症): [동의어] 백정일혈.
- 색선명(色鮮明):
① 색깔이 산뜻하고 뚜렷한 것. ② 얼굴이 부어서 말갛게
보이는 것.
- 색수기화(色隨氣華):
얼굴의 색과 윤기가 나는 정도는 5장 정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
- 색여연지증(色如臙脂症): [동의어] 백정일혈.
- 색예(濇翳): [동의어] 삽예.
- 색요(色夭):
[동의어] 요색[악색(惡色)].
- 색욕상(色慾傷):
[동의어] 방로.
- 색인색용(塞因塞用):
① 종치법의 하나. 허증으로 막힌 증상이 나타날 때 보호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 ② 막힌 증상이 나타날 때 막히게
하는 방법.
- 색[삭]증(索證):
살갗이 윤택하지 못한 것.
- 색진(色診):
망진 내용의 하나. 색깔을 살펴보는 것. [참조] 5색주병,
망색심법.
- 색췌(色悴):
얼굴이나 살갗의 색깔이 윤기가 없는 것.
- 색택(色澤):
얼굴색이나 살갗의 색깔이 선명하고 말갛게 보이는 것.
- 생강(生薑):
[동의어] 새양. 생강과에 속하는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e.)의 뿌리줄기.
- 생강감길탕(生薑甘桔湯):
목안이 붓고 깔깔하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구역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강감초탕(生薑甘草湯):
폐위로 기침이 심하고 숨차 하며 거품이 섞인 가래가 많이
나오며 목안이 말라 물이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강귤피탕(生薑橘皮湯):
[동의어] 진피탕. 메스껍고 헛구역을 하면서 손발이 싸늘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강나무가지: //황매목(黃梅木)//
[본초] 녹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인 생강나무(Benzoin
obtusilobum O. Kuntz.)의 가지를 말린 것이다. 생강나무(개동백나무,
산동백나무)는 각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을에
가지를 잘라 그늘에서 말린다. 가지와 잎에서 생강냄새가
난다고 하여 생강나무라고 했다. 주로 복통에 쓰며
해열제, 기침약으로도 쓴다. 민간에서는 해열제,
기침약으로 잎과 싹을 차처럼 달여 마신다. 열매에서
짜낸 기름은 동백기름 대용으로 머리에 바른다. [동의학사전]
- 생강뜸:
[동의어] 격강구. 간접뜸의 하나.
- 생강반하탕(生薑半夏湯):
가슴이 답답하고 메슥메슥하면서 헛구역이 나고 때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강사심탕(生薑瀉心湯):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 끝이 트적지근하며 배에서 물소리가
나 고 메스꺼우며 배가 끓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강산(生薑散):
곽란으로 몹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강죽(生薑粥):
늙은이가 비위허한으로 음식을 먹으면 게우며 몸이 여위고
멀건 물을 게우며 배가 아프면서 설사하는 데, 풍한으로
머리아품, 코메기, 폐가 차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등에 쓰는 동약죽.
- 생강환(生薑丸):
창만으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증세를 보이면서 또한
가슴이 답답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건지황(生乾地黃):
[동의어] 마른지황.
- 생건지황산(生乾地黃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생극순역(生克順逆):
병이 상생과 상극 관계에 따라 진행될 때의 순증과 역증.
- 생기1(生肌):
① 헌데가 생긴 부위에서 새살이 살아나는 것. ② 새살이
살아나게 치료하는 것.
- 생기2(生氣):
① 원기를 생겨나게 하고 세지게 하는 것. ② 봄철에 만물을
자라게 하는 기운. ③ 원기(元氣). ④ 몸의 생명활동.
- 생기산(生肌散):
①여러 가지 헌데나 악창으로 피고름이 나오면서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치루에서 고름이 계속 나오면서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 [동의어] 용골생기산.
- 생기옥홍고(生肌玉紅膏):
얼어서 피부가 헌데 쓰는 동약처방.
- 생기지원(生氣之愿):
[동의어] 생기의 근원. [참조] 생기.
- 생기탕(生氣湯):
[동약처방] 건강, 감초 각각 80g, 정향, 단향 각각 60g,
정향껍질, 소금 각각 40g, 후추 10g[유취]. 기가 뭉쳐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명치 밑이
찌르는 듯 아프고 메스꺼우며 입맛이 없는 데 쓴다. 위의
약을 약한 불에 볶은 다음 가루내어 약냄새가 나가지 않게
잘 봉하여두고 한번에 2g씩 끓는 물에 타서 끼니 전에 먹는다.
[동의학사전]
- 생당쑥:
[동의어] 인진호, 산인진. 국화과에 속하는 생당쑥(Artemisia
messerschmidtiana Bess. var. viridis Bess.)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생독오운유(生禿烏雲油):
머리칼이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료사물탕(生料四物湯):
풍열로 여러 가지 헌데가 생겨 온몸이 가렵고 부으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리적 식염수:
세포액,
체액, 혈액과 동등한 삼투압의 식염수.
- 생맥문동탕(生麥門冬湯):
광물성 동약에 중독되어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가슴이
막힌 것 같고 얼굴이 붓고 팔다리에 열감이 있으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맥산(生脈散):
심기부족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이 마르고 가슴이 아프며
숨이 차고 맥이 약한 데, 열이나 더위에 상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입이 마르며 온몸이 노곤하며 맥이 약한 데, 폐허로
마른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식은땀을 흘리고 입 안이 마르고
맥이 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맥지황탕(生脈地黃湯):
폐, 신의 음이 부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건가래가
나 오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바닥에 열감이 있고 조열과
식은땀이 나며 목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반(生礬): [동의어] 백반.
- 생반설(生斑舌): [동의어]
홍중흑반설.
- 생발지기(生發之氣): [동의어]
원기(元氣), 위기(胃氣), 담기(膽氣)가 생겨나게 하고 성장하게
하며 발육하게 하는 기운.
- 생부사군자탕(生附四君子湯):
어린이가 만비풍으로 얼굴이 푸르고 땀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거나
노곤해서 잠만 자고 팔다리가 싸늘하고 경련이 가볍게 일면서 자주
게우고 설사하며 때로 몸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부제습탕(生附除濕湯):
한습으로 몸이 차고 무거우면서 아프며 소화가 안되고 설사
를 하거나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부탕(生附湯):
① 냉림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자주 누면서 오줌 눌
때 오줌길이 아프고 오싹오싹 추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한습에 상하여 허리와 뼈마디가 뻣뻣하고 아프며 손발이
차고 배가 불러 오르며 설사를 하고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서각산(生犀角散):
어린이가 골증열로 뺨이 벌겋고 입 안이 마르며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에 열감이
있으며 팔다리가 나른하고 음식을 많이 먹으나 몸이
여위는 데, 중병을 앓고 난 뒤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상한을 앓은 뒤에 음식을 잘못 먹어 열이 나고 내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서산(生犀散):
어린이가 골증열로 몸이 여위면서 뺨이 벌겋고 입 안이
마르며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자지 못하고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손앓이:
[참조] 표저.
- 생숙수(生熟水):
[동의어] 음양수(끊인 물에 찬물을 탄 것).
- 생숙지황환(生熟地黃丸):
간혈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숙탕(生熟湯):
[동의어] 음양수(끊인 물에 찬물을 탄 것).
- 생식구역:
[참조] 머리침요법.
- 생식지정(生殖之精):
생식의 기본물질.
- 생아자(生我者):
5행의 상생관계를 모자관계로 설명할 때 나를 낳아준 어머니격에
해당한 것을 가리키는 말.
- 생양(生陽):
병이 5행의 상생관계에 따라 한 장기에서 다른 장기로 전해가는
것을 이르는 말.
- 생열귀나무열매:
장미과에 속하는 생열귀나무(Rosa davurica Pal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 생월(生月):
[동의어] 월생. ① 달이 점점 둥글어지는 기간. ② 태어난
달.
- 생위단(生胃丹):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위도기탕(生胃導氣湯):
어린이가 위증으로 팔다리의 근육과 피부의 탄력성이 낮아지면서
마비감이 있고 힘이 없어 움직이기 싫어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육독(生肉毒):
생고기를 먹고 중독되었거나 기생층증이 생긴 것.
- 생인골(生人骨):
[동의어] 빠진 이빨.
- 생인주(生人疰): [동의어] 노채.
- 생저근산(生苧根散):
태동불안으로 배가 아프고 번열감이 나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주(生疰): [동의어] 노채.
- 생지금련탕(生地芩連湯):
① 피를 많이 흘려 정신을 잃고 헛소리를 하며 열이 나고
코가 마르며 숨결이 거친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혈열로
코피가 계속 나오거나 피를 많이 흘린 탓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때로 헛소리와 헛손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지황(生地黃):
현삼과에 속하는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 var.
purpurea Makino)의 뿌리.
- 생지황산(生地黃散):
동약처방.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생지황음자(生地黃飮子):
① 소갈로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이 흐리며 온몸이
노곤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산후혈훈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 날뛰며 정신이 흐릿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지황전(生地黃煎):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생지황탕(生地黃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생지황환(生地黃丸):
여성들이 바람을 싫어하고 몹시 피곤해 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얼굴이 벌겋고 가슴이 답답하며 때없이 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진(生津):
[동의어] 양진액. 진액을 생기게 하는 약으로 열에 의하여
진액이 소모된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
- 생진감로탕(生津甘露湯):
[동의어] 청량음자. 중소로 음식은 잘 먹으면서도 몸은
여위고 대변은 굳으며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진보혈탕(生津補血湯):
열격으로 몸이 여위고 대변이 굳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동약처방.
- 생진양혈탕(生津養血湯):
상소로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며 가슴이 답답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진지갈탕(生津止渴湯):
어린이가 감갈로 목이 몹시 말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려
하며 미열이 나고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췌(生贅):
눈까풀 안에 깨알 같은 것이 생겨 점점 커지게 되어 콩알
크기만 하게 되며 흑정(각막)을 자극함으로써 눈이 벌겋게
되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오는 것.
- 생치나물뿌리:
[동의어] 전호. 미나리과에 속하는 생치나물(Anthriscus
aemula Sch.)과 털생치나물(A.aemula Sch. var. hirtifructus
Ohwi)의 뿌리를 말린 것.
- 생포황탕(生蒲黃湯):
안저출혈성 눈병, 혈관동신, 외상으로 생기는 안뉵(眼衄)에
쓰는 동약처방.
- 생하부대변(生下不大便):
[동의어] 초생아불변, 초생대변불통. 갓난아이가 나서 2-3일
안에 대변을 누지 못하는 증.
- 생하토(生下吐):
갓난아이가 태어날 때 넘겼던 궂은 액체를 게우는 증상.
- 생혈(生血):
[동의어] 양혈, 보혈. 피를 생겨나게 한다는 말.
- 생혈윤고음(生血潤膏飮):
[동의어] 생혈윤부음.
- 생혈윤부생진탕(生血潤膚生津湯):
펠라그라로 피부가 쭈글쭈글하며 윤기가 없고 터지며 벌겋게
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생혈윤부음(生血潤膚飮):
[동의어] 생혈윤고음. 음혈부족으로 생긴 조증으로 피부가
마르고 트 며 긁으면 비듬이 일고 피가 나오면서 몹시 아프며
또한 손발톱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생화지원(生化之源):
[동의어] 화원.
- 생화탕(生化湯):
해산 후 오로가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쓰며
해산을 쉽게 하고 해산 후에 올 수 있는 병을 막기 위해서
쓰는 동약처방.
- 생후부제(生後不啼):
[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이내 울지 못하는 것).
- 서(暑):
① 6기의 하나. ② [동의어] 서사. 6음의 하나.
- 서각(犀角):
무소과에 속하는 무소(Rhinocerossp.)의 뿔.
- 서각산(犀角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서각소독음(犀角消毒飮):
① 단독과 두드러기에 쓰는 동약처방. ② 두진 때 구슬이
잘 나오지 않거나 구슬이 다 나왔어도 열이 내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각승마탕(犀角升麻湯):
족양명경(足陽明經)의 풍독을 받아 얼굴이 아프고 조여드는
감이 있으면서 손을 대기만 해도 아픈 데, 풍열로 입술과
잇몸이 붓고 아픈 데, 삼차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 서각음자(犀角飮子):
풍열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서 귀가 붓고 아프며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각지황탕(犀角地黃湯):
상한이나 온병으로 열이 몹시 나고 정신을 못 차리며 헛소리를
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하면서 코피, 피게우기, 변혈,
출혈반 등 여러 가지 출혈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각탕(犀角湯):
① 결양증으로 중초에 양기가 몰려서 퍼지지 못하여 팔다리가
몹시 붓고 대변이 굳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심에 열이 성하여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각화독단(犀角化毒丹):
어린이가 두진독이 풀리지 않아서 머리, 얼굴, 몸에 옹이나
절이 생긴 데, 입술과 입이 부어 터지고 헌데가 생긴 데,
그리고 잇몸에서 피가 나오고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간1(暑癎):
어린아이들이 더위(서사)를 먹은 뒤에 갑자기 열이 몹시
나고 의식이 흐려지면서 경련이 이는 병증.
- 서간2(舒肝):
[동의어] 소간.
- 서경(署痙):
경병의 하나.
- 서경탕(舒經湯):
[동의어] 통기음자, 서근탕, 오비탕, 여신탕. 기혈이 통하지
않아서 팔이 아 파 쓰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계(鼠谿):
① [동의어] 자개미. 아랫배와 양쪽 허벅다리 사이 후미진
부위. ② 서혜부의 멍울.
- 서과(西瓜):
[참조] 수박.
- 서과자(西瓜子):
[동의어] 수박씨. [참조] 수박.
- 서과청(西瓜靑):
[동의어] 수박껍질. [참조] 수박껍질.
- 서과피(西瓜皮):
[참조] 수박껍질.
- 서국초(鼠麴草):
[동의어] 떡쑥.
- 서궐(暑厥):
궐증의 하나. 서열사를 받아서 생긴 궐증.
- 서근법(舒筋法):
외치법의 하나. 발이나 손목부위가 상하여 건 또는 힘살이
오그라들고 관절에 강직이 왔을 때 힘살이나 건을 펴주는
방법.
- 서근보안산(舒筋保安散):
중풍으로 반신을 잘 쓰지 못하고 힘줄이 당기면서 아프며
힘이 없는 데, 건각기, 습각기와 비증으로 팔다리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근산(舒筋散):
접질려서 어혈이 생겨 허리가 아픈 데, 어혈로 배가 아픈
데, 한사를 받아 다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근탕(舒筋湯):
[동의어] 서경탕.
- 서금산(瑞金散):
달거리가 있다가 때로 없어지는 데, 어혈로 달거리가 있기
전에 게우 면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서기(暑氣):
6기의 하나. 더위. 서내치 치질의 하나.
- 서내치(鼠嬭痔): 치질의 하나. 치질의 모양이 쥐의 젖꼭지처럼 생긴 것이라고 하여 붙인 이름.
- 서독변혈(暑毒便血):
더위독이 장에 몰려서 대변으로 피가 나오는 증.
- 서력(鼠癧): [동의어] 나력(瘰癧).
- 서련(瑞蓮):
[동의어] 연밥.
- 서련환(瑞蓮丸):
①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허로로 5장이 다 허해진
데 즉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폐가 허하여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데, 신이 허하여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서령토사(暑令吐瀉):
어린이가 무더운 여름철에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 서로(暑勞):
[동의어] 서채.
- 서루(鼠瘻):
① 누창의 하나. ② 나력 때 누공이 생긴 것.
- 서리(署痢):
이질의 하나.
- 서리자(鼠李子):
[참조] 갈매열매.
- 서명(鼠蓂):
[동의어] 형개.
- 서미1(黍米):
[동의어] 기장쌀.
- 서미2(暑迷):
더위에 상하여 흐려지는 증.
- 서박혈붕(暑搏血崩):
붕루의 하나.
- 서병(暑病):
[동의어] 서증. 여름철에 서열사를 받아서 생긴 외감증.
- 서병약(暑病藥):
[동의어] 거서약.
- 서복(鼠僕):
[동의어] 서혜(자개미).
- 서사1(暑邪):
6음의 하나.
- 서사2(暑痧): 사증의 하나.
- 서사3(暑瀉):
[동의어] 서설(暑泄).
- 서사4(鼠査):
[동의어] 찔광이[산사(山査)].
- 서산(暑産):
[동의어] 열산.
- 서설1(舒舌):
① 혀가 입 밖으로 늘어져 나오는 증. ② [동의어] 농설.
- 서설2(暑泄):
[동의어] 서사. 설사의 하나.
- 서설3(瑞雪):
[동의어] 하늘타리뿌리.
- 서습(暑濕):
① 서열과 습이 겹친 병. ② 서사와 습사를 합해서 이른
말.
- 서습유주(暑濕流注):
유주의 하나.
- 서습천(暑濕喘):
① 서천과 습천을 합해서 부른 이름. ② 사습으로 생긴
숨찬 증.
- 서습천역(暑濕喘逆):
[동의어] 서습천.
- 서습해소(暑濕咳嗽):
해소의 하나. 서습사가 폐에 침범하여 폐기를 막아서 생긴
기침.
- 서습현훈(暑濕眩暈):
현훈의 하나.
- 서승(暑勝):
서가 편승된 것.
- 서실(鼠實):
[동의어] 산수유.
- 서여(薯蕷): [동의어] 마.
- 서여전(薯蕷煎): 신선서여전.
[동약처방] 마(가루낸 것) 1,200g, 살구씨(끓는 물에 담갔다가
속껍질과 끝을 버린 것) 600g, 소젖 1되[의림]. 허로로 허리와 다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힘이 없어 걷기 힘들고 아랫배가 차고 아프며 몸이
여위는 데 쓴다. 위의 살구씨를 보드랍게 갈아 소젖에 넣고
즙을 내는데 살구씨가 다 없어질 때까지 한다. 다음 마가루를
섞어 단지에 넣고 중탕으로 2시간 정도 달인다. 이것을
빈속에 한 숟가락씩 데운 술에 풀어 먹는다. [동의학사전]
- 서여환(薯蕷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서열(署熱):
① [동의어] 서사. ② 서사를 받아서 생긴 열증. [참조]
서열증.
- 서열경풍(暑熱驚風):
서열사에 의하여 생긴 외감경풍. [참조] 외감경풍.
- 서열협통(暑熱脇痛):
협통의 하나.
- 서온(暑溫):
신감온병의 하나.
- 서왕모장(西王母杖):
[동의어] 구기자.
- 서울(暑鬱):
서사에 의해서 생긴 울증.
- 서월수사(暑月水瀉):
더운 여름철에 물 같은 설사를 하는 병증.
- 서유(鼠乳):
[동의어] 수후자. 사마귀의 하나.
- 서이초(鼠耳草):
[동의어] 떡쑥.
- 서자치(鼠子痔):
[동의어] 외치핵. 치질의 하나.
- 서장경(徐長卿):
[동의어] 산해박.
- 서재(暑梓):
[동의어] 갈매열매.
- 서절(暑癤):
여름철에 생기는 뾰두라지 모양의 헌데.
- 서점자(鼠粘子,
黍粘子):
[동의어] 우엉씨.
- 서점자탕(鼠粘子湯):
① 풍열로 귀 안이 벌겋게 붓고 몹시 아프며 고름이 나오고
귀가 막혀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귀 안에
헌데가 생겨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서제(署劑):
18제의 하나. 더위로 생긴 병증을 치료하는 데 쓰는 약재.
- 서증(暑證):
[동의어] 서병.
- 서증약(暑證藥):
[동의어] 거서약.
- 서창(鼠瘡):
[동의어] 나력(瘰癧).
- 서채(暑
): [동의어] 서로. 서열이 폐를 상해서 생긴 병증.
- 서천(暑喘):
천증의 하나. 서사에 의하여 폐의 숙강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숨찬 증.
- 서천창(鼠串瘡):
[동의어] 나력(瘰癧).
- 서풍(暑風):
① 서병의 하나. ② 여름철에 몸이 마치 침으로 찌르듯이
아프고 가려우며 때로 근육과 살갗이 벌겋게 붓는 증. ③
서온병, 중서, 서경, 서간.
- 서풍만경(暑風慢驚):
어린이가 여름철에 설사를 하다가 만경풍으로 넘어간 병증.
- 서풍성경(暑風成驚):
어린이가 여름철에 게우고 설사하다 경련이 이는 병증.
- 서하류(西河柳):
[동의어] 위성류.
- 서학(暑瘧): ① 학질의 하나. ② [동의어] 열학, 단학, 습학.
- 서해1(暑咳):
[동의어] 상서해소. 해소의 하나. 서사에 폐가 상하여 생긴
기침.
- 서해2(暑解):
서열사가 관절에 침범한 것.
- 서향(西香):
[동의어] 유향.
- 서혜(鼠蹊):
[동의어] 서복. 자개미.
- 석(石):
[동의어] 꿀.
- 석가1(夕加):
해질 무렵에 병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 석가2(石瘕): 자궁에 생긴 혈적.
- 석각(夕刻):
저녁 때 또는 저녁 무렵.
- 석간(石肝):
[동의어] 야명사.
- 석결명1(石決明):
[참조] 전복껍질.
- 석결명2(石決明):
[동의어] 망강남.
- 석결명산(石決明散):
[동의어] 대결명산. ① 간열로 눈에 피가 지면서 붓고 아프며
갑자기 예막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정예로
눈앞에 예막이 생긴 것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결명환(石決明丸):
눈에 오풍내장이 생겨 눈동자가 뿌옇게 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고1(石膏):
[동의어] 세리석. 산소산염동약으로서 함수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광석.
- 석고2(石蠱):
돌과 같이 뜬뜬한 것이 만져지는 고창증.
- 석고강활산(石膏姜活散):
갓 생긴 내장과 외장, 풍열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눈시울이 짓무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고산(石膏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석고인진산(石膏茵蔯散):
황달로 눈과 온몸이 누렇게 되고 방금 음식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 것 같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석고작약탕(石膏芍藥湯):
[참조] 석고산③.
- 석고탕(石膏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석고합제(石膏合劑):
당뇨병으로 몸이 쇠약해지고 혈당이 높고 오줌으로 당이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곡야광환(石斛夜光丸):
간신이 허하여 눈정기가 없고 물체가 똑똑이 보이지 않거나
겹으로 보이며 눈에 내장이 생기거나 눈동자가 뿌옇게 흐리는
데, 노년기에 들어서 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곤(石困):
[동의어] 석녀(평생 달거리가 없는 것).
- 석관(石關):
① 족소음신경의 혈. ② 경외기혈.
- 석구(夕句):
[동의어] 꿀풀.
- 석궁(石宮):
① [동의어] 수소음심경의 음극혈. ②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음도혈.
- 석궐(石闕):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석관혈.
- 석날(石涅):
[동의어] 백반.
- 석남엽(石南葉):
장미과에 속하는 석남(Photinia serrulata Lindl.)의 잎을
말린 것.
- 석녀(石女):
① 질강이 몹시 좁아진 것. ② 일생 동안 달거리가 없는
것. [동의어] 석곤(石困).
- 석인(石人):
[동의어] 실녀(實女).
- 석단(石檀):
[동의어] 물푸레껍질.
- 석담(石膽):
[동의어] 담반.
- 석도탕(石桃湯):
비뇨기결석으로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아랫배와 오줌길이
심하 게 아프며 때로 피오줌을 누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란(石蘭):
[동의어] 석위.
- 석람(石藍):
[동의어] 백전(白前).
- 석량강(石良薑):
[동의어] 골쇄보.
- 석력(石癧): 나력의 하나.
- 석련자(石蓮子):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Nelumbo nucifera Gaertn.)의 여문
열매가 땅속에 묻혀 오래된 것을 말린 것.
- 석련탕(石蓮湯):
금구리로 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류(石瘤):
유의 하나. 돌과 같이 뜬뜬한 멍울이 여러 개 있으면서
구불구불한 핏줄이 있는 것.
- 석류(昔瘤):
오래된 혹.
- 석류각(石榴殼):
[동의어] 석류껍질.
- 석류과피(石榴果皮):
[참조] 석류껍질.
- 석류근(石榴根):
[동의어] 석류나무뿌리껍질.
- 석류근피(石榴根皮):
[참조] 석류나무뿌리껍질.
- 석류껍질:
[동의어] 석류피, 석류과피. 석류나무과에 속하는 석류나무(Punica
granatum L.)의 익은 열매의 껍질을 말린 것.
- 석류나무뿌리껍질:
[동의어] 석류근피. 석류나무과에 속하는 석류나무((Punica
grana tum L.)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 석류번화발(石榴翻花發): [동의어] 유암.
- 석류저(石榴疽):
저의 하나. 천정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저.
- 석류피(石榴皮):
[참조] 석류껍질.
- 석류피산(石榴皮散):
임신부가 적백리로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석류황(石硫黃):
[동의어] 유황.
- 석률(石律):
[동의어] 호동루.
- 석림(石淋):
[동의어] 사석림. 임증의 하나. 음경 속이 아프면서 오줌에
모래나 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병증.
- 석맥(石脈):
맥상의 하나. 침활한 맥.
- 석명(菥蓂): [참조] 말냉이.
- 석명자(菥蓂子): [참조] 말냉이씨.
- 석목(菥木): [동의어] 말냉이.
- 석목자(菥木子): [동의어] 말냉이씨.
- 석문(石門):
[동의어] 이기, 정로, 단전. 임맥의 혈.
- 석밀(石蜜):
[동의어] 꿀.
- 석방풍(石防風):
[동의어] 기름나물.
- 석사(石
):
[동의어] 석위.
- 석사선(石思仙):
[동의어] 두충(杜沖).
- 석산(石疝):
산증의 하나. 고환이나 음낭이 돌처럼 뜬뜬한 것.
- 석산호(石珊瑚):
[동의어] 찔레나무열매.
- 석생(石生):
[동의어] 양기석.
- 석송(石松):
[본초]
석송과에 속하는 상록성 다년생 초본인 석송(Lycopodium
clavatum L.)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북부와 중부,
남부의 고산지역대에서 자란다. 여름철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경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경락을 통하게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인 리코포딘이 해열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비증(痺證), 복장근경련, 타박상 등에 쓴다.
하루 6~15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동의학사전]
- 석송알씨:
[동의어] 석송자. 석송과에 속하는 석송의 여문 알씨.
- 석송자(石松子):
[참조] 석송알씨.
- 석수(石水):
① 부종의 하나.사기가 음경과 양경에 울결되는데,음경에
많고 양경에 적으면 '석수'가 되어 아랫배가 붓는다.신수가
배꼽 아래에 머물러 있어서 아랫재가 부어오르고 돌같이
딴딴하게 뭉친다. 숨은 차지 않는다. 맥이 침하다. ② [동의어]
단복창, 고창. 주로 배만 불러 오르는 것.
- 석수연(石髓鉛):
[동의어] 산골.
- 석순(石笋):
[동의어] 종유석.
- 석아(石蛾):
유아의 하나. 주로 어린이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아체(편도)가
비교적 작고 온몸증상이 없는 것.
- 석악(石堊):
[동의어] 석회.
- 석연(淅然):
오싹오싹 추워서 떠는 것.
- 석연환(石燕丸):
석림으로 오줌을 눌 때 아프고 때로 피오줌이 나오며 모래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영(石癭):
영의 하나.
- 석영산(石英散):
석가(石瘕)로
자궁에 멍울이 생겨 뜬뜬하고 점점 커져서 임신한 것 같고
달거리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석예(石蕊):
[참조] 사슴지의.
- 석예화(石蕊花):
[동의어] 사슴지의.
- 석옹(石癰):
옹의 하나. 돌과 같이 뜬뜬하게 생긴 옹.
- 석운다(石雲茶):
[동의어] 사슴지의.
- 석웅황(石雄黃):
[동의어] 웅황. 삼류화비소(As2S3)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
- 석위(石葦):
[동의어] 석사, 석피. 고사리과에 속하는 석위(Pyrrhosia
lingua Farw.)와 애기 석위(P. petiolosa Ching.)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석위산(石葦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석위탕(石葦湯):
① 전포(轉胞)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임신중에 오줌을
조금씩 자주 누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유(石濡):
[동의어] 사슴지의.
- 석이(石飴):
[동의어] 꿀.
- 석인(石人):
[동의어] 석녀(일생 동안 달거리가 없는 것).
- 석자제니탕(石子薺苨湯):
강중증으로 음경이 때없이 발기되어 오랫동안 수축되지
않고 때로 정액이 절로 나오면서 오줌량이 많고 입안이
마르며 음식물을 평상시보다 더 많이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잠풀:
[동의어] 토석잠. 꿀풀과에 속하는 석잠풀(Stachys baicalensis
Fisch. ex Benth.)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석저(石疽):
저의 하나. 목, 자개미, 무릎 등 온몸에 돌처럼 뜬뜬하게
생긴 저.
- 석정(石疔):
정창의 하나. 창양의 근이 돌같이 딴딴한 것.
- 석제녕(石薺薴):
[동의어] 들깨풀[임자(荏子)].
