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무엇인가?

 

 

 


▶ 매독(梅毒: Venereal syphilis, syphilis)이란?

1, <
서울대학교병원>: "매독(syphilis):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신체 전반에 걸친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정의: 매독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병의 전파는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2, <
한국전통지식포탈>: "매독(梅毒: Venereal syphilis , syphilis), (1) 양매창(楊梅瘡). (2) 양매결독(楊梅結毒). 성생활의 문란으로 인해 전염된 성병으로, 생식기가 헐고 헌데가 생기면서 몸에 열이 나는 병증임."

3, <영양학사전>:
"매독: 스피로헤타의 감염에 의해서 일어나는, 성병의 하나. 주된 감염경로는 직접 접촉감염(성교, 키스 등)이다. 감염된 모체로부터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병원체가 이행하는 경우를 선천성 매독이라고 한다."

4, <모발학 사전>:
"매독: 스피로헤타에 의해 야기되는 성적으로 전염되는 질병."

5,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66면>:
"매독: 초기에는 외음부에 생기나, 치료하지 않으면 수년후 다른 장기로 확산되는 세균감염, 연령: 모든 연령의 성적 활동이 왕성한 사람에 생김, 생활습관: 보호 기구없이 다수의 대상과의 성교가 위험 요인임, 성별, 유전: 주요 위험 요인 아님.

매독균에 의한 감염으로 외음부나 피부의 점막으로 침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한때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질병이지만 1940년대 들어 페니실린이 개발되면서 드물어졌다. 현재는 진행된 단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드물다. 1960~70년대에 동성연애 남성에게 빈도가 증가했으나 안전한 성행위를 실행하면서 발생이 매우 드물어졌다.

임산부가 매독에 감염된 경우 태아에 전파되어 선천성 매독(선천성 감염, p.817)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산모는 임신 중에 선별 검사를 받기 때문에 선천성 매독은 매우 드물다."

6, <해피캠퍼스, 리포트, 2010년 04월>:
"매독이란?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디움(Trepo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완치 가능한 성병이다. 매독은 나선충인 매독트레포네마(Treponema pallidum)라는 병원체의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만성전염병으로 대표적인 성전파 질환의 하나로서 주로 매독 환자와의 성교 또는 입맞춤 등으로 감염되거나 간혹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옛날에는 서인도제도의 지방병이었는데, 콜럼버스의 원정대에 의해 1493년 유럽으로 들어왔으며, 차차 동양에까지 번졌다고 한다. 매독은 대표적인 성전파 질환의 하나로서 주로 매독 환자와의 성교 또는 입맞춤 등으로 감염되거나 간혹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나선형이며 길이가 5-15인 Treponema pallidum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구분에 따라 그 병변과 특징을 가져 이에 따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1기, 2기 매독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여 1회 접촉시 약 50-60%의 발병율이 나타나고 만기 매독은 거의 전염력이 없다.

매독은 성기가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성적 접촉에 의해 전염된다. 매독은 수년에 걸쳐 3단계로 느리게 진행되는데,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할 수 있다. 건전한 성생활을 하지 않으면 감염이 재발할 확률이 크다. 요즘에는 드물게 나타나는 병이지만 여러 명의 사람과 성교를 하는 사람은 지금도 걸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병이다. 동남아에는 매독이 아직까지도 성행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

매독은 1998년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대개 발생합니다. 매독은 7년에서 10년을 주기로 증가와 감소하는 사이클을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몇 년 동안 매독이 증가할 지도 모른다."


1, 원인

<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 매독의 원인균이다.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된다. 피부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다.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다. 그러나 화장실 사용, 문 손잡이, 수영장, 욕조, 식기 등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다."

2, 증상

1, <
서울대학교병원>: "증상: 1기)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chancre)이다. 대부분의 경우 한 개의 궤양만 관찰되지만 여러 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매독균에 접촉된 후 궤양이 발생할 때까지는 10일에서 9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궤양은 단단하고 둥글며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다.

이 궤양은 매독균이 피부접촉을 통해 들어간 그 부위에 생긴다. 주로 발생하는 곳은 성기 부위나 항문 주위 등이다. 통증이 없는 궤양은 3~6주 정도 지속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그러나 매독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2기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기)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발진은 1기 매독의 증상인 통증이 없는 궤양이 치유되면서 나타나거나 또는 치유된 후 수주가 지난 후에 나타난다. 발진은 전신에 걸쳐 발생하는데,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은 매독에 특징적인 증상이다. 발진 이외에도 발열, 눌렀을 때 아프지 않은 임파절 종대, 인후통, 두통, 체중 감소, 근육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잠복 매독은 1기와 2기 매독의 증상이 사라진 후에 시작되며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체내에 매독균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잠복 상태는 수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3기 또는 후발 매독의 증상은 주로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하여 발생한다.

중추 신경계를 침범하는 신경매독의 경우 증상이 없거나, 뇌막 자극 증상, 뇌혈관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1기 매독: 세균의 침범부위에 발생하는 무통성 궤양
- 2기 매독: 피부 발진, 점막의 병적인 변화
- 3기 혹은 후발 매독: 다양한 내부 장기 침범. 눈, 심장, 대혈관, 뼈, 관절 등
- 신경매독: 뇌막 자극, 뇌혈관 침범."

2, <만병만약 116면>:
"매독: 증상은 제 1기에서 제 4기로 진전이 된다. 피부에 발진이 나타나지 않은 시기를 잠복 매독이라고 하는데, 혈청 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난다. 선천성 매독(모체 매독)과 후천성 매독으로 나뉜다. 입언저리에 방사상 반흔이 생기거나, 손 바닥과 발바닥에 매독성 침윤이 일어나거나 구릿빛 구진, 농포, 탈모, 골 연골염, 호흡곤란, 운동 마비 등의 증세가 있다. 뇌수종, 안비 즉 비근(鼻筋) 낮음, 눈의 각막염, 안쪽 귀인 내이(內耳)의 농, 전간(간질)이 나타난다."

3, <A 2000년 11/15 31면>:
"
어떤 성 매개 질환들은 간에 손상을 입힌다. 예를 들어, 매독이 심해지면 세균성 병원균이 간을 완전히 망가뜨리게 된다. 또한 임질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4,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66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3단계 증상 중 1기와 2기는 2년 정도 전염력이 있고 3기 매독은 전염력이 없다.

1기 매독:
감염된지 1-12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① 단단하고 통증은 없는 경성하감이라는 종기를 형성하며 대개 음경이나 외음부에 생기지만 구강 성교나 항문 성교시에는 구강이나 항문에도 생김

② 통증은 없는 사타구니나 목의 림프절 종창

경성하감은 1-6주 후 자연 치유된다.

2기 매독:
경성하감 출현 후 6-24주 경에 증상이 나타난다.

① 발바닥과 손바닥을 포함하여 전신에 소양증은 없이 감염력이 있는 발진

② 비후된 회분홍색의 축축한 사마귀 모양의 점이 외음부와 항문의 피부 주름 부위에 생김

③ 드물게 반상 탈모

④ 고열과 피로감

⑤ 두통과 근육통

4-12주 후 이러한 증상은 사라지고 잠복기로 접어든다.

3기 매독:
평생 동안 더 이상의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나 치료하지 않으면 3기 매독이 초감염 후 10-20년 후에 대게 발생한다. 증상은 다양하고 인성변화, 정신병, 뇌수막염(p.527), 걸음을 못 걷는 척수로(척수의 파괴), 대동맥류(p.430) 등의 질환이 동반된다."


