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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증(尿路結石症:
Urolithiasis, ureteral stone)이란?
"정의:
콩팥, 신우, 요관, 방광, 요도에 결석이 생기고 그것에 의하여 여러
가지 장애증상이 생기는 질병이다." [식품을 이용한 병 다스리기
50면]
"요로별석증이란 콩팥, 신우, 요관, 방광, 요도에
결석이 생기고 그것에 의하여 여러 가지 장애 증상들이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요로결석증은 상부요로결석증(콩팥결석 66.3%, 요관결석
26.8%)과 하부요로결석증(방광결석 5.5%, 요로결석 0.4%)으로 나눈다.
고려의학적으로는
임증과 석림(石淋)의 범주에 속한다.
임증을 원인과 증상에 따라
기림, 혈림, 열림, 노림, 석림으로 구분했는데 이것을 5림이라고 한다."
[고려림상의전 340-341면]
1,
원인
"원인:
체내인자(물질대사장애, 소변울체, 요로감염)와 체외인자(음료관계,
식사성인자, 약물, 기후 등)가 원인이라고 본다." [식품을 이용한
병 다스리기 50면]
"원인: 원인인자로 체내인자(물질대사장애와
오줌의 울체, 요로감염과 같은 국소적장애)와 체외인자(음료관계, 식상성
인자, 약물, 기후 등)가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발생기전에서 중시되는
것은 교질화학설, 결석형성억제물질설, 결석기질설 등이다.
고려의학에서는
대체로 하초에 습열이 몰려 신, 방광의 기화작용이 장애되어 생긴다고
본다." [고려림상의전 341면]
"발병원인: 요로결석(Urinary
stone)은 크게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20~40대의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요인으로 고칼슘뇨증, 고수산뇨증, 고요산뇨증
등의 대사성 문제, 요로감염, 해부학적 비정상구조 등으로 기인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계절적, 유전적, 지역적요인이 관여하며 식이,수분섭취,
직업 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통계에서도 요로결석환자는 비뇨기과 입원환자중 가장 많은 비율인 25%를
차지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비뇨기과적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2,
증상
"증상:
대부분의 경우에 콩팥부위의 선통발작과 둔한 허리아픔, 혈뇨, 소변보기장애가
있으며 소변으로 작은 결석이 나간다. 콩팥선통발작은 몇초 또는 몇분간
지속되는데 반복된다.
서혜부와 다리안쪽으로 뻗치는 아픔이
있고 신경반사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배변 및 배기장애가 있다."
[식품을 이용한 병 다스리기 50면]
"증상: 요로결석증환자들은
대부분 콩팥부위의 선통발작과 둔한 허리아픔, 피오줌, 오줌누기장애,
작은 결석이 오줌으로 나가는 것 등의 증상들이 있다. 콩팥선통발작시간은
몇초 또는 몇분동안 지속되는 것이 반복되면서 이때 증상은 급성복증때와
같이 몹시 불안해 하고 자세를 자주 바꾸려고 하며 많은 경우 서혜부와
다리 안쪽으로 뻗치는 듯한 아픔을 호소하고 신경반사적으로 메스꺼움,
구토, 배변 및 배기장애 등 소화기장애증상들이 나타난다. 또한 앓는쪽
콩팥부위에서 고타통과 압통이 있고 폐쇄성신수종이 있으면 그 정도에
따라 콩팥이 만져질 수 있다." [고려림상의전 341면]
"증상
-
동통
통증의 정도와 위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결석의 크기,
위치, 폐쇄의 정도, 해부학적 구조의 차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요관결석의
경우 측복부나 늑골척추각에 산통이 발생하면서 남자에서는 하복부,
고환, 음낭, 여자에서는 음부에 방사되기도 합니다. 이런 방사통 때문에
충수염이나 대장 게실염, 난소 낭종등으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신장결석은 신장결석에 의한 동통에는 집뇨계의 팽창에
의한 산통과 신피막의 팽창에 의한 비산통성 동통이 있으며, 특징적으로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나타나는 간혈적 형태를 보입니다. 반면에
방광결석과 요도결석인 경우는 배뇨장애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혈뇨
대부분의 경우에서 현미경적 혈뇨를 보이나 가끔은 육안적
혈뇨를 보일수 있으며, 이때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요로종양에서
주로 보이는 무통성 혈뇨와 구분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요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요로감염과 발열
결석이
원인이 되어 방광염이 생기면 빈뇨, 야간뇨, 배뇨통 등의 배뇨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신우신염이 생기면 고열, 측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심,구토등의 소화기계 증상
산통이 발생하는 경우에 많은 환자에서
오심, 구토, 복부행만 등 소화기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특히 소아환자에서는
특별한 통증 없이 소화기계 증상만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건강검진이나 내과적 질환의 평가를 위한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요로결석이 의심이되면, 초음파나 요로조영술을
시행하고 소변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초음파는 신장결석, 방광결석을
주로 진단하며 주사나 장을 비워야하는 등의 번거러움은 없지만, 요관결석진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요로조영술은 가장 널리 행해지는 결석진단법으로
필수적인 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전산화단층촬영술 등이
매우 높은 진단률 및 정확도로 인해 이용되고 있으나,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잘 시행되지는 않습니다." [세브란스병원]
3,
진단
"진단: 임상증상과
복부초음파, 렌트겐 촬영, 신우조영촬영, 소변검사 등을 참고한다.