- 석조(石棗):
[동의어] 산수유.
- 석종유(石鐘乳):
[동의어] 종유석.
- 석죽화(石竹花):
[참조] 패랭이꽃.
- 석지갑(石指甲):
[동의어] 돌나물.
- 석창(席瘡):
[동의어] 와창(臥瘡).
- 석창포(石菖蒲):
[본초]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석창포(Acorus
gramineus Soland.)의 뿌리 줄기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의 산골짜기와 개울가에서 자란다.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물에 씻어 햇볕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심경, 심포경에 작용한다.
정신을 맑게하고 혈을 잘 돌게 하며 풍습과 담을 없앤다.
약리 실험에서 건위 작용, 약한 진정 작용, 진통 작용 등이
밝혀 졌다. 또한 달임약은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의식이 혼미한데, 건망증, 전간 등에 주로 쓰며 소화 장애,
귀가 먹은데, 목이 쉰데, 마비증, 부스럼, 헌 데, 습진
등에도 쓴다. 하루 2-6그램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동의학사전]
- 석창포원지산(石菖蒲遠志散):
태음인이 잘 안 들리고 안 보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석척고(蜥蜴蠱):
고독의 하나.
- 석청(石淸):
[동의어] 꿀.
- 석피(石皮):
[동의어] 석위.
- 석하엽(石荷葉):
[동의어] 바위취.
- 석해(石解):
[동의어] 방기.
- 석향(石香):
[동의어] 노야기.
- 석회(石灰):
[동의어] 악회, 석악, 희회. 석회석(CaCo3)을 가루내서
태워 탄산가스를 날려보내고 얻어진 생석회(CaO).
- 선(癬):
[동의어] 선창.
- 선가거옹(宣可去壅):
약물의 특성을 가리키는 말. 헤치고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약은 몰리고 막힌 것(옹)을 없앨 수 있다는 말.
- 선각(蟬殼):
[동의어] 매미허물. 선간기탕 돌림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 선갈산(蟬蝎散):
양증증상이 있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 선갈퀴:
[동의어] 아재비.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선갈퀴(아재비)(Asperula
odorata L.)의 옹근풀과 뿌리를 말린 것.
- 선감리환(先坎離丸):
허화로 유정이 있으면서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경(善驚):
[동의어] 회경(잘 놀라는 것).
- 선공(善恐):
무서움증이 자주 나는 병증.
- 선공두(蟮拱頭):
[동의어] 누고절.
- 선공후보(先攻後補):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공하법을 쓰고 후에 보하는 원칙.
- 선국산(蟬菊散):
어린이가 열성 질병을 앓을 때나 앓은 다음 눈에 예막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 선규(宣竅):
① 콧구멍, 목구멍 등 숨길을 잘 통하게 한다는 말. ②
[동의어] 개규.
- 선귤껍질(청피):
[본초] 산초과에 속하는 귤나무(Citrus aurantium L.)의
선열매껍질을 말린 것이다. 귤나무는 주로 제주도에서 심으며
그밖의 여러곳에서는 온실에 심는다. 그대로 쓰거나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쓴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담경, 삼초경에 작용한다. 간기를 잘 통하게 하고 몰린 기를
흩어지게 하며 아픔을 멈춘다. 또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담을 삭인다. 간기가 몰려 옆구리가 결리면서 아픈 데,
젖앓이, 식체, 산증, 적취, 학질 등에 쓰며 간종대, 간경변,
비장종대 등에도 쓴다. 하루 3~10g을 달임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임신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동의학사전]
- 선근감(鏇根疳):
겉오줌길 옆에 작은 구멍이 뚫어지고 구멍 속이 가려우며
누르면 고름이 약간 나오는 것.
- 선기1(善飢):
자주 배고파 하는 증.
- 선기2(璇璣):
임맥의 혈.
- 선기산(宣氣散):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오줌 눌 때 아프고 아랫배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기탕(選奇湯):
풍, 습, 열, 담으로 눈썹이 난 부위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노(善怒):
[동의어] 희노(성을 잘 내는 것).
- 선대골(旋臺骨):
[동의어] 천주골(제4, 5, 6경추).
- 선도산(仙桃散):
풍으로 이빨이 아프고 피고름이 나오며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독(善毒):
치료법의 하나. 몰린 열독을 밖으로 발산시키는 방법.
- 선독발표탕(宣毒發表湯):
홍역 초기에 열이 나면서 꽃이 잘 내돋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독환(宣毒丸):
습열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라돌기(旋螺突起):
[동의어] 선라첨기, 예여라개, 나개예, 선라외장, 선라예.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각막)이 우렁이 밑처럼 뾰족하게
도드라지는 병증.
- 선라예(旋螺翳):
[동의어] 선라돌기.
- 선라외장(旋螺外障):
[동의어] 선라돌기.
- 선라첨기(旋螺尖起):
[동의어] 선라돌기.
- 선라풍(旋螺風):
어린이의 음경 끝이 벌겋게 부으면서 아픈 증.
- 선려범기(旋臚泛起):
흑정(각막)의 중심부가 앞으로 도드라져 나오는 병증.
- 선령비(仙靈脾,
仙靈毗): [동의어] 삼지구엽초.
- 선로(宣露):
신감(腎疳) 5증의 하나. 신감 때 아감(牙疳)이 생겨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
- 선루(鱔漏):
장딴지에 누공이 생겨 고름이 나오며 아픈 증.
- 선리후표(宣裏後表):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이증을 치료한 다음 표증을 치료해야
하는 원칙.
- 선망(善忘):
[동의어] 건망.
- 선면(善眠):
[동의어] 기면.
- 선모(仙茅):
수선화과에 속하는 선모(Curculigo orchioides G.)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선모삼(仙茅蔘):
[동의어] 쇄채.
- 선문(扇門)
1선문과 2선문을 합해 이르는 말.
- 선반(選飯):
[동의어] 오조.
-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참조] 활명음①.
- 선백(宣白):
[동의어] 선폐.
- 선보대황환(宣補大黃丸):
여러 가지 풍병과 기병으로 상초가 달아 오르고 하초가
허랭해진 데,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잠을 많이 자고 입맛이 없고 추위를 잘 타는 데, 그리고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꿈이 많고 잠을 잘 자지 못하
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숨이 차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보후공(先補後攻):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보하고 후에 공하법을 쓰는 원칙.
- 선복대자석탕(旋覆代赭石湯):
비위가 허약하여 명치 밑이 뜬뜬하고 트적지근 하면서 딸꾹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복화(旋覆花):
[참조] 여름국화.
- 선복화탕(旋覆花湯):
① 해산 후 풍한으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성하고 숨이
차서 편히 눕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임신
6-7달에 태동불안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복화환(旋覆花丸):
기가 거슬러 올라 가래침을 뱉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한
것이 오래된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비(善悲):
[동의어] 희비(잘 슬퍼하는 것).
- 선비탕(宣痺湯):
태음습온이 기분에 침습하여 게우거나 딸꾹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비통양(宣痺通陽):
치료법의 하나. 막힌 것을 헤쳐서 양기를 통하게 하는 방법.
- 선색(善色):
환자의 얼굴에 밝고 윤기가 도는 색깔이 나타나는 것.
- 선선(洗洗):
[동의어] 전율(戰慄).
- 선선환(詵詵丸):
충임맥이 고르지 못한 데, 자궁이 허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거나 도중에 없어진 데, 유산을 한 뒤, 기혈이 회복되지
못한 데 쓰며 충임맥과 기혈을 보할 목적으로 늘 쓸 수
있는 동약처방.
- 선섬(仙蟾):
[동의어] 합개.
- 선열단(宣熱丹):
나력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선유랑(仙遺粮):
[동의어] 비해.
- 선의(蟬衣):
[동의어] 매미허물.
- 선이창(旋耳瘡):
[동의어] 월식창. 창양의 하나. 귓바퀴 뒤에 생긴 헌데.
- 선인장(仙人杖):
[동의어] 구기자.
- 선전(先煎):
약 달이는 방법의 하나.
- 선전육자환(仙傳六子丸):
정혈부족으로 일찍 늙고 머리칼이 희어지며 피부가 거칠어
지고 눈이 어두워지며 음위증,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전화독탕(仙傳化毒湯):
옹저, 등창, 유옹 등으로 시뻘겋게 붓고 달아 오르며 아프면서
아직 곪지 않았거나 곪았으나 터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제(宣劑):
10제, 12제의 하나. 상초에 몰린 사기를 헤치고 퍼지게
해서 없애는 약제와 약재.
- 선조유산(先兆流産):
임신기간에 허리와 배가 아프고 태아가 처져 내려가면서
조금씩 하혈하는 것.
- 선조자간(先兆子癎):
자간의 전구증상.
- 선좁쌀풀:
현삼과에 속하는 선좁쌀풀(Euphrasia maximowiczii Wett.)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선진탕(鮮陳湯):
[동의어] 반하생강탕(半夏生薑湯).
- 선차훈(船車暈):
[동의어] 훈차훈선.
- 선창(癬瘡):
버짐, 선. 피부 겉면이 헤지지 않고 메마른 상태로 장애되는
피부병을 통틀어 말한다. 일반적으로 버짐이라고 한다.
원인은 풍열습(風熱濕)으로 보며 전염되어 생기는 것도
있다. 온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얼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까슬까슬해지며 약간 도드라져 올라오고 경계가
뚜렷한 특징을 가진다. 특성과 모양, 부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갈라보며 서로 다르게 부른다. 병의 원인과 진물이
있고 없는 데 따라 풍선(風癬), 습선(濕癬), 건선(乾癬),
모양에 따라 전선(錢癬), 우피선(牛皮癬), 도선(刀癬),
부위에 따라 음선(陰癬), 체선(體癬), 족선(足癬), 색깔과
계절성 치료반응에 따라 백선(白癬), 황선(黃癬), 도화선(桃花癬),
완선(頑癬) 등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거풍청열(祛風淸熱),
조습(燥濕)하며 필요에 따라 살충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흔히 외치법이 쓰인다. ※ 대부분이 진균성 피부병에 속하며
일부 만성염증성, 인설서 피부병 등이 포괄된다. [동의학사전]
- 선천(先天):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
- 선천귀일탕(先天歸一湯):
기혈부족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달거리 양이 적어지면서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천지기(先天之氣):
[동의어] 선천지정.
- 선천지본(先天之本):
① 태어나는 데서 기본이 되는 것. ② [동의어] 신(腎).
- 선천지정(先天之精):
[동의어] 선천지기. 신(腎)에 있는 생식의 정.
- 선천지화(先天之火):
[동의어] 신양.
- 선천홍연(先天紅鉛):
[동의어] 초조. 첫 달거리.
- 선추법(旋推法):
안마법의 하나. 엄지손가락 끝으로 침혈을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이동시키면서 미는 방법.
- 선출(仙朮):
[동의어] 삽주.
- 선탁(漩濁):
[동의어] 요탁(尿濁).
- 선태(蟬蜕):
[동의어] 매미허물.
- 선탱자:
[동의어] 지실. 산초과에 속하는 탱자나무(Poncirus tyifoliata
Rafin)의 선열매를 말린 것.
- 선통수도(宣通水道):
① 치료법의 하나. 폐기를 잘 통하게 해서 수습을 빠져
나가게 하는 방법. ②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는 뜻.
- 선퇴(蟬退):
[참조] 매미허물.
- 선퇴각(蟬退殼):
[동의어] 매미허물.
- 선폐(宣肺):
[동의어] 선백. 치료법의 하나. 폐기를 잘 퍼지게 하는
방법.
- 선폐화담(宣肺化痰):
① 화담법의 하나. 풍한사에 감촉되어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마황, 선퇴, 행인, 길경, 진피, 우방자,
감초 등이나 행소산(杏蘇散)을 쓴다 ② 폐기를 잘 퍼지게
하여 가래를 없앤다는 뜻.
- 선표후리(先表後裏):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표증을 치료한 다음 이증을 치료해야
하는 원칙.
- 선풍산(宣風散):
① 갓난아기가 제풍 또는 촬구증으로 울기만 하고 젖을
빨지 못하며 흰 거품침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풍열로 열이 나면서 잘 놀라고 경련이 일며 목에서
가래끊는 소리가 나는 데, 어린이의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 선학초(仙鶴草):
[동의어] 낭아초.
- 선학초근아(仙鶴草根牙):
[동의어] 낭아.
- 선혈법(選穴法):
[동의어] 취혈법.
- 선화(旋花):
[참조] 메꽃.
- 선화무비산(蟬花無比散):
풍안과 기안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까풀에 좁쌀알
같은 것이 돋으며 눈물이 나오면서 가렵거나 아프며 점차
예막이 생겨 눈동자를 가리는 데, 두풍증으로 눈이 점점
작아지고 눈까풀이 벌겋게 되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선화사기사환(宣和賜芪流丸):
정혈부족으로 유정, 몽설, 백탁이 있으면서 허리와 등이
아프고 얼굴이 거멓게 되며 입안이 마르고 다리가 약해지며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잘 안 들리는 데, 소갈로 오줌을
많이 누는 데, 음위증이 있는 데, 노화과정을 지연시키고
장수하기 위해서도 쓰는 동약처방.
- 선화산(蟬花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선황련(鮮黃連):
[동의어] 황련. [참조] 황련①.
- 선후[線瘊]:
사마귀의 하나.
- 설1(舌):
[동의어] 영근, 혀. 5관의 하나.
- 설2(泄):
① [동의어] 설사. ② 통하게 하거나 빠져 나가게 하는
것.
- 설간(泄肝):
[동의어] 소간.
- 설감(舌疳):
[동의어] 설균.
- 설강1(舌强):
혀가 뻣뻣하고 굳어져서 잘 돌아가지 않는 것.
- 설강2(舌絳):
혀가 몹시 붉어진 것.
- 설강불어(舌强不語):
혀가 뻣뻣하고 굳어져서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
- 설건1(舌乾):
혀가 마르는 증상.
- 설건2(舌謇):
[동의어] 설삽. 혀가 말려들어 말을 더듬는 증.
- 설경성(薛景成):
(1237-1313) 13-14세기 초엽 고려의 이름 난 의사. 대대로
의업에 종사한 의학자의 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의학지식을
습득하였다. 그는 당시 고려의 발전된 임상의학에 정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에까지 널리 알려진
명의가 되었다. 고전자료에 의하면 1285년에 원(元)나라의
세조(世祖)가 병이 생겨 이름있는 많은 의사들의 치료를
받았으나 좀처럼 낫지 않아서 고려에 명의를 보내줄 것을
간청했다고 한다. 이때에 설경성이 선발되어 북경에 가서
세조의 병을 치료하여 낫게 하였으며 2년간이나 그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의료활동을 통하여 고려의학의 발전 수준을
과시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도 몇 차례에 걸쳐 초청을
받고 북경에 가서 진료를 하였다고 한다. [동의학사전]
- 설계(舌系):
혀 밑에 있는 힘줄.
- 설골(舌骨):
혀뼈.
- 설구1(舌垢):
[동의어] 설태(혀이끼).
- 설구2(雪口):
[동의어] 아구창.
- 설권(舌卷):
혀가 오그라드는 증.
- 설권난축(舌卷卵縮):
[동의어] 설권낭축.
- 설권낭축(舌卷囊縮):
[동의어] 설권난축. 혀가 오그라들면서 펴지 못하고 음낭이
수축된 증.
- 설균(舌菌):
[동의어] 설감, 설암. 혀에 생긴 종물.
- 설근(舌根):
① 혀뿌리. ② [동의어] 독맥의 이문혈.
- 설근옹(舌根癰):
설옹의 하나. 혀뿌리에 생긴 옹.
- 설급(舌急):
혀가 오그라들면서 잘 놀릴 수 없는 증.
- 설기망자(舌起芒刺):
혓바늘이 돋은 것.
- 설농혈(泄膿血):
[동의어] 변농혈.
- 설뉵(舌衄):
[동의어] 설혈, 설본출혈, 설상출혈. 혀에서 피가 나는
증.
- 설단1(舌短):
[동의어] 설축. 혀가 짧아지는 증.
- 설단2(舌端):
[동의어] 설첨(혀끝부위).
- 설달(舌疸):
황달의 하나. 황달이 있으면서 입이 마르고 오줌이 잦은
것.
- 설란(舌欄):
[동의어] 난설변, 설본란, 변설. 혀에 미란이 생긴 증.
- 설렬(舌裂):
[동의어] 설파. 혀가 갈라 터지는 증.
- 설렬생창(舌裂生瘡):
혀가 갈라져 허는 증.
- 설리(泄利):
① [동의어] 설사. ② 설사하는 것과 오줌이 잘 나가는
것. ③ 설사와 이질.
- 설리고(雪梨膏):
목안이 붓고 아프며 입 안이 헐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설리발휵(泄痢發搐):
설사와 이질 때 나타나는 경련. [참조] 급경풍, 만경풍.
- 설막(舌膜):
갓난아이의 혓바닥에 흰막이 덮인 것.
- 설만(泄滿):
설사를 하면서 배가 그득한 것.
- 설면(舌面):
[동의어] 혓바닥.
- 설면여경(舌面如鏡):
혀이끼는 없으면서 혓바닥이 거울처럼 번들거리는 것을
이른 말.
- 설반1(舌胖):
[동의어] 반설(胖?).
- 설반2(雪礬):
[동의어] 백반.
- 설반치형(舌胖寡?):
[동의어] 치흔설(변두리에 이빨자리가 난 혀).
- 설방(舌傍):
[동의어] 설변(혀의 변두리).
- 설변(舌邊):
혀의 변두리.
- 설본(舌本):
① [동의어] 설근(혀뿌리). ② [동의어] 독맥에 속한 풍부혈.
③ 임맥에 속한 염천혈.
- 설본강(舌本强):
[동의어] 설강(舌强).
- 설본란(舌本爛):
[동의어] 설란.
- 설본출혈(舌本出血):
[동의어] 설뉵.
- 설비(舌痺):
[동의어] 마설, 설자비. 혀가 부으면서 감각을 모르는 증.
- 설사(泄瀉):
[동의어] 복사. 대변이 묽고 누는 횟수가 잦아진 병증.
- 설사멎이약:
동약분류의 하나. 설사를 멈추는 약.
- 설사약:
동약분류의 하나.대변을 묽게 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동약.
- 설사점(泄瀉點):
[참조] 손침요법.
- 설삽(舌澁):
[동의어] 설건(舌).
- 설상균문(舌上龜紋):
혓바닥이 갈라 터지는 증.
- 설상기판(舌上起瓣):
혀이끼가 도드라져 올라와서 판 모양을 이룬 것.
- 설상옹(舌上癰):
설옹의 하나. 혓바닥에 생긴 옹.
- 설상주(舌上珠):
[동의어] 설생포.
- 설상창(舌上瘡):
혀바닥이 헐거나 궤양이 생긴 증.
- 설상출혈(舌上出血):
[동의어] 설뉵.
- 설색(舌色):
혀의 색깔.
- 설생망자(舌生芒刺):
[동의어] 설기망자.
- 설생포(舌生泡):
[동의어] 설상주, 설하주, 진주독, 연주감. 혀에 물집이
생기는 병증.
- 설서(舌舒):
[동의어] 토설.
- 설설(齧舌):
혀를 깨무는 것.
- 설속심(舌屬心):
혀는 심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 설순1(舌筍):
갓난아이 혓병의 하나.
- 설순2(齧脣):
입술을 깨무는 것.
- 설신(舌神):
설진 내용의 하나. 설질의 영고(榮枯)를 표현한 말.
- 설신환(泄腎丸):
[동의어] 자신환.
- 설심(舌心):
혓바닥의 가운데 부분.
- 설암1(舌岩):
[동의어] 설균.
- 설암2(舌瘖):
[동의어] 설완. 혀가 잘 돌아가지 않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면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것.
- 설양(泄陽):
임신기에 절강으로부터 분비물이 계속 나오는 것.
- 설염(舌厭):
[동의어] 독맥의 아문혈.
- 설옹(舌癰):
혀에 생긴 옹을 통틀어 이른 말.
- 설완(舌緩):
[동의어] 설암(舌瘖).
- 설외(舌歪):
혀를 내밀 때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것.
- 설위(舌痿
): 혀가 연약하고 무력해지는 증.
- 설위투열(泄衛透熱):
치료법의 하나.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한 해표약으로 위분의
열을 없애는 방법.
- 설자비(舌自痺):
[동의어] 설비.
- 설전(舌顫):
[동의어] 전설. 혀끝이 떨리는 것.
- 설전풍(舌殿風):
갓난아이의 혀에 누런 물집이 생겨 터지면 물이 나오는
병증.
- 설정1(舌疔):
혀에 생긴 정창.
- 설정2(泄精):
[동의어] 유정.
- 설제(泄劑):
10제, 12제의 하나. 심한 변비가 있을 때 써서 설사하게
하는 약제와 약재.
- 설조(舌燥):
혀가 마르는 증상.
- 설종1(舌腫):
① 혀가 붓는 증. ② [동의어] 독맥의 아문혈.
- 설종2(舌縱):
신설(입 밖으로 늘어져 나온 혀).
- 설주(舌柱):
① [동의어] 설계대. 혀 밑 가운데의 큰 힘줄. ② 경외기혈.
- 설주적백(泄注赤白):
[동의어] 적백리.
- 설중(舌中):
혓바닥의 가운데 부분.
- 설진(舌診):
망진의 하나. 혀의 상태를 진찰하는 것.
- 설질(舌質):
[동의어] 설체. 혀의 기육과 맥락조직.
- 설창1(舌脹):
[동의어] 설종(舌腫).
- 설창2(舌瘡):
[동의어] 홍점설, 좌설풍. 혀가 허는 증.
- 설창대(舌脹大):
[동의어] 설종(舌腫).
- 설첨(舌尖):
[동의어] 혀끝부위.
- 설체(舌體):
[동의어] 설질.
- 설초(舌焦):
혀가 몹시 마르는 것.
- 설축(舌縮):
[동의어] 설단(舌短).
- 설출(舌出):
혀가 입밖으로 나오는 증.
- 설치(齧齒):
병은 없는데 잠잘 때마다 이빨을 가는 것.
- 설태1(舌苔):
[동의어] 설구. 혀이끼.
- 설태2(舌胎):
[동의어] 설태(舌苔).
- 설태박(舌苔薄):
설태의 하나. 엷은 혀이끼.
- 설태후(舌苔厚):
설태의 하나. 두꺼운 혀이끼.
- 설통(舌痛):
혀가 아픈 증.
- 설파(舌破):
[동의어] 설렬(혀가 갈라 터지는 중).
- 설풍1(泄風):
① 주리가 열려서 땀이 계속 나는 것. ② 풍사에 상하여
두드러기가 나서 가려운 것.
- 설풍2(屑風):
[동의어] 백설풍.
- 설하(泄下):
① [동의어] 설사. ② [동의어] 이질.
- 설하담포(舌下痰包):
[동의어] 담포.
- 설하주(舌下珠):
[동의어] 설생포.
- 설혈(舌血):
[동의어] 설뉵.
- 설협(齧頰):
입 안쪽 뺨을 깨무는 것.
- 설형(舌形):
설질을 살펴보는 내용의 하나.
- 설홍(舌紅):
[동의어] 홍색설. 붉어진 혀.
- 설홍옹(舌紅癰):
설옹의 하나. 혀에 생긴 붉은 색을 띤 옹.
- 설황(舌黃):
[동의어] 설황풍.
- 설황아구(舌黃鵝口):
[동의어] 목설(木舌).
- 설황풍(舌黃風):
설옹의 하나. 혀에 생긴 누런 색을 띤 옹.
- 설횡(舌橫):
독맥의 아문혈.
- 섬1(蟾):
[동의어] 마른두꺼비.
- 섬2(譫):
[동의어] 헛소리.[참조] 섬망.
- 섬망(譫妄):
[동의어] 헛소리.
- 섬소[수](蟾酥):
[참조] 두꺼비진.
- 섬소[수]고(蟾酥膏):
나력이 곪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섬소[수]환(蟾酥丸):
정창, 여러가지 종독,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어린이 급경풍
및 만경풍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섬수(蟾酥):
[동의어] 섬소.[참조] 두꺼비진.
- 섬어(譫語,
讝語):
[동의어] 섬언. 헛소리.
- 섬언(譫言,
讝言):
[동의어] 섬어.
- 섬여(蟾蜍):
[참조] 마른두꺼비.
- 섬여미지(蟾蜍眉脂):
[동의어] 두꺼비진.
- 섬좌(閃挫):
① 섬상과 좌상을 합해서 이른 말. ② 삔 것. ③ [동의어]
좌섬.
- 섬좌요통(閃挫腰痛):
[동의어] 좌섬요통.
- 섬향산(蟾香散):
[동의어] 금섬산.
- 섬화법(閃火法):
부항을 붙이는 방법의 하나.
- 섭령창(攝領瘡):
[동의어] 우피선. 섭벽 피부에 주름이 지는 것.
- 섭생(攝生):
몸을 든든하게 하고 병이 생기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
- 섭생음(攝生飮):
중풍, 중서, 중습 등과 기궐, 담궐 등으로 정신을 잃고
넘어져 사 람을 알아보지 못하면서 열증증상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섭양(攝養):
[동의어] 섭생. 몸을 든든하게 하고 병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을 잘하는 것.
- 섭양요결(攝養要訣):
양생하는 데서 가장 긴요한 방법.
- 섭유(攝顬):
경외기혈.
- 섭정(攝精):
정액 배설을 멎게 하는 것.
- 성강음(星薑飮):
풍독으로 전후풍이 생겨 목안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말을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경(盛經):
① 기혈이 왕성한 경맥. 충맥과 위경맥. ② 피부와 근육사이에
있는 낙맥.
- 성골(成骨):
① 경외기혈. ② [동의어] 경골(굵은정강이뼈).
- 성뇌(醒腦):
[동의어] 개규.
- 성능(性能):
동약의 4기(氣), 5미(味)와 승강부침(升降浮沈) 등 약의
성질과 작용.
- 성령단(聖靈丹):
비와 폐에 습이 몰려 가슴이 그득하고 숨이 차며 배가 불러
오르고 몸이 부으며 오줌이 붉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미(性味):
[동의어] 기미(氣味).
- 성반탕(星半湯):
중초에 담열이 있어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트림이
나거나 메스꺼우며 때로 멀건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반합분환(星半蛤粉丸):
습열로 쌀 씻은 물처럼 뿌연 오줌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방(成方):
① 통용하는 처방. ② 기성처방.
- 성부산(星附散):
중풍으로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면서
잘 쓰지 못하며 피부의 감각이 둔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성비(醒脾):
치료법의 하나. 건비약으로 비양이 허해서 운화기능이 장애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 성비산(醒脾散):
어린이가 비가 허약하여 계속 게우고 설하면서 정신이 흐리고
경련이 일어나는 데, 때로 경한 경련이 일어나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 성비육위탕(醒脾育胃湯):
비위의 기가 부족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성1(盛盛):
왕성한 것을 더 왕성하게 한다는 말.
- 성성2(惺惺):
① [동의어] 독맥의 풍부혈. ② [동의어] 경외기혈인 탈명혈.
- 성성산(惺惺散):
어린이가 풍에 상하여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콧물이
나오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답답해 하고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수(盛水):
① [동의어] 신(腎). ② 수음이 몰려서 생긴 병.
- 성시(聲嘶):
[동의어] 시하, 성하, 하성 목이 쉬는 증.
- 성신(醒神):
[동의어] 개규.
- 성심(盛椹):
[동의어] 여름국화.
- 성심산(醒心散):
심허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고 아프며 불안하고
잠을 못 자며 식은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아(聲啞):
목이 쉬거나 말을 하지 못하는 것.
- 성아후(聲啞喉):
후두(울대)의 병으로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 성아후옹(聲啞喉癰):
후옹의 하나. 목안에 옹이 생겨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 성여예거(聲如拽鋸):
목구멍에서 가래가 끓으면서 숨이 찰 때 톱질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 것.
- 성예(星翳):
흑정(각막)에 작은 점 모양의 혼탁이 생긴 것.
- 성월취산(星月聚散):
[동의어] 취산장.
- 성유탕(聖兪湯):
옹저가 터진 뒤 고름과 진물이 계속 나오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음(聲音):
[동의어] 목소리.
- 성인(聖人):
① 옛날에 사물의 이치에 밝고 양생법을 잘 지켜서 오래
사는 사람을 추상적으로 4부류로 갈라놓은 것 가운데서
세번째에 해당하는 사람을 가리키던 말. ② 옛날에 봉건적
관념에서 지혜와 재능이 있고 어질고 총명한 사람들을 상징적인
인물로 표현한 말.
- 성중(聲重):
[동의어] 어성중탁.
- 성즉사지(盛則瀉之):
[참조] 실즉사지. 성창 목안이 헐어서 목쉰 소리와 비슷하게
나는 증.
- 성창1(聖瘡):
[동의어] 두창.