5, <한국전통지식포탈>:
"하감(下疳): (1) 남녀 음부(陰部)에 생기는 매창(梅瘡; 성병)의 초기 증상. [미창비록(黴瘡秘錄)]에 나옴. 투정창(妒精瘡), 투정창(妬精瘡), 투정창(鬪精瘡), 감창(疳瘡)이라고도 함. 불결한 성생활로 인하여 생긴다. 증상은 음경(陰莖), 귀두, 음경꺼풀, 여자의 대음순과 소음순, 질[陰道] 등에 잘 생긴다. 처음에 콩알만한 단단한 알갱이가 생겨 아프지도 헐어 문드러지지도 않는 것을 경성하감(硬性下疳)이라고 하고, 처음에 작은 부스럼과 같은 것이 나타났다가 점차 헐어 문러지고 몹시 아픈 것을 연성하감(軟性下疳)이라고 한다."

6, <간호학대사전>:
"경성하감(硬性下疳, hard chancre, harter Schanker): 제1기매독의 증상. 감염기회로부터 약 3주동안에 매독트레포네마 Treponema pallidum의 침입국소에 초기경결이 생긴다. 초기경결은 자연히 흡수되어 소실하는 수가 있는데 표면이 2차적으로 괴사에 빠져 궤양을 형성하고 기저 및 주위에 단단하게 침윤하는 것을 경성하감이라고 한다. 보통 자각증상이 있다. 주로 외음부 또는 그 주변에 생기는데 때로는 입술, 유방, 손가락 등에도 생긴다. 병원체가 많이 배출되므로 감염의 위험이 높다."

7, <간호학대사전>:
"연성하감(軟性下疳, soft chancre, weicher Schanker): 연성하감균 즉 듀크레간균 Haemophilus ducreyi의 감염에 의하여 일어나는 성병의 일종이다. 감염된 2, 3일후 주로 외음부에 홍색소구진이 생기고 중심에 농포가 생기며, 마침내 그 포막이 찢어져, 경계선명한 작고 얕은 궤양으로 된다. 자가접종에 의하여 증생(增生)하고 자극통, 압통이 심하다. 침윤이 없기 때문에 경성하감과 같이 딱딱하게 되지 않는다. 약반수에 서경림프절의 유통성종창(有痛性腫脹)을 본다. 본증의 진단용 피내반응으로서 이동반응(伊東反應)이 있다."


3, 진단


<
서울대학교병원>: "진단: 매독의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으로는 균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 방법과 혈청 검사법이 있다. 균에 대한 검사는 무통성 궤양부위에서 얻어진 검체를 암시야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여 매독균을 확인하는 것이다. 혈청검사는 선별검사와 매독균에 특이적인 확진검사가 있다."

4, 검사


1, <
서울대학교병원>: "검사: 매독의 선별검사로는 비매독균 검사인 VDRL(Venereal Disease Research Laboratory) 검사와 RPR(Rapid Plasma Reagin) 검사가 있다. 이 검사들은 결과를 빨리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매독이 아니지만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는 위양성(false positive)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 바이러스 감염증이나 임파종, 결핵, 결체조직 질환, 임신 등의 경우에서 위양성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선별 검사에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매독균에 대한 특이적 검사인 FTA-ABS(Fluorescent Treponemal Antibody Absorption) 검사나 TPHA(Treponema pallidum Hemagglutination assay) 검사로 확인을 해야 한다. 이러한 검사들은 매독이 완전히 치료되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에도 계속 양성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신경매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뇌척수액 검사를 해야 한다."


2,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66면>:
"어떻게 할 것인가?

1기에는 경성 하감에서 도말검사를 하여 현미경으로 획인하고 1기와 2기에서는 혈액 검사로 확진한다. 동시에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도 병행해야 한다. 3기 매독이 의심되면 요추 천자(p.527)를 시행하여 뇌척수액에 세균에 대한 항체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매독은 항생제(p.885)를 주사하여 치료하는데 1기와 2기는 완치가 가능하지만 3기로 인한 손상은 영구적이다."

5, 예방방법

1, <
서울대학교병원>: "예방방법: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독 환자와의 성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다. 궤양 부위를 덮을 수 있는 라텍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2, <
평생 가정 건강 가이드 766면>: "매독은 안전한 성행위를 실행하면 감소 시킬 수 있다(성병의 예방, p.765). 감염의 확산을 막으려면 치료가 종결될 때까지 성교를 금하는 것이 중요하다."

6, 생활 가이드

<서울대학교병원>: "생활 가이드: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이나 욕조, 문 손잡이, 일상적인 생활 용품 등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

7, 식이요법

<서울대학교병원>: "식이요법: 식이 요법은 매독의 경과나 치료와 관계가 없다."

8, 현대의학 &
약초요법 & 민간요법(2015년 10월 3일 - 2015년 10월 31일 현재: 공개 042가지)

1, 현대의학

"
치료: 치료는 환자가 매독의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1기, 2기, 그리고 초기 잠복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후기 잠복매독인 경우 중추신경계 침범이 없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페니실린을 주사하는 치료법을 3주 동안 시행한다. 뇌척수액 침범이 있는 신경 매독의 경우에는 수용성 페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한다. 환자가 페니실린에 의한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대체 요법을 사용한다.

경과/합병증: 매독균에 감염되면 10~90일 정도의 잠복기(평균 21일)가 지나면 1기 매독이 발생한다. 1기 매독에 의한 증상은 저절로 호전되지만 1~6개월 정도 지나면 2기 매독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매독의 증상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잠복 감염 상태로 진행하는데, 초기 1~2년을 초기 잠복감염, 그 이후를 후기 잠복감염이라 부른다. 시간이 경과하여 3기 또는 후발 매독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10% 정도의 환자에서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하고 7% 정도의 환자에서 신경 매독이 나타난다." [서울대학교병원]

2,
구약나물
매독에 구약나물: 구약나물의 뿌리 5~6개를 잘길 정도로 물을 붓고 15~20분간 물로 달여서 많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69면], [중국정통민간요법 413면]

3,
, 삼백초
매독에 쑥, 삼백초: 쑥 10g, 삼백초 15g을 함께 진하게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69면], [중국정통민간요법 413면]

4,
양똥숯가루
매독에 양똥숯가루: 양의 똥을 기왓장 위에 놓고 그위에 큰 깡통을 거꾸로 덮고 구우면 숯처럼 되는데 이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좋은 술로 하루 3번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69-270면]
, [중국정통민간요법 414면]

5,
삼백초뿌리,
매독에 삼백초뿌리, 술: 삼백초 뿌리 15g을 술 180mL로 절반 되게 달여 짜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70면], [중국정통민간요법 413면]

6,
삼백초, 산귀래, 토복령, 감초
매독에 삼백초, 산귀래, 토복령, 감초: 삼백초, 산귀래, 토복령 각각 11g, rkach 2g을 500mL의 물로 300mL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적어도 2~3개월간 계속 먹어야 한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70면], [중국정통민간요법 414면]

7,
무말랭이
매독에 무말랭이: 무말랭이를 숯처럼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한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70면], [중국정통민간요법 414면]

8,
산귀래, 천궁, 대황, 목통, 금은화, 복령, 방풍
매독에 산귀래 11g, 천궁, 대황 각각 4g, 목통, 금은화, 복령, 방풍 각각 4g을 800mL의 물로 500mL 되게 달여서 하루에 4~5번씩 나누어 덥혀서 먹는다.
[동방 5천년 명의 비방 새로 쓴 묘약기방 270면]

9,
경분
1), 양매창선(楊梅瘡癬)
홍분(汞粉), 대풍자육(大風子肉)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바른다. [영남위생방(嶺南衛生方)]

2), 양매창선(楊梅瘡癬)
경분(輕粉), 호도인(胡桃仁), 볶아서 간 괴화(槐花), 홍조육(紅棗肉) 각 7.4g(경분의 양을 감소하는 것이 좋다)을 갈아서 환으로 만든다. 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첫날은 닭고기국으로, 두 번째날은 술로, 세 번째날은 차로 복용한다. 3일에 전부 먹는다. [양성경험방(楊誠經驗方)]

3), 양매(楊梅)
혈단(血丹), 경분(輕粉) 각 같은 양, 저담(猪膽)즙에 개어서 바른다. [양의대전(瘍醫大全)], [중약대사전, 1권 160면]

1, <이가동의임상 714면>: "매독: 한방의 매독치료는 수은을 훈제하여 치료 처방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수은이 독성이 크므로 주의가 요망되며 항생제의 투여가 효과적이다."