요로결석증은
외과적 구급질병의 하나이므로 급성 충수염, 위십이지장궤양천공, 장불통증,
급성담낭염, 콩팥신우종양, 콩팥하수, 신수종, 담석증, 콩팥결핵과 가려야
한다." [고려림상의전
341면]
"진단: 요로결석의 진단은 증상과 병력이 중요하며,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브란스병원]
4, 변증
"변증:
5림변증(석림, 혈림, 열림, 기림, 노림)도 있다.
① 습열증:
허리와 배가 꼬이는 듯이 아픈데 아랫배와 음부로 뻗치고 소변잦기,
소변을 볼 때의 아픔, 혈뇨, 잔뇨감 등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소변에
돌이 섞여 나올 수도 있다. 혀는 붉고 혀이끼는 누렇고 두터우며맥은
현삭 또는 활삭하다.
② 기체어혈증: 허리와 아랫배가 불어 나는듯
하면서 아프다. 배뇨통이 있고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 지며 혈뇨가 나오는데
때때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핏덩어리가 나오기도 한다. 혀는 담홍색이고
어혈반점이 있기도 하며 혀이끼는 얇고 맥은 현삽하다.
③ 비위허증:
피로감, 식욕부진, 명치밑트직감, 허리와 잔등의 시그러운 아픔, 다리맥없기,
무른변, 소변발이 약한 것 등의 증상이 있다. 혀는 희유스럼하고 두터우며
혀이끼는 얇고 희며 맥은 침세하다." [고려림상의전 341면]
5,
예방
"예방
①
합리적인 식사요법과 음료섭생을 지켜야 한다.
② 원인질병을 치료해야
한다.
③ 일정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④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충격을 주면 돌이 나올 수 있다."
[고려림상의전
288면]
6,
생활섭생
"약물상식
요로결증때
①
비타민C: 비타민C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므로
이 병에는 쓰지 않는다.
② 칼슘제: 칼슘 섭취량이 많으면 쉽게
생긴다.
③ 경련을 풀고 아픔을 멈추는 약: 돌란틴, 모르핀 등을
쓰면 아픔은 빨리 멎으나 쉽게 의존성이 생기므로 오랜 기간은 쓰지
말아야 한다.
④ 일부 고려약: 마른 생강, 부자, 육계 등을 쓰면
병이 더 심해지며 대황은 결석이 생기게 한다."
[식품을
이용한 병 다스리기 50면]
7,
식이요법
"좋은
식품
①
호두, 설탕: 호두 살 200g을 콩기름에 튀겨내면서 설탕을 넣고 젖제가
되게 갈아 하루에 다 먹는데 결석으로 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피소변을
눌 때 쓴다.
② 물고기간유, 토마토: 신선한 토마토의 즙을 내어
물고기간유 15g과 섞어 끼니뒤에 먹는다.
③ 물을 될수록 많이
마신다.
삼가할 식품
① 당분: 당분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소변속에 칼슘, 싱아산 기타 유기산이 많아진다. 칼슘과 싱아산칼슘은
산성오줌에서 쉽게 침전되어 결석으로 되므로 당분이 많은 식품을 삼가야
한다..