- 성창2(聲嗆):
목안이 헐어서 목쉰 소리와 비슷하게 나는 증을 말한다.
- 성취1(盛聚):
실사가 몰려 있는 것.
- 성취2(腥臭):
5취의 하나. 비린 냄새.
- 성태(盛胎):
[동의어] 구태.
- 성풍(盛風):
중풍으로 혀가 잘 돌아가지 못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 성풍탕(省風湯):
[동의어] 소성풍탕. 중풍으로 정신을 잃고 넘어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면서 열증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하[聲嗄]:
[동의어] 성시.
- 성향산(星香散):
어린이가 급경풍이나 만경풍으로 경련이 일어나고 눈을
치뜨며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향이진탕(星香二陳湯):
전간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성향전갈산(盛香全蝎散):
어린이가 만경풍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성향환(星香丸):
기소(氣嗽)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는 것
같으면서 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고 삼키려 해도 넘어가지
않는 데, 피고름을 게우는데, 그리고 폐위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성홍(猩紅):
[동의어] 은주.
- 성효산(聖效散):
외장과 열증의 눈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세1(洗):
[동의어] 세정. 정선의 하나. 동약을 물에 씻는 것.
- 세2(勢):
[동의어] 인세(고환).
- 세간명목산(洗肝明目散):
[동의어] 세간명목탕.
- 세간명목탕(洗肝明目湯):
[동의어] 세간명목산. 풍열로 눈이 벌겋게 부으면서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세간산(洗肝散):
① 간기가 치밀어서 눈에 피가 지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오고
부으며 아파서 뜨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눈이 부시고
깔깔하며 아프고 눈물이 나오며 혀 가장자리가 붉은 데,
갑자기 눈이 벌개지면서 붓고 아프며 눈을 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세독산(洗毒散):
음식창으로 외생식기가 헐어서 진물이 나오고 파이며 아프고
가려운 데, 여러 가지 악창에 쓰는 동약처방.
- 세두풍(洗頭風):
머리를 감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풍증.
- 세락자락(細絡刺絡):
[동의어] 자락법.
- 세리(細理):
살갗의 문리(결)가 치밀한 것.
- 세리석(細理石):
[동의어] 석고(石膏).
- 세립(歲立):
운기론에서 쓰는 말. 천간(10간)과 지지(12지)를 배합해서
그 해의 운과 기가 바뀌는 것과 기후 변화를 확정하는 것.
- 세마대(細麻大):
알약 크기의 하나.
- 세말(細末):
① 동약제형의 하나. 보드라운 가루약. ② 보드랍게 가루낸다는
뜻.
- 세맥(細脈):
맥상의 하나. 맥의 폭이 가늘어서 마치 실오리를 만지는
감을 주는 맥.
- 세삼(洗三):
옛날에 갓나서 3일 만에 약쑥과 적은 양의 방풍을 물에
달여 그 물로 씻어주던 방법.
- 세석(細石):
[동의어] 석고.
- 세세산소(洗洗酸痟):
① 세척산소로도 번역하는데 땀이 흘러 내릴 정도의
머리의 통증을 말끔히 씻어 버린다는 뜻. ② (들고자 하면)
전율을 느끼고 몸의 털이 곤두서는 것같은 느낌.
- 세신(細辛):
[참조] 족두리풀뿌리.
- 세신산(細辛散):
①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②
[동의어] 과정산.
- 세신탕(細辛湯):
① 허열과 풍으로 어금니가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이빨이 생리 적으로 빠진 다음 나오지 않는 데, 풍으로
이빨이 쑤시면서 아픔이 얼굴로 뻗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세안간비법(洗眼看鼻法):
도인법의 하나. 눈을 약간 뜨고 코끝을 보는 방법.
- 세안약(洗眼藥):
눈을 씻는 데 쓰는 약.
- 세안탕(洗眼湯):
① 갑자기 눈에 피가 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풍열로
눈이 벌개지고 부으며 눈곱이 끼며 눈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세약(洗藥):
눈병, 피부병 등 때 앓는 부위를 씻는 데 쓰는 약.
- 세연(細硏):
[동의어] 연(가루내는 것).
- 세위(歲位):
[동의어] 세회.
- 세잎개나리열매:
[동의어] 연교.
- 세점고정법:
골절 후 각전위가 있을 때 세 점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
- 세정(洗淨):
[동의어] 세(물로 씻는 것).
- 세주(歲主):
운기론에서 쓰는 말. 6기의 사천. 재천이 각기 한 해의
기를 주관한다는 말.
- 세직(歲直):
[동의어] 승세(그 해의 지지와 기가 서로 같아졌다는 말).
운기론에서 쓰는 말.
- 세척법(洗滌法):
[동의어] 탑치법. 약 달인 물로 부위를 씻는 방법.
- 세초(細草):
① [동의어] 원지. ② [동의어] 족두리풀뿌리.
- 세폐산(洗肺散):
열담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으며
가슴이 답답한데, 입 안이 마르고 물을 마시려고 하며 목쉰
소리가 나는 데, 코 안이 허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세향총(細香葱):
[동의어] 산파.
- 세현(細莧):
[동의어] 비름씨.
- 세회(歲會):
[동의어] 세위. 운기론에서 쓰는 말.
- 세후(歲候):
그 해의 기후.
- 센나잎:
콩과에 속하는 좁은잎센나(Cassia angustifolia Vahl)와
뾰족잎센나(C. acutifolia Del.)의 잎을 말린 것.
- 소1(笑): 웃는 것 또는 웃음소리.
- 소2(消):
① [동의어] 소법. ② [동의어] 소갈. ③ 소모되는 것,
줄어드는 것, 없애버리는 것.
- 소3(嗽):
① [동의어] 해소(咳嗽). ② 양치하다.
- 소간(疏肝):
[동의어] 소간해울, 소간이기, 서간, 설간. 치료법의 하나.
간기가 울결된 것을 B흩어지게 하는 방법.
- 소간음(疏肝飮):
어혈로 간적이 생겨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간이기(疏肝理氣):
[동의어] 소간.
- 소간해울(疏肝解鬱):
[동의어] 소간.
- 소간해울약(疏肝解鬱藥):
[동의어] 소간약.
- 소갈(消渴):
[동의어] 소단. ① 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으나
몸은 여위고 오줌량이 많아지는 병증. ②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지만 갈증이 없어지지 않는 증상.
- 소갈병(消渴病):
[참조] 소갈①.
- 소감패독산(消疳敗毒散):
주로 하감창으로 항문과 음부에 생긴 헌데나 음경과 음낭이
붓고 아프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감환(消疳丸):
감증으로 음식을 적게 먹고 자주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고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며 기침을 하고 입과 혀, 코가
헐며 살색은 누렇고 머리칼은 윤기가 없으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강달표탕(蘇薑達表湯):
감기에 습이 겹쳐 열은 심하지 않으나 머리와 몸이 무겁고
뼈마디가 쑤시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건중탕(小建中湯):
허로로 배가 당기고 아프며 덥게 하면 아픔이 덜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몸에 열감이 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저절로
땀이 나고 유정, 몽설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결흉(小結胸):
열실결흉의 하나. 상한 때 사열이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속에
있는 담음과 약하게 결합하여 생긴 결흉증.
- 소경원(小驚元):
어린이가 간, 심 경열로 생긴 경간 때 팔다리에 경련이
일고 정신을 못 차리며 잘 놀라고 때로 조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계(小薊): [참조] 조뱅이.
- 소계음자(小薊飮子): 하초에 열이 몰려 오줌을 눌 때 음경에 열감이 있으면서
아프고 피오줌을 누는 혈림에 쓰는 동약처방.
- 소계탕(小薊湯): ① 하초에 열이 몰려 오줌을 눌 때 음경에 열감이
있으면서 아프고 자주 피오줌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광물성 약재의 중독으로 코피가 나고 머리가 아프며
열이 몹시 나고 온몸이 다 아프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쇠]고기: //우육//
[약용식품] 소과에 속하는 식품동약. 조선소(Bos taurus L.)의
살이다. 소는 각지에서 키운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비위를 보하고 기혈을 도우며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 여위는 데, 당뇨병, 소화불량증, 부종,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며 아프고 약한 데 쓴다. 끓여서
먹거나 즙을 짜서 먹는다. 아데노신 3인산(ATP)을 만드는
원료로도 쓴다. [동의학사전]
- 소고탕(消蠱湯):
기가 뭉쳐 생긴 고창 때 배만 불러 오르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곡1(少谷):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삼간혈.
- 소곡2(消穀):
①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 ② 소갈의 중소.
- 소곡선기(消穀善飢):
입맛이 지나치게 좋고 먹은 것이 잘 소화되어 이내 배고픈
감을 느끼는 증상.
- 소골공(小骨空):
[동의어] 소공골. 경외기혈.
- 소공골(小空骨):
[동의어] 경외기혈인 소골공.
- 소과(所過):
경맥의 기가 흘러 지나간다는 뜻.
- 소관(小關):
[동의어] 임맥의 음교혈.
- 소관반산(素慣半産):
[동의어] 활태.
- 소괴환(素塊丸):
[동의어] 초석환. 비괴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뜬뜬한 멍울이
있으면서 아프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여성들이 징가로
아랫배에 멍울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수]구(酥灸):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에 졸인젖을 발라서 볶는
것.
- 소구치(小臼齒):
[동의어] 조아. 작은어금니.
- 소궁신탕(小芎辛湯):
풍한습의 침습으로 머리가 무겁고 아프면서 어지럽고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귀(小鬼):
[동의어] 기병.
- 소귀나무껍질:
[동의어] 양매피, 화매목. 소귀나무과에 속하는 소귀나무(Myrica
rubra Sieb. et Zucc.)의 껍질을 말린 것.
- 소금:
//청염// [약용식품] 바닷물을 햇볕에 말리거나 인공열로 말려
얻은 염화나트륨 결정체이다. 약재로 쓸 때 재결정하거나
약간 볶아서 처리한다. 맛은 짜고 성질은 따뜻하다. 신경,
위경, 폐경에 작용한다. 게우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독을 푼다. 음식에 체했을 때 게우게 하는데 쓰며 여러
가지 피나기에 쓴다. 그밖에 헌데를 씻어내거나 뜸뜰 때
쓰기도 한다. 붓는 데는 소금을 쓰지 않는다. 제약부문에서는
염화나트륨 주사약, 생리적 소금물을 만드는 원료로 쓴다.
게우게 하는 데는 12~24g(볶은 것)을 물에 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소금물을 적당하게 만들어 바르거나
싯어낸다. [동의학사전]
- 소금뜸:
간접뜸의 하나. 배꼽에 보드라운 소금을 1.5-2cm 두께로
깔고 그 위에 뜸봉A을 놓고 뜸을 뜨는 방법.
- 소금화(小錦花):
[동의어] 밀몽화.
- 소급(小急):
맥이 가늘고 약하면서 빨리 뛰는 것.
- 소기1(少氣):
기가 부족한 것.
- 소기2(小肌):
[동의어] 중소. 살이 빠진다는 뜻.
- 소길(小吉):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소택혈.
- 소농음(消膿飮):
폐옹으로 고름가래가 나오며 비린냄새가 나고 기침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뇌(韶腦):
[동의어] 캠퍼.
- 소단1(小段):
동약가공품의 하나. 동약재를 10mm 정도의 길이로 자른
것.
- 소단2(消癉): ①
[동의어] 소갈. ② [동의어] 열중(熱中). 간, 신, 심
3경의 음허로 속에 열이 생겨 살이 여위는 증.
- 소담(消痰):
거담법의 하나. 머물러 있는 탁한 담을 없애는 방법.
- 소담복령환(消痰伏苓丸): 담음으로 팔이 아파 들지 못하고 때때로 아픔이 여기저기
옮겨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담연견(消痰軟堅):
①소담법의 하나. 담핵을 치료하는 방법. ②담을 없애고
뜬뜬한 것을 무르게 한다는 뜻.
- 소담평천(消痰平喘):
①소담법의 하나. 폐에 담이 성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담을 없애고 숨찬 것을 멈추게 한다는 뜻.
- 소담환(消痰丸):
풍담이 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치받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대(小大):
오줌과 대변.
- 소대법(燒帶法):
옛날 갓난아이의 탯줄을 불에 태워서 끊는 방법.
- 소도1(消導):
[동의어] 소식도체, 소식화체. 소법의 하나. 음식에 체한
것을 소화시켜 아래로 내려보내고 비위의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
- 소도2(疏導):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대소변으로 내보내는 것.
- 소도약(消導藥):
[동의어] 소화약.
- 소독(消毒):
병독을 없애는 것.
- 소독마인환(消毒麻仁丸):
풍독과 담변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나는 데,
여러 가지 창양이 생겨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입
안이 마르고목안이 아프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는 데,
몸에 열이 나면서 입과 코에서 피가 나고 번조감이 나는
데, 풍독이 아래에 몰려서 헌데가 생겨 붓고 아픈 데, 각기충심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데, 배가 불러 오르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간열로 눈에 피가 지고 아픈 데,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독산(消毒散):
[동의어] 천금소독산. 정창, 등창과
여러 가지 악창 등이 곪으려고 하는 시기에 쓰는 동약처방.
- 소독음(消毒飮):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소독탕(消毒湯):
열병을 앓은 뒤 헌데나 뾰두라지가 나거나 머리, 얼굴,
가슴, 옆구리와 팔다리의 뼈마디가 달아 오르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두(小肚): [동의어] 소복(아랫배).
- 소라: //해라//
[약용식품] 소라과에 속하는 소라(Rapana thomasiana
Cross.)의 살이다. 우리나라 모든 해안에 있으며 특히 서해안에
많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 잡아 끓는물에 담가 죽여 살을
떼낸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한다. 눈아픔, 배아픔에 쓴다. 하루 30~60g을 끓여
먹거나 달임약으로 먹는다. 눈약으로 쓸 때는 즙을 내어
다른 약과 섞어서 눈에 넣는다. [동의학사전]
- 소라조환(小蘿皂丸): 오래된 천식으로 숨이 차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소라환(消瘰丸): 나력에 쓰는 동약처방.
- 소락(消濼):
수소양삼초경의 혈.
- 소료:
[참조] 소요.
- 소룡회환(小龍薈丸): 간화가 성하여 옆구리가 아프고 번조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류(所流):
경맥의 기가 설도랑처럼 흐른다는 뜻.
- 소리1(小理):
살갗의 문리(결)이 작은 것.
- 소리2(疏理):
살갗 주리가 치밀하지 못하고 성글어진 것.
- 소리[루]쟁이:
[동의어] 양제근, 동방숙, 연충륙, 귀목, 축. 여뀌과의
소리쟁이(Rumex crispus L.)의 뿌리를 말린 것.
- 소마인환(小麻仁丸):
[동의어] 윤마환.
- 소마전(小麻煎):
산후 변비, 허약자, 늙은이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 소마죽(蘇麻粥):
늙은이나 허약자 또는 해산 후의 변비에 쓰는 동약죽.
- 소만(小滿):
24절기의 여덟번째.
- 소만월(小滿月):
해산 후 한 달.
- 소맥1(小麥):
[참조] 밀.
- 소맥2(小脈):
[동의어] 세맥.
- 소목(蘇木):
[동의어] 소방목. 콩과에 속하는 소목(Caesalpinia
Sappan L.)의 나무줄기를 말린 것.
- 소무심채(小無心菜):
[동의어] 모래별꽃.
- 소반청대음(消斑靑黛飮):
양독 또는 열독으로 드러난 부위의 피부에 무늬처럼 반진이
돋고 뼈마디가 붓고 아프며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답답해
하며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반하복령탕(小半夏茯苓湯): 수결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옆구리가
아픈데, 수음으로 게우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반하산(小半夏散):
음황 때 배가 그득하고 숨이 차며 딸꾹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반하탕(小半夏湯):
담음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구역질이
나고 게우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방1(小方):
7방의 하나.
- 소방2(蘇方):
[동의어] 소목.
- 소방골(小膀骨):
[동의어] 비골(노뼈와 자뼈).
- 소방맥(小方脈):
[동의어] 소소. 옛날에 어린이의 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분과.
- 소방맥과(小方脈科):
[동의어] 소방맥.
- 소방목(蘇方木):
[동의어] 소목.
- 소방목산(蘇方木散):
[동의어] 소방산.
- 소방산(蘇方散):
[동의어] 소방목산. 변독으로 자개미에 멍울이 생겨 점차
커져서 뜬뜬하고 아 프며 벌겋게 부어 화끈화끈 달아 오르거나
곪아터진 뒤 고름이 나오면서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방화(蘇芳花):
[동의어] 자형피.
- 소백미원(小白薇元):
자궁이 한사를 받아 오랫동안 임신하지 못하고 부정출혈과
이슬이 흐르면서 배가 아픈 데, 자궁이 허하고 차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얼굴빛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이가
흔들리고 머리칼이 빠지는 데, 충임맥이 허하여 음식을
적게 먹고 식은땀이 나며 얼굴에 기미가 돋고 움직이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백환:
만성소대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법(消法):
8법의 하나. 식체와 기혈이 몰려서 생긴 비만과 적취를
치료하는 방법. [참조] 소비, 소도.
- 소벽(小蘗):
[동의어] 황경피.
- 소벽환(消癖丸):
[동의어] 천금소벽환. 어린이가 벽괴로 먹은 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숨차
하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변단소(小便短少):
오줌이 잦고 양이 적은 것.
- 소변륭(小便癃): [동의어] 융폐.
- 소변불금(小便不禁):
[동의어] 실수, 소변실금. 오줌을 참지 못하여 절로 나오는
증.
- 소변불리(小便不利):
오줌량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는 증.
- 소변불통(小便不通):
오줌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 [참조] 융폐.
- 소변빈삭(小便頻數):
[동의어] 소변삭, 수삭. 오줌을 자주 누는 증.
- 소변삭(小便數):
[동의어] 소변빈삭.
- 소변삽통(小便澁痛):
오줌을 시원하게 누지 못하면서 음부나 아랫배가 아픈 것.
[참조] 임증.
- 소변실금(小便失禁):
[동의어] 소변불금.
- 소변임력(小便淋瀝):
오줌 누는 횟수는 많으나 양은 적으며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 [참조] 임증.
- 소변자리(小便自利):
이뇨약을 쓰지 않아도 오줌이 순조롭게 제대로 잘 나오는
것.
- 소변장(小便長):
오줌을 자주 누지 않고 오래 있다가 한번에 많이 누는 것.
- 소변폐(小便閉):
[동의어] 요폐.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나오지 않는
것.
- 소변황적(小便黃赤):
[동의어] 요적. 오줌 색깔이 정상보다 누러면서 붉은 색을
띠는 것.
- 소보겸시(消補兼施)
[동의어] 소보병용.
- 소보병용(小補幷用):
[동의어] 소보겸시. 소법과 보법을 같이 쓰는 치료방법.
- 소복1(小腹):
아랫배, 배꼽 아랫부위.
- 소복2(少腹):
① 아랫배. ② 배꼽 아래의 양쪽 부위.
- 소복3(蘇復):
해산한 다음이나 병을 앓고 난 뒤에 원기가 임신 전이나
앓기 전과 같이 회복된 것.
- 소복경만(小腹硬滿):
[동의어] 소복급결. 아랫배가 뜬뜬하고 불러 오면서 그득한
증상.
- 소복구급(少腹拘急):
아랫배에 심한 경련이 일어나면서 겸해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증.
- 소복급결(少腹急結):
[동의어] 소복경만. 소복만(少腹滿) 아랫배가 그득한 증.
- 소복불인(少腹不仁):
아랫배의 피부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없는 것.
- 소복옹(小腹癰):
[동의어] 소복저.
- 소복저(少腹疽):
[동의어] 소복옹. ① 아랫배에 생긴 옹저. [참조] 발저.
② [동의어] 충저.
- 소복적기(少腹積氣):
아랫배에 기가 몰려서 흩어지지 않는 것.
- 소복통(少腹痛):
아랫배가 아픈 증.
- 소부1(小府):
[동의어] 소장.
- 소부2(少府):
수소음심경의 혈.
- 소분1(小分):
① 근육들이 비교적 적게 합쳐진 곳을 가리키는 말. ②근육
사이의 무늬.
- 소분2(韶粉):
[동의어] 연분.
- 소불승(所不勝):
5행의 상극관계에서 나를 제약하는 것.
- 소비1(小痺):
병이 피부의 손락에 있는 것.
- 소비2(消痞): [동의어] 화비. 소법의 하나. 비적과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 [참조] 소비화적, 소비화만
- 소비3(消脾):
[동의어] 중소(中消).
- 소비산(燒脾散):
생것이나 찬 음식을 먹고 체해서 명치 밑이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비탕(消痞湯): 사고를 지나치게 한 탓으로 기가 중초에 몰려 뱃속이
약간씩 아프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면서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비화만(消痞化滿): 소비의 하나. 비만(痞滿)을 없애는 방법.
- 소비화적(消痞化積): 소비의 하나. 비적(痞積)을 없애는 방법.
- 소빈랑원(小檳榔元): [동의어] 소창원.
- 소뿔뜸:
뜸뜨는 방법의 하나.
- 소뿔속뼈:
[동의어] 우각새.
- 소사(小邪):
① 사기가 약한 병증. ② 이에 침범한 사기를 이른 말.
- 소산1(小産):
[동의어] 반산(半産).
- 소산2(小蒜):
[참조] 달래.
- 소산화법(燒山火法):
[동의어] 온보법. 침보사법의 하나.
- 소산환(消疝丸):
[동의어] 창출환. 신양부족으로 허리와 넓적다리가 아프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소장 산기로 음낭이 붓고 아랫배가
차고 당기면서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삼관(小三關):
[동의어] 삼관. 어린이의 집게손가락 안쪽 풍관, 기관,
명관 3개 부위를 합해서 이른 말.
- 소삼릉전원(小三薐煎元): [참조] 삼릉전②.
- 소삼소음(小蔘蘇飮):
해산 때 피를 많이 흘린 탓으로 얼굴이 검어지면서 숨이
몹시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상1(少商):
[동의어] 귀신. 수태음폐경의 혈.
- 소상2(消上):
[동의어] 중소.
- 소상3(燒傷):
[동의어] 탕화창.
- 소상한(小傷寒):
[동의어] 감모.
- 소생병(所生病):
12경맥의 병증후. 내장의 병적 현상이 경락을 통하여 몸
겉에 반영된 증후군. [참조] 시동병.
- 소서(小暑):
24절기의 열한번째.
- 소서각환(小犀角丸):
나력에 주로 쓰는 동약처방.
- 소서보혈탕(消暑補血湯):
[동의어] 청심보혈탕.
- 소서십전음(消暑十全飮):
위에 담음이 있거나 더위에 상하여 메스껍고 게우며 배가
아 프고 설사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번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서패독산(消暑敗毒散):
열이 나고 머리와 팔다리가 아프며 코가 메고 더위에 상하여
기침을 하며 갈증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석(消石):
[동의어] 초석.
- 소설1(小舌):
[동의어] 현옹수(목젖).
- 소설2(小雪):
24절기의 스무번째.
- 소설3(疏泄):
막힌 것을 소통시키고 몰린 것을 내보내는 기능. [참조]
간주소설, 풍사.
- 소설란통(小舌爛痛):
혓바닥에 궤양이 생겨서 아픈 증.
- 소성(嘯聲):
귀에서 휘파람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
- 소성풍탕(小省風湯):
①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말을 못하여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참조] 성풍탕.
- 소소(少小):
[동의어] 소방맥.
- 소소객오(少小客忤): [동의어] 객오.
- 소소야제(少小夜啼):
[동의어] 야제증.
- 소속명탕(少續命湯):
중풍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눈과 입이 비뚤어지며 말을
하지 못하고 반신을 쓰지 못하며 팔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며
어지럼증이 있는 데, 풍습으로 오는 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소수1(小水):
[동의어] 오줌.
- 소수2(小溲): [동의어] 오줌.
- 소수3(消水):
치료법의 하나. 땀을 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 해서 수기(부종)을
없애는 방법.
- 소수4(消瘦):
몸이 점점 여위는 것.
- 소승(所勝):
5행의 상극관계에서 내가 제약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 소승기탕(小承氣湯):
상한양명부증으로 열이 나고 헛소리를 하며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이질
초기에 배가 아프고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시호육군자탕(小柴胡六君子湯):
상한을 앓다가 열이 내리고 회복되는 시기에 지나치게 피로하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열이 다시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시호탕(小柴胡湯):
[동의어] 삼금탕. 반표반리증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과 옆구 리가 답답하고 뜬뜬한 감이 있으며 입맛이
없고 때로 구역질을 하며 입이 쓰고 마르며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식건비환(消食健脾丸):
식상으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며 트림을
하고 때로 메스껍거나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식도체(消食導滯):
[동의어] 소도(消導).
- 소식산(消食散):
어린이가 체기를 받아 잘 먹으려 하지 않으면서
헛배가 부르고 배가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식약(消食藥):
[동의어] 소화약.
- 소식이비(少食而肥):
음식은 적게 먹으나 뚱뚱해지는 병적 상태.
- 소식이포(少食而飽):
적게 먹는데도 배부른 감을 느끼는 병증.
- 소식청울탕(消食淸鬱湯):
조잡증으로 가슴이 쌀쌀하면서 몹시 답답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메스껍고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식화체(消食化滯):
[동의어] 소도(消導).
- 소식환(消食丸):
[동의어] 소유환, 소유식환. 어린이가 오래된 식체로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 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신1(小辛,
少辛):
[동의어] 족두리풀뿌리.
- 소신2(消腎):
[동의어] 하소(下消).
- 소신산(燒腎散):
신양부족으로 인하여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심1(小心):
① [동의어] 심포락. ② [동의어] 독맥의 명문혈. ③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격유혈.
- 소심2(消心):
[동의어] 상소.
- 소심장: //우심//
[약용식품] 소과에 속하는 소(Bos taurus L.)의 심장이다.
소심장에는 핵산과 그 분해산물인 아데노신 1인산, 아데노신
2인산, 아데노신 3인산(아트리포스) 및 시토크롬 C 등이
들어 있다. 소심장물 엑스는 약리실험에서 강한 심장수축작용을
나타내며 아데노신 3인산은 근육영양작용을, 시토크롬 C는
생체의 산화환원작용을 촉진하며 강심작용을 나타낸다.
여러 가지 심장병에 쓴다. 민간에서는 ―에 주사나 영사가루를
넣고 쪄서 심장신경증, 심장쇠약 때 쓴다. [동의학사전]
- 소아(小兒):
어린이 일반.
- 소아각권(小兒脚拳):
어린이 발가락이 오그라들어 펴지 못하는 병증.
- 소아각권부전(小兒脚拳不展):
[동의어] 소아각권.
- 소아간액맥(小兒看額脈):
[동의어] 소아안액법. 어린이의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진찰하는
방법.
- 소아감안(小兒疳眼):
[동의어] 감독안, 감안, 감질상목, 안감, 감적상목. 외장눈병의
하나.
- 소아객오(小兒客忤): [동의어] 객오.
- 소아경병(小兒痙病):
어린이의 팔다리에 경련이 이는 병증.
- 소아경토(小兒驚吐):
[동의어] 협경토, 경토, 경격토. 어린이가 놀라서 게우는
병증.
- 소아구소(小兒久嗽): 어린이가 기침이 멎지 않고 오래
계속되는 병증. [참조]
해소.
- 소아구토(小兒嘔吐): 어린이의 위기가 치밀어 올라
게우는 병증.
- 소아구흉(小兒龜胸):
경외기혈.
- 소아긴순(小兒緊脣):
[동의어] 소아순긴, 침순. 어린이의 입술이 헐어서 입을
다물기 힘든 병증.
- 소아냉적창(小兒冷積脹):
어린이의 배 안에 냉이 몰려서 헛배가 부른 증상. [참조]
복창.
- 소아담습토(小兒痰濕吐):
소아구토의 하나.
- 소아담실(小兒痰實):
어린이가 음식을 먹지 못하고 거품침을 게우는 병증.
- 소아대변백(小兒大便白):
어린이의 대변색이 쌀뜨물 같거나 물고기 뇌수와 같은 증.
- 소아대변청(小兒大便靑):
어린이의 대변색이 푸른 증.
- 소아동설하리(小兒洞泄下痢):
어린이의 오랜 설사에 이질이 겹친 병증.
- 소아맥법(小兒脈法):
어린이의 맥을 진찰하는 방법.
- 소아목내장(小兒目內障):
소아목질의 하나를 말한다. ※ 어린아이들의 전안부 및
내안부 질병에 해당한다.
- 소아목생췌외장(小兒目生贅外障):
외장눈병의 하나. 어린아이의 눈에 군살이 생기는 눈병.
- 소아목외장(小兒目外障):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들에서 동신 이외의 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소아목적종통(小兒目赤腫痛):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가 눈이 벌겋게 부으면서 아픈병증.
- 소아목직시(小兒目直視):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이에게서 물체를 곧바로만 보고 눈알이
돌아가지 않는 병증.