2, <중약대사전, 제 6권 2551면>: "수은은 기생충을 구제하고 독을 제거한다. 옴, 매독, 악창, 치루를 치료한다."

3, <본초휘언, 중약대사전, 제 6권 2551면>: "양매창에 바른다."

4,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제 6권 2551면>: "양매독창에 수은(水銀), 사상(砂狀)으로 한 흑연(黑鉛) 각 1돈, 황단(黃丹) 1돈, 유향(乳香), 몰약(沒藥) 각 5푼을 가루내어 종이로 말아 작은 심을 만들어 기름이 배어들 게 한 다음 불을 붙여 하루에 3번씩 창(瘡)에 쬐게 한다."

5, <장씨의통, 중약대사전, 제 6권 2603면>: "승약(升藥: 조제한 산화수은)은 매창결독(黴蒼結毒: 매독)을 치료한다."

10,
시금치 뿌리
매독에 시금치 뿌리를 그늘에서 말려 22.5g씩 1일 3회로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만병만약 116면]

11, 복숭아의 벌레

매독에 봉숭아의 벌레 4~5마리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서 술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뛰어나다.
[만병만약 116-117면]

12, 봉선화 꽃, 능검초,
명감 나무 뿌리
매독에 봉선화 꽃, 능검초, 명감 나무 뿌리를 함께 달여서 2~3일 정도 복용하면 특히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117면]

13, 괴경,
반하
매독에 괴경과 반하 각각 10g을 섞어서 물 3컵을 2컵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로 나누어 장복하면 특히 효과가 있다.
[만병만약 117면]

14
, 복령
매독에 복령 10g을 물로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오래 동안 복용하면 특효다.
[만병만약 117면]

15
, 백견우(白牽牛: 나팔꽃) 종자
백견우(白牽牛)의 종인(種仁)을 1회에 18.5~22.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약대사전, 1권 149면]

16, 고과엽(苦瓜葉: 여주잎)
매독의 치료: 고과엽(苦瓜葉: Momordica charantia L.) 즉 여주잎을 가루내어 무회주(無灰酒)에 타서 복용한다. [전남본초(
滇南本草)], [중약대사전, 1권 236면]

※ 참조:
무회주(
無灰酒)란?

1, <한의학대사전>: "
석회(石灰)를 조금도 넣지 않은 술. 옛날에는 술이 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술에 석회를 조금 넣었는데 이런 술을 마시면 담(痰)이 몰린다고 하여 병 치료에 쓰는 술은 반드시 무회주를 썼다고 한다. "

2, <한국전통지식포탈>: "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술로, 약기운이 잘 퍼지게 하고 온갖 사기(邪氣)와 독한 기운을 없애주며, 혈맥(血脈)을 통하게 하고 장(腸)과 위(胃)를 튼튼하게 하는 처방임."

17, 괴경조소(塊莖: 방울속단), 방자(邦子), 토호련(土胡連), 토복령(土茯), 진구엽(秦葉)
매독의 치료: 괴경조소(塊莖
蘇=방울속단: Phlomis tuberosa L.), 방자(邦子), 토호련(土胡連), 토복령(土茯), 진구엽(秦葉)을 산제(散劑)로 하여 복용한다. [고원중초약치료수책(高原中草藥治療手冊)], [중약대사전, 1권 384면]

18, 금은화, 금은화로
1, <본초정(本草正), 중약대사전, 제 2권 586면>: "금은화는 독을 잘 없앤다. 그러므로 악성 종기, 종독, 피부병,
매독, 풍습으로 인하여 생긴 여러 가지 독을 없애는데 참으로 중요한 약이다. 독이 형성되지 않은 것은 흩어지게 하고 독이 이미 형성된 것은 썩어 문드러지게 하는데 그 성질이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2배의 양을 써야 한다. 술로 달여서 먹거나 짓찧은 즙을 술에 섞어 한 번에 마시거나 혹은 흐물흐물하게 갈은 것에 술을 고루 섞어 버무려 상처에 두껍게 바른다. 만약 나력으로 인하여 생긴 기분(氣分)의 여러 가지 독을 치료하려면 이 약을 37g 가량을 항상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대단히 좋다."

2, <중국의학대사전(中國醫學大辭典), 중약대사전, 제 2권 587면>: "금은화로(金銀花露: 꽃봉오리 증류수)는 피룰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다. 홍역과 천연두, 악성 종기,
매독, 적리를 치료한다."

19, 금전초(긴병꽃풀)
<백초경, 중약대사전, 제 2권, 597면>: "타박상, 학질, 산후경풍, 복통, 변독(便毒:
매독에서 오는 가래톳), 치루를 치료한다. 아장풍(鵝掌風: 손바닥과 발바닥에 생기는 피부병)에는 문지르고 치통에는 즙으로 양치질한다."

20, 목부용화
<생초약성비요, 중약대사전, 제 4권 1368면>: "목부용화는 부스럼을 치료하고 창양, 종독을 제거하며 어구편독(魚口便毒: 매독)을 다스리고 또 소아의 경풍 두통(: 위통)을 치료한다."

21, 백서랑(白薯
)
<중약대사전, 제 4권 1643면>: "백서랑(白薯
莨: Dioscorea hispida Dennst)은 열을 발산시키고 부종을 내리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동저 종독, 매독, 하감(下疳), 타박상을 치료한다."

22, 비상(砒霜)

<중약대사전, 제 5권 1890면>: "비상(砒霜: 비석을 승화시켜 얻은 정제품)은 담을 제거하고 학질의 주기적인 발작을 예방하며 기생충을 구제하고 악육(惡肉)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한담천식(寒痰喘息), 학질(말라리아), 휴식리(休息痢),
매독, 치질, 나력, 주마아감(走馬牙疳), 선창(癬瘡) 등을 치료하고 궤양의 괴사된 조직이 제거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23, 상아(象牙)

<중약대사전, 제 5권 2175면>: "양매창(楊梅瘡:
매독)의 루(瘻)를 이룬 증상의 치료: 상아(象牙: 코끼리의 어금니가 아니라 입 양쪽의 1개씩 나와 있는 것이다) 3돈, 별갑(
鼈甲: 자라등딱지), 위피(猬皮: 고슴도치껍질) 각 1개를 가루내어 조육(棗肉)을 섞어서 앵두 만한 크기의 환제를 만든다. 한 번에 한알씩 빈속에 소변에 녹여서 복용한다. 7일간 복용한 다음 상술한 3미(味)를 가루내어 저담즙(猪膽汁)으로 개어 복용한다."

24,
서국초(鼠麴草: 떡쑥)
<본초강목습유, 중약대사전, 제 5권 2213면>: "서국초(鼠麴草: Gnaphalium affine D. Don.)는 낭풍습양(囊風濕
)의 치료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소아의 감(疳), 매독, 하감(下疳)의 치료에는 감초(甘草)와 함께 달인 물로 씻는다."

25,
속단
<전남본초도설, 중약대사전, 제 6권 2474면>: "모든 무명 종독, 매독, 천포(天泡)의 모든 창(瘡)을 치료한다."

26, 수양류(水楊柳)

<광서약식명록, 중약대사전, 제 6권 2540면>: "수양류(水楊柳: Homonoia riparia Lour.)는 이뇨한다. 타박, 궤양, 치창(痔瘡), 임병(淋病),
매독, 방광 결석을 치료한다."

27, 야칠수근(野漆樹根: 산검양옻나무)

<민동본초, 중약대사전, 제 6권 2818면>: "
매독에 거친 껍질을 벗겨낸 야칠수근(野漆樹根=산검양옻나무: Rhus sylvestris Sieb. et Zucc.) 4냥, 압단(鴨蛋: 오리알) 1개에 물과 술 각 반푼씩 넣어 약한 불에 달여 1일 1회씩 복용한다."