② 맥주: 맥주를 만드는데 보리쌀을 쓰는데 보리싹에는
산화칼슘이 많다. 이 물질은 결석이 생기는 과정을 촉진함으로 맥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
③ 시금치: 시금치에는 싱아산이 많은데
많이 먹으면 쉽게 싱아산결석이 생기므로 이 병에는 좋지 않다.
④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식품을 이용한 병 다스리기
50-51면]
8,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5년 5월 22일 ~ 2015년 5월 31일 현재: 공개 35가지)
1,
현대의학
"치료:
과거에는 주로 개복술을 통한 관혈적 방법이 주로 이루어졌으나 1980년이후부터
내시경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경과 제석기구의 발달로 결석 치료에
있어서 합병증 및 후유증을 크게 줄여 빠른 회복 및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결석의 예방과 내과적 치료에도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뇨기과적 결석은 내과적
혹은 덜 침습적인 방법(ESWL이나 내시경적 치료법) 으로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 목적하에 시행되는데 하나는
대기요법을 포함한 급성 산통의 치료이고 다른 하나는 결석의 재발과
새로운 결석 형성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내과적 치료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으나, 드물게 요산석에서 내과적 치료로 결석을 용해시켜
치료될수도 있습니다. 결석의 자연배출은 결석의 크기, 모양, 위치와
요관의 부종정도에 좌우되는데, 결석의 크기가작은 경우에는 자연배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만으로 자연배출의 가능성을 단정지울수는 없습니다.
자연배출은 대부분 증상 시작 후 6주 이내에 일어나는데, 이때 1일 수분섭취량을
3L이상으로 충분히 유지하고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기요법 시행후 1~2주 간격으로 단순요로 촬영을
시행하여 요석의 상태를 관찰하는데, 요석의 크기가 커서 자연 배출될
가능성이 적고 산통이 지속되고 요로감염이나 신기능저하가 있을 때는
적극적인 제석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널리 이용되는 덜침습적인 제석술의
방법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경피적신쇄석술(PNL), 요관경하제석술(Ureteroscopic
stone removal)이 있으며, 개복적 관혈적 치료법 역시 경우에 따라 행해지고
있습니다. 각 치료법은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결석의 크기와
위치, 신기능, 환자의 전신 상태, 경제적 요인 등 여러 면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결정하여야 하므로 이에 대한 치료의 결정은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예후: 요로결석과 동반된 반복적 감염이나 요로
폐색이 장기간 지속된 경우는 신기능의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나, 대개는
적절한 치료후에 별다른 합병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로석은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1년
내 10%, 5년내 35%, 10년내 50%로 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병력을 가진 분의 예방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 식후 3시간내, 운동시, 자기전, 수면중에도
1회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세요.
- 하루 3 L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라면 가능한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루 2~3잔의 우유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칼슘제재는 의사와 상담후 복용 하세요.
- 짜게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칼륨이 많은 음식을 드세요." [세브란스병원]
2, 참가시나무
"너도밤나무과의
늘 푸른 큰키나무 참가시나무(Quercus salicina Blume)의 잎이다. 효능은
요로결석(尿路結石)을 치료한다. 담석 치료에 가지와 함께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한국본초도감]
"참가시나무의
가지, 잎, 껍질의 물 추출액과 초산에틸 추출액은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방광결석 형성수술을 한 흰생쥐에게 60일 동안 먹이면 결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잎과 어린가지의 달임약은 담석증, 신석증 치료에
쓰는 약을 만든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
"담낭결석이나 신장결석, 요로결석 등에는 참가시나무를 하루 50-70그램에 물 약 한 되(1.8리터)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서너번 내지 수시로 물 대신 마시도록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민간요법]
3,
금전초(긴병꽃풀)
"긴병꽃풀(금전초)은
방광결석을 용해시키며,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상에도 효력이 있다." [한국본초도감]
"금전초는
신석증, 방광결석, 황달, 타박상, 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방광염,
붓는 데, 비증, 귀밑선염, 옹종, 습진 등에 쓴다. 하루 15~30g을 달임약,
약술 형태로 먹는다. 또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동의학사전]
"이뇨
및 방광결석에 긴병꽃풀, 용수초(龍鬚草), 차전초 각 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초약]
"쓸개속의 돌멩이인
담석증, 방광결석에 긴병꽃풀 말린것 하루 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요법]
"금전초(金錢草)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동의치료경험집성]
4, 옥수수수염
신장 결석, 방광 결석:
옥수수 수염 30그램을 삶아 자주 마시면 된다. 결석이 그다지
크지 않은 것은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식품비방 116면]
"신장염, 초기의 신장 결석:
옥수수 수염을 분량을 제한하지 않고
진한 즙으로 달여 몇 번이고 복용하면 좋다." [귀양시묘방험방(貴陽市妙方驗方)]
"담을 돕는 작용과 지혈 작용: 옥수수 수염의 제제는 담즙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그 점성을 낮추고
담즙 색소의 함량을 감소시킨다. 때문에 비재발성 만성 담낭염이나 담즙 배출 장애의 담관염 환자에게 이담약(利膽藥)으로 쓸 수 있다. 또한 혈액의
응고 과정을 가속화하고 혈액 속의 프로트롬빈의 함량을 증가시키며 혈소판수를 높이므로 지혈제와 이뇨제로 방광과 요로 결석에 응용할 수 있다."