- 소아목질(小兒目疾):
어린아이의 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소아목차(消兒目箚):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에게서 눈깜박이가 잦게 일어나는
것.
- 소아발황(小兒髮黃):
어린아이의 머리칼이 누래지는 병증.
- 소아백사(小兒白瀉):
어린이가 희끄무레한 대변을 설사하는 병증.
- 소아변증(小兒變蒸):
[참조] 변증.
- 소아병리(小兒病理):
어린이 병의 발생과 그 변화과정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소아불긱[끽]유(小兒不喫乳):
어린이가 젖을 먹지 못하는 증. [참조] 불유증.
- 소아비건(小兒鼻乾):
어린이의 코가 마르는 병증.
- 소아비곡(小兒悲哭):
어린이가 슬픈 얼굴로 서럽게 목이 메서 눈물을 흘리며
계속 우는 병증.
- 소아비류청체(小兒鼻流淸涕):
어린이가 멀건 콧물을 흘리는 병증.
- 소아비색(小兒鼻塞):
어린이가 코가 막힌 병증.
- 소아사리구갈(小兒瀉痢口渴):
어린이가 설사와 이질로 목이 마르는 증상.
- 소아상식사(小兒傷食瀉):
[동의어] 상유식사.
- 소아상한협식(小兒傷寒挾食):
어린이 상한 때 식체가 겹친 병증. [참조] 감모협식.
- 소아생리(小兒生理):
나서부터 어른이 되기까지의 생리적 변화과정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소아생첩사(小兒生輒死):
어린이가 나자마자 까무러치는 것.
- 소아서갈증(小兒暑渴證):
[동의어] 소아서열증.
- 소아서열증(小兒暑熱證):
[동의어] 소아서갈증, 하계열. 여름철에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특유한 실열증.
- 소아설막(小兒舌膜):
갓난아이의 혓바닥에 흰색의 막이 덮인 증상.
- 소아설사(小兒泄瀉):
대변이 묽어지면서 누는 횟수가 잦아진 병증.
- 소아수권(小兒手拳):
어린이가 손가락이 오그라들어 주먹을 쥐고 펴지 못하는
병증.
- 소아수권부전(小兒手拳不展):
[동의어] 소아수권.
- 소아수기법(小兒受氣法):
어린이는 태아시기부터 기를 받는다는 것.
- 소아순긴(小兒脣緊):
[동의어] 소아긴순.
- 소아순혈리(小兒純血痢):
어린이가 완전히 피만 누는 이질.
- 소아시기(小兒時氣):
어린이의 돌림병.
- 소아시포법(小兒始哺法):
어린아이에게 처음 음식을 먹이는 방법.
- 소아식독종(小兒食毒腫):
어린이가 음식물의 독에 의해 부종이 생긴 병증.
- 소아신열위황(小兒身熱委黃):
어린이가 여름에 열이 나면서 몸이 약해지고 살갗이 누렇게
되는 병증.
- 소아실적(小兒實積):
어린아이에게 열과 담이 몰려 생긴 병증.
- 소아아선(小兒牙宣):
어린이의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병증.
- 소아안백다(小兒眼白多):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 눈에 백정이 많고 흑정이 적은
병증.
- 소아안액법(小兒按額法):
[동의어] 소아간액맥(小兒看額脈).
- 소아액불합(小兒額不合):
소아의 숫구멍이 닫히지 않는 것.
- 소아야열(小兒夜熱):
어린이가 밤에 열이 나는 병증.
- 소아여열(小兒餘熱):
어린이가 열병 말기에 열이 정상으로 내리지 못하는 병증.
- 소아연천(小兒涎喘):
어린이가 담연이 성해서 숨이 찬 병증.
- 소아요폐(小兒尿閉):
어린이에게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병증. [참조] 융폐.
- 소아유독란반(小兒遺毒爛斑):
[동의어] 유독.
- 소아유포법(小兒乳哺法):
어린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방법.
- 소아음종(小兒陰腫):
어린이의 외생식기가 붓는 병증.
- 소아의방(小兒醫方):
동의고전의 하나. 소아과 의사들을 위한 치료편람식으로
출판한 책.
- 소아이수(小兒羸瘦):
어린이 몸이 여위는 병증.
- 소아작목(小兒雀目):
① 어린이 눈병의 하나. [참조] 간허작목내장. ② 경외기혈.
- 소아적비(小兒赤鼻):
어린이의 코가 붉어진 병증.
- 소아정해병(小兒丁奚病):
[동의어] 정해감.
- 소아주열(小兒晝熱):
어린이가 낮에 열이 나는 병증.
- 소아중풍항강(小兒中風項强):
소아가 중풍이 들어 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프며 잘 돌리지
못하는 증세.
- 소아지문(小兒指紋):
[동의어] 호구문, 호구삼관맥문, 수지맥문. 어린이의 병을
진찰하는 방법.
- 소아청맹(小兒靑盲):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 때부터 눈 겉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잘 보지 못하는 눈병.
- 소아청심환(小兒淸心丸):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열이 나는 데와 경풍열로 속이 몹시
달아 오르고 답답해 하는 데, 음식에 체하여 소화가 잘
안되면서 열이 나는데 쓰는 동약처방.
- 소아체비(小兒體肥):
어린이가 병적으로 비만한 병증.
- 소아침(小兒針):
침종류의 하나. 침날의 길이가 5푼되는 짧은 호침.
- 소아토(小兒吐):
[동의어] 소아구토.
- 소아토사(小兒吐瀉):
어린이가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 소아통정(小兒通睛):
[동의어] 통정.
- 소아통정외장(小兒通睛外障):
[동의어] 쌍목정통증. 외장눈병의 하나. 눈알이 주시점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병증.
- 소아편신어포(小兒遍身魚泡):
갓난아이의 온몸에 작은 물집 같은 것이 생긴 증.
- 소아표리구열(小兒表裏俱熱):
어린아이에게서 표열과 이열이 동시에 나타나는 병증.
- 소아풍담토(小兒風痰吐):
소아구토의 하나. 풍담으로 게우는 병증.
- 소아풍리(小兒風痢):
어린이가 여위면서 설사하는 병증.
- 소아풍열경계(小兒風熱驚悸):
어린이가 풍열로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 소아풍질은진(小兒風疾癮疹):
어린이가 살갗이 가려우면서 두드러기가 돋는 것.
- 소아항양(小兒肛癢):
어린이의 항문이 가려운 병증.
- 소아화창(小兒火瘡):
어린이가 불에 데거나 뜨거운 것에 상한 것.
- 소아허리(小兒虛羸):
[동의어] 소아이수.
- 소아현(小兒哯):
[동의어] 현유(어린이가 젖을 지나치게 먹고 나서 게우는
것).
- 소아회충창(小兒蛔蟲脹):
어린이가 회충으로 배가 불러 오르는 병증.
- 소아흉중유한(小兒胸中有寒):
어린이에게서 찬 기운이 가슴속에 몰려서 생긴 병증.
- 소안신환(小安腎丸):
신양, 신기 부족으로 밤에 오줌을 자주 누고 오줌이 뿌옇게
흐리 며 몸이 점점 여위고 얼굴빛이 검어지며 눈이 어두워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이가 흔들리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약(嗽藥):
[동의어] 백부.
- 소양1(少陽):
① 3양의 하나. 양기가 적은 것. ② [동의어] 소양경. 경맥이름.
- 소양2(瘙痒):
피부가 가려운 증.
- 소양경병(小陽經病):
[동의어] 소양경증.
- 소양경증(小陽經證):
[동의어] 소양경병. 소양병의 하나. 소양경에 사열이 몰려서
생긴 병증.
- 소양궐역(小陽厥逆):
소양경에 생긴 궐역증.
- 소양두통(小陽頭痛):
① 두통의 하나. 상한소양병 때 나는 머리아픔. ② 머리아픔이
소양경맥의 순행부위에 따라 있는 것.
- 소양병(少陽病):
[동의어] 소양증. 6경병의 하나. 소양경에 생긴 병증.
- 소양병제강(少陽病提綱):
소양병변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증상.
- 소양부병(少陽腑病):
[동의어] 소양부증.
- 소양부증(少陽腑證):
[동의어] 소양부병. 소양병의 하나. 족소양경의 부인 담에
사열이 왕성하여 생긴 병증.
- 소양위추(少陽爲樞):
소양경의 기능적 특징을 이른 말.
- 소양유(少陽維):
경외기혈.
- 소양인(少陽人):
4상의학에서 사람을 4가지 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 소양인약(少陽人藥):
4상의학에서 소양인에게 쓰는 동약.
- 소양증(少陽證):
[동의어] 소양병.
- 소양증(瘙痒症):
가려움증. [참조] 피부소양증.
- 소양지궐(少陽之厥):
족소양담경의 궐증.
- 소양지양(少陽之陽):
소양경의 양락.
- 소어(消瘀):
치료법의 하나. 어혈을 없애는 방법.
- 소어음(消瘀飮):
어혈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역1(小逆):
치료에 약간 잘못한 것을 이르는 말.
- 소역2(小疫):
돌림의 세기에서 대역(큰 돌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것.
- 소열:
//우담// [약용식품] 소과에 속하는 소(Bos taurus L.)의
열주머니를 말린 것이다. 소를 잡을 때 열주머니를 떼내어
그늘에 매달아 말리거나 건조기(80℃ 아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 담경, 폐경에 작용한다.
간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며 열물이 잘 나오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독을 푼다. ―의 열물산은 건위소화작용, 열물내기작용,
물질대사촉진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풍열로
생긴 눈병, 황달, 변비, 소갈, 어린이 경풍, 부스럼, 치질
등에 쓴다. 하루 0.4~1.2g을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물에 풀어서 바르거나 열물을 눈에 넣는다. [동의학사전]
- 소염싸락약:
폐결핵, 폐농양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소엽(蘇葉):
[동의어] 차조기잎.
- 소엽화(笑靨花): [동의어] 조팝나무뿌리.
- 소영도리나무잎:
인동과에 속하는 소영도리나무(Weigela praecox Bailey)의
잎을 말린 것.
- 소영전(小營煎):
음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조열이 있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오침탕(小烏沈湯):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가 뭉쳐 소화가 안되면서 명치 밑이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온경탕(小溫經湯):
처녀가 찬 기운을 받아 달거리가 없어지고 배가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며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온중환(小溫中丸):
식적으로 황달이 오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입맛이 없으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요(素髎):
[동의어] 면왕, 면정, 비준. 독맥의 혈.
- 소요산(逍遙散):
옆구리가 아프고 오슬오슬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입맛이 없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젖몸이 부어 오르는 것 같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요음(逍遙飮):
여성들이 혈풍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입 안이
마르고 기침이 나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누워 있기를 좋아하며
살과 뼈마디가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운예내장(小雲翳內障):
원예내장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가 작은
구름처럼 군데군데(주로 주변부) 흐려진 것.
- 소울이기(疏鬱理氣):
[동의어] 행기. 기가 몰린 것을 헤친다는 말.
- 소위단(小胃丹):
담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번열감이 나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배가 불러 오르고 숨이 차며 몸이 달아
오르고 대소변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유(逍乳):
[동의어] 단유, 회유. 치료법의 하나. 약물을 써서 젖분비를
억제시키는 방법.
- 소유식단(消乳食丹):
어린아이가 음식에 상하여 게우고 설하며 소화가 되지 않고
얼굴이 누래지며 몸이 여위고 배가 불러 오르며 대변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유식환(消乳食丸):
[동의어] 소식환.
- 소유환(消乳丸):
[동의어] 소식환.
- 소음1(少陰):
① 3음의 하나. 음기가 적다는 말. ② [동의어] 소음경.
- 소음2(消飮):
몸에 병적으로 저류된 수음을 없애는 것.
- 소음궐역(少陰厥逆):
소음경에 생긴 궐역증.
- 소음두통(少陰頭痛):
두통의 하나. 한사가 소음경에 침범하여 생기는 머리아픔.
- 소음맥(少陰脈):
족소음신경의 태계혈부위에서 뛰는 맥.
- 소음병(少陰病):
[동의어] 소음증. 6경병의 하나. 소음경에 생긴 병증.
- 소음병제강(少陰病提綱):
소음병변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증상.
- 소음삼수환(消飮蔘茱丸):
담음으로 구역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음원(消飮元):
주벽 또는 담음으로 소화가 안되고 배가 그득하며 메스껍고
게우며 옆구리가 당기고 아프며 배가 끓고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잘 안 들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음위추(少陰爲樞):
소음의 기능적 특성을 이른 말.
- 소음인(少陰人):
4상의학에서 사람을 4가지 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 소음인약(少陰人藥):
4상의학에서 소음인에게 쓰는 동약.
- 소음증(少陰證):
[동의어] 소음병.
- 소음지궐(少陰之厥):
족소음신경의 궐증.
- 소음지음(少陰之陰):
소음경의 음락.
- 소임죽(蘇荏粥):
늙은이가 기침이 나고 기운이 없으며 대변이 굳어 누기
힘든 데 쓰는 동약죽.
- 소입(所入):
경맥의 기가 5유혈의 합혈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마치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뜻.
- 소자1(小眥):
[동의어] 외자(눈귀).
- 소자2(蘇子):
[참조] 차조기씨.
- 소자강기탕(蘇子降氣湯):
담연이 성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목안이 아프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자도담강기탕(蘇子導痰降氣湯):
담천으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걸쭉한 가래가 잘 뱉어지지 않으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자루(小眥漏):
누정의 하나. 눈귀부위에서 고름이 나오는 병증.
- 소자루증(小眥漏症):
눈확의 바깥 위쪽 부분이 아프고 붓다가 점차 고름이 나오는
것.
- 소자적맥(小眥赤脈):
[동의어] 소자적맥침정, 소자적맥전정. 핏줄이 눈귀에서
시작하여 기륜(결막)이나 풍륜(각막)에로 침습해 들어가는
것.
- 소자적맥전정(小眥赤脈傳睛):
[동의어] 소자적맥.
- 소자적맥침정(小眥赤脈侵睛):
[동의어] 소자적맥.
- 소자전(蘇子煎):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작아압성(嗽作呀呷聲):
기침할 때 목구멍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는 병증.
- 소장(小腸):
[동의어] 수성지부, 수성지관. 6부의 하나.
- 소장경1(小腸經):
[동의어] 수태양소장경.
- 소장경2(小腸驚):
장부경증의 하나.
- 소장기(小腸氣):
소장의 기를 말한다.또한 ① 산증의 하나. 기체로 오는
산증. ② [동의어] 호산(狐疝).
- 소장기통(小腸氣痛):
산증의 하나. 배꼽 아래(기해혈부위) 좌우쪽이 꼬이는 것처럼
아픈 것.
- 소장모(小腸募):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 소장병(小腸病):
6부병의 하나.
- 소장사(小腸瀉):
[동의어] 소장설.
- 소장산(小腸疝):
산증의 하나. 소장이 허한 때 풍한사를 받아 생긴 것.
- 소장산기(小腸疝氣):
[동의어] 소장기.
- 소장설(小腸泄):
설사의 하나.
- 소장수(小腸水):
소장에 병이 있어 부종이 생긴 증.
- 소장수태양지맥(小腸手太陽之脈):
수태양소장경.
- 소장실열(小腸實熱):
[동의어] 소장실열증. 소장병의 하나.
- 소장실열증(小腸實熱證): [동의어] 소장실열.
- 소장옹(小腸癰):
소장에 생긴 옹.
- 소장유(小腸兪):
족태양방광경의 혈. 소장의 배유혈.
- 소장저(小腸疽):
소장에 생긴 저.
- 소장증(小腸蒸):
증병의 하나. 하초에 열이 있어서 오줌을 눌 때 아픈 것.
- 소장창(小腸脹):
창만의 하나.
- 소장취(小腸聚):
6취의 하나. 취가 소장에 생긴 것. [참조] 취.
- 소장풍(小腸風):
잘 낫지 않는 음창(陰瘡).
- 소장해(小腸咳):
해소의 하나. 소장과 관련된 기침.
- 소장허랭(小腸虛冷):
[동의어] 소장허한.
- 소장허한(小腸虛寒):
[동의어] 소장허랭, 소장허한증. 소장병의 하나.
- 소장허한증(小腸虛寒證):
[동의어] 소장허한.
- 소적보중환(消積保中丸):
뱃속에 굳은 멍울이 생겨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프며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적이기환(消積利氣丸):
어혈, 식적, 담음으로 가슴과 명치 밑이 쌀쌀하고 아프며
뱃속에 멍울 같은 것이 있고 배 끓는 소리가 나며 배가
불러 오르고 또한 뜬뜬하며 어지럼증이나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적정원산(消積正元散):
[동의어] 개울정원산. 담음, 기혈의 울체, 식적 등으로
적취가 생겨 명치 밑과 배가 붓고 뜬뜬하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절(小節):
몸에서 약간 도두라져 올라온 작은 뼈마디.
- 소정력탕(小葶藶湯): 기가 치밀어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침이 많이
나오고 눈과 얼굴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젖죽:
늙은이가 체질이 허약한 데, 기혈이 부족한 데, 앓고 난
뒤 여위는 데,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먹은 것을
곧 게우는 데, 대변이 굳은 데 등에 쓰는 동약죽.
- 소조경산(小調經散):
해산 후 팔다리와 몸이 붓고 차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달거리 주기가 고르지 않고 달거리 때마다 아랫배가 몹시
아프면서 색은 컴컴하고 덩어리가 지며 시원히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조중탕(小調中湯):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존성(燒存性):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의 약성이 남게 태우는 것.
- 소종(消腫):
치료법의 하나. 옹저나 상처가 부은 것을 삭아 없어지게
하는 방법.
- 소종고(消腫膏):
옹저, 정창 등으로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아픔을 멈추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종산(消腫散):
눈다래끼가 생겨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종환(消腫丸):
몸이 부으면서 배가 그득하고 숨이 차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주(所注):
경락의 기가 주입된다는 뜻.
- 소죽(小竹):
족태양방광경의 미충혈과 찬죽혈.
- 소중(消中):
[동의어] 중소.
- 소중풍(小中風):
①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한 증상이 있었다 없었다 하는 것.
② 손발에만 풍을 맞고 장부혈맥에는 미치지 않는 것.
- 소증(小蒸):
대소증의 하나. [참조] 대소증.
- 소지1(小指):
① 새끼손가락. ② 새끼발가락.
- 소지2(小趾):
[동의어] 새끼발가락.
- 소지두(小指頭):
경외기혈인 소지첨.
- 소지절(小指節):
경외기혈.
- 소지차지1(小指次指):
[동의어] 무명지(넷째손가락).
- 소지차지2(小趾次趾):
[동의어] 차소지. 넷째발가락.
- 소지첨1(小指尖):
[동의어] 소지두, 염효. 경외기혈.
- 소지첨2(小趾尖):
[동의어] 경외기혈인 족소지첨.
- 소지황환(小地黃丸):
임신부가 메스껍고 멀건 물을 게우며 배가 아프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진(瘙疹):
온몸의 살갗에 좁쌀알 같은 붉은 점이 돋으면서 몹시 가려워하는
병증.
- 소착음자(消鑿飮子):
몸이 붓고 오줌량이 적어지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찬
감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창원(消脹元):
[동의어] 소빈랑원.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고 숨이 차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물소리가 나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창음(消脹飮):
[참조] 활명음①.
- 소창음자(消脹飮子):
고창과 단복창으로 배만 팽팽하게 불러 오르고 얼굴과 팔다리에
살이 여위며 배벽에 핏줄이 드러나고 숨이 차며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청룡탕(小靑龍湯):
상한표증 때 속에 수음이 정체되어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거품이 섞인 가래가 나오고
구역질이 나며 윗배가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청원(蘇靑元):
중풍 때 담이 몹시 성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체산(消滯散):
음식에 체한 것이 오래되어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체탕(消滯湯):
적백리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 소체환(消滯丸):
음식에 체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프며 배가 불러 오르고
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초(小草):
[동의어] 원지잎.
- 소초오(小草烏):
[동의어] 제비고깔.
- 소출(所出):
경맥의 기가 처음으로 솟아나온다는 뜻.
- 소충(少沖):
[동의어] 경시. 수소음심경의 혈.
- 소치자(小梔子):
[동의어] 치자.
- 소침1(小針):
[동의어] 미침. 가늘고 작은 침.
- 소침2(燒針):
[동의어] 쇄자.
- 소침환(燒針丸):
어린이가 젖이나 음식에 체하여 계속 심하게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타농담(嗽唾膿痰):
[동의어] 소토농담. 기침을 하면서 고름이 섞인 가래를
뱉는 병증.
- 소탁(消濁):
[동의어] 하소(下消).
- 소태나무:
[동의어] 고목. 소태나무과에 속하는 소태나무(Picrasma
ailanthoides Bunge)의 목질부를 말린 것.
- 소택(少澤):
[동의어] 소질. 수태양소장경의 혈.
- 소토(嗽吐):
기침이 나면서 게우는 병증.
- 소토농담(嗽吐膿痰):
[동의어] 소타농담.
- 소토사자원(小菟絲子元): 신양부족으로 눈이 잘 안 보이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아랫배가 당기고
오줌이 잦은 데, 입맛이 없고 명치 밑이 그득하게 부어
오르고 설사하는 데, 유정, 음위증이 있는 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 자며 잘 잊어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통성산(小通聖散):
풍열로 머리와 목안이 아프며 잇몸과 볼이 붓고 입이 마르면서
번조증이 나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퇴(小腿):
[동의어] 하퇴(정강이).
- 소퇴골(小腿骨):
[동의어] 염경골. 정강이뼈.
- 소퇴두(消腿肚): [동의어] 장딴지살부위.
- 소표(疏表):
[동의어] 해표법.
- 소표법(疏表法):
① 신기외치법의 하나. ② [동의어] 해표법.
- 소표화습(疏表化濕):
① 화습법의 하나. 습을 없애는 방법. ② 땀을 내서 표에
있는 습을 없앤다는 뜻.
- 소풍1(消風):
풍을 없애는 것.
- 소풍2(疏風):
치료법의 하나. 거풍해표약으로 표(겉)에 있는 풍사를 없애는
방법.
- 소풍백해산(消風百解散):
풍한에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목덜미가 뼛뼛하고
온몸이 아프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코가 메고 목쉰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산1(消風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소풍산2(疎風散):
① 풍독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대변이 굳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열이 나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며 잘 놀라고 경련이 일며 대변이 굳고
배가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설열(疏風泄熱):
① 거풍법의 하나. 외감풍열로 생긴 표열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 표를 소통시켜 풍열사를 내보낸다는 뜻.
- 소풍순기원(疎風順氣元):
장위에 열이 몰려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풍배(비)로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거나 반신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순기탕(疎風順氣湯):
원기가 허약한 사람이 풍을 맞아 몸 절반을 못 쓰거나 온몸을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승습탕(消風勝濕湯):
풍습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붓고 아프며 몸이 무겁고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윤장환(疎風潤腸丸):
풍열이 몰려 배가 불러 오르고 답답하며 변비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탕(小風湯):
중풍으로 한쪽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감각이 둔해진
데, 풍습으로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패독산(消風敗毒散):
천포창과 양매창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 소풍해독산(疎風解毒散):
온몸에 헌데가 생겨서 달아 오르면서 가볍고 아픈 데, 여성들이
혈풍으로 붉고 둥근 반점이 생겼다가 점차 두드러지고 진물이
나오면서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화담탕(消風化痰湯):
풍담으로 멍울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풍활혈탕(疎風活血湯):
풍, 습, 담, 어혈로 팔다리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며 때로
벌겋게 부어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한(小寒):
24절기의 스물세번째.
- 소함흉탕(小陷胸湯):
소결흉 때 쓰는 동약처방.
- 소합유(蘇合油):
[동의어] 소합향.
- 소합향(蘇合香):
조록나무과에 속하는 소합향나무(Liquidambar orientalis
Mill.)의 진을 모은 것.
- 소합향원(蘇合香元):
[동의어] 융뇌소합원.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소합향유(蘇合香油):
[동의어] 소합향.
- 소해(小海):
① 안소해. 수소음심경의 혈. 심경의 합혈. ② 바깥 소해.
수태양소장경의 혈.
- 소해산(消解散):
목에 멍울이 생겨서 아프며 양쪽 겨드랑이에 뜬뜬한 멍울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핵환(消核丸):
담핵으로 목과 귀 뒤에 멍울이 생긴 것이 붓지도 벌겋지도
않고 곪지도 않으며 오래 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행(所行):
경맥의 기가 강물처럼 흘러 지나간다는 뜻.
- 소행죽(蘇杏粥):
기가 거슬러 올라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곽란, 반위로
게우는 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죽.
- 소혈1(少血):
정혈이 부족한 것. 또는 혈이 부족한 것.
- 소혈2(嗽血):
[동의어] 해혈.
- 소혈다기(少血多氣):
혈이 적고 기가 많은 것.
- 소협판(少夾板):
정골도구의 하나.
- 소호(小戶):
여자의 외음부 발육이 미약하고 질이 좁은 것.
- 소호가(小戶嫁):
[동의어] 소호가통.
- 소호가통(小戶嫁痛):
질강이 좁아서 성교 때 아픔을 느끼는 것.
- 소호연환(小胡連丸):
어린이가 식감으로 배가 커지고 푸른 핏줄이 선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홍녹두(小紅綠豆):
[동의어] 붉은팥.
- 소화(少火):
정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기(生氣)의 화(火).
- 소화산(消化散):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화생기(少火生氣):
정상적인 양기는 원기를 생기게 한다는 말. [참조] 소화.
- 소화약(消化藥):
동약분류의 하나.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동약.
- 소화지기(少火之氣):
정상적인 양기.
- 소화환(消化丸):
허로와 폐위로 기침을 하면서 누렇고 걸쭉한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활락단(小活絡丹):
[동의어] 활력단.
- 소황환(消黃丸):
폐렴으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면서 걸쭉한 가래가 나오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소회향(小茴香):
[동의어] 시라자. 미나리과의 소회향 곧 시라자(Anethum
graveolens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 소후:
[동의어] 첨예습우(가려운 사마귀 곧 조후, 소후).
- 속(屬):
① 5치의 하나. 장부음양의 소속을 찾아서 치료하는 방법.
② 소속된다는 뜻.
- 속각(粟殼):
[동의어] 아편꽃열매깍지.
- 속골(束骨):
① 혈 이름. ② [동의어] 완골(손목뼈). ③ 발의 바깥쪽 제
5발몸
발까락 마디부위.
- 속나무껍질:
[동의어] 소귀나무껍질.
- 속단(續斷):
//용두(龍豆),
속절(屬折), 접골(接骨)// [본초]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속단(Phlomis maximowiczii Rgl.)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산허리에서 자란다.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쓱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혈(血)을 잘 돌
게 하고 출혈을 멈추며 새살이 잘 살아나게 한다. 또한
통증을 멈추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신허(腎虛)로 인한 요통,
허리와 다리에 맥이 없는 데, 자궁출혈, 비증(痺證), 태동불안(胎動不安),
대하, 타박상, 골절, 상처 등에 쓴다. 하루 4~12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뇌환과는 배합금기이다. [동의학사전]
- 속단환(續斷丸):
풍, 한, 습으로 힘줄이 조여 들고 뼈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속독(續毒):
[동의어] 오독도기.
- 속루(屬累):
[동의어] 독맥의 명문혈.
- 속명자산(續命煮散):
중풍허증으로 때없이 절로 땀이 나는 데, 풍으로 정신이
맑지 못하고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여 입술과 눈까풀이
푸들푸들 떨리거나 때로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속명탕(續命湯):
[동약처방] 마황, 계피나무가지, 건강, 살구씨, 인삼, 감초,
당귀, 궁궁이 각각 40g[동의노년보양처방집]. 석고를 더
넣은 ―도 있다. 풍비(風痱)로 몸을 잘 쓰지 못하면서 정신이 똑똑치 못하고
말이 굳으며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눈과 입이 비뚤어지거나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기침이 나고 숨이 차서 편안히
눕지 못하며 얼굴이 붓는 데 쓴다. 뇌출혈의 예방 및 후유증에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동의학사전]
- 속사장원단(續嗣壯元丹): 허손으로 음위증이 생긴 데, 고랭(痼冷)으로 심신이 조화되지 못하여 유정, 백탁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 속새: //목적(木賊),
목적초(木賊草)// [본초] 속새과에 속하는 속새(Equisetum hiemale L.)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 나무 아래이 습한 곳에서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땀이 나게 하고 간(肝), 담(膽)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예막(翳膜)을 없애며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이담작용,
이뇨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예막, 황달, 유류증,
장출혈을 비롯한 출혈, 배뇨장애 등에 쓴다. 만성간염,
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하루 4~12g을 탕약, 환약, 고제
형태로 먹는다. 많은 양을 쓰면 중독될 수 있다. [동의학사전]
- 속수(자)[續隧(子)]: [동의어] 천금자, 거동. 버들옻과에 속하는 속수(자)(Euphorbia lathyri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 속썩은풀: [동의어] 황금, 편금, 고금, 자금, 조금. 꿀풀과에 속하는 속썩은풀(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의 뿌리를 말린 것.