28, 오공등(蜈蚣藤)

<중약대사전, 제 7권 3030면>: "오공등(蜈蚣藤: Zanthoxylum multijugum Franch.: 운향과 식물 다엽화초:多葉花椒의 줄기)은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창독,
매독을 치료한다."

29, 요가왕(了哥王)

<남영시약물지, 중약대사전 제 7권 3150면>: "요가왕[了哥王: Wikstroemia indica (L.) C. A. Mey.: 팥꽃나무과 식물 요가왕의 줄기와 잎]의 줄기와 잎은 살충 해독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통증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며 사하(瀉下)한다. 마풍(麻風: 나병),
매독, 옹창(癰瘡), 무명 종독, 풍습통, 폐로(肺
), 사기(痧氣), 백일해, 설사를 치료한다."

30, 유감근(油柑根)

<중약대사전, 제 7권 3334면>: "유감근(油柑根: Phyllanthus emblica L.: 대극과 식물 유감의 뿌리 혹은 뿌리껍질)은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설사, 고혈압,
매독, 하감(下疳), 오공(蜈蚣)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내복시 2~5돈을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달인 물로 씻는다."

31, 자비해(刺
萆薢)
<중약대사전, 제 8권 3562면>: "자비해(刺
萆薢: Smilax ferox Wall. ex Kunth.)의 뿌리줄기는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을 배출시키며 창독(瘡毒)을 푸는 효능이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통과 근육통, 배뇨가 곤란하면서 소변색이 희읍스름한 증상, 매독, 발의 농가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습진을 치료한다. 내복시 3~5돈을 물로 달여 복용하며, 외용시 달인 물로 씻는다."

32,
장랑(
蟑螂: 바퀴벌레)
<
사천중약지, 중약대사전, 제 8권 3670면>: "장랑(蟑螂=바퀴벌레: Blatta orientalis L.)은 매독 치료에 바퀴벌레, 활유(蛞蝓: 민달팽이)를 불로 검게 말려 가루내서 저담즙(猪膽汁)으로 먹는다. 내복시 1~3마리를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혹은 불에 말려 가루내어 복용한다."

33,
저이(猪
: 멧돼지 췌장)
<본경봉원, 중약대사전, 제 8권 3728면>: "저이(猪
: 멧돼지 췌장)는 호황련(胡黃連) 등의 생약과 함께 매독을 치료한다. 내복시 고아서 복용하거나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시 짓찧어 바른다."

34, 지과과(地瓜果)

<호남약물지, 중약대사전, 제 8권 3934면>: "지과과[地瓜果: Pachyrhizus erosus (L.) Ubban.: 콩과 식물 두서:豆薯의 열매]는
매독을 치료하는데, 지과과(地瓜果) 1냥, 야비파(野枇杷) 1냥, 대맥동(大麥冬) 5돈, 소맥동(小麥冬) 7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5,
택칠(澤漆: 등대풀)
<사천중약지, 중약대사전, 제 9권 4409면>: "택칠(澤漆: 등대풀)은 모든 악독,
매독을 치료한다. 내복시 1~3돈을 물로 달이거나 졸여서 고제(膏劑)로 만들거나 환제, 산제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끓여서 고제(膏劑)를 만들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36,
토복령(
土茯笭)
1, <중약대사전, 제 9권 4429면>:
"토복령(
土茯笭)은 독하고 습을 제거하며 관절을 이롭게 한다. 매독, 임탁(淋濁), 근골 경련 동통, 각기, 정창(疔瘡), 옹종(癰腫), 나력을 치료한다."

2,
<전남본초>: "오림(五淋), 백탁을 치료하며 양매창독(楊梅瘡毒), 단독(丹毒)도 치료한다."

3,
<본초정의>: "토복령은 이습(利濕)하고 거열(去熱)하며 락(絡)에 들어 습열(濕熱)의 온독(蘊毒)을 제거(除去)할 수 있다. 수은(水銀), 경분(輕粉) 등의 독성을 해(解)함에 있어서 상행(上行)하는 독을 걷우어 올리고 나머지는 삼리(渗利)로서 하도(下導)한다. 양매독창(楊梅毒瘡)이 백락(百絡)에 심입(深入)하여 관절(關節)이 아프거나 썩는 증(症), 독화(毒火)가 상행(上行)하여 인후(咽喉)가 아프고 괴란하는 등의 모든 악창을 전치한다."

4, <
중약지(中藥誌) 2권 233면>: "주치: 구단라선체병(鉤端螺旋體病), 매독(梅毒), 풍습관절통(風濕關節痛), 요로감염(尿路感染), 백대(百帶), 옹절(癰癤), 습진(濕疹), 홍분(汞粉) 및 은주중독(銀朱中毒). 용량: 9∼60g."

5, <
전남본초>: "양매창독(楊梅瘡毒: 악성매독발진): 토복령 37.5g이나 19g을 술과 물에 달여 복용한다."

6, <
적수현주>: "10년, 20년 된 양매풍(楊梅風), 근골풍(筋骨風)에 의한 종통(腫痛): 토복령 1,800g, 초피열매껍질 7.5g, 감초 7.5g 흑연(黑鉛) 600g, 청등(靑藤) 11g을 주머니에 넣고 좋은 술로 달여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7, <
중약대사전, 제 9권 4430면>: "매독(임상보고): 임상 관찰 보고에 의하면 토복령을 위주로 하여 금은화, 감초를 배합하거나 창이자(蒼耳子), 백선피(白蘚皮), 감초 또는 인동덩굴, 민들레, 쇠비름, 감초를 배합하여 달여 복용하면 현성매독(顯性梅毒)과 은성매독(隱性梅毒)을 치료하였는데 혈청 검사의 음성화율이 90% 정도 되었다. 그 가운데 만기 현성매독의 치유율은 50퍼센트 정도였다.

만기 마비성 치매에 대해 척수액의 Kahn-Wassermann 반응이 음성이 될 뿐 아니라 정신 증상도 정도는 다르지만 개선되었다. 또 소아 선천성 매독성 구강염에 대해서도 효과가 좋았다.


용량과 용법: 성인은 하루에 토복령 56~75g을 달여서 2~3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10~2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하루 양을 75~300g을 하여 2개월을 1치료 기간으로 한 예도 있다."

8, <한국민속식물>:
"
토복령: 토복령은 뿌리에 흡사 혹 같은 괴근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생약의 토복령(土茯)이라한다. 일명 중국명으로 산귀래(山歸來)라고도 하는데 토복령(土茯苓)은 한방에서 중요한 매독치료제 구실을 하고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요사이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약을 조금 써 고친 후에도 다시 이 병이 재발하여 고질화하고 있다. 이때는 토복령을 치료제로 쓰라>고 적고 있다. 이것은 강장제의 구실도 했으며 산귀래
(山歸來)라는 이름이 생기게 된 데 얽힌 재미있는 유래가 있다.

"옛날에 매독에 걸려 소생할 가망이 없게 된 사나이를 그 아내가 너무 미워서 업어다 산에
 버리고 돌아와 버렸다. 그런데 이 사나이의 모진 목숨이 끊어지지 않고 허기져 풀밭을 헤집는데 토복령의 덩이뿌리가 나오므로 배고픈 김에 씹어 먹었다고 한다. 이상하게 허기를 잊게 되자 자꾸 그 풀뿌리만 캐 먹었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매독이 완쾌되어 산에서 집으로 돌아와 다시는 못된 짓을 안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상히 여긴 마을 사람들이 사연을 물어와 사실대로 일러주게 되었다. 그 후부터 토복령을 산에서 돌아오게 한 풀이라 하여 산귀래((山歸來))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토복령은 매독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惡瘡)등에 쓰며 달여서 마시면 발한(發汗), 이뇨(利尿), 지사(止瀉)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 혹같이 생긴 뿌리에는 흰가루 같은 녹말질이 들어 있어서 옛날에 흉년이 들면 이 뿌리를 구황식량으로 이용했는데 뿌리를 캐서 잘 게 썰어 수일간 물에 담가 우려서 쓴맛을 뺀 후 밥, 떡 등에 섞었다고 한다. 그런데 토복령을 계속해서 먹으면 변비가 생겨 고생하게 되므로 쌀뜨물을 함께 넣고 끓이면 해가 없다는 슬기도 아울러 개발했었다고 한다.

