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사진들은 <캐논 카메라 EOS-1D X >로 길병섭 회원님이 찍은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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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아름다운 호수 <용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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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지의 호수와 벚꽃, 개나리가 잘 어우려 환상적인 사진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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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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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밥나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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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밥나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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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밥나무 또는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도 부르며 옻을 해독하는 데 특효가 있어 <칠해목(漆解木)>으로도 부른다.

까마귀밥여름나무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곳을 클릭: < 칠해목(까마귀밥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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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한편의 <무릉도원>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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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나무와 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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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과 호수와 잘 어우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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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논개사당안에 꽃을 피운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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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 모두 꽃이 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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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나무는 몇십년 주기로 꽃을 피우는데 꽃을 피운 후 에너지가 소모되어 모두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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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지력을 모두 흡수한 후 꽃과 열매를 맺은 후 자연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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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곳을 클릭: < 대나무(산죽)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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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에 알을 낳고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후투티목 후투티과의 조류 <후투티(hoop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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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머리에 붙은 긴 털의 모습이 인디언의 추장이 머리에 쓴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인디언 추장새>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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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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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물어다가 새끼를 내려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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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의 입속에 먹이를 넣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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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은 <Upupa epops saturat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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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여러 가지 이름은 시고고[屎咕咕=shǐ gū gū=스V꾸￣꾸￣: 운남중초약(雲南中草藥)], 계관조[鷄冠鳥, 산화상:山和尙, 호발발:呼哱哱, 취고고:臭咕咕, 대승:戴勝, 취고고:臭咕鴣, 발산두조:發傘頭鳥: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두키파트[히브리어], 에폽스[그리스어, 칠십인역], 우푸파[라틴어, 불가타역], 카쿠파[시리아어], 후두두[아랍어], hoopoe[bible, leviticus 11:19, deuteronomy 14:18], 야츠가시라[ヤツガシラ, 대승:戴勝, 팔두:八頭: 일본명(日本名)], 오디새[성경, 레위기 11:19, 신명기 14:18], 후투티, 인디언 추장새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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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의 울음소리는 나무 위나 지상에서 <뽀뽀, 뽀뽀> 또는 <뽕, 뽕>하고
벙어리뻐꾸기의 울음소리와 흡사하나 다소 낮고 부드러운 소리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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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쿠우, 쿠우>하고 낮은 소리로 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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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에 대하여 좀더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후투티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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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당과의 "가지더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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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더부살이가 올라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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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더부살이는 자음강장, 병후체허에 효험이 있다.

좀더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가지더부살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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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꾀꼬리과의 속하는 "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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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울창한 산림보다는 낮은 야산의 활엽수림이나 공원, 절 주변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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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의 먹이로는 매미, 메뚜기, 개미, 각종 곤충, 산딸기, 머루 등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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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약 25cm로 4~5월에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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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의 날개길이는 14~16cm이고 꼬리 길이는 9~1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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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부분은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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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는 봄에 우리나라에 와서 여름을 나고 가을에 남쪽으로 날아가는 여름새이다.
번식기에는 <꾀꼴꾀꼴>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 암컷이 알을 품는 동안 수컷은 둥지가까이에서 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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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의 끝부분과 꼬리깃의 윗부분은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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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부터 머리이 윗부분까지 검은 띠무늬가 있다.
애로운 벌레를 잡아먹고 자연풍치를 아름답게 함으로 이로운 새이다. 잘 보호하여야 한다.

꾀꼬리의 상세한 효능 및 자료는 이곳을 클릭: < 꾀꼬리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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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부리가 푸른형광색이고 긴꽁지가 달려 있는 "삼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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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부리와 눈자위가 마치 화장을 한 것 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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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고 있는 삼광조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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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조 새끼가 나르는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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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자라서 둥지밖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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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조 새끼가 둥지밖에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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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주시하고 있는 삼광조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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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입에 물고 있는 삼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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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앉아서 새끼를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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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둥지를 향해 날라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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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잡아가지고 와서 질서대로 먹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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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새끼의 입 안쪽까지 넣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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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와 눈이 푸른 광택이 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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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꽁지가 멋있고 대단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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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 정성으로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삼광조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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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삼광조인 <긴꼬리딱새>, 별삼광조인 <붉은긴