[중약대사전]
5, 복숭아나무진
"복숭아나무진을
한번에 대추알만큼씩 하루 3번 끓는 물에 풀어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6, 호두살
"호두 살 200g을 콩기름에
튀겨 내면서 설탕과 함께 젖제가 되도록 갈아 하루에 다 먹는다. 결석으로
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혈뇨를 누는데 쓴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7,
줄풀
"줄풀을 가루내서 한번에 4g씩 하루 3~4번 끼니전
한시간에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8,
담쟁이덩굴
"신선한 담쟁이덩굴 100~200g을 짓찧어 물 1리터에
넣고 달여서 거른 다음 술 한컵(250ml)에 타서 하루 2~3번 나누어 따끈하게
데워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9,
호장근(범싱아뿌리)
"호장근을 진하게 달여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10, 멍석딸기
"멍석딸기의 신선한 뿌리
100~200g을 잘 게 썰어 술 또는 식초 100~120ml와 함께 물을 적당한
양 붓고 1시간 동안 달여서 한번에 먹거나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11, 변증치료-1
"습열증:
청열이습(淸熱利濕)법으로 도적탕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배아픔이 심하면 향부자, 현호색 각각 6g을, 혈뇨가 있으면
측백잎, 엉겅퀴 각각 4g을, 비허증상이 있으면 황기, 만삼, 흰삽주 각각
4을 더 넣어 쓴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12, 변증치료-2
"기체어혈증:
이기화어통락(理氣化瘀通絡)법으로 도홍사물탕을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하루 2첩.
허리가 심하게 아프면 속단, 두충 각각 4g을,
대변이 굳으면 대황, 망초를 각각 4g 더 넣어 쓴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13, 변증치료-3
"비신허증: 건비보신이습(健脾補腎利濕)법으로
삼령백출산을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14, 경험치료-1
"페르포싸락약(국규):
장대역귀전초엑스 400g, 장대역귀전초가루 600g.
위의 약 한봉지(8g)을
더운 물 800ml에 풀어 빈속에 전량을 마신다. 아픔이 멎지 않으면 다음날
한번 더 먹는다. 이 약은 콩팥결석증발작때 쓴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15, 경험치료-2
"솜털국화싸락약(국규):
솜털국화전초로 만든것.
위의 약을 한번에 2g씩 하루에 4번(5~6시,
10~11시, 17~18시, 22~23시)씩 먹는다. 치료기일은 40일이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16, 경험치료-3
"신석산:
마디풀, 곱돌, 으름덩굴줄기, 질경이씨 각각 8g, 옥수수수염, 호장근,
골풀속살, 감초 각각4g.
위의 약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342면]
17,
경험치료-4
"백령물약: 띠뿌리, 으아리 각각 24g, 오미자,
뽕나무뿌리껍질 각각 16g, 복숭아씨, 역삼씨 각각 12g.
위의
약을 3차 물추출하여 30ml되게 만든 다음 하루 3번 끼니 전 한시간에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18, 4상체질치료-1
"소음인:
적백하수오관중탕을 물에 달여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342면]
19, 4상체질치료-2
"태음인: 태음조위탕이나
청폐사간탕을 물에 달여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342면]
20, 4상체질치료-3
"소양인: 저령차전자탕에
으름덩굴줄기 4g을 더 넣고 물에 달여 끼니 전에 먹는다. 하루 2첩."