- 속아(粟芽): [동의어] 조길금.
- 속안(粟眼): [동의어] 검생풍속.
- 속양(粟瘍): [동의어] 속창.
- 속얼(粟蘖): [동의어] 조길금.
- 속예(粟翳): 눈에 좁쌀 같은 예막이 생긴 것.
- 속육(粟肉): 눈알에 좁쌀 같은 군살이 생긴 것.
- 속절(粟折): [동의어] 속단.
- 속창(粟瘡): ① [동의어] 속양, 풍속. 눈까풀 안쪽 면에 작은 누런 색의 과립이 생기는 병증. ② 온몸 살갗에 좁쌀 같은 것이 돋아서 몹시 가려운 피부병.
- 속태(束胎): [동의어] 축태.
- 속풍(屬風): 내상으로 생기는 풍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속효산(速效散): ① 허리가 아파 굽혔다 폈다 하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눈에 군살이 생긴 데, 가는 핏줄이 선 데, 벌겋거나 흰 예장이 생긴 데, 눈 흰자위에 죽은 피나 벌건 막이 생긴 데, 눈두덩이가 부어 아프며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손1(損): ① [동의어] 허손. ② [동의어] 손맥.
- 손2(孫): [동의어] 손락.
- 손3(巽): ① 팔괘의 하나. ② 손방이나 손시의 뜻.
- 손락(孫絡): [동의어] 손맥, 손락맥. [참조] 낙맥.
- 손락맥(孫絡脈): [동의어] 손락.
- 손맥(孫脈): [동의어] 손락.
- 손맥(損脈): 맥상의 하나. 음이 성해서 지나치게 느리게 뛰는 맥.
- 손바닥란: [난초]난과에 속하는 손바닥란[난초](Gymnadenia conopsea R. Br.)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 손방(巽方): ① 24방위의 하나. ② 팔방③의 하나.
- 손사(飧瀉): [동의어] 손설.
- 손상변혈(損傷便血): 변혈의 하나. 외상으로 장부나 경맥이 손상되어 죽은 피가 대소장에 몰렸다가 대변으로 나오는 것.
- 손상비뉵(損傷鼻衄): 비뉵의 하나. 외상으로 코 안의 낙맥이 손상되어 코피가 나는 것.
- 손상축혈(損傷蓄血): 여러 가지 손상으로 피가 몸 안에 몰려 있는 증.
- 손상토혈(損傷吐血): [동의어] 절상토혈.
- 손설( 飧泄,餐泄): [동의어] 손사, 수곡사, 수곡리. 음식이 삭지않은 것을 설사하는 것.
- 손시(巽時): 24시간 가운데서 열번째 시간. 아침 8시 반부터 9시 반까지.
- 손신(損娠): [동의어] 반산(半産).
- 손예(損翳): [동의어] 해정.
- 손잎풀: //현초(現草),
현야초(現野草), 쥐소니풀// [본초] 손잎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손잎풀(Geranium sibiricum L.)의 오근풀(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산골짜기, 들판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철 꽃이 필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대장경(대장경)에 작용한다.
설사를 멈추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지사작용,
장윤동운동억제작용, 억균작용, 강압작용 등이 밝혀졌다.
설사, 이질에 쓴다. 대장염, 장결핵에도 지사제로 쓴다.
하루 10~15g을 탕약으로 먹는다. [동의학사전]
- 손지맥(損至脈): 손맥과 지맥을 합해서 이른 말.
- 손침요법: 손에 있는 혈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하는 침 치료방법의 하나.
- 손태(損胎): 임신 때 태아가 어떤 원인에 의해서 상한 것.
- 솔각(率角) :①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솔곡혈. ② [동의어] 경외기혈인 이첨혈.
- 솔곡(率谷): [동의어] 솔각, 솔곡, 이첨. 족소양담경의 혈. 족소양, 태양의 회혈.
- 솔골(率骨):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솔곡혈.
- 솔꽃가루 :[동의어] 송화분, 송황. 소나무과에 속하는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의 꽃가루.
- 솔나물: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솔나물(Galium verum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솔마디: [동의어] 송절.
- 솔잎: [동의어] 송엽. 소나무과에 속하는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의 잎.
- 솔잎단물약: 급성 및 만성 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옆구리가 아프며 입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솔잎차: 뇌수와 근육이 피로할 때, 저항성이 낮을 때, 신경통, 관절염, 팔다리마비, 괴혈병, 피나기, 중년기 및 노년기 동맥경화증, 고혈압병의 예방과 치료에 쓰는 동약처방.
- 솔장다리: 능쟁이과에 속하는 솔장다리(Salsola collina Pall.)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솔풍령: [동의어] 복령, 복토. 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Poria cocos Wolf.)의 균핵을 말린 것.
- 솔풍령껍질: [참조] 솔풍령.
- 솜대: 나리과에 속하는 솜대(Smilacina japonica A. Gray)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솜방망이: 국화과에 속하는 솜방망이(Senecio fauriei Levei. et Vani.)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솜양지꽃: 장미과에 속하는 솜양지꽃(Potentilla discolor Bunge)의 뿌리와 옹근풀을 말린 것.
- 송고(松膏): [참조] 송진.
- 송교(松膠): [동의어] 송진.
- 송구지: [동의어] 소리쟁이.
- 송라(松蘿): [동의어] 여라. 송라과에 속하는 송라(Usnea diffracta Wanio)의 실모양체.
- 송랑두(松郞頭): [동의어] 송절.
- 송방(松肪): [동의어] 송진.
- 송복(送服): [동의어] 송하. 알약이나 가루약을 물로 먹는다는 말.
- 송심(松蕈): [동의어] 송이버섯.
- 송엽(松葉): [참조] 솔잎.
- 송엽환(松葉丸): 급성 및 만성 대장염으로 배가 아프며 설사를 하는데 피곱이 섞인 대 변을 보거나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송이(松耳): [동의어] 송이버섯. 송이버섯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송이버섯(Armillaria matsudake Ito et Imai)의 자실체.
- 송이풀: 현삼과에 속하는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 L.)의 옹근풀 또는 뿌리를 말린 것.
- 송자인(松子仁): [동의어] 잣.
- 송장풀: [동의어] 산익모초.
- 송절(松節): 사철푸른 키나무인 소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있는 송진이 침착된 마디.
- 송지(松脂): [동의어] 송진.
- 송지향(松脂香): [동의어] 송진.
- 송진: [동의어] 송고, 송방. 소나무과에 속하는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와 기타 소나무속(Pinus sp.) 식물의 진을 말린 것.
- 송충상(松蟲傷): 송충이에게 쏘인 것.
- 송하(送下): [동의어] 송복.
- 송향(松香): [동의어] 송진.
- 송화분(松花紛): [동의어] 솔꽃가루.
- 송화산(松花散): 만성소대장염으로 배끓는 소리가 나거나 헛배가 부르며 아프고 소화가 되지 않는 것을 설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송황(松黃): [동의어] 솔꽃가루.
- 쇄1(刷): [동의어] 쇄정. 정선의 하나. 동약재의 겉에 붙어 있는 솜털과 섞임물질을 솔 같은 것으로 쓸어버리는 것.
- 쇄2(淬): [동의어] 단쇄.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 쇄3(曬): [동의어] 쇄건(햇볕에 말리는 것).
- 쇄건(曬乾): [동의어] 쇄. 동약가공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직접 햇볕에 말리는 것.
- 쇄격(鎖隔): 만경풍 때 입 안에 헌데가 생겨서 젖이나 음식을 먹기 힘들어 하는 병증.
- 쇄골(鎖骨): [동의어] 쇄자골, 주골, 괄골, 결부골. 꺽쇠뼈, 가슴뼈와 어깨뼈를 연결시키는 긴 뼈.
- 쇄골저(鎖骨疽) [동의어] 두저.
- 쇄구(鎖口): ① 창구가 아물지 않고 주위가 뜬뜬해진 것. ② 천연두 때 입귀에 구슬이 돋은 것.
- 쇄구정(鎖口疔): 입귀에 생긴 정창. [참조] 순정.
- 쇄두(鎖肚): ① 제풍 3증의 하나. ② 선천성 기형으로 항문이 막힌 것. ③ 갓난아이가 2-3일 되어도 대변을 누지 못하는 것.
- 쇄두창(鎖肚脹): 제풍의 하나.
- 쇄두통(鎖肚痛): 제풍의 하나.
- 쇄법(焠法): //등화요법// 치료법의 하나.
골풀속살을 3~4치 길이로 잘라 삼씨기름에 잠갔다가 말린
다음 불을 붙여 치료하려는 부위의 혈들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벌겋게 되도록 쪼여준다. 주의할 점은 살갗을 데지
않게 하는 것이다. —에는 쇄태한, 쇄제풍 등 방법이 있다.
[동의학사전]
- 쇄석( 洒淅): [동의어] 쇄석오한.
- 쇄[새]석오한(洒淅惡寒): 오한이 나는 것이 몸에 찬물을 뿌려주거나 비를 맞을 때처럼 오싹오싹 춥다는 것.
- 쇄양(鎖陽,
瑣陽): 쇄양과에 속하는 쇄양(Cynomorium songaricum Rupr.)의 줄기를 말린 것.
- 쇄양단(鎖陽丹): 정액이 절로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쇄자(焠刺): [동의어] 화침, 번침, 소침. 옛날에 쓰던 9가지 침놓는 방법의 하나.
- 쇄자골(鎖子骨): [동의어] 쇄골.
- 쇄자증(鎖子症): 3살 아래의 어린이의 입 안에 흰막이나 누런 막이 덮이고 이빨 안쪽에 흰점이 생기는 병증.
- 쇄장감(鎖腸疳): [동의어] 역척감학.
- 쇄정(刷淨): [동의어] 쇄(솔 같은 것으로 약재의 겉에 붙은 솜털과 섞임물질을 쓸어
버리는 것).
- 쇄제풍(焠臍風): 옛사람들이 골풀속살이 타는 불로 배꼽을 비릇한 여러 부위를 쪼여서 갓난아이의 제풍을 치료하는 방법.
- 쇄침(焠針): [동의어] 대침.
- 쇄태한(焠胎寒): 골풀속살이 타는 불로 숫구멍, 눈썹 가운데, 배꼽 중심, 방광 둘레, 좌우 족근부의 양쪽 등을 쪼여서 갓난아이 태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 쇄항력(鎖項癧): [동의어] 반사력.
- 쇄항치(鎖肛痔): 항문협착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증.
- 쇄후독(鎖喉毒): [동의어] 쇄후창. 인두병의 하나.
- 쇄후옹(鎖喉癰): 후옹의 하나. 결후(갑상연골부위)에 생긴 옹.
- 쇄후창(鎖喉瘡): [동의어] 쇄후독.
- 쇄후풍(鎖喉風): [동의어] 교아풍. 후풍의 하나.
- 쇠고비: [동의어] 관중, 초치두, 관절, 관거, 백두, 흑구척. 고사리과에 속하는 쇠고비(Cyrtomium fortunei J. Smith)의 뿌리줄기와 잎꼭지 밑부분을 말린 것.
- 쇠뜨기: [동의어] 문형. 속새과에 속하는 쇠뜨기(Equisetum arvense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쇠무릎지기: [동의어] 쇠무릎풀.
- 쇠무릎풀: [동의어] 우슬, 백배. 비름과에 속하는 쇠무릎풀(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
- 쇠비(衰憊): 몸이 쇠약하여 몹시 피곤해 하는 것.
- 쇠비름: [동의어] 마치현. 쇠비름과에 속하는 쇠비름(Portulaca olerace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쇠비름죽: 늙은이의 급성 및 만성 세균정 적리, 급만성대장염에 쓰는 동약죽.
- 쇠자보지(衰者補之): 치료원칙의 하나. 쇠약한 것, 허한 것은 보하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하는 것.
- 쇠채: 국화과에 속하는 쇠채(Scorzonera albicaulis Bunge)의 뿌리를 말린 것.
- 쇱싸리: [동의어] 쉽싸리.
- 수1(手): [동의어] 손. 손목에서 손가락 끝까지.
- 수2(水):
① [동의어] 수종, 수기. ② 오행(五行)의 하나. ③ 신(腎)
또는 오줌의 뜻.
- 수3(收):
① [동의어] 수렴. ② 제지하는 것.
- 수4(首):
[동의어] 머리.
- 수5(脽):
엉덩이를 말한다.
- 수6(溲): [동의어] 오줌.
- 수7(愁):
정신적으로 우울한 것.
- 수8(瘦):
[동의어] 수척. 몸이 여위는 것.
- 수9(銖):
지난날의 질량 단위의 하나.
- 수10(輸):
[동의어] 침혈.수: [동의어] 엉덩이.
- 수11(鬚):
[동의어] 수염. 남자의 턱수염.
- 수12(髓):
기항지부의 하나. 골수, 척수, 뇌수 등.
- 수가비(水瘕痺): 뱃속에 물이 몰려 있어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증.
- 수간(水茛): [동의어] 바구지.
- 수갑(首甲):
갑자년은 5운6기가 시작되는 해.
- 수개(水疥):
개창(疥瘡 곧 창개 또는 개뢰)의 하나.
- 수결해역(水結咳逆):
물이 몰려서 생긴 딸국질.
- 수결흉(水結胸):
[동의어] 수기결흉. 결흉증의 하나.
- 수경1(手硬):
5경의 하나. 손이 뻣뻣하고 싸늘한 것.
- 수경2(手經):
손에 분포된 6개 경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수경3(首經):
[동의어] 초조.
- 수경4(漱經):
[동의어] 태동불안, 태루. 임신 때 배아픔이 있으면서 성기출혈이
있는 것.
- 수고(水鼓,
水蠱):
창만의 하나.
- 수고매(水苦賣):
[동의어] 물칭개나물.
- 수곡(水穀):
물과 낟알 즉 음식물.
- 수곡곽(水穀廓):
[동의어] 지곽(아래위 눈까풀부위).
- 수곡리(水穀利):
[동의어] 손설.
- 수곡사(水穀瀉):
[동의어] 손설.
- 수곡주하(水穀注下):
[동의어] 손설.
- 수곡지기(水穀之氣):
음식물이 소화되어 생기는 정기.
- 수곡지정(水穀之精):
[동의어] 후천지정. 음식물을 소화하여 흡수한 정미로운
영양물질.
- 수곡지해(水穀之海):
4해의 하나. 위(胃).
- 수골(手骨):
손뼈.
- 수골경(獸骨骾): 짐승뼈가 목안이나 식도에 걸린 것.
- 수공1(髓空):
[동의어] 경외기혈인 순리혈.
- 수공2(髓孔):
①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대영혈(大迎血). ② [동의어] 독맥의
유혈(兪穴).
- 수곽(水廓):
[동의어] 진액곽. 8곽의 하나.
- 수관법(水罐法):
[동의어] 물부항법.
- 수괴(水槐):
[동의어] 너삼.
- 수구(水溝):
[동의어] 독맥의 인중혈.
- 수구감(袖口疳):
감창의 하나. 음경에 헌데가 난 것.
- 수구법(收口法):
치료법의 하나. 상처를 아물게 하는 방법. [참조] 궤양생기법.
- 수구풍(
球風): [동의어] 신낭풍.
- 수국:
범의귀풀과에 속하는 수국(Hydrangea macrophylla Ser.)의
뿌리, 잎, 꽃을 말린 것.
- 수궁(守宮):
[동의어] 홰나무열매.
- 수궐음(手厥陰):
[동의어] 수궐음심포경.
- 수궐음경근(手厥陰經筋):
[동의어] 수궐음지근, 수심주지근. 12경근의 하나.
- 수궐음경별(手厥陰經別):
[동의어] 수궐음지정, 수심주지정. 12경별의 하나.
- 수궐음경병(手厥陰經病):
수궐음심포경에 생긴 병. [참조] 수궐음심포경.
- 수궐음궐역(手厥陰厥逆):
수궐음심포경에 생긴 궐역증. [참조] 수궐음심포경.
- 수궐음낙맥(手厥陰絡脈):
[동의어] 수궐음별락.
-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
[동의어] 심포낙경. 12정경의 하나.
- 수궐음지근(手厥陰之筋):
[동의어] 수궐음경근.
- 수궐음지별(手厥陰之別):
[동의어] 수궐음별락.
- 수궐음지정(手厥陰之正):
[동의어] 수궐음경별.
- 수궐음표본(手厥陰標本):
[참조] 12경표본.
- 수규(水葵):
[동의어] 순채.
- 수극화(水克火):
5행의 상극관계의 하나.
- 수근(水芹):
[참조] 미나리.
- 수근골(手根骨):
8개의 작고 짧은 뼈로 되어 있는데 손목에 가로 두 줄로
놓여 있다.
- 수근관절탈구(水根關節脫臼):
수근관절의 관절두와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에서 벗어난
것.
- 수근색(手筋色):
[동의어] 문색.
- 수근채(水芹菜):
[동의어] 미나리.
- 수기1(水氣):
① [동의어] 부종 또는 수종. ② [동의어] 수음, 담음.
- 수기2(手氣):
손이 부어서 아픈 증.
- 수기결흉(水氣結胸):
[동의어] 수결흉.
- 수기능심(水氣凌心):
수기(水氣)가 심에 영향을 주어서 병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
- 수기부조(水氣不調):
수기의 정상적인 조절이 장애된 것.
- 수기종만(水氣腫滿):
수종(부종)병으로 가슴이 그득한 증.
- 수기천(水氣喘):
[동의어] 수천.
- 수년장(隨年壯):
뜸뜨는 장수를 나이 수만큼 하라는 뜻.
- 수농법(搜膿法):
[동의어] 궤양거부법.
- 수농산(搜膿散):
오랫동안 낫지 않는 악창에 쓰는 동약처방.
- 수단(水丹):
단독의 하나.
- 수달(髓疸):
수(髓)와 관련된 황달.
- 수대골(壽臺骨):
옆머리뼈의 젖도드리.
- 수도1(水道):
① 혈 이름. ② 경외기혈.
- 수도2(遂道):
[동의어] 경맥.
- 수독(水毒):
[동의어] 계독, 중계, 중수, 중쇄, 수중병, 계온. 옛날
병명.
- 수돌(水突):
[동의어] 수문, 수천. 족양명위경의 혈.
- 수두(水痘):
[동의어] 수화, 수창. 살갗에 물집이 생기는 급성발잔성
전염병의 하나.
- 수두사(受
瀉): 어린이가 배불리 먹은 다음에 설사하는 병증.
- 수두생(垂頭生):
해산할 때 태아의 뒷머리가 앞쪽으로 돌지 않고 뒤쪽으로
돌면서 해산이 장애되는 것.
- 수랭감(瘦冷疳):
[동의어] 냉감.
- 수레국화꽃:
국화과에 속하는 수레국화 곧 센토레아(Centaurea Cyanus
L.)의 꽃을 말린 것.
- 수려(水癘): [동의어] 수역(水疫).
- 수련환(茱連丸):
① 습열로 가슴이 쓰리고 답답하며 메스꺼우면서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아랫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한
적백리에 쓰는 동약처방.
- 수렴(收斂):
아물게 하고 줄어들게 하며 나가는 것을 거두어 들이는
것.
- 수렴막(垂簾膜):
[동의어] 수렴예.
- 수렴예(垂簾翳): [동의어] 수렴막, 수렴장. 흑정적맥예가 위로 아래로
늘어지는 병증.
- 수렴장(垂簾障):
[동의어] 수렴예.
- 수령(守靈):
[동의어] 심장.
- 수료(水蓼):
[동의어] 맴쟁이.
- 수륜(水輪):
5륜의 하나. 눈알의 동신부위.
- 수륜창(垂輪脹):
눈동자가 부어오른 것.
- 수마(水馬):
[동의어] 해마.
- 수마경근법(手摩經筋法):
도인법의 하나. 두 손으로 근육을 주무르는 방법.
- 수말(水沫):
[동의어] 부석.
- 수명(羞明):
[동의어] 목수명, 외광, 악일, 파일수명증. 빛에 대한 심한
자극을 받기를 꺼리는 것.
- 수문(水門):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수돌혈.
- 수문형(水紋形):
[동의어] 수자형.
- 수미(鬚眉):
수염과 눈썹.
- 수박:
[동의어] 서과. 박과에 속하는 수박(Citrullus vulgaris
Sch.)의 속살.
- 수박껍질:
[동의어] 서과피. 박과에 속하는 수박의 익은 열매껍질을
말린 것.
- 수박씨:
[참조] 수박.
- 수발배(手發背):
[동의어] 수배발, 수배독. 손등에 생긴 옹정.
- 수배(手背):
[동의어] 손등.
- 수배독(手背毒):
[동의어] 수발배.
- 수배발(手背發):
[동의어] 수발배.
- 수배열(手背熱):
손등이 손바닥보다 더 덥거나 손등이 달아 오르는 감을
느끼는 것.
- 수백(水白):
[동의어] 개구리밥.
- 수법(手法):
[동의어] 안마.
- 수병(水病):
[동의어] 부종 또는 수독.
- 수부1(水府):
[동의어] 방광.
- 수부2(輸府):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유부혈.
- 수부(3髓府):
① [동의어] 뼈. 골수가 있는 곳. ②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사만혈. ③ [동의어] 독맥의 요유혈.
- 수분(水分):
① 혈 이름. ② 경외기혈.
- 수분두(水粉頭):
[동의어] 분꽃뿌리.
- 수분초(垂盆草):
[동의어] 돌나물.
- 수불함목(水不涵木):
5행의 수생목 관계에서 신수가 간목을 자양하고 눅여주지
못하여 생기는 병리현상.
- 수불화기(水不化氣):
수습의 기화작용이 장애된 것.
- 수비(水飛):
[동의어] 비. 수제법의 하나. 광물성 동약을 몹시 보드라운
가루로 만들기 위하여 물에서 가는 것.
- 수사1(水瀉):
① [동의어] 수사리. ② [동의어] 택사.
- 수사2(修事):
[동의어] 법제.
- 수사리(水瀉痢):
소화되지 않은 물 같은 설사를 하는 것.
- 수사정명(水師精明):
[참조] 해독탕②.
- 수사초(水莎草):
[동의어] 물방동사니. 수삭 몸이 몹시 여윈 것.
- 수삭(溲數): [동의어] 소변빈삭.
- 수산(水疝):
산증의 하나.
- 수삼(水蔘):
말리지 않은 인삼. [참조] 인삼.
- 수삼리(手三里):
[동의어] 삼리, 수지삼리, 상삼리. 수양명대장경의 혈.
- 수삼양(手三陽):
[동의어] 수삼양경.
- 수삼양경(手三陽經):
팔 바깥쪽에 분포된 3개의 양경.
- 수삼음(手三陰):
[동의어] 수삼음경.
- 수삼음경(手三陰經):
팔 안쪽에 분포된 3개의 음경.
- 수삽(收澁):
[동의어] 고섭, 고삽. 수렴고삽하는 방법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수생(收生):
[동의어] 해산방조.
- 수생목(水生木):
5행의 상생관계의 하나. 사물 상호간의 관계에서 수의 속성을
가진 사물은 목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발생시키고 조장시킨다는
말.
- 수선(水癬):
손에 생긴 무좀.
- 수설(水泄):
소화되지 않은 물 같은 설사를 하는 것.
- 수성산(受聖散):
[참조] 부평산②.
- 수성지관(受盛之官):
[동의어] 소장.
- 수성지부(受盛之府):
[동의어] 소장.
- 수성환(壽星丸):
놀라서 정신이 똑똑치 못한 데, 담이 심규를 막아 정신이
어리둥절 하고 잘 잊어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세미오이[외]:
[동의어] 천라, 천락사. 박광에 속하는 수세미오이[외]의
열매를 말린 것.
- 수세미오이속:
[동의어] 사과락. 박과에 속하는 수세미오이(Luffa cylindrica
Roem.)의 익은 열매를 씨와 껍질을 버리고 말린 것.
- 수세정(水洗
): 정창의 하나.
- 수소(水蘇):
① [동의어] 개구리밥. ② [동의어] 석잠풀.
- 수소양(手少陽):
[동의어] 수소양삼초경.
- 수소양경근(手少陽經筋):
[동의어] 수소양지근. 12경근의 하나.
- 수소양경별(手少陽經別):
[동의어] 수소양지정. 12경별의 하나.
- 수소양경병(手少陽經病):
수소양삼초경에 생긴 병. [참조] 수소양삼초경.
- 수소양궐역(手少陽厥逆):
수소양삼초경에 생긴 궐역증.
- 수소양낙맥(手少陽絡脈):
[동의어] 수소양별락.
- 수소양별락(手少陽別絡):
[동의어] 수소양지별, 수소양낙맥. 15낙맥의 하나.
-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동의어] 삼초수소양지맥, 수소양지맥. 12정경의 하나.
- 수소양지근(手少陽之筋):
[동의어] 수소양경근(手少陽經筋).
- 수소양지맥(手少陽之脈):
[동의어]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 수소양지별(手少陽之別):
[동의어] 수소양별락(手少陽別絡).
- 수소양지정(手少陽之正):
[동의어] 수소양경별(手少陽經別).
- 수소양표본(手少陽標本):
[참조] 12경표본.
- 수소음(手少陰):
[동의어] 수소음심경.
- 수소음경근(手少陰經筋):
[동의어] 수소음지근. 12경근의 하나.
- 수소음경별(手少陰經別):
[동의어] 수소음지정. 12경별의 하나.
- 수소음경병(手少陰經病):
수소음심경에 생긴 병. [참조] 수소음심경.
- 수소음궐역(手少陰厥逆):
수소음심경에 생긴 궐역증.
- 수소음극(手少陰
): [동의어] 수소음심경의 음극혈.
- 수소음낙맥(手少陰樂脈):
[동의어] 수소음별락(手少陰別絡).
- 수소음별락(手少陰別絡):
[동의어] 수소음지별, 수소음낙맥. 15낙맥의 하나.
-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동의어] 심수소음지맥. 12정경의 하나.
- 수소음지근(手少陰之筋):
[동의어] 수소음경근(手少陰經筋).
- 수소음지맥(手少陰之脈):
[동의어]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 수소음지별(手少陰之別):
[동의어] 수소음별락(手少陰別絡).
- 수소음지정(手少陰之正):
[동의어] 수소음경별(手少陰經別).
- 수소음표본(手少陰慓本):
[참조] 12경표본.
- 수수(漱水):
① 물을 머금고 있는 것. ② 물로 양치하는 것.
- 수수대나무껍질:
[동의어] 쉬땅나무껍질.
- 수수불연(漱水不嚥):
물을 머금고만 있고 삼키지는 않는 것.
- 수수쌀:
[동의어] 출미, 출촉. 벼과에 속하는 수수(Sorghum bicolor
Moench)의 여문씨.
- 수승화강(水升火降):
신수(腎水)는 위로 올라가고 심화(심양)는 아래로 내려간다는
말.
- 수시:
하루 밤낮. 24시간.
- 수심(手心):
① [동의어] 손바닥. ② 손바닥의 한가운데.
- 수심독(手心毒):
[동의어] 장심독, 경주독. 손바닥 가운데에 난 옹저. [참조]
옹저.
- 수심열(手心熱):
손바닥이 화끈화끈 달아 오르는 것.
- 수심주(手心主):
[동의어] 수궐음심포경.
- 수심주궐역(手心主厥逆):
[참조] 수궐음궐역.
- 수심주지근(手心主之筋):
[동의어] 수궐음경근(手厥陰經筋).
- 수심주지별(手心主之別):
[동의어] 수궐음별락(낙맥).
- 수심주지정(手心主之正):
[동의어] 수궐음경별(手厥陰經別).
- 수심주표본(手心主慓本):
[참조] 수궐음표본.
- 수아독(手丫毒): [동의어] 수아발.
- 수아발(手丫發): [동의어] 수아독. 손가락 사이에 생긴 발저. [참조]
저.
- 수아자(手丫刺): [동의어] 호구정.
- 수액(髓液):
[동의어] 골수.
- 수양고치법(修養固齒法):
이빨을 든든하게 하는 양생법의 하나.
- 수양매(水楊梅):
[동의어] 뱀무.
- 수양명(手陽明):
[동의어] 수양명대장경.
- 수양명경근(手陽明經筋):
[동의어] 수양명지근. 12경근의 하나.
- 수양명경별(手陽明經別):
[동의어] 수양명지정. 12경별의 하나.
- 수양명경병(手陽明經病):
수양대장경에 생긴 병. [참조] 수양명대장경.
- 수양명궐역(手陽明厥逆):
수양명경에서 생긴 궐역증.
- 수양명낙맥(手陽明樂脈):
[동의어] 수양명별락(낙맥).
-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동의어] 대장수양명지맥. 12정경의 하나.
- 수양명별락(手陽明別絡):
[동의어] 수양명지별, 수양명낙맥. 15낙맥의 하나.
- 수양명지근(手陽明之筋):
[동의어] 수양명경근.