다만 노인이나 어린이 병약자에게는 주지 말라는 엄한 금기가 붙어 있었다.
또 이것을 먹은 사람이 그 대변을 못자리에 넣으면 모가 자라는데 해롭다는 속신까지 전해오고 있다. 오늘날처럼 금비에 의존한 농경재배시대에는 웃고 넘길 잊혀진 농사금기(農事禁忌)다.

토복령 뿌리는 옛날 중국에서도 식량이 부족할 때 허기를 면케 했다는 전설이 있어 산기량(山奇糧)이니 선유량(仙遺糧)이니 우여량(
禹餘糧) 등으로도 부른다. 옛날 우()나라가 망하자 산으로 피신한 선비들이 먹을 것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토복령 뿌리를 캐서 먹었는데 그것이 요기거리로 넉넉했다 하여 우여량(禹餘糧)이라고 했다 하며, 한편 신선이 남겨놓은 양식이라 하여 선유량(仙遺糧)이라고도 했다는데 산에 버려진 기이한 양식 구실을 충분히 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잎을 차(茶) 대용으로 마시면 백가지 독(毒)을 제거한다니 신선이 준 양식임엔 틀림없다.

토복령은 민간약으로도 널리 쓰이는데 근경(根莖)을 엷게 쓸어 말려 두었다가 감기나 신경통에 약한 불에 다려서 식전에 복용하고 땀을 내면 거뜬히 낫는다고 하며 매독에도 이렇게 하여 마시고 땀을 내면 오줌으로 그 독이 빠져 나가서 낫는다는 것이다.

또 줄기로 젓가락을 만들어 항시 사용하면 몸에 좋다고 하여 만들어 사용하는 곳도 있다. 열매는 검게 태워서 참기름에 개어서 종기나 태독에 바르면 깨끗이 낫는다고 한다. 잎은 차 대용뿐 아니라 담배 대용으로 피우면 좋다고 하며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토복령은 이제 산귀래의 효력도 선유량의 역할도 동화 속에서나 들려줄 수 있는 잊혀진 고마웠던 식물이 되었다. 그러나 잎을 차로서 애용하는 것은 굳이 사양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

9, <
본초회편>: "양매독창(楊梅毒瘡)에 걸리면 약으로 경분(輕粉)을 쓰는데 나았다가도 재발한다. 병이 오래 되면 팔다리가 줄어들어 옹루(癰漏)가 되며 여러 해 지나면 결국 심한 고질이 되거나 불구자가 된다. 그러나 줄로 썬 토비해(萆薢: 토복령) 3냥이나 거기에 조협(皂莢: 조각자 열매 ), 견우(牽牛: 나팔꽃 열매) 각각 1돈을 넣어 물 6사발로 3사발이 되게 달여 3번으로 나누어 복용하면 몇 첩 쓰지 않고도 치료된다. 대체로 이 병은 독기(毒氣)가 양명(陽明)을 말려 생기는 것으로 경분(輕粉)은 조열(燥烈)하므로 오래 쓰면 수분이 말라 간(肝)이 상화(相火)를 끼고 비토(脾土)를 누르게 된다. 토(土)는 습에 속하고 기육(肌肉)을 다스리는데 습열사(濕熱邪)가 기주(肌)에 울체되면 옹종이 생기고 심하면 경련이 생기는데 <황제내경(黃帝內經)>에 습기가 사람의 근골을 해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토비해(萆薢)는 달고 싱거우며 성질이 평하여 비습(脾濕)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습이 없어지면 영위(營衛)가 마르고 근맥이 유연해지는 것이다. 기육(肌肉)이 충실해지면 경련 옹루(癰漏)가 낫는다. 병 초기에 이 약을 먹어 효과가 없는 것은 화(火)가 왕성하여 습이 아직 울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약은 습을 제거하는 작용이 좋으나 열을 없애지는 못한다. 병이 오래 되면 열이 쇠하고 기(氣)가 소모되며 습이 울체되어 효과가 있다."

10, <본초정의>:
"토복령(土茯
)은 습을 거두고 열을 내리며 경락에 들어가 습열 온독(蘊毒)을 제거할 수 있다. 수은(水銀), 경분(輕粉)이 승제(升提)하는 성질을 갖고 독을 거두어 상행하는 것과 반대로 토복령(土茯)은 삼리하도(渗利下導)하므로 수은과 경분(輕粉)의 독을 해독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양매독창(楊梅毒瘡)을 치료할 수 있다. 양매독창(楊梅毒瘡)이 백락(百絡)에 깊이 들어 관절이 아프거나 썩어 괴사하는 것을 치료하며 또 독화(毒火)가 상행하여 인후가 아프고 헌 증세나 기타 모든 악증(惡症)을 치료한다."

37, 홀포근골초(忽布筋骨草)

<고원중초약치료수책, 중약대사전, 제 10권 4886면>: "홀포근골초(忽布筋骨草: Ajuga lupulina Maxim.: 꿀풀과의 식물 백포근골초:白苞筋骨草의 전초)는 해열, 항균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부기를 가라앉힌다. 타박상으로 인한 울혈, 안면 신경 마비, 노상(勞傷) 해주, 토혈, 기통(氣痛), 매독, 탄저병을 치료한다. 내복시 3~5돈을 달여서 먹는다."

38, 홍직당약(紅直當藥)

<고원중초약치료수책, 중약대사전, 제 10권 4921면>: "홍직당약(紅直當藥: Swertia erythrosticta Maxim.: 용담과의 다년생 식물 전초)은 매독을 치료하는데, 홍직당약(紅直當藥), 은화(銀花), 고삼(苦參), 토호련(土胡連), 저담즙(猪膽汁)을 함께 달여 복용한다."


39,
임질매독경험방(淋疾梅毒經驗方)
<한국전통지식포탈>: "처방명: 임질매독경험방(淋疾梅毒經驗方)

구성약재: [총2건] 건갈(乾葛)(15g), 송백엽(松栢葉)(15g)

조제용법: 2첩으로(재탕 포함) 1일 3회 식사 후 1시간에 복용하고 땀을 낸다.

주치병증: [총2건] 매독(梅毒), 임질(淋疾)

금기사항: 발병 2일 이내인 경우는 치료 경과가 좋으며, 3일 이상 된 자는 나아도 수족마비(手足麻痺)가 조금 있다.

출전 및 발행일: 우수경험방집(2004)
IPC분류 A61K 36/15, A61K 36/488

처방키워드: 임질매독경험방(淋疾梅毒經驗方), 갈(葛), 갈근(葛根), 갈마여(葛麻茹), 감갈(甘葛), 건갈(乾葛), 계제(鷄薺), 녹곽(鹿藿), 녹곽근(鹿藿根), 녹두(綠豆), 분갈(粉葛), 칡, 황근(黃斤), 송엽(松葉), 소나무, 솔, 솔잎, 육송, 만주곰솔(동속근연식물), 유송(油松)(동속근연식물)

DB 공개일자: 2007년 12월 06일"

40, 보명환(寶命丸)

<
한국전통지식포탈>: "처방명: 보명환(寶命丸)

구성약재: [총12건] 몰약(沒藥)A(1.875g), 사향(麝香)A(0.75g), 삼릉(三稜)A(1.125g), 석웅황(石雄黃)(2.625g), 영사(靈砂)(11.25g), 용뇌(龍腦)A(1.875g), 유향(乳香)A(1.875g), 한수석(寒水石)A(2.625g), 혈갈(血竭)A(1.875g), 호동루(胡桐淚)(1.125g), 우황(牛黃)(0.75g), 월석(月石)(1.875g)  

조제용법: 모든 약을 가루 내어 생밀가루 75g과 섞고 다시 밀가루 풀로 녹두 크기의 환약(丸藥)으로 만들고, 칠주(漆朱)를 바른다. 1일 2회 식후에 7환씩 복용한다.