[고려림상의전 342면]
21,
침뜸치료-1
"아픈쪽 신유혈에 2~3cm 깊이로 침을 놓고 센
자극을 주거나 신유, 용천혈에 침을 놓고 5분간격으로 염전자극을 주면서
20분 동안 유침한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22, 침뜸치료-2
"신유, 지실, 태계혈에
침을 놓고 5분 간격으로 센 자극을 주면서 20분 동안 유침한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23, 침뜸치료-3
"양쪽태충혈에
침을 놓고 발쪽으로 침감이 퍼지면 센 자극을 주면서 30분 동안 유침하거나
태계혈에 20분 동안 유침한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24,
침뜸치료-4
"경문, 신유혈을 주혈로 하고 족삼리, 삼음교혈을
배합하여 침을 놓고 중등도 자극을 주면서 30분 동안 유침하되 7번 침놓는
것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고려림상의전 342면]
25,
침뜸치료-5
"결석의 위치에 따라 콩팥과 요관윗부분결석일
때는 앓는쪽 신유, 삼초유, 경문, 천추, 기해혈에 요관의 중간 및 아랫부위
결석때는 앓는쪽 신유, 방광유, 중극, 수도혈을 주혈로 하고 삼음교,
위양혈을 배합하여 사법으로 침을 놓고 30~40분 동안 유침한다. 하루에
한번씩 10번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고려림상의전 342-343면]
26,
침뜸치료-6
"귀침혈인 콩팥, 신문, 요도, 피질하, 교감점에
침을 놓고 20분 동안 유침하면서 센 자극을 준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27, 침뜸치료-7
"지실, 방광유, 삼음교혈에
팥알크기의 뜸봉으로 하루에 5~7장씩 10~15일 동안 뜸을 뜬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28, 침뜸치료-8
"신유,
방광유, 복결, 대횡, 혈해, 경골혈에 흰쌀알크기의 뜸봉으로 하루에
7-10장씩 15일 동안 뜸을 뜬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29,
침뜸치료-9
"아픔이 심할 때 부류혈에 팥알크기의 뜸봉으로
12~15장씩 15일 동안 뜸을 뜬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30,
침뜸치료-10
"하초습열증에는 신유, 경분, 위양, 삼음교혈에,
기체어혈증에는 신유, 경문, 수도, 기해, 위중혈에 5~10분 동안 부항을
붙이는데 7일 동안 한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31,
고려전자치료-1
"전기침: 신유혈에 양극, 삼음교혈에 음극을
연결하고 주파수는 5Hz, 중등도 전압 자극을 10~15분 동안 준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32, 고려전자치료-2
"저주파침혈겉면자극:
두 개의 침혈전극을 양쪽신유-신유, 방광유-방광유, 삼음교-삼음교혈에
접촉시키고 매 혈에 5분씩 자극한다. 신석이 나올 때까지 또는 7~10일
동안 한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33, 고려전자치료-3
"전기침과
고려약배합: 결석이 요관의 윗부위 또는 중간 부위에 있을 때는 앓는쪽
신유, 황유혈을, 아랫부위에 있을 때는 앓는쪽 신유혈과 아시혈(치골겹합웃기슭과
배꼽을 연결한 선의 중간점에서 옆으로 0.5치 되는 곳의 압통점)에 침을
놓고 침감이 있으면 신유혈에 양극, 황유 또는 아시혈에는 음극을 연결하고
주파수는 3~5Hz로, 전압은 환자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하며 30분
동안 자극한다. 15일을 한 치료주기로 하며 7일 동안 쉬고 다시 반복한다.
이와 함께 백령물약을 한번에 10ml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한시간에 먹는다.
백령물약은 전침휴식기에도 계속 쓴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34,
수법치료-1
"선통발작이 있을 때는 환자를 모로 눕히거나
복와위로 눕히고 치유 또는 지실혈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1~2분 세게
눌러 준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35, 수법치료-2
"앓는쪽을
위로 향하게 모로 눕히고 한쪽엄지손가락은 신유혈에, 다른쪽엄지 손가락은
황유혈에 대고 마주 세게 눌러 주면 발작이 멎는다." [고려림상의전
34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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