- 수양명지별(手陽明之別):
[동의어] 수양명별락.
- 수양명지정(手陽明之正):
[동의어] 수양명경별.
- 수양명표본(手陽明標本):
[참조] 12경표본.
- 수어(手漁):
손목과 엄지손가락 사이의 손바닥 쪽에 도드라져 올라온
근육.
- 수역1(水逆):
물을 마시면 곧 게우는 병증.
- 수역2(水疫):
[동의어] 수려. 5역의 하나. 물이 성하여 생긴 온역.
- 수연1(手軟):
5연의 하나.
- 수연2(首鉛):
첫 월경.
- 수열(髓熱):
뼛속(골수)에서 열감을 느끼는 것.
- 수열결흉(水熱結胸):
[동의어] 수결흉.
- 수염가래(꽃):
수염가래과에 속하는 수염가래(꽃)(Lobelia chinensis Lour.)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수엽(收靨): [동의어] 결엽. 두창 때 고름집의 고름이 흡수되면서
딱지가 앉은 것.
- 수영(水英):
[동의어] 미나리.
- 수예(手銳):
손바닥 뒤의 새끼손가락 쪽에 있는 도드라진 뼈. 자뼈의
경상돌기.
- 수오공(水蜈蚣):
① [동의어] 파대가리뿌리. ② [동의어] 석창포.
- 수오리(手五里):
[동의어] 척지오리, 대금, 척지오간. 수양명대장경의 혈.
- 수오보심탕(首烏補心湯):
피로감이 심하고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데, 음위증,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데, 결대맥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오연수단(首烏延壽丹):
간신부족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온몸이 나른하고
다리에 맥이 없으며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소변빈삭, 귀울음, 시력장애가
있으며 허 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팔다리가
당기고 아프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 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옥(水玉):
[동의어] 끼무릇.
- 수옹(垂癰):
목젖에 생긴 옹.
- 수완갈탈갈(手腕骱脫骱): [동의어] 수근관절탈구.
- 수요(壽夭):
① 오래 사는 것과 일찍 죽는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②
순증과
역증. ③ 수는 살고 요는 죽는다는 뜻.
- 수운(水運):
5운의 하나. 천간 가운데서 병과 신을 수에 배합시킨 것.
- 수운림자(水運臨子):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회가 되는 병자년.
- 수울절지(水鬱折之):
치료원칙의 하나. 몸 안에 수기가 몰린 것은 헤쳐서 몰아내는
원칙에서 치료하는 것.
- 수월행경(數月行經):
달거리 주기가 정상보다 퍽 길어져서 몇 달에 한번씩 달거리를
하는 것.
- 수위(水位):
운기론에서 쓰는 말. 태양한수가 주관하는 기간.
- 수위산(守胃散):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여 계속 게우고 설하는 데, 만경풍을
예방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유1(水兪):
[동의어] 수유오십칠혈. 수병이나 부종을 치료하는 57개의
침혈.
- 수유2(須臾):
시간적 개념으로서 잠깐 동안을 이르는 말.
- 수유내소원(茱萸內消元):
퇴산(
疝)으로 한쪽 음낭이 커지고 아랫배가 아프며 때로
헌데가 생겨 누런 진물이 나오고 허리와 다리가 무거우면서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유내소환(茱萸內消丸):
신과 방광이 허하여 한산(寒疝)이 되어 한쪽 음낭이 커지면서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유단(茱萸丹):
단독의 하나. 피부가 깔깔하면서 팥알 같은 것이 돋아 모양이
오수유 같은 것.
- 수유산(茱萸散):
명치 밑이 차고 아프며 메스껍고 멀건 침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유오십칠혈(水兪五十七穴):
[동의어] 수유(水兪).
- 수유인삼탕(茱萸人蔘湯):
구역이 나고 가슴이 그득하며 음식물을 먹지 못하고 거품침을
게우고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유창(茱萸瘡):
양매창의 하나. 독이 경하고 헌데가 작아서 모양이 오수유
같은 것.
- 수유환(茱萸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수은분(水銀粉):
[동의어] 경분.
- 수음(水飮):
몸 안에 수습이 몰린 것.
- 수음병(水蔭病):
[동의어] 수병.
- 수음양(手陰陽):
손에 분포된 3개의 양경과 3개의 음경.
- 수의(水衣):
[동의어] 태반.
- 수익모(水益母):
[동의어] 뱀무.
- 수인(收引):
① 수축되면서 켕기거나 오그라드는 것. ② [동의어] 수렴.
- 수자1(水煮):
[동의어] 수전. 자(煮)의 하나. 동약을 물에 넣고 삶는
것.
- 수자2(輸刺):
① 옛날에 쓰던 9가지 침놓는 방법의 하나. ②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③ 옛날에 쓰던 침법인 5자의 하나.
- 수자목향고(水煮木香膏):
비위가 습에 상하여 배가 끓고 아프며 배가 당기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고 입맛이 없는 데, 이질을
오래 앓아 허약해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자목향원(水煮木香元):
오랫동안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뒤가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자형(水字形):
[동의어] 수문형. 지문형태의 하나.
- 수장1(水漿):
① 물, 신좁쌀죽 웃물, 과실즙 등 마시는 것을 통틀어 이른
말. ② 해산 때 나오는 양수.
- 수장2(水臟):
[동의어] 신(腎).
- 수장3(手掌):
[동의어] 손바닥.
- 수장삼(手掌蔘):
[동의어] 손바닥란.
- 수장열(手掌熱):
손바닥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것.
- 수재람(手滓藍):
[동의어] 낙지다리.
- 수적(水積):
적의 하나.
- 수전1(水煎):
[동의어] 수자(동약재를 물에 삶는 것).
- 수전2(手顫):
[동의어] 수진, 수전증. 손이 떨리는 것.
- 수전3(守田):
[동의어] 끼무릇.
- 수전복(手煎服):
동약을 일정한 양의 물에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먹는 것.
- 수전증(手顫症):
[동의어] 수전(手顫).
- 수점산(手帖散):
여러 가지 원인으로 가슴과 명치 밑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정(水精):
① [동의어] 진액. ② 물과 정미로운 영양물질을 합해서
이르는 말.
- 수제1(水製):
[동의어] 수제법.
- 수제2(修製):
[동의어] 법제.
- 수제법(水製法):
[동의어] 수제.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물로 법제하는
것.
- 수족군열(手足皸裂): 손과 발의 피부가 트는 것.
- 수족궐랭(手足厥冷):
[동의어] 수족궐역, 수족역랭. 손발이 차지는 증.
- 수족궐역(手足厥逆):
[동의어] 수족궐랭.
- 수족심열(手足心熱):
손발바닥 또는 손바닥이나 발바닥만 열감이 있는 증.
- 수족역랭(手足逆冷):
[동의어] 수족궐랭.
- 수족연(手足軟):
[동의어] 사지연. 수연과 족연을 합해서 이른 말.
- 수족육경표본(手足六經標本):
[동의어] 12경표본.
- 수족탄탄(手足癱瘓): 중풍으로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증.
- 수족통(手足痛):
손발이 아픈 것.
- 수족한(手足汗):
[동의어] 수족한출. 한증의 하나. 손발에 늘 땀이 나서
축축한 증.
- 수족한출(手足汗出):
[동의어] 수족한.
- 수종1(水宗):
[동의어] 신정(腎精).
- 수종2(水腫):
[동의어] 부종(浮腫).
- 수주(水疰): [동의어] 노채.
- 수중(髓中):
①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사만혈. ②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현로혈.
- 수중경동(睡中驚動):
잠자다가 갑자기 놀라서 안절부절 못하는 병증.
- 수중금(水中金):
[동의어] 월경.
- 수중금원(守中金元):
비위가 허랭하여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배가 끓고
설사 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중병(水中病):
[동의어] 수독.
- 수중평(手中平):
경외기혈.
- 수증1(水蒸):
동약을 물에 불렸다가 찌는 것. [참조] 증.
- 수증2(髓蒸):
증병의 하나.
- 수증취혈(髓症取穴):
[동의어] 대증취혈. 증상에 대하여 특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혈을 선택하는 방법.
- 수지1(手指):
[동의어] 손가락.
- 수지2(水芝):
[동의어] 동아씨.
- 수지골(手指骨):
[동의어] 지골, 죽절골. 손가락뼈.
- 수지관절탈구(手指關節脫臼):
수지관절의 관절두와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에서 벗어난
것.
- 수지단(水芝丹):
[동의어] 연밥.
- 수지마목(手指麻木):
[동의어] 십지마목. 손가락에 감각이 둔해지거나 없어진
증.
- 수지맥문(手指脈紋):
[동의어] 소아지문.
- 수지법(手支法):
정골수법의 하나. 탈구되었을 때 엄지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정복하는 방법.
- 수지부(髓之府):
[동의어] 골(뼈).
- 수지삼리(手之三里):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수삼리혈.
- 수지탈갈(手指脫骱): [동의어] 수지관절탈구.
- 수지하렴(手支下廉):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하렴혈.
- 수진(手振):
[동의어] 수전(手顫).
- 수진지유산(袖珍地楡散):
더위를 먹고 피곱이 섞인 대변이나 피만 누면서 배가 몹시
아프고 뒤가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질(水蛭):
[참조] 거마리.
- 수질상(水蛭傷):
거마리에게 물린 것.
- 수징고(水澄膏):
열독으로 종처가 벌겋게 붓고 달아 오르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수차발(水叉發):
[동의어] 호구정.
- 수창1(水脹):
① 창만의 하나. ② [동의어] 부종.
- 수창2(水瘡):
[동의어] 수두.
- 수창3(鬚瘡):
수염이 난 부위에 생긴 헌데.
- 수채(睡菜):
[동의어] 조름나물.
- 수척(瘦瘠):
몸이 여위는 것.
- 수천1(水天):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수돌혈.
- 수천2(水泉):
① 혈 이름. 족소음신경의 극혈. ② 족궐음간경의 대돈혈.
③ 오줌.
- 수천3(水喘):
천증의 하나. 수음이 폐에 몰려서 생긴 숨찬 증.
- 수철(水鐵):
[동의어] 선철.
- 수체(髓涕):
고름과 같은 콧물이 흘러 내리는 것.
- 수치1(髓漬):
[동의어] 수침. 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의 독성을 없애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 동안 물에 담가두는 것.
- 수치2(修治):
[동의어] 법제.
- 수치법(水漬法):
① 물찜질. ② [동의어] 수치(水漬).
- 수치질:
[동의어] 모치(牡痔).
- 수치창(水漬瘡):
발이나 손이 물에 젖어 있어서 불어나면서 생긴 헌데.
- 수침(水浸):
[동의어] 수치(水漬).
- 수침법(手針法):
손침요법.
- 수침요법(水針療法):
[동의어] 약침요법. 주사기를 이용하여 혈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
- 수태(受胎):
임신한 것.
- 수태(瘦胎):
[동의어] 축태.
- 수태령이산(瘦胎令易産):
[동의어] 축태.
- 수태양(手太陽):
① [동의어] 수태양소장경. ②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전곡혈. ③ 경외기혈.
- 수태양경근(手太陽經筋):
[동의어] 수태양지근. 12경근의 하나.
- 수태양경별(手太陽經別):
[동의어] 수태양지정. 12경별의 하나.
- 수태양경병(手太陽經病):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에 생긴 병. [참조] 수태양소장경.
- 수태양궐역(手太陽厥逆):
수태양소장경에 생긴 궐역증.
- 수태양낙맥(手太陽絡脈):
[동의어] 수태양별락(낙맥).
- 수태양별락(手太陽別絡):
[동의어] 수태양지별, 수태양낙맥. 15낙맥의 하나.
- 수태양소장경(水太陽小腸經):
[동의어] 소장수태양지맥. 12정경의 하나.
- 수태양지근(手太陽之筋):
[동의어] 수태양경근(手太陽經筋).
- 수태양지별(手太陽之別):
[동의어] 수태양별락(낙맥).
- 수태양지정(手太陽之正):
[동의어] 수태양경별(手太陽經別).
- 수태양표본(手太陽標本):
[참조] 12경표본.
- 수태음(手太陰):
[동의어] 수태음폐경.
- 수태음경근(手太陰經筋):
[동의어] 수태음지근. 12경근의 하나.
- 수태음경별(手太陰經別):
[동의어] 수태음지정. 12경별의 하나.
- 수태음경병(手太陰經病):
수태음폐경에 생긴 병. [참조] 수태음폐경.
- 수태음궐역(手太陰厥逆):
수태음경에 생긴 궐역증.
- 수태음낙맥(手太陰絡脈):
[동의어] 수태음별락(手太陰別絡).
- 수태음별락(手太陰別絡):
[동의어] 수태음지별, 수태음낙맥. 15낙맥의 하나.
- 수태음지근(手太陰之筋):
[동의어] 수태음경근(手太陰經筋).
- 수태음지별(手太陰之別):
[동의어] 수태음별락(낙맥).
- 수태음지정(手太陰之正):
[동의어] 수태음경별(手太飮經別).
-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동의어] 폐수태음지맥. 12정경의 하나.
- 수태음표본(手太陰標本):
[참조] 12경표본.
- 수택란(水澤蘭):
[동의어] 낙지다리.
- 수토불복(水土不服,
水土不伏):
[동의어] 불복수토. 체질상 특성으로 하여 다른 지방에
가면 그 곳의 물과 풍토에 적응되지 않아서 생기는 여러
가지 증.
- 수통(手痛):
손가락이나 손목이 아파서 폈다 구부렸다 하지 못하는 증.
- 수퇴(水
): 퇴산의 하나. 음낭이 몹시 붓고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은
증.
- 수파채(水菠菜): [동의어] 물칭개나물.
- 수평(水萍):
[동의어] 개구리밥.
- 수폐(水閉):
[동의어] 소변폐.
- 수포(水疱):
① [동의어] 수두. ② 살갗과 점막에 생긴 물집.
- 수포석(水疱石):
[동의어] 부석.
- 수풍(水風):
몸에 물집이 생겼다가 터진 다음 허는 병.
- 수풍(首風):
머리에 바람을 맞아서 생긴 병증.
- 수풍순기환(搜風順氣丸):
풍병을 앓고 난 뒤에 생긴 변비, 풍비(風秘) 또는 늙은이의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 수풍윤장환(搜風潤腸丸):
삼초가 고르지 못하고 기가 순조롭지 못하여 가슴이 트적지근
하고 그득하며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풍축한(搜風逐寒):
거풍법의 하나. 경락에 몰려 있는 풍한담습을 몰아내는
방법.
- 수풍환(搜風丸):
① 각기로 다리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 풍열로
얼굴이 불그 스레하고 입 안이 마르며 배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수하(水瑕):
예막의 하나.
- 수한사폐(水寒射肺):
한사와 수기가 폐에 침범한 것.
- 수해1(睡咳):
해소의 하나. 잠잘 때 발작하는 기침.
- 수해2(髓海):
[동의어] 뇌. 4해의 하나.
- 수향(水香):
[동의어] 향등골나물.
- 수혈1(水穴):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부돌혈.
- 수혈2(溲血): [동의어] 요혈.
- 수혈3(輸穴):
[동의어] 침혈.
- 수혈압통점(腧穴壓痛點): 내장장기에 병이 생기면 그에 소속된 경맥의
혈부위에 압통 또는 감각 이상이 생기는 것.
- 수홍화자(水紅花子):
[동의어] 털여뀌.
- 수화(水花):
① [동의어] 수두. ② [동의어] 개구리밥. ③ [동의어] 부석.
- 수화교제(水火交濟):
[동의어] 수화상제.
- 수화기제(水火旣濟):
[동의어] 심신상교.
- 수화부제(水火不濟):
① 심화(心火)와 신수(腎水) 또는 신음과 신양이 서로 돕고
제약하면서 생리적 기능을 유지하는 관계가 장애된 것.
② [동의어] 심신불교.
- 수화분청음(水火分淸飮):
오줌이 벌겋거나 뿌옇게 흐리면서 한열의 구별이 명확치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수화상제(水火相濟):
[동의어] 수화교제. ① 수(水)와 화(火)의 상생상극관계에
따라 심화(心火)와 신수(腎水) 또는 신음과 신양은 서로
돕고 제약하면서 생리적 기능을 유지한다는 것. ② [동의어]
심신상교.
- 수화제(水火製):
[동의어] 수화합제.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약재를 법제할
때 물과 불을 다 쓰는 것.
- 수화주(水花硃): [동의어] 은주.
- 수화지장(水火之臟):
① [동의어] 신(腎). ② [동의어] 음양지택.
- 수화합제(水火合製):
[동의어] 수화제.
- 수환(須丸):
[동의어] 대자석.
- 수황1(水黃):
황달의 하나.
- 수황2(髓黃):
황스코아폴리근: [참조] 낭탕근.
- 수회(髓會):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현종혈.
- 수효(水哮): 효증의 하나.
수음(水飮)이 폐에 몰려 생긴 효증.
- 수후자[水瘊子]: [동의어]
서유.
- 수휴화염(水虧火炎): [동의어]
수휴화왕.
- 수휴화왕(水虧火旺): [동의어]
수유화염. ① 신수가 허해져서 심화가 왕성해진 것. ②
신음이 허해서 명문의 화가 왕성해진 것.
- 수흠(數欠): 아무 때나
자주 하품을 하는 것.
- 숙강(肅降): [동의어] 청숙하강.
- 숙건지황(熟乾地黃): [참조]
마른지황.
- 숙건지황산(熟乾地黃散):
① 상한병을 앓은 뒤 몸이 약해져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하며 팔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임신한 지 몇 달이 지나 무거운 것을 들었거나 넘어져 아랫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숙건지황환(熟乾地黃丸):
① 허로로 오줌에 피가 섞이고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신기허약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중기가 허하고 정혈이 부족하여 살결이 거칠고 얼굴에
화색이 돌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숙곡(宿穀): [동의어] 숙식.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머물러 있는 것.
- 숙금(宿芩): [동의어] 속썩은풀.
- 숙담(宿痰): [동의어] 복담.
- 숙대황탕(熟大黃湯): 허리를
다쳐서 아프거나 죽은 피가 몰려서 참을 수 없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숙랭(宿冷): 오래된 냉병.
- 숙변(熟芐): [동의어] 찐지황.
- 숙병(宿病): [동의어] 숙질,
구병. 오래된 병.
- 숙상(宿傷): [동의어] 진상.
외상을 받은 다음 이내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것으로 하여 어혈이 삭지 않고 몰려 있어서 과로하거나
기후가 변화되는 때에 부어 오르는 듯한 아픔이 몹시 심하게
나타나는 증.
- 숙수(宿水): ① 마신 물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 ② 몸 안의 일정한 곳에
물이 몰려 있는 것.
- 숙식(宿食): [동의어] 숙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위장에 머물러 있는 병증.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비위가 허하여 생긴다. 명치와 배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면서 아프고 음식먹는 것을 꺼려하며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고 신물이 올라오고 대변이 굳거나 설사를
하며 때로 오한이 있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다.설태는
두껍고 기름때와 같다. 위하수, 위무력증 등 만성위병 때에
흔히 볼 수 있다.
- 숙식병(宿食病): [동의어]
숙식.
- 숙식불소(宿食不消): [동의어]
숙식.
- 숙예(宿翳): 흑정(각막)
질병을 앓고 난 뒤에 생긴 반흔성 혼탁.
- 숙적(宿積): 오랜 적. [참조]
적.
- 숙지(熟地): [동의어] 찐지황.
- 숙지황(熟地黃): [참조]
찐지황.
- 숙지황탕(熟地黃湯): 아이를
낳은 후에 음이 허하여 갈증이 심하게 나면서 다리힘이
없고 눈앞이 아찔하며 어지럽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숙지황환(熟地黃丸): ①
간신이 허하여 눈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떠돌고 시력이
나빠지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참조]
자음지황환.
- 숙질(宿疾): [동의어] 숙병(오래된
병).
- 숙청(熟淸): [동의어] 연밀.
- 숙체(熟滯): [동의어] 숙식.
- 숙탕(熟湯): [동의어] 백비탕,
마비탕, 태화탕, 끓는 물.
- 순1(脣): [동의어] 구술(입술).
- 순2(順): ① 순응하는 것.
② 순조로운 것.
- 순3(蓴): [동의어] 순채.
- 순4(瞚): 눈을 깜박거리는
것.
- 순5(瞤): [동의어] 작노.
근육, 살갗, 눈까풀이 저절로 푸들푸들 떠는 것, 또는 눈을
깜박거리는 것.
- 순경(循經): 병이 경락을
따라 점점 깊이 들어가는 것. [참조] 순경전.
- 순경득도전(巡經得度傳):
태양6전의 한 가지 형태. 태양경병이 궐음경으로 전변되는
것.
- 순경산(順經散): 어린이가
놀라서 오줌을 조금씩 누거나 신이 허하고 차서 오줌을
자 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순경선혈법(循經選穴法):
[동의어] 순경취혈법.
- 순경전(循經傳, 巡經傳):
전경의 하나. 상한병이 일정한 순서에 의하여 옮아가는
것. [참조] 전경.
- 순경취혈법(循經取穴法):
[동의어]순경선혈법, 본경선혈법. 병이 있는 장부, 기관
및 인체의 부위와 직접 연계된 경락에서 주로 팔다리의
혈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방법.
- 순계(瞤瘈): 근육이 저절로
푸들거리고 경련이 일어나는 것.
- 순구(脣口): [동의어] 구순(口脣:
입술).
- 순구상(脣口傷): 입술 외상.
- 순구연동(脣口蠕動): 어린이가
입술을 떠는 증.
- 순구옥당상(脣口玉堂傷):
위턱뼈가 골절되고 입천장, 입술이 상한 것.
- 순구저(脣口疽): [동의어]
순저.
- 순구청(脣口靑): [동의어]
순청.
- 순균(脣菌): 입술에 난
종물.
- 순기(順氣): 기를 순조롭게
한다는 말.
- 순기도담탕(順氣導痰湯):
기담(氣痰)으로 가슴이 답답하면서 결리고 아프며 목에
가 래가 걸린 감이 있으면서 뱉어도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순기목향산(順氣木香散):
한창(寒脹)으로 가슴과 배가 비트는 듯이 아프며 혹은 설사
를 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얼굴이 누렇고 손발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순기산(順氣散): ① 중소
때 음식을 많이 먹고 오줌을 많이 누며 오줌빛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참조] 삼생음.
- 순기산어탕(順氣散瘀湯):
달거리 때마다 어혈로 아랫배와 허리, 잔등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순기화중탕(順氣火中湯):
① 가슴과 명치 밑이 비트는 듯이 아프고 쓰리며 신물이
올라오고 멀건 침을 게우거나 음식을 먹으면 곧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기가 허하여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때없이 저절로 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순긴(脣緊): [동의어] 견순.
- 순동(瞤動): 근육이 저절로
푸들거리는 것.
- 순류희수(純流稀水): [동의어]
열결방류.
- 순리(脣里): [동의어] 하이,
수공. 경외기혈.
- 순리희수(純利稀水): [동의어]
열결방류.
- 순맥(順脈): 병증에 맞는
맥상.
- 순몽(徇蒙): 눈이 어질어질하면서
잘 보이지 않고 정신이 흐린 것.
- 순미(脣糜 ): 입술에 미란이
생긴 병증.
- 순반(脣反): 입술이 말려
들어 줄어든 것.
- 순병(脣病): 입술의 병.
- 순비기나무열매: [동의어]
만형자, 만형실. 말초리풀과에 속하는 순비기나무(Vitex
rotundifolia L. fi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 순사백(脣四白): 입술 주위.
- 순상단(脣上端): [동의어]
독맥의 태단혈.
- 순생백점(脣生白點): 입술에
흰 점이 생긴 것.
- 순생예(順生瞖): 예막이
흰자위 아래에서부터 검은자위로 들어가는 것.
- 순생종핵(順生腫核): [동의어]
순핵. 입술에 멍울이 생긴 병증.
- 순수룡(順水龍): [동의어]
흰버들옻.
- 순순(脣瞤): [동의어] 순순동.
- 순순동(脣瞤動): 입술이 푸들푸들
떨리는 것.
- 순양(純陽): ①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상양혈. ② 순전히 양의 성질만 가진 것.
- 순양지체(純陽之體): 어린이
체질의 생리적 특징을 이르는 말.
- 순열(脣裂): ① 입술이
갈라 터지는 증. ② [동의어] 토순(언청이).
- 순음(純陰): 순전히 음의
성질만 가진 것.
- 순의(循衣): 병이 위중할
때 정신이 혼미하여 손으로 옷솔기를 만지작거리거나 더듬는
것. [참조] 순의모상.
- 순의모상(循衣摸床): 병이
위중할 때 정신이 혼미해서 손으로 옷솔기나 침대 모서리를
더듬거나 만지작거리는 증상.
- 순의봉(循衣縫): [동의어]
순의.
- 순자(脣紫): 입술이 자주색을
띠는 것.
- 순저(脣疽): [동의어] 순구저.
입술에 난 옹저.
- 순전1(脣腆): 입술이 붓고
거칠어지며 두꺼워지는 것.
- 순전2(順傳): 병증이 일정한
순서에 따라 차례로 전변되는 것.
- 순정(脣疔): [동의어] 용순발.
입술에 생긴 정창.
- 순제(循際): ① [동의어]
경외기혈인 장곡혈. ②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천추혈.
- 순조열(脣燥裂): 입술이
말라 트는 증.
- 순종(脣腫): [동의어] 순풍종.
입술이 붓는 증.
- 순증(順證): 일정한 순서에
따라 경하게 경과하면서 예후가 좋은 병증.
- 순진(脣疹): 입술에 난
헌데.
- 순창(脣瘡): [동의어] 순파.
입술에 난 헌데.
- 순창생치(脣瘡生齒): 입술이
헐고 입술에 이빨자리가 나는 증.
- 순채(蓴菜, 蒓菜): 수련과에
속하는 순채(Brasenia schreberi J. F. Gmel)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순척(循脊): [동의어] 경외기혈인
장곡혈.
- 순청(脣靑): 입술이 퍼렇게
된 것.비위의 양기가 부족할 때와 혈허증 때 볼 수 있다.
- 순초(脣焦): 입술이 탄
것처럼 된 것.
- 순침(順針): 보사법의 하나.
경락이 흐르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침 끝이 향하도록
침을 놓는 것.
- 순파(脣破): [동의어] 순창.
- 순풍1(脣風): [동의어] 여취풍.
아랫입술에 난 헌데.
- 순풍2(瞤風): 온몸이 떨리면서
근육이 푸들푸들 떨리는 것.
- 순풍균기산(順風勻氣散):
[참조] 균기산①.
- 순풍종(脣風腫): [동의어]
순종.
- 순핵(脣核): [동의어] 순생종핵.
- 순홍(脣紅): 입술이 붉은
것.
- 순홍자(脣紅紫): 입술이
붉은 자주색으로 되는 증.
- 순황(脣黃): 입술이 누런
것.
- 술1: [약용식품]
곡식 또는 산열매를
누룩과 함께 발효시키거나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얻은 음료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몹시 따뜻하며 독이 있다. 기혈(氣血)을
잘 통하게 한다. 한약제제 원료로 쓰거나 법제 보조 재료로
많이 쓴다. 그전에는 주로 청주를 썼지만 지금은 보통 20%
정도의 술을 쓰고 있다. 독이 있으므로 많이 마시거나 자주
마시면 몸에 나쁘다. [동의학사전]
- 술2(戌): 지지의 열한번째.
- 술방(戌方): 24방위의 하나.
- 술수(術數): 옛날 몸을
조섭하고 단련하던 방법.
- 술시(戌時): ① 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데서 열한번째 시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② 24시간 가운데서 스물한번째 시간. 저녁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 술월(戌月): 음력 9월.
- 술일(戌日):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놓은 것 가운데서 지지가 '술'자로 된
날.
- 숨위나물: [동의어] 냉초.
현삼과에 속하는 숨위나물(Veronica sibirica L.)의 뿌리를
말린 것.
- 숫잔대: 수염가래과에 속하는
숫잔대(Lobelia sessilifolia Lamb.)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숭골(崇骨): [동의어] 추정,
태조. 목에 있는 경외기혈.
- 쉬나무껍질: [동의어] 쉬땅나무껍질.
쉬땅나무껍질 조팝나무과에 속하는 쉬땅나무[Sorbaria sorbifolia
(L.) A. Br.]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
- 쉬땅나무껍질:
[참조] 진주매(珍珠梅)
- 쉽[쇱]싸리: [동의어] 택란,
호란, 용조, 호포. 꿀풀과에 속하는 쉽[쇱]싸리(Lycopus
lucidus Turcz.)의 옹근풀을 말린 것.
- 스코아폴리근: [참조] 낭탕근.
- 슬(膝):
[동의어] 무릎.
- 슬개골(膝蓋骨):
[동의어] 복토골, 빈골, 슬빈, 호슬골, 무릎뼈.
- 슬개골골절(膝蓋骨骨折):
무릎뼈가 부러진 것.