주치병증: [총2건] 매독(梅毒), 임질(淋疾)

금기사항: 과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출전 및 발행일: 우수경험방집(2004)

IPC분류: A61K 135/00, A61K 33/10, A61K 33/22, A61K 33/28, A61K 33/36, A61K 35/12, A61K 36/185, A61K 36/324, A61K 36/328, A61K 36/76, A61K 36/889, A61K 36/89, A61P 13/04, A61P 13/08, A61P 13/10, A61P 31/04

처방키워드: 보명환(寶命丸), 몰약(沒藥), 말약(末藥), 몰약나무, 몰약수(沒藥樹), 미르, 미르라, 갈파라향(羯婆羅香), 고담(苦膽), 금각뇌(金脚腦), 뇌자(腦子), 단룡뇌(端龍腦), 룡뇌(龍腦), 매편(梅片), 매화뇌(梅花腦), 매화빙편(梅花冰片), 미뇌(米腦), 빙뇌(氷腦), 빙편(氷片), 빙편뇌(冰片腦), 속뇌(速腦), 애편(艾片), 용뇌(龍腦), 용뇌수, 용뇌향(龍腦香), 용뇌향나무, 용뇌향수(龍腦香樹), 용향(龍香), 창룡뇌(蒼龍腦), 편뇌(片腦), 영사(靈砂), 금정영사, 기사(氣砂), 마아사(馬牙砂), 신사(神砂), 이기단(二氣丹), 이기사(二氣砂), 인조주사(人造朱砂), 주사(朱砂), 진사(辰砂), 평구사(平口砂), 홍령사(紅靈砂), 각일왕(各一旺), 담황(膽黃), 서황(犀黃), 소, 우담결석(牛膽結石), 우황(牛黃), 축실(丑實), 황달, 마륵향(摩勒香), 마미향(馬尾香), 서향(瑞香), 욕향(浴香), 유두향(乳頭香), 유향(乳香), 유향나무, 유향수(乳香樹), 천택향(天澤香), 훈륙향(熏陸香), 훈육향(燻陸香), 사향(麝香), 당문자(當門子), 머스크, 무스크, 사미취(四味臭), 사제향(麝臍香), 사향노루, 시베리아사향노루사향, 원촌향(元寸香), 제향(臍香), 취자(臭子), 삼릉(三棱), 매자기, 삼릉(三稜), 큰매자기, 형삼릉(荊三稜), 흑삼릉(黑三稜), 계관석(鷄冠石), 남생(男生), 남웅황(南雄黃), 남정(男精), 단산(丹山), 명웅(明雄), 명웅황(明雄黃), 백릉(白陵), 비소모노황화합물, 비소황화합물, 석웅황(石雄黃), 석황(石黃), 야금(夜金), 요황(腰黃), 웅정(雄精), 웅황(雄黃, 월혼(月魂), 이황화비소, 이황화이비소, 제남정(帝男精), 제남혈(帝男血), 주작금(朱雀金), 중황(重黃), 지정(地丁), 천양석(天陽石), 태순수중석(太旬首中石), 황금석(黃金石), 황금석(黃金石), 황노(黃奴), 황석(黃石), 훈황(熏黃), 한수석(寒水石), 능수석(凌水石), 백수석(白水石), 석고(石羔), 염정석(鹽精石), 응수석(凝水石), 기린갈(騏驎竭), 기린혈(麒麟血), 목혈갈(木血竭), 해랍(海臘), 혈갈(血竭), 호동루(胡桐淚), 호동률, 월석(月石), 대붕사(大朋砂), 백붕사(白硼砂), 봉사(蓬砂), 분사(盆砂), 붕사(硼砂), 붕산염류광물, 서월석(西月石), 임질(淋疾), 오줌, 배뇨곤란, 임증(淋證), 오줌소태, 매독(梅毒), 양매창(楊梅瘡), 양매결독(楊梅結毒), 매창, 광창(廣瘡), 시창(時瘡), 면화창(棉花瘡)

DB 공개일자: 2007년 12월 06일."

41, 가감단분환(加減丹粉丸)

<
한국전통지식포탈>: "처방명: 가감단분환(加減丹粉丸)

구성약재: [총9건] 고백반(枯白礬)(1.875g), 사향(麝香)A(0.375g), 석웅황(石雄黃)(3.75g), 석종유(石鍾乳)(3.75g), 영사(靈砂)(7.5g), 유황(硫黃)(1.875g), 호박(琥珀)(1.875g), 황단(黃丹)(3.75g), 우황(牛黃)(0.75g)  

조제용법: 세말(細末)하여 녹두 크기 만하게 대추육작환을 만든다. (大棗肉作丸 綠豆大) 1일 2회 아침, 저녁으로 3-4환씩 복용한다.  

주치병증: [총2건] 매독(梅毒), 임질(淋疾)

출전 및 발행일: 우수경험방집(2004)

IPC분류: A61K 33/04, A61K 33/06, A61K 33/08, A61K 33/24, A61K 33/28, A61K 33/36, A61K 35/12, A61K 36/42, A61P 13/04, A61P 13/08, A61P 13/10, A61P 31/04

처방키워드: 가감단분환(加減丹粉丸), 고백반(枯白礬), 고반(枯礬), 고백반, 명반(明礬), 명반석(明礬石), 무수명반(無水明礬), 무수백반, 무수칼륨명반, 무수칼륨백반, 무수황산칼리알루미늄, 자백반(炙白礬), 칼륨명반, 파석(巴石), 하명반(煆明礬), 계관석(鷄冠石), 남생(男生), 남웅황(南雄黃), 남정(男精), 단산(丹山), 명웅(明雄), 명웅황(明雄黃), 백릉(白陵), 비소모노황화합물, 비소황화합물, 석웅황(石雄黃), 석황(石黃), 야금(夜金), 야김(夜金), 요황(腰黃), 웅정(雄精), 웅황(雄黃, 월혼(月魂), 이황화비소, 이황화이비소, 제남정(帝男精), 제남혈(帝男血), 주작금(朱雀金), 중황(重黃), 지정(地丁), 천양석(天陽石), 태순수중석(太旬首中石), 태순수중석(太旬首中石), 황금석(黃金石), 황노(黃奴), 황석(黃石), 훈황(熏黃), 유황(硫黃), 곤윤황(昆侖黃), 구령황동(九靈黃童), 백유황(白硫黃), 번류(煩硫), 산석주(山石住), 석류황(石流黃), 석류황(石留黃), 석유황(石硫黃), 석정지(石亭脂), 승화류(昇華硫), 양후(陽侯), 염수(焰叟), 영황(靈黃), 왜류황(倭硫黃), 우황향(硫黃香), 유영(留英), 유황(流黃), 유황분(硫黃盆), 유황화(硫黃花), 자연류(自然硫), 장군(將軍), 진주황(珍珠黃), 천생황(天生黃), 토류황(土硫黃), 황(黃), 황뇨사(黃磠砂), 황아(黃牙), 황영(黃英), 황영(黃英), 광단(廣丹), 괵단(虢丹), 국단(國丹), 군문(軍門), 금류(金柳), 납삼산화물, 단(丹), 단분(丹粉), 도단(陶丹), 도단분(桃丹粉), 동단(東丹), 사산화삼연, 사산화삼염, 산화납(II), 산화납레드, 송단(松丹), 연단(鉛丹), 연화(鉛華), 연황(鉛黃), 연황화(鉛黃華), 용개(龍計), 장단(樟丹), 적색산화염, 주단(朱丹), 주분(朱粉), 진단(眞丹), 창단(彰丹), 창단(彰丹), 트리납사산화물, 혈단(血丹), 홍단(紅丹), 화개(華蓋), 황괵단(黃虢丹), 황단(黃丹), 황룡간(黃龍肝), 종유분(鍾乳粉), 영사(靈砂), 금정영사, 기사(氣砂), 마아사(馬牙砂), 신사(神砂), 이기단(二氣丹), 이기사(二氣砂), 인조주사(人造朱砂), 주사(朱砂), 진사(辰砂), 평구사(平口砂), 홍령사(紅靈砂), 각일왕(各一旺), 담황(膽黃), 서황(犀黃), 소, 우담결석(牛膽結石), 우황(牛黃), 축실(丑實), 황달, 사향(麝香), 당문자(當門子), 머스크, 무스크, 사미취(四味臭), 사제향(麝臍香), 사향노루, 시베리아사향노루사향, 원촌향(元寸香), 제향(臍香), 취자(臭子), 호박(琥珀), 강주(江朱), 광박(光珀), 돈모(頓牟), 수백(水白), 육패(育沛), 진호박(眞琥珀), 포이림(布爾林), 혈박(血珀), 혈호박(血琥珀), 호박(虎珀), 호백(琥魄), 홍호박(紅琥珀), 흑호박(黑琥珀), 임질(淋疾), 오줌, 배뇨곤란, 임증(淋證), 오줌소태, 매독(梅毒), 양매창(楊梅瘡), 양매결독(楊梅結毒), 매창, 광창(廣瘡), 시창(時瘡), 면화창(棉花瘡)

DB 공개일자: 2007년 12월 06일."

42, 치림방(治淋方)

<
한국전통지식포탈>: "처방명: 치림방(治淋方)

구성약재: [총12건] 교맥(蕎麥)(11.25g, 가루 낸다.), 몰약(沒藥)A(5.625g), 백강잠(白殭蠶)(5.625g), 백지(白芷)A(5.625g), 백출(白朮)A(5.625g), 수은(水銀)(7.5g), 오적어골(烏賊魚骨)A(5.625g), 용뇌(龍腦)A(3.75 g), 유향(乳香)A(5.625g), 종유석(鐘乳石)(5.625g), 혈갈(血竭)A(5.625g), 호도(胡桃)(2개)  

조제용법: 수은(水銀)을 교맥(喬麥)으로 죽여 물을 좀 가한 뒤, 분말(粉末)한 약재를 혼합하여 오동나무 씨 크기(梧子大)로 환을 만들고 활석(滑石)을 입힌다. 단, 경선질환(頸腺疾患)에는 감초분(甘草粉)으로 입힌다. 1 일 2 회 매 6 환씩 따뜻한 물과 함께 복용하되, 하초병(下焦病)은 빈속에, 상초병(上焦病)은 식사 후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총2건] 매독(梅毒), 임질(淋疾)

금기사항: 복용 중 피해야할 음식: 닭(鷄), 돼지(猪), 술(酒), 면(麵), 녹두(綠豆), 초(醋), 미역, 새우, 도미, 기타 자극성 있는 음식물(飮食物)

출전 및 발행일: 우수경험방집(2004)

IPC분류: A61K 135/00, A61K 33/10, A61K 33/28, A61K 35/56, A61K 35/64, A61K 36/185, A61K 36/232, A61K 36/284, A61K 36/324, A61K 36/328, A61K 36/52, A61K 36/70, A61K 36/889, A61P 13/04, A61P 13/08, A61P 13/10, A61P 31/04

처방키워드: 치림방(治淋方), 교맥(蕎麥), 교자(蕎子), 매물, 메밀, 모밀, 뫼밀, 오맥(烏麥), 첨교(甜蕎), 화교(花蕎), 몰약(沒藥), 말약(末藥), 몰약나무, 몰약수(沒藥樹), 미르, 미르라, 백강잠(白殭蠶), 강잠(僵蠶), 강충(殭蟲), 누에, 누에나방, 백간잠, 백강(白薑), 백강누에, 백강잠(白僵蠶), 천충(天蟲), 갈파라향(羯婆羅香), 고담(苦膽), 금각뇌(金脚腦), 뇌자(腦子), 단룡뇌(端龍腦), 룡뇌(龍腦), 매편(梅片), 매화뇌(梅花腦), 매화빙편(梅花冰片), 미뇌(米腦), 빙뇌(氷腦), 빙편(氷片), 빙편뇌(冰片腦), 속뇌(速腦), 애편(艾片), 용뇌(龍腦), 용뇌수, 용뇌향(龍腦香), 용뇌향나무, 용뇌향수(龍腦香樹), 용향(龍香), 창룡뇌(蒼龍腦), 편뇌(片腦), 핵도인(核桃仁), 호도(胡桃), 호두, 호두나무, 구리대, 구리때, 구릿대, 구릿대뿌리, 구릿때, 굼배지, 단귀, 대활(大活), 독활(獨活), 방향(芳香), 백지(柏脂), 백지, 백채(白茝), 지(芷), 향백지(香白芷), 흥안백지개구릿대(동속근연식물), 백지(白芷)(동속근연식물), 어수리(동속근연식물), 백지(白芷)(동속근연식물), 걸력가, 동창출(東蒼朮), 마계(馬薊), 백출(白朮), 산강(山葛), 산개(山芥), 산계(山薊), 산련(山連), 삽주, 양포(楊枹), 어출(於朮), 창출, 천소(天蘇), 출(朮), 흰삽주뿌리가는잎삽주(동속근연식물), 남창출(南蒼朮)(동속근연식물), 당삽주(동속근연식물), 북창출(北蒼朮)(동속근연식물), 참삽주(동속근연식물), 조선창출(朝鮮蒼朮)(동속근연식물), 갑오징어, 묵어골(墨魚骨), 오적골(烏賊骨), 오적어골(烏賊魚骨), 오징어뼈, 해표초(海螵蛸), 마륵향(摩勒香), 마미향(馬尾香), 서향(瑞香), 욕향(浴香), 유두향(乳頭香), 유향(乳香), 유향나무, 유향수(乳香樹), 천택향(天澤香), 훈륙향(熏陸香), 훈육향(燻陸香), 종유석(鐘乳石), 공공얼(孔公孽), 공유(公乳), 공중어(空中孽), 노석(蘆石), 노포(盧布), 돌고드름, 돌고드름, 모군(毛君), 모쥔, 방해석(方解石), 빙주석, 산령(山靈), 석뇌(石腦), 석상(石床), 석융(石乳), 석종유(石鐘乳), 석화(石花), 석회석, 석회주(石灰柱), 아관석(鵝管石), 유공유(留公乳), 은얼(殷孽), 적유석(滴乳石), 종유(鐘乳), 죽유(竹乳), 칼슘모노탄소산, 칼슘탄소산탄산칼슘, 하석(夏石), 하유근(夏乳根), 허중(虛中), 황사석(黃砂石), 머큐리, 백홍(白澒), 사홍(砂汞), 성액(聖液), 수은(水銀), 신교(神膠), 연정(鉛精), 영액(靈液), 원수(元水), 원주(元珠), 유주(流珠), 자연홍(自然汞), 적홍(赤汞), 차녀(姹女), 패홍(貝汞), 홍(汞), 활보(活寶), 기린갈(騏驎竭), 기린혈(麒麟血), 목혈갈(木血竭), 해랍(海臘), 혈갈(血竭), 매독(梅毒), 양매창(楊梅瘡), 양매결독(楊梅結毒), 매창, 광창(廣瘡), 시창(時瘡), 면화창(棉花瘡), 임질(淋疾), 오줌, 배뇨곤란, 임증(淋證), 오줌소태

DB 공개일자: 2007년 12월 06일."

43,


 

 

매독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두산백과사전

[
매독(梅毒: syphilis)

매독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onema pallidum)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onema pallidum)에 감염되어 생긴다. 주로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데, 이런 경우를 후천성매독이라고 한다. 이와 달리 임신한 여성이 이미 매독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 태아가 매독에 걸리게 되는데 이것을 선천성매독이라고 한다.