- 슬개골탈구(膝蓋骨脫臼):
무릎뼈가 자기 위치에서 빠진 것.
- 슬관(膝關):
[동의어] 음관. 족궐음간경의 혈.
- 슬관절(膝關節):
[동의어] 슬해, 해관. 무릎마디.
- 슬관절염좌(膝關節捻挫):
무릎마디가 비틀려 생긴 손상.
- 슬관절탈구(膝關節脫臼):
무릎마디의 관절두와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에서 벗어난
것.
- 슬괵(膝膕): 무릎마디 뒤쪽에 우묵하게 들어간 곳.
- 슬목(膝目):
[동의어] 슬안혈.
- 슬방(膝旁):
경외기혈.
- 슬빈(膝臏): [동의어] 슬개골.
- 슬안(膝眼):
① 무릎뼈 아래의 양쪽에 있는 우묵한 곳. ② 경외기혈.
- 슬안풍(膝眼風):
[동의어] 학슬풍.
- 슬양(膝瘍):
[동의어] 학슬풍.
- 슬옹(膝癰):
무릎에 생긴 옹.
- 슬유풍(膝遊風):
[동의어] 학슬풍.
- 슬중(膝中):
무릎뼈 바깥쪽의 한가운데.
- 슬통(膝痛):
무릎부위에 있는 근육, 경맥, 뼈마디가 아픈 증.
- 슬풍(膝風)
[동의어] 학슬풍.
- 슬하(膝下):
경외기혈.
- 슬해(膝解):
[동의어] 슬관절.
- 습(濕):
① 6기의 하나. 습이 성한 장마철 기후. ② [동의어] 습사.
6음의 하나. ③ [동의어] 습증(습병).
- 습가(濕家):
평소에 늘 습이 성한 사람.
- 습각기(濕脚氣):
각기의 하나.
- 습개(濕疥):
개창의 하나.
- 습경(濕痙):
습사에 감촉되어 경련을 일으키는 병증.
- 습곤비양(濕困脾陽):
수습에 의하여 비의 운화기능이 장애된 증.
- 습곽란(濕霍亂): 곽란의 하나.
- 습궐두통(濕厥頭痛):
두통의 하나.
- 습기(濕氣):
6기의 하나. 습이 많은 장마철의 기후.
- 습닉(濕
): [동의어] 습닉창. ①
습으로 인하여 파이는 피부병. ② [동의어]
감습.
- 습닉창(濕
瘡): [동의어] 습닉.
- 습달(濕疸):
황달의 하나.
- 습담(濕痰):
① [동의어] 담탁. 수습이 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서
생긴 담증. ② 습과 담.
- 습담각기(濕痰脚氣):
각기의 하나.
- 습담경폐(濕痰經閉):
습담이 포맥(胞脈)을 막아서 생긴 경폐.
- 습담대하(濕痰帶下):
몸에 습담이 정체되고 대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대하.
- 습담불잉(濕痰不孕):
[동의어] 비반불잉, 지색불잉. 습담으로 몸이 비만해지면서
충임포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불임증.
- 습담요통(濕痰腰痛):
습담이 신경(腎經)에 몰려서 생긴 요통.
- 습담월경과소(濕痰月經過少):
습담이 충임경혈을 막아서 생긴 월경과소.
- 습담위(濕痰痿): 위증의 하나.
- 습담유주(濕痰流注):
유주의 하나. 기가 허약하여 습담이 속에 몰린 데다가 사독이
들어가 생긴 것. [참조] 유주.
- 습담해소(濕痰咳嗽):
[참조] 담음해소①.
- 습담현훈(濕痰眩暈):
습담이 몰려서 생긴 현훈.
- 습독(濕毒):
① 습이 몰려서 생긴 독. [참조] 장독변혈, 습독유주. ②
살갗이
가렵고 흔히 진물이 나며 잘 도지는 피부병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습독대하(濕毒帶下):
습독 이 성기에 침습하여 생긴 대하.
- 습독변혈(濕毒便血):
습독이 장에 몰려서 생긴 변혈.
- 습독유주(濕毒流注):
습독이 정강이 기육에 몰려 생긴 유주. [참조] 유주.
- 습독창(濕毒瘡):
[동의어] 습창, 습독. 다리나 발목등에 생긴 습진.
- 습독하혈(濕毒下血):
[동의어] 습독변혈.
- 습라(濕瘰): 목덜미의 양쪽 즉 족태양방광경이 지나간 부위에 생긴
나력.
- 습렴(濕瀲): 태렴창의 하나.
- 습롱(濕聾):
이롱의 하나. 귀 안에 물이 들어가 생긴 난청.
- 습리(濕痢):
습사에 의하여 생긴 이질.
- 습비(濕痺):
[동의어] 착비. 습사가 성한 비증.
- 습사1(濕邪):
6음의 하나. 습이 병을 일으키는 사기로 된 것.
- 습사2(濕瀉):
[동의어] 습설.
- 습상비양(濕傷脾陽):
습이 비양을 상한 것.
- 습상비음(濕傷脾陰):
습이 비음을 상한 것.
- 습선(濕癬):
선창의 하나. 진버짐, 버짐이 생긴 부위가 벌겋고 미란이
생겨 마치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으면서 가렵고 긁으면
진물이 나오는 것.
- 습설(濕泄):
[동의어] 습사, 유설, 유사. 수습이 위장에 머물거나 습사가
비를 상하여 비의 운화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설사.
- 습소(濕嗽):
[동의어] 습해, 상습해소. 해소의 하나. 습담으로 오는
기침.
- 습수종(濕水腫):
허리와 배꼽 아래만 붓는 것.
- 습승(濕勝):
습이 왕성한 것.
- 습승양미(濕勝陽微):
습이 치우쳐 왕성하여 양기를 손상한 것.
- 습승즉유사(濕勝則濡瀉):
습사가 성하면 설사가 난다는 말.
- 습알열복(濕
熱伏): [동의어] 습울열복.
- 습열(濕熱):
① [동의어] 습열사. 습과 열이 겹친 사기. ② 습과 열이
겹쳐서 생긴 여러 가지 병증. ③ 습열에 의하여 생긴 온병.
- 습열경(濕熱痙):
경증의 하나.
- 습열내온(濕熱內蘊):
중초(비위)에 습열이 몰려서 생기는 병리적 현상.
- 습열대하(濕熱帶下):
몸 안에 습열이 성해서 대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대하.
- 습열두통(濕熱頭痛):
두통의 하나. 습열이 머리에 훈증되어 생김.
- 습열리(濕熱痢):
대장에 습열이 몰려서 기혈이 막힌 탓으로 위장의 운화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이질.
- 습열변혈(濕熱便血):
습열이 대소장에 몰려서 생긴 변혈.
- 습열복사(濕熱腹瀉):
[동의어] 습열설사.
- 습열복통(濕熱腹痛):
비위에 습열이 몰려서 생긴 복통.
- 습열설사(濕熱泄瀉):
습열이 장위에 침입하여 생긴 설사.
- 습열아통(濕熱牙痛):
[동의어] 열치통.
- 습열온비(濕熱溫脾):
습열이 비에 몰려서 생긴 증.
- 습열요통(濕熱腰痛):
습열사가 허리의 경맥에 몰려서 기혈순환이 장애되었거나
음허 로 생긴 요통.
- 습열위(濕熱痿): 습열이 근맥에 침습하여 생긴 위증.
- 습열유정(濕熱遺精):
비위의 습열이 아래로 내려가서 생긴 유정.
- 습열중조(濕熱中阻):
[동의어] 습열온비. 습열이 중초를 막는 것.
- 습열창(濕熱脹):
습열에 의해 생긴 창만.
- 습열태황(濕熱胎黃):
태아 시기 받은 습열에 의해 생긴 태황.
- 습열하주(濕熱下注):
하초에 습이 몰린 것을 이른 말.
- 습열현훈(濕熱眩暈):
서습사를 받아 생긴 현훈.
- 습열협통(濕熱脇痛):
협통의 하나.
- 습온(濕溫):
① 무덥고 습한 계절에 습열사를 받아서 생긴 신감온병.
② 머리가 아프고 가슴과 배가 그득하며 헛소리를 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다리가 싸늘해지는 병증.
- 습온조열(濕溫潮熱):
[동의어] 조열.
- 습와창(濕蝸瘡):
진물이 흐르는 와창.
- 습요통(濕腰痛):
[동의어] 상습요통. 습한 곳에 오래 앉아 있거나 비와 이슬
등 습기를 받아서 생긴 요통의 하나.
- 습울(濕鬱):
기울이 있는 데다 습이 몰려서 생긴 울증의 하나.
- 습울열복(濕鬱熱伏):
[동의어] 습알열복. 습이 몰려서 열이 겉으로 퍼져 나가지
못하는 것.
- 습음(濕淫):
6음의 하나. 습기가 지나치게 심하여 병인으로 된 것.
- 습음창(濕陰瘡):
음부가 가렵고 헐어서 진물이 흐르는 병증.
- 습제(濕劑):
10제, 12제, 18제의 하나. 마른 것을 눅여주는 약재와 약제.
- 습조기분(濕阻氣分):
기분에 습사가 머물러 있는 것.
- 습조중초(濕阻中焦):
중초에 습이 몰려 있는 것.
- 습종(濕腫):
습사가 직접 침범한 결과 생긴 부종의 하나.
- 습중(濕中):
[동의어] 담중(痰中).
- 습진(濕疹):
피진이 다양하고 온몸 피부의 어디에나 생겨 복잡하게 경과하며
창, 선, 풍 등의 많은 병증이 포괄된 것.
- 습진고(濕疹膏):
습진으로 국소가 가렵고 진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습진수(濕疹水):
급성 및 만성 습진, 피부가려움증, 무좀에 쓰는 동약처방.
- 습창(濕瘡):
[동의어] 습독창.
- 습천(濕喘):
천증의 하나. 습으로 생긴 숨찬 증.
- 습체(濕滯):
① 몸 안에 습이 울체된 것. ② [동의어] 습울.
- 습탁(濕濁):
[동의어] 습기.
- 습학(濕瘧): [동의어] 서학. 밖으로 습사를 받고 안으로는 수습이
몰려 생긴 학질의 하나.
- 습해(濕咳):
[동의어] 습소.
- 습화(濕火):
① 습이 오래되어 생긴 열에 비위의 음이 상한 것. ② [동의어]
습열.
- 습화태음(濕化太陰):
운기론에서 쓰는 말. 3음3양을 6기에 나누어 소속시킨
것 가운데서 태음은 습토의 기에 속한다는 말.
- 습훈(濕暈):
습기를 받아 생긴 현훈의 하나.
- 승가거강(昇可去降):
끌어올리는 작용(승거)이 있는 약은 기가 허하여 처져 내려간(하강)
병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 승강부침(升降浮沈):
동약약성의 하나.
- 승강실상(升降失常):
① 오르고 내리는 정상적인 기능이 장애된 것. ② 비위의
정상적인 승청강탁기능이 장애된 것. ③ 폐의 숙강기능의
장애, 심신불교, 신의 납기기능의 장애 등.
- 승거(昇擧):
처져 내려간 것을 끌어 올린다는 말.
- 승격(勝格):
5행침법에서의 사법에 쓰는 처방. [참조] 오유배혈법.
- 승골(繩骨):
광대뼈 도드리와 옆머리뼈가 결합되는 부위.
- 승광(承光):
족태양방광경의 혈.
- 승근(承筋):
[동의어] 천장, 직장, 진양. 족태양방광경의 혈.
- 승금단(勝金丹):
달거리 주기가 늦어지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며, 혈벽으로
여성들이 아랫배에 멍울이 만져지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승금산(勝金散):
어혈로 가슴과 명치 밑이 아파서 건드리지도 못하게 할
만큼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승금원(勝金圓):
여성들이 온몸이 몹시 달아 오르고 머리가 아프며 배꼽
아래가 비트는 듯이 아프면서 아래로 벌건 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기(勝氣):
운기론에서 쓰는 말. 편승한 기.
- 승독(蠅毒):
[동의어] 사상자. 족소양과 양유의 회혈.
- 승령(承靈):
족소양담경의 혈.
- 승마(升麻):
바구지과에 속하는 끼멸가리(Cimicifuga heracleifolia
Komar.)와 눈빛승마(C. davurica Maxim.), 황새승마(C.
foetida L.), 촛대승마(C. simplex Wormsk.)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 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
돌림감기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무겁고 허리와
뼈마디가 아프며 코가 메면서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별갑탕(升麻鱉甲湯):
[동의어] 감초탕. 음독으로 음반이 생겨 가슴, 등, 손발에
작고 불 그레한 반점이 돋으면서 손발이 차고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는데, 또는 양독으로 얼굴이 붉고 반점이
생기며 목안이 아프고 피고름을 뱉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부자탕(升麻附子湯):
위에 한습이 생겨 얼굴이 시리고 바람을 싫어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산(升麻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승마순기탕(升麻順氣湯):
지나치게 생각하거나 음식조절을 잘못하여 얼굴빛이 어두워
지고 늘 배고픈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입맛이 없으며 숨결이
밭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전호탕(升麻前胡湯):
간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아찔하며 가슴이 막힌 것
같으면서 답답하고 아프며 정신이 흐려지고 몸을 움직이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창출탕(升麻蒼朮湯):
더운 여름철이나 더운 지방에서 기후의 영향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이 그득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탁리탕(升麻托裏湯):
[동의어] 내탁승마탕(內托升麻湯).
- 승마탑종탕(升麻
腫湯): 여러 가지 헌데가 생긴 초기에 붓고 화끈 달면서
열이 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탕(升麻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승마화기음(升麻和氣飮):
몸에 헌데가 생겨 가렵고 아프며 부으면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마황련탕(升麻黃連湯):
위열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면서 머리가 무겁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승만(升滿):
족양명위경의 혈.
- 승명1(升明):
운기론에서 쓰는 말. 화운(화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평기한 것. [참조] 평기.
- 승명2(承命):
① 경외기혈. ②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삼음교혈.
- 승복(勝復):
운기론에서 쓰는 말. 승기와 복기의 관계를 이르는 말.
- 승부1(承扶):
[동의어] 육극, 음관, 피부, 피극. 족태양방광경의 혈.
- 승부2(乘腑):
사기가 6부를 침범한 것.
- 승산(承山):
[동의어] 장산, 육주, 어복. 족태양방광경의 혈.
- 승세(承歲):
운기론에서 쓰는 말. 그 해의 지지와 기가 서로 같아졌다는
말.
- 승습탕(勝濕湯):
습을 받아 다리가 붓거나 또는 약해지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설사를 자주 하게 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시흑화(蠅翅黑花):
눈앞에서 꽃이나 모기 같은 것이 얼른거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 [참조] 운무이정.
- 승압점(升壓點):
[참조] 손침요법.
- 승양보기탕(升陽補氣湯):
음식조절을 잘못했거나 지나친 과로로 비위가 허약해져
숨결이 밭으면서 기운이 없고 팔다리가 나른하며 음식을
먹은 뒤에 정신이 흐리터분하 고 누우려고만 하며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양보위탕(升陽補胃湯):
습독이질로 검붉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며 허리와 배가
내 려앉는 것 같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양산화법(升陽散火法):
치료법의 하나. 비의 양기를 끌어올려 화를 흩어지게 하는
방법.
- 승양산화탕(升陽散火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승양순기탕(升陽順氣湯):
내상 7정으로 늘 우울해 있으면서 봄철에는 입맛이 없고
여 름철에는 도리어 추워하며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것 같은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양익기부자탕(升陽益氣附子湯):
소음인의 망양증에 쓰는 동약처방.
- 승양익위(升陽益胃):
① 치료법의 하나. 비위의 승청강탁기능이 장애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 비의 양기를 끌어올려 위기를 보한다는
뜻.
- 승양익위산(升陽益胃散):
[동의어] 부전산. 목덜미, 잔등에 생긴 옹저 등 모든 악창에
쓰는 동약처방.
- 승양익위탕(升陽益胃湯):
비위허약으로 몸이 나른하여 눕기를 좋아하고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몸이 무겁고
뼈마디가 아프며 입 안이 마르고 대소변이 순조롭지
못하며 오싹오싹 춥고 얼굴빛이 누런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양제습탕(升陽除濕湯):
① 비위허약으로 설사를 하면서 배가 끓고 입맛이 없으며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비위가
허하거나 습열로 생긴 부정자궁출혈 때 쓰는 동약처방.
- 승양제습화혈탕(升陽除濕和血湯):
장벽(腸癖)으로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면서 배가 몹 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양조경탕(升陽調經湯):
중기하함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소화가 안되면서 부정자궁출혈이
멎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양채(升陽菜):
[동의어] 박하.
- 승영비월(蠅影飛越):
[동의어] 운무이정.
- 승읍(承泣):
[동의어] 면요, 혜혈. 족양명위경의 혈. 족양명, 양교,
임맥의 회혈.
- 승장1(承漿):
[동의어] 현장, 천지. 임맥의 혈. 임맥, 독맥, 수족양명의
회혈.
- 승장2(乘臟):
사기가 5장을 침범한 것을 이르는 말.
- 승장저(承漿疽):
옹저의 하나. 승장혈부위가 뜬뜬하게 부으면서 아프고 잘
곪아터지지 않는 것.
- 승장정(升漿疔): 승장혈부위에 생긴 정창.
- 승장창(承漿瘡):
창양의 하나. 입술 아래 승장혈부위에 난 헌데.
- 승제(升劑):
12제의 하나. 아래로 내려 처진 것을 위로 끌어 올리는
약제와 약재.
- 승제중기(昇提中氣):
치료법의 하나. 중기가 아래로 내려간 것을 끌어올리는
방법.
- 승제탕(升提湯):
신양부족으로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차며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온몸이 노곤하면서 아랫배가 당기고
달거리 주기가 길어지고 피양은 적으며 피색이 연한 데,
여성들이 비와 신이 허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면서 입맛이
없어 음식을 적게 먹고 가슴이 그득하고
- 답답하며 온몸이
노곤하고 누으려고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승추(升推):
[동의어] 남가새열매.
- 승침골(乘沈骨):
[동의어] 침골(외후두결절).
- 승침향(勝沈香):
[동의어] 자단향.
- 승홍원(勝紅元):
비적(脾積)으로 가슴이 답답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숨이 차고 멀건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1(尸,
屍):
① [동의어] 주검. ② [동의어] 전시(노채).
- 시2(屎):
[참조] 감.
- 시3(屎):
[동의어] 대변.
- 시4(豉): [동의어] 약전국.
- 시5(視):
경풍팔후의 하나. 경풍 때 눈알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것.
- 시각(尸脚):
발이 언제나 마르고 트는 것.
- 시각구역:
[동의어] 시구. [참조] 머리침요법.
- 시갈도평산(柴葛導平散):
어린이가 풍한에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머리가 아프면서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방.
- 시갈해기탕(柴葛解肌湯):
풍열감기로 머리가 아프고 오슬오슬 추우며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눈이 아프며 코와 목안이
마르고 땀이 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경반하탕(柴梗半夏湯):
담열로 기침을 하고 열이 나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옆구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시경탕(柴梗湯):
상한으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면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시고1(示姑):
[동의어] 끼무릇(반하, 수옥).
- 시고2(始膏):
[동의어] 태고.
- 시광(始光):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찬죽혈(攢竹穴).
- 시광자현증(視光自現症):
[동의어] 시광자견, 전광야조.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 없이
눈앞에서 불꽃과 같은 것이 반짝거리며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을 느끼는 병증.
- 시궐(尸厥):
궐증의 하나.
- 시금(時禁):
4철의 특성과 날씨가 차고 더운 데 따라 알맞게 약을 쓰며
맞지 않는 것은 금해야 한다는 것.
- 시금치:
[동의어] 파릉. 능쟁이과에 속하는 시금치(Spinacia oleracea
L.).
- 시기1(屎氣):
[동의어] 방귀.
- 시기2(時氣):
① 계절에 해당한 기후. ② 계절과 관련된 사기. [참조] 시사.
- 시기3(視岐):
[동의어] 시일위이증.
- 시기건구(時氣乾嘔):
전염성 사기를 받아 헛구역질을 하는 증상.
- 시기광언(時氣狂言):
전염성 사기를 받아 날뛰며 소리치는 것.
- 시기농혈리(時氣膿血痢):
전염성 사기를 받아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설하는 이질.
- 시기발황(時氣發黃):
[동의어] 온황, 급황, 역황. 전염성 사기를 받아 황달이
생기는 병증.
- 시기병겸학(時氣病兼瘧): 전염병에 학질을 겸한 것.
- 시기복만(時氣腹滿):
전염성 사기로 배가 더뿌룩해진 것.
- 시기얼(時氣噦): 전염성 사기로 딸꾹질을 하는 것.
- 시기열리(時氣熱痢):
전염성 사기를 받아 황달이 생긴 열리.
- 시기인후통(時氣咽喉痛):
전염성 사기를 받아 목구멍이 아픈 것.
- 시기토혈(時氣吐血):
전염성 사기가 혈분에 침입하여 피를 게우는 것.
- 시기후(時氣候):
전염성 사기를 받아서 생긴 증후.
- 시대위소(視大爲小):
시물역형의 하나. 겉보기에는 아무런 소견이 없이 물체가
크게 또는 작게 보이는 병증.
- 시독1(柴毒):
나무에 찔려서 덧난 헌데 또는 나무에 찔릴 때 그
상처로 들어간 병독.
- 시독2(時毒):
① 계절성을 띠고 돌림을 일으키는 병독. ② 목과 턱, 볼,
귀밑에 생긴 병증.
- 시독발이(時毒發頤):
[동의어] 시독.
- 시독흘답(時毒疙瘩): 돌림병독으로 오는 열병 때 두드러기 같은 것이 머리와
얼굴 등에 돋아서 우툴두툴 붓는 것.
- 시동병(是動病):
경맥에 생긴 병증후의 하나.
- 시라자(蒔蘿子):
[동의어] 소회향.
- 시라초(蒔蘿椒):
[동의어] 소회향.
- 시령1(豕零):
[동의어] 저령.
- 시령2(時令):
① 해당 계절의 주요 기후. ② 계절에 따라 해야 할 치료방법을
정해놓은 것.
- 시령병(時令病):
[동의어] 시병, 시질. 4계절의 기후와 관련된 사기에 의하여
생기는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시령산(柴苓散): 어린이가 속에 열이 몰려 열이 심하게 나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령탕(柴苓湯): 상한양증으로 열이 나고 맥이 빠르며 속이 답답하고
목이 말라 물을 마시며 설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로미:
[본초] 시로미과에 속하는 시로미(Empetrum nigrum L. var. asiaticum
Nak)의 잎이 달린 가지를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북부의
높은 산지대와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란다. 여름에 잎이
달린 가지를 꺾어 말린다. 열매 추출액이 이뇨작용을 나타낸다.
잎이 달린 가지를 일부 나라에서는 이뇨약, 열물내기약,
진경약, 진통약으로 쓰고 있으며 열매를 괴혈병 때 차처럼
달여 먹는다. [동의학사전]
- 시리(時痢):
여름철에 생긴 이질.
- 시물도치(視物倒置):
[동의어] 시물전도증(視物顚倒症).
- 시물역색(視物易色):
[동의어] 시적여백증, 시홍위자, 시흑위적, 시백위황.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이 없이 색깔을 가려보지 못하거나 약하게
가려보는 병증.
- 시물역형(視物易形):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이 없이 물체의 형태가 변해 보이는
것.
- 시물위량(視物爲兩):
[동의어] 시일위이증.
- 시물전도증(視物顚倒症):
[동의어] 시물도치.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이 없이 보는
물체가 빙빙 돌고 거꾸로 보이는 병증.
- 시배(始胚):
[동의어] 배(胚).
- 시백위황(視白爲黃):
[동의어] 시물역색.
- 시병(視病):
계절성이 비교적 뚜렷한 감염성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시병구(豉餠灸):
[동의어] 두시구.
- 시복증(時復症):
계절에 따라 눈의 병적 증상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눈병.
- 시사(時邪):
4계절의 기후와 관련된 사기.
- 시사반정(視斜反正):
[동의어] 시정반사증.
- 시상(柿霜):
감나무과에 속하는 감나무(Diospyros kaki L. fil.)의 열매인
감을 따서 껍질을 벗겨서 말릴 때 감 겉에 생긴 흰 가루.
- 시소(始素):
경외기혈.
- 시수1(豕首):
[동의어] 타래붓꽃.
- 시수2(試水):
임신 말기나 해산할 때에 전기파수 또는 조기파수 된 것.
- 시순설점병(視脣舌占病):
입술과 혀를 보고 병을 알아내는 것.
- 시역(時疫):
① 계절성을 띠고 돌림을 일으키는 것. ② [동의어] 시행역려.
- 시역리(時疫痢):
[동의어] 역리.
- 시역발반(時疫發斑):
온역증 때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
- 시엽(柿葉):
[동의어] 감나무잎.
- 시우(豺羽):
[동의어] 남가새열매.
- 시원겁근증(視遠怯近症):
[동의어] 원시.
- 시월(試月):
① 임신 후반기에 갑자기 배아픔(진통)이 있으나 해산(조산)이
개시되지 않는 것. ② [동의어] 시수(試水). ③ [동의어]
유태통(類胎痛). ④ [동의어] 상산(傷産).
- 시월양태(十月養胎):
[동의어] 축월양태. 옛날 사람들이 장부, 경락 이론에 근거해서
태아발육을 설명한 것.
- 시월태형(十月胎形):
옛사람들이 임신 10달 동안 태아의 발육상태를 임신달별로
표현한 것.
- 시의(侍醫):
임금의 병을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의사를 가리키던 말.
- 시의(視衣):
눈 안에 있는 막.
- 시이실(葈耳實):
[동의어] 도꼬마리열매.
- 시인(尸咽):
[동의어] 시인후. 풍열독으로 목안이 허는 증. [참조] 호혹.
- 시인후(尸咽喉):
[동의어] 시인.
- 시일(施一):
[동의어] 도꼬마리열매.
- 시일위량(視一爲兩):
[동의어] 시일위이증.
- 시일위이증(視一爲二症):
[동의어] 시기, 시물위량, 시일위량. 한 개의 물체가 둘로
보이는 증.
- 시재[제]쌍보환(是齋雙補丸):
신기부족으로 허리가 시큰하고 아프며 오줌을 자주 누거나
밤오줌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적여백증(視赤如白症):
[동의어] 시물역색.
- 시절(豺節):
[동의어] 오갈피.
- 시정반동증(視定反動症):
[동의어] 시정약동, 시정위동, 시정유동. 시물역형의 하나.
눈앞에 있는 물체가 흔들거리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병증.
- 시정반사증(視定反斜症):
시사반정, 시정위횡, 시정위사. 시물역형의 하나. 눈앞에
있는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병증.
- 시정약동(視定若動):
[동의어] 시정반동증.
- 시정위동(視定爲動):
[동의어] 시정반동증.
- 시정위사(視正爲斜):
[동의어] 시정반사증.
- 시정위횡(視正爲橫):
[동의어] 시정반사증.
- 시정유동(視定猶動):
[동의어] 시정반동증.
- 시종(腮腫):
[동의어] 자시(痄腮).
- 시종통편(時種通便):
동의고전의 하나. 우두법과 천연두 치료법에 관한 책.
- 시주(尸疰):
[동의어] 노채.
- 시지반하탕(柴枳半夏湯):
삼출성 늑막염으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기침과 식은땀이
나며 가슴이 아프고 입 안이 마르며 헛구역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직여곡(視直如曲):
시물역형의 하나. 눈앞에 있는 물체가 구부려져 보이는
병증.
- 시진탕(柴陣湯):
담열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때로 게우고 음식을 먹지 못하며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질(時疾):
[동의어] 시환, 시병, 시령병. 계절성을 띠고 생기는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시창1(時瘡):
[동의어] 양매창(매독).
- 시창2(腮瘡):
[동의어] 자시(痄腮).
- 시첨유색(視瞻有色):
점차 물체가 뿌옇게 보이면서 눈앞에 색이 있는 암점이
나타나는 병증.
- 시첨혼묘(視瞻昏渺):
[동의어] 첨시혼묘. 점차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병증.
- 시청사간탕(柴靑瀉肝湯):
음경이 발기되어 사그라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체(柿蔕):
[참조] 감꼭지.
- 시체탕(柿蔕湯):
위한증으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딸꾹질을 하며 몸을
덥게 하면 덜해지고 차게 하면 더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초(柴草):
[동의어] 시호.
- 시춘(始春):
① 입춘날. ② 입춘 전 15일. 대한날.
- 시충(尸蟲):
[동의어] 노채충.
- 시치색점병(視齒色占病):
이빨의 색깔을 보고 병증상을 알아보는 것.
- 시칠(豺漆):
[동의어] 오갈피.
- 시태1(始胎):
3달 자란 태아를 이르는 말.
- 시태2(試胎):
[동의어] 농태.