매독의 증상은 진행 정도에 따라 제1기 매독, 제2기 매독, 제3기 매독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성기를 통해 들어온 트레포네마 팔리듐이 성기 주위에 통증이 없는 궤양을 만드는데 이것이 제1기 매독의 주 증상이다. 이때 궤양이 생기는 부위는 균이 침입한 부위에 따라 입 주변 등이 될 수도 있다. 제1기 매독은 치료 없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트레포네마 팔리듐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번지는 경우에 제2기 매독이 발생한다. 이때 발열, 두통, 권태감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며 반점, 구진, 매독진 같은 피부 병변도 함께 생긴다. 제2기 매독도 치료 없이 나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제3기 매독으로 진행된다. 이때는 트레포네마 팔리듐이 이미 장기를 침범해 간매독, 신경매독, 척수매독 등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근육이나 골격이 파괴되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또 매독균에 감염되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잠복 매독도 많기 때문에 매독을 조기에 진단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FTA-ABS 검사나 TPHA 같은 매독균에 대한 특이 검사를 추가로 해 매독을 진단한다. 매독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그 진행 단계에 따라 페니실린을 주사해 치료한다.
]

2, A 2001년 2/1 5-6면

[
부도덕의 쓰라린 결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도덕적 억제력을 모두 내던져 버렸습니다. 에이즈 유행병이 그 한 가지 결과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에이즈가 유행하기 시작한 이래로 1,600만여 명이 사망하였으며, 현재 약 3,400만 명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HIV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에이즈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은 난잡한 성생활, 마약 중독자가 사용한 오염된 주사기, 또는 오염된 피의 수혈을 통해 이 병에 걸렸습니다.

해이한 도덕의 결과에는 그 밖에도 포진, 임질, B형 및 C형 간염,
매독 등이 있습니다. 성서 시대에는 그러한 의학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지만, 그 당시에 흔했던 특정한 성 매개 질환이 몸의 어떤 장기에 손상을 입히는지가 알려져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잠언 7:23에서는 음행의 무서운 결과에 관해 ‘화살이 간을 꿰뚫어 쪼갤 것’이라고 묘사합니다. 매독은 흔히 간을 공격하며, 간염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그리스도인들에게 ‘피와 음행을 멀리하라’고 한 성서의 교훈은 참으로 시기적절하고 사랑에 찬 교훈입니다!—사도 15:28, 29.]

3, W 1983년 8/1 15면


[
권위있는 영국 의학지 「란셋」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읍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2억 5천만명의 새로운 임질 환자와 5천만명의 새로운 매독 환자가 생긴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밖의 전염성있는 성 질환들이 훨씬 더 만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4, A 2005년 8/8 29면


[
증가하고 있는 매독

이탈리아에서 성 매개 질환인 매독의 보고 건수가 “지난 2년 동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였다”고 이탈리아의 주간지 「파노라마」는 보도한다. 브레시아 대학교의 전염병 및 열대병 연구 책임자인 잠피에로 카로시에 의하면, 이러한
매독 보고 건수 증가는 대부분 에이즈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전혀 없고 처음 성 경험을 한 뒤에 병원에 오는 청소년들이 관련되어 있다. 동 지는 매독에 감염된 사람들의 40퍼센트는 매독이 3기까지 진행되어 “내부 기관의 손상이 뇌, 심장, 뼈, 관절, 눈, 간에까지 퍼진 상태가 된다”고 지적한다.
]

5, A 2001년 7/22 28면


[
되살아난 매독

프랑스에서는 수십 년 동안 매독이 거의 완전히 근절되었다. 하지만 작년에 의사들은 이 성 매개 질환이 주로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는 보도한다. 또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도 2000년에 그와 비슷하게 매독이 다시 발생하였다. 매독은 세균성 질환으로서, 초기에는 피부 병소와 발진을 일으키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신경과 심장 혈관을 손상시킨다. ‘젊은 신세대 의사들이 매독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으며 의료 교육을 받는 동안 단 한 번도 매독을 검진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매독의 재등장은 우려가 되는 일이라고, 동 지에서는 알려 준다. 따라서 의사들이 매독을 잘못 진단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질병 전문가들은 위험한 성행위가 매독이 되살아난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러한 추세가 “에이즈 유행병이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임을 암시하는 전조가 아닐까 염려하고 있다.
]

6, A 1972년 6/22 11-12면


[
매독과 임질

임질이 가장 보편적인 성병이긴 하지만
매독이 더욱 위험하다. 매독에 대하여 ‘보이드’ 저 「병리학교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병을 놓고 볼 때 그 병은 아주 교활하다. 그 병은 변장 선수이다. 그 병이 초래할 수 없는 증세는 없다고 말하여도 과장이 아니다.” 매독에 정통한 사람은 약에도 정통하다는 말까지 있다. 매독은 거의 전적으로 성관계에 의하여 전염되는데 유전되지는 않지만 매독에 걸린 임부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녀에게 그 병을 옮겨줄 수 있다.

매우 민활하고 작은 나선형 미생물이 일으키는 매독에는 3기가 있다. 초기에는 세균이 침임한 부위에 발진 혹은 상처가 생긴다. 그러다가 2·3개월 이내에 좀 더 심각한 제2기로 발전한다. 이 때에는 오한, 발열, 두통이 있고, 입안에 하얀 점막진이 생기고, 머리가 빠지는 증세가 있다.

매독 환자의 3분의 1은 제3기에 이른다. 3기는 10년 혹은 20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2기가 지난 후 몇달 혹은 수년 후에 나타난다. 가장 흔히 손상받는 부분은 두뇌와 척추, 눈, 간, 간장, 심장의 혈관이다. 정신 이상의 5 내지 8‘퍼센트’는 성병으로 인하여 생긴다고 한다. 최근에 한 두뇌 전문가는 병인이 확인되지 않은 정신 장애를 받은 환자 226명이 수년 전에 매독 치료를 받은 일이 있는 사람들임을 발견하였다.

임질은 한 쌍의 ‘코오피’ 열매 같이 생긴 미생물에 의하여 발병한다. 임질은 거의 전적으로 성교에 의하여 파급된다. 감염 후 3일 내지 5일이 지나면서 소변을 볼 때 화끈거리거나 가시에 찔리는 듯한 감각을 느끼고 남성 성기에서 붉으레한 고름이 나오면서 아프다. 그러나 여성의 10의 8은 뚜렷한 증세가 없다.

임질은 매독만큼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긴 하지만 남자와 여자에게 불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여자들에게 영구적인 병약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분만시 임균이 감염된 통로를 지나다가 아기가 눈이 머는 수가 있다. 추산에 의하면 맹인의 20%는 성병으로 인한 실명이다.
]

모든 질병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전능한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질병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환우에게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 http://www.eher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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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에는 각종 질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요법 및 천연힐링요법들도 함께 참조하여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1. 녹즙요법 무엇인가?
  2. 단식요법 무엇인가?
  3. 마음요법 무엇인가?
  4. 명상요법 무엇인가?
  5.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6. 물(생명수)요법 무엇인가?
  7.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8. 색채요법 무엇인가?
  9. 서적요법 무엇인가?
  10. 소식요법 무엇인가?
  11. 수면요법 무엇인가?
  12. 시간요법 무엇인가?
  13. 식이요법 무엇인가?
  14. 어싱요법(땅과의 접촉 요법) 무엇인가?
  15. 여행요법 무엇인가?
  16. 오락요법 무엇인가?
  17. 오존요법 무엇인가?
  18. 온천요법 무엇인가?
  19. 웃음요법 무엇인가?
  20. 음악요법 무엇인가?
  21. 운동요법 무엇인가?
  22. 춤요법 무엇인가?
  23. 해독요법(디톡스) 무엇인가?
  24. 향기요법 무엇인가?
  25.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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