- 시통(試痛):
① 임신 8-9달에 임신부에게 병이 있거나 섭생부주의로
인해서 배아픔(진통)이 있는 것. ② 해산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적이고 약한 배아픔(진통) 혹은 허리아픔이 있곤
하는 것.
- 시평탕(柴平湯):
[동의어] 평호음자.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면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메스껍고 게우며 배가 아프고 몸이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하[嘶嗄]:
[동의어] 성시(聲嘶).
- 시함발(腮頷發):
뺨 아래와 턱에 생긴 발저.
- 시함탕(柴陷湯):
열실결흉으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뜬뜬하며 번갈증이 나면서
몹시 괴로운 데, 담결흉으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가래가
성하면서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행(時行):
계절성을 띠고 돌림을 일으키는 것.
- 시행감모(時行感冒):
시행여기를 받아 생기는데 주로 겨울과 봄, 추운 계절에
폭발적인 돌림을 일으키는 급성전염병, 돌림감기.
- 시행돈창(時行頓瘡):
[동의어] 역해.
- 시행돈해(時行頓咳):
[동의어] 역해.
- 시행리(時行痢):
계절성으로 돌림을 일으키는 이질.
- 시행병(時行病):
계절성으로 돌림을 일으키는 병.
- 시행소(時行嗽):
[동의어] 시행폭소, 천행소, 천행해소. 해소의 하나. 돌림하는
사기를 받아서 생긴 기침.
- 시행여기1(時行戾氣):
[동의어] 여기(戾氣).
- 시행여기2(時行癘氣):
[동의어] 여기(癘氣).
- 시행역려(時行疫癘):
계절성을 띠고 돌림을 일으키는 전염병을 통틀어 이른 말.
- 시행적리(時行赤痢):
계절에 따라 돌림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피가 섞인 대변을
설사하는 이질.
- 시행적종안(時行赤腫眼):
돌림하는 눈병으로 눈에 피가 지고 부으며 아픈 증. [참조]
천행적안.
- 시행지기(時行之氣):
[동의어] 시행여기. 계절성 돌림병을 일으키는 사기를 통틀어
이른 말.
- 시행탕(柴杏湯):
급성기관지염 때, 기침, 가래가 많고 가슴아픔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행폭소(時行暴嗽):
[동의어] 시행소.
- 시행한역(時行寒疫):
시행병의 하나. 봄이나 여름철에 갑자기 한사를 받아 생긴
급성돌림병.
- 시향산(柴香散):
명치 밑에 기가 몰려 배가 불러 오르기도 하면서 오슬오슬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柴胡):
[동의어] 지훈, 산채, 여초. 미나리과에 속하는 시호(Bupleurum
komorovianum L.)와 참시호(B. scorzoneraefolium Will.)의
뿌리를 말린 것.
- 시호가계탕(柴胡加桂湯):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옆구리가 그득하며 때로 구역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가용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성을
잘 내며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계강탕(柴胡桂薑湯):
사기가 반표반리에 있어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구역이 나며 머리에
땀이 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
소양증에 태양표증을 겸하여 열이 나고 오한이 약간 있으며
뼈마디에 열감이 있고 아프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때로 게우는 데, 상한 때 동기로 배가 아프고 툭툭
뛰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과루근탕(柴胡瓜蔞根湯):
학질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답답하고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궁귀탕(柴胡芎歸湯):
① 간화로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안이 쓰고 입맛이 없으며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성격이
조급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밤이면 갑자기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반하탕(柴胡半夏湯):
바람을 쏘이면 눈이 깔깔하고 머리가 아프면서 어지럼증이
나며 가래가 성하고 메스꺼워 게울 것 같으며 팔다리가
무거운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방귀탕(柴胡防歸湯):
해산 후 풍한에 상하여 열이 나고 머리와 뼈마디가 아프며
코가 메고 기침을 하는 데, 젖몸이 부어 오르면서 아픈
데, 망혈,축혈, 식상 등에 쓰는 동약처방.
- 시호사령탕(柴胡四苓湯):
소양인이 상한으로 배가 아픈 데, 더위를 먹고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사물고(柴胡四物膏):
산후 또는 유산 후에 오싹오싹 춥고 땀이 나거나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고 바람을 싫어하며 온몸이 때때로 화끈
달아 오르고 팔다리뼈마디가 시리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사물탕(柴胡四物湯):
① 해산 후 음혈부족으로 열이 혈실에 들어가 열이 나고
번조증이 나며 밤이면 더 심하고 헛소리를 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여성들이 허로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달거리가 끝난 뒤에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산(柴胡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시호석고탕(柴胡石膏湯):
① 임신부가 더위에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번조증이 있으며 팔다리가 아프고 목과 잔등이 뻣뻣하며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어린이가
열소(熱嗽)로 높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바람을 싫어하고
머리와 몸이 아프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점조한
가래가 나오고 입 안이 말라 물을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소간탕(柴胡疏肝湯):
간기울결이 비에 영향을 주어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트림을 자주하면서 옆구리가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승마탕(柴胡升麻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시호승습탕(柴胡勝濕湯):
[동의어] 청혼탕. 습열이 간담경에 몰려 음낭이 축축하고
때로 헐며 오줌색이 누러면서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억간탕(柴胡抑肝湯):
여성들이 정신상태가 우울하면서 바람을 싫어하고 온몸이
노곤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고 얼굴이 붉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연교탕(柴胡連翅湯):
① 상한으로 열이 나면서 헛소리를 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잠들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겨드랑이에
멍울이 연달아 여러 개 생겨 뜬뜬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육합탕(柴胡六合湯):
임신중에 소양병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아프면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음(柴胡飮):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시호음자(柴胡飮子):
간열로 팔다리가 뻐근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힘이 없어 일어서기
힘들고 대변이 굳으며 잘 놀라고 성을 잘 내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조경탕(柴胡調經湯):
중기하함으로 부정자궁출혈이 멎지 않으면서 색이 선홍색이고
머리가 아프며 목과 등이 뻣뻣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지각탕(柴胡地殼湯):
임신부가 풍한에 상하여 몸에 열이 나고 입 안이 마르며
배가 그득하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으며 헛소리를 하고
때로 반진이 돋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지골피산(柴胡地骨皮散):
어린이가 골증조열로 뺨이 벌겋고 입 안이 마르며 잠잘
때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팔다리가 노곤한 데, 병을 앓은 뒤에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몸에 열이 나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지골피탕(柴胡地骨皮湯):
방광의 열이 소장에 영향을 주어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소화가 안되면서 입 안이 헤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지길탕(柴胡枳桔湯):
풍한에 상하여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고 조열이 나면서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래가 성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지모탕(柴胡知母湯):
열학으로 몹시 열이 나고 오한은 없으며 번갈증이 나고
때로 구역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지황탕(柴胡地黃湯):
해산 후 몸에 열이 나면서 오로가 잘 나오지 않고 때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고 헛소리를 하는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청간탕(柴胡淸肝湯):
간, 담, 삼초에 풍열이 있거나 화기가 생겨 귀밑과 가슴,
젖몸, 옆구리가 붓고 아프면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총이탕(柴胡聰耳湯):
풍열로 귀에서 고름이나 진물이 나오면서 소리가 나며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탕(柴胡湯):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 시호통경탕(柴胡通經湯):
어린이가 목에 멍울이 생겨 뜬뜬하면서 터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호파어탕(柴胡破瘀湯):
달거리 때 풍한에 상하여 열이 나면서 달거리가 중단되고
아랫배가 뜬뜬하면서 아프며 낮에는 정신이 똑똑하나 밤에는
헛소리를 하는 데, 해산 후 상한으로 열이 나면서
오로가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밤이면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시혹(視惑):
광증(狂證) 때 보는 눈흘림(환시). [참조] 목망견.
- 시홍위자(視紅爲紫):
[동의어] 시물역색.
- 시환(時患):
[동의어] 시질(계절과 관련되어 생기는 병).
- 시흑위적(視黑爲赤):
[동의어] 시물역색.
- 식1(食):
① 음식. ② 공급하다. ③ 의존(의지)하다. ④ 침식되다.
소모되다. 좀먹는다는 식(蝕)과 뜻이 통함.
- 식2(息):
① 숨쉬는 것. ② 천식. ③ 머물러 있다, 몰려 있다, 쌓여
있다는 뜻.
- 식가(食瘕
): 징가의 하나. 식적으로 생긴 가병.
- 식간1(食癎):
전간의 하나.
- 식간2(息鼾):
코를 고는 것.
- 식감(食疳):
[동의어] 비감(脾疳).
- 식결흉(食結胸):
결흉의 하나.
- 식경(食頃):
① 한 끼의 음식물을 먹을 만한 시간. ② 잠깐이라는 뜻.
- 식고1(食鼓):
창만의 하나.
- 식고2(息高):
숨찬 증상이 심한 것.
- 식관1(食管):
[동의어] 식도.
- 식관2(食關):
경외기혈.
- 식구(食嘔):
[동의어] 식적구토(食積嘔吐).
- 식구법(拭口法):
[동의어] 초생식구.
- 식궁(食宮):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음도혈.
- 식궐(食厥):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독이 있는 것을 잘못 먹는 것 등으로
위기(胃氣)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갑자기 거슬러 올라서
생기는 궐증의 하나.
- 식기(食氣):
① 원기가 약해지거나 손상된 것. ② 수곡의 기운.
- 식나무잎:
[본초]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식나무(Aucuba japonica Thunb.)의
잎을 말린 것이다. 우리나라 남부의 낮은 산에서 자란다.
민간에서 잎엑스를 종처오 피가 나는 데 쓰며 신선한 잎을
짓찧어 덴데나 상처에 붙인다. [동의학사전]
- 식농법(蝕膿法):
[동의어] 궤양거부법.
- 식담(食痰):
[동의어] 식적담. 식적으로 생긴 담증의 하나.
- 식대황(植大黃):
[동의어] 재배대황.
- 식도1(食道):
[동의어] 식관. 목안과 위를 이어주는 섬유근육성 기관.
- 식도2(息道):
[동의어] 숨길.
- 식독작리(食毒作痢):
독이 있는 음식을 먹고 이질을 앓는 것.
- 식두(食竇):
[동의어] 명관. 족태음비경의 혈.
- 식려(食呂):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음도혈.
- 식로감황(食勞疳黃):
[동의어] 황반.
- 식로달황(食勞疸黃):
[동의어] 황반.
- 식로황(食勞黃):
① [동의어] 황반. ② [동의어] 비달(脾疸).
- 식료(食療):
① [동의어] 식사요법. ② [동의어] 식치.
- 식명(息鳴):
숨쉴 때 목구멍에서 소리가 나는 것.
- 식미1(息微):
숨결이 얕으면서 미약한 것.
- 식미2(識美):
[동의어] 더덕.
- 식밀(食蜜):
[동의어] 꿀.
- 식벽(食癖):
음식조절을 잘못해서 생긴 벽의 하나.
- 식복(食復):
온병 또는 온역 회복기에 음식조절을 잘못하여 병이 다시
도진 것.
- 식분(息賁):
[동의어] 폐적.
- 식분환(息賁丸):
오른쪽 옆구리 아래에 생긴 멍울이 오래도록 낫지 않으면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는
폐적(肺積)에 쓰는 동약처방.
- 식비1(食秘):
매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술을 지나치게 마셔 진액이 소모되거나
식체로 생긴 변비의 하나.
- 식비2(食痞):
음식조절을 잘못해서 비위를 상하여 생긴 비만의 하나.
- 식비3(食痺):
간기가 성하여 비위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담음과 어혈이
명치 밑에 몰려서 생긴 병.
- 식사(食瀉):
[동의어] 식적설.
- 식산치금(食酸齒禁):
신 것을 먹을 때 이빨이 새큰거리는 것.
- 식상(食傷):
[동의어] 상식, 식체, 식상증. 음식에 의해서 비위가 상한
병증.
- 식상설사(食傷泄瀉):
음식에 비위가 상하여 생긴 설사의 하나.
- 식상증(食傷證):
[동의어] 식상.
- 식상치법(食傷治法):
음식에 체한 것을 치료하는 일반적인 방법.
- 식상포후(食傷飽候):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서 비위를 상한 증.
- 식색해역(食塞咳逆):
[동의어] 식애.
- 식설(食泄):
[동의어] 식적설.
- 식성(食性):
음식에 따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성미.
- 식손(食損):
[동의어] 비로(脾勞).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점점 몸이
쇠약해지면서 수척해지는 증.
- 식수유(食茱萸):
[참조] 머귀나무열매.
- 식시(食時):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 식심통(食心通):
날것과 찬 것을 먹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고 비위가 상해서
생긴 심통의 하나.
- 식애(食呃):
음식섭생을 잘 잘 지키지 못하여 생긴 애역의 하나.
- 식양(食養):
음식으로 몸을 조리하는(조섭하는) 것.
- 식역(食亦):
음식은 많이 먹으면서도 이내 배고파하고 몸이 여위는 것.
- 식열(食噎
): 장부가 차고 진액이 적어져서 음식물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열격의 하나.
- 식예법(拭穢法):
[동의어] 초생식구.
- 식우(蝕肬=疣):
[동의어] 사마귀알집.
- 식울(食鬱):
기가 잘 통하지 못하여 음식에 체해서 생기는 울증의 하나.
- 식원복(食遠服):
① 음식을 먹은 뒤 얼마 동안 있다가 약을 먹는 것. ②
끼니 사이에 먹는 것.
- 식육(瘜肉):
[동의어] 췌육.
- 식육치(瘜肉痔):
[동의어] 식장식육. 직장 안에 군살이 생긴 병증.
- 식의(食醫):
지난날에 음식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영양의사.
- 식이즉토(食已卽吐):
음식을 먹은 다음 잠깐 있다가 게우는 것.
- 식일(式日):
① 날마다. ② 식을 하는 날.
- 식적1(食積):
비위의 운화기능 장애로 먹은 음식물이 정체되어 생긴 적의
하나.
- 식적2(息積):
폐기가 내려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울적되어서 생긴 적의
하나.
- 식적구토(食積嘔吐):
[동의어] 식구. 구토의 하나.
- 식적담(食積痰):
[동의어] 식담.
- 식적담소(食積痰嗽):
[동의어] 식해.
- 식적리(食積痢):
식체로 생긴 이질. [참조] 적리(積痢).
- 식적복사(食積腹瀉):
[동의어] 식상설사.
- 식적복통(食積腹痛):
복통의 하나.
- 식적비괴(食積痞塊):
비괴의 하나.
- 식적산(食積疝):
음식을 먹은 다음 체하여 생긴 산증의 하나.
- 식적설(食積泄):
[동의어] 식설. 식체로 생긴 설사의 하나.
- 식적소(食積嗽):
[동의어] 식해.
- 식적심통(食積心痛):
심통의 하나.
- 식적요통(食積腰痛):
식적 때 습열이 신에 몰려 생긴 요통의 하나.
- 식적위(食積痿):
식적으로 생긴 위증.
- 식적위완통(食積胃脘痛):
위완통의 하나.
- 식적천역(食積喘逆):
천증의 하나. 음식에 체하여 생긴 숨찬 증.
- 식적해소(食積咳嗽):
[동의어] 식해.
- 식적협통(食積脇痛):
협통의 하나.
- 식전복(食前服):
끼니 전에 먹는 것.
- 식조(食躁): 음식을 먹고 나면 곧 번조증이 생기는 것.
- 식주(食疰): [동의어] 노채.
- 식중(食中):
[동의어] 중식.
- 식지(食指):
[동의어] 차대지, 차지, 대지차지. 집게손가락(둘째손가락).
- 식징(食癥): 음식물이 비위를 상하여 생긴 징의 하나.
- 식창1(食倉):
[동의어] 혈문. 경외기혈.
- 식창2(食脹):
윗배가 창만하고 뜬뜬한 증.
- 식천(食喘):
천증의 하나. 음식에 상하여 생긴 숨찬 증.
- 식체(食滯):
[동의어] 식상.
- 식체건구(食滯乾嘔):
구토의 하나.
- 식체구토(食滯嘔吐):
[동의어] 식적구토.
- 식체완통(食滯脘痛):
위완통의 하나.
- 식체위완(食滯胃脘):
음식에 체하여 비위가 상한 증.
- 식추[조](息粗):
숨결이 밭은 것 또는 숨결이 거친 것.
- 식충(食蟲):
[동의어] 회충.
- 식치(食治):
[동의어] 식료. 식사요법. 음식물로 질병을 치료하거나
몸을 조리하는 것.
- 식태(息胎):
[동의어] 포의불하.
- 식통(食痛):
음식에 체해서 배가 아픈 증.
- 식포(息胞):
[동의어] 포의불하.
- 식풍(息風):
내풍을 치료하는 방법. [참조] 평간식풍, 자음식풍.
- 식풍탕(息風湯):
[동의어] 심씨식품탕. 간담의 화 또는 간신음허로 오는
청풍내장, 황풍내장에 쓰는 동약처방.
- 식학(食瘧): 학질의 하나.
- 식한(息鼾): [동의어] 한 코를 고는 것.
- 식해(食咳):
[동의어] 식적담소, 식적해소, 식적소. 식적으로 담이 생겨
담기가 거슬러 올라 폐기를 장애하여 생긴 해소의 하나.
- 식호유(食胡
): [동의어] 토방풀.
- 식황(食黃):
황달의 하나.
- 식회(食晦):
음식은 많이 먹으면서도 몸이 여위는 것.
- 식효(食哮):
먹은 음식이 원인이 되어 생긴 효증의 하나.
- 식후(食喉):
[동의어] 인두(목안).
- 식후곤돈(食後困頓):
[동의어] 반취.
- 식후복(食後服):
끼니 뒤에 먹는 것.
- 식후혼곤(食後昏困):
[동의어] 반취.
- 신1(申):
지지의 아홉번째.
- 신2(囟): 어린이의 숫구멍.
- 신3(辛):
① 5미의 하나. 매운 맛. ② 천간의 여덟번째. ③ [동의어]
신방, 신시.
- 신4(伸):
① 기지개를 켜는 것. ② [동의어] 제(提).
- 신5(胂): 몸에서 살이 많은 부분. 척주 양쪽에 있는 근육, 엉덩이부위의
근육.
- 신6(神):
① 5신 또는 7신의 하나. 정신의식과 사유활동. ② 생명활동의
기능을 통틀어 표현한 말.
- 신7(腎):
[동의어] 봉장, 봉장지본, 작강지관. ① 5장의 하나. ②
[동의어] 음경, 음낭. ③ 안마하는 부 위. [참조] 신경②.
- 신가(腎街):
신기(腎氣)가 통하는 길.
- 신간(腎癎):
[동의어] 저간. 5간의 하나. 옛날 전간의 원인을 신과 관련시켜
보고 붙인 이름.
- 신간동기(腎間動氣):
양쪽 신(腎)의 사이에 있는 진기(眞氣).
- 신감1(腎疳):
① 5감의 하나. ② [동의어] 정이( 耳).
- 신감2(新感):
외사에 감촉된 다음 이내 발병하는 것.
- 신감발산위양(辛甘發散爲陽):
맛이 매우면서 단 약은 발산시키는 작용과 양(陽)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말.
- 신감오증(腎疳五證):
신감(급감) 때 잇몸과 이빨에서 나타나는 5가지 증상을
가리킨 말.
- 신감온병(新感溫病):
4계절 외사에 감촉되어 이내 발병하는 온병.
- 신감인동복사(新感引動伏邪):
새로 감촉한 사기에 의하여 몸 안에 잠복해 있던 사기가
동해서 발병하는 것. [참조] 신감.
- 신감채:
[동의어] 당귀.
- 신감초:
[동의어] 당귀.
- 신감화양(辛甘化陽):
약물배합의 특성을 이르는 말. 맛이 매운 약과 단 약을
같이 쓰면 양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다는 말.
- 신강(申薑):
[동의어] 골쇄보.
- 신강(神强):
신기(神氣)가 왕성한 것.
- 신개고강(辛開苦降):
[동의어] 신개고설.
- 신개고설(辛開苦泄):
① 맛이 매운 약으로 표에 있는 사기를 내보내고 맛이 쓴
약으로 속에 있는 사열을 없애는 방법. ② 맛이 매운 약과
쓴 약으로 가슴과 명치 밑에 있는 습담과 습열을 없애는
방법. ③ [동의어] 신개고강.
- 신개불합(囟開不合): [동의어] 해로, 신해.
- 신건(新建):
경외기혈. 대전자와 장골전상극을 연결한 선의 중간점.
- 신겁(腎怯):
① 신(腎)이 몹시 허약한 것. ② 발기된 음경이 성생활을
하려고 하면 줄어드는 것. ③ 목소리는 낼 수 있으나 말이
되지 않는 증.
- 신겁실음(腎怯失音):
[동의어] 병후암. 몹시 앓고 난 다음 신기가 허하여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증.
- 신경1(身硬):
5경의 하나. 몸이 뻣뻣하고 싸늘해져서 잘 놀리지 못하는
것.
- 신경2(腎經):
① [동의어] 족소음신경. ② 안마하는 부위. 새끼손가락 끝마디의
손바닥 쪽.
- 신경3(腎驚):
장부경풍의 하나.
- 신경해소(腎經咳嗽):
[동의어] 신해(腎咳).
- 신경환(神經丸):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때 쓰는 동약처방.
- 신계(腎系):
경외기혈.
- 신계환(新鷄丸): 만성위염으로 배아픔, 명치밑 아픔, 무직한 감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고(神膏):
눈의 유리체. 정주(렌즈체)와 시의(망막) 사이의 유리체강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반유동성 물질.
- 신곡[국](神麯): [참조] 약누룩.
- 신골(囟骨): 완전히 봉합되지 않은 앞숫구멍 부위.
- 신공환(神功丸):
위열로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잇몸에서 피가 계속 나고
이가 들뜨면서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광(神光):
① [동의어] 정신, 생명력. ②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일월혈.
일부 고전에는 족소양담경의 첩근혈.
- 신광자견(神光自見):
[동의어] 시광자현증.
- 신교(身交):
경외기혈.
- 신구자음환(神龜滋陰丸):
신음부족으로 허열이 나면서 다리가 약해지고 힘이 없으며
마비가 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국환(神麴丸):
① [동의어] 가미자주환. ② [동의어] 자주환.
- 신궁도수환(神芎導水丸):
열울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말라 물을 마시려 하며 오줌이 누렇고 대변이 굳은 데,
습이 몰려 온몸이 붓고 오줌이 안 나가면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 신궁환(神芎丸):
어린이가 풍열로 열이 나고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으며 배가 붓고 숨이 차며 경련이 일고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궐(神闕):
① [동의어] 제중, 기사. 기합. 혈 이름. ② [동의어] 배꼽.
- 신궐(腎厥): 신의 기운이 치밀어 팔다리가 싸늘해지는 것.
- 신궐두통(腎厥頭痛):
하초가 허하고 상초가 실하거나 신기가 치밀어서 생긴 머리아픔.
- 신규(腎竅):
[동의어] 귀.
- 신근초(伸筋草):
[동의어] 석송.
- 신급수(新汲水):
① 이른 새벽에 맨 처음 길어온 우물 물. ② [동의어] 정화수.
- 신기1(信期):
[동의어] 경기(經期).
- 신기2(訊期):
[동의어] 경기(經期).
- 신기3(神氣):
① 정신의식활동을 표현한 말. ② 생명활동의 기능을 통틀어
표현한 말.
- 신기4(腎氣):
① 신(腎)의 기능. ② 신정(腎精)에서 화생된 기. ③ [동의어]
대횡혈.
- 신기부족(腎氣不足):
[동의어] 신기허.
- 신기불고(腎氣不固):
[동의어] 하원불고. 신기가 든든하지 못한 것.
- 신기산(神奇散):
① 열격 또는 반위로 몹시 게워 몸이 여위고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변독으로 자개미에 뜬뜬한
멍울이 생겼다가 곪아터진 데 쓰는 동약처방.
- 신기상역천(腎氣上逆喘):
천증의 하나. 몸에 진음과 진양이 부족하여 신기(腎氣)가
치밀어서 생긴 숨찬 증.
- 신기성(腎氣盛):
① 신기가 충실하고 왕성한 것. ② 신(腎)에 사기기 왕성한
것.
- 신기열(腎氣熱):
신(腎)에 사열이 있다는 말.
- 신기외치법(神奇外治法):
어린이 외치법.
- 신기유풍(腎氣遊風):
다리 안쪽 족소음신경 순행부위에 생긴 단독.
- 신기통(腎氣痛):
남자는 허리를 꼬부리고 펴지 못하며 여자는 뱃속에 덩이가
생겨 징가가 되어 갑자기 아픈 증.
- 신기허(腎氣虛):
[동의어] 신기부족. ① 신기(腎氣)가 약하거나 부족한 것.
② 신기가 약하거나 부족하여 생긴 신허의 하나.
- 신기환(腎氣丸):
① 음이 허하여 미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유정이 있는 데, 어린이가 숫구멍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② 신양부족으로 허리 가 무겁고 온몸이
부으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나무잎: [본초]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신나무(Acer ginnala Maxim.)의 잎을
말린 것이다. 신나무(시닥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낮은
산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잎은
탄닌의 원료로 쓰며 민간에서 설사멎이약으로 쓴다. 옛날에는
천을 물들이는 데 썼다. [동의학사전]
- 신낭(腎囊):
[동의어] 음낭.
- 신낭습양(腎囊濕痒):
[동의어] 낭하습양.
- 신낭양(腎囊癢): [동의어] 신낭풍.
- 신낭옹(腎囊癰):
[동의어] 낭옹.
- 신낭풍(腎囊風):
[동의어] 수구풍, 신낭양. 음낭에 생긴 습진.
- 신단전(神丹煎):
[동의어] 구기자전.
- 신달(腎疸):
신과 관련된 황달의 하나.
- 신달탕(腎疸湯):
신허로 황달이 생겨 눈과 온몸이 노랗게 되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당(神堂):
① 족태양방광경의 혈. ② [동의어] 독맥의 상성혈.
- 신도(神道):
[동의어] 장유. 독맥의 혈.
- 신등조법(神燈照法):
외치법의 하나. 동약을 종이에 말아 태워서 창양국소에
쏘이는 방법.
- 신등화(神燈火):
[동의어] 신등조법.
- 신라법사방(新羅法師方):
동의고전의 하나. 삼국시대 신라의 동의사들이 편찬한 책.
- 신랭(身冷):
몸이 찬 증상.
- 신량청기(辛凉淸氣):
치료법의 하나. 맛이 맵고 성질이 찬약으로 기분의 사열을
없애는 방법.
- 신량해기법(辛凉解肌法):
[참조] 해기.
- 신량해표(辛凉解表):
① 해표법의 하나. 온병 초기나 풍열표증 때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한 해표약으로 치료하는 방법. ②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땀을 내서 표에 있는 사기를
없앤다는 뜻.
- 신량해표약(辛凉解表藥):
해표약의 하나. 땀을 내어 표에 침범한 풍열사를 없애는
동약.
- 신려(神廬):
[동의어] 비(코).
- 신력(新曆):
[동의어] 양력.
- 신력탕(腎瀝湯):
신장풍으로 말을 더듬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력환(腎瀝丸):
음위증에 쓰는 동약처방.
- 신로(腎勞):
[동의어] 정손. 신이 허손되어 오는 허로.
- 신롱(新聾)
이롱의 하나. 귀먹은 것이 오래지 않은 것.
- 신만(腎滿):
신(腎)에 사기가 몰려서 몸이 부은 것.
- 신맥(申脈):
[동의어] 양교, 귀로. 족태양방광경의 혈. 8맥의 교회혈,
족태양, 양교맥의 교회혈.
- 신맥(腎脈):
[동의어] 흑맥. 5장맥의 하나. 신에 소속시킨 맥상.
- 신면종(身面腫):
몸과 얼굴이 다 붓는 것.
- 신명1(身命):
몸과 목숨.
- 신명2(神明):
신(神) 또는 정신과 같은 뜻. [참조] 신.
- 신모(腎募):
①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경문혈. ②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모혈.
- 신목(神木):
[동의어] 복신목, 복신심목. 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복령균(Poria
cocoe Wolf.)의 균핵 속에 끼어 있던 소나무뿌리.
- 신묘산(神妙散):
나력으로 멍울이 생겨 붓고 아프며 곪는 데 쓰는 동약처방.
- 신문1(囟門): ①
어린이의 앞숫구멍. ② [동의어] 신골. ③ [동의어]
정수리. ④ [동의어] 독맥의 신회혈.
- 신문2(神門):
① 혈 이름. ② 귀침혈의 하나. ③ [동의어] 신문맥.
- 신문3(信門):
[동의어] 앞숫구멍.
- 신문맥(信門脈):
3부 9후에 속한 맥의 하나. 신문혈부위에서 뛰는 맥.
- 신미(辛味):
[동의어] 매운 맛. 5미의 하나.
- 신반(身半):
몸의 상하를 구분한 것.
- 신방1(申方):
24방위의 하나. 남서쪽에서부터 서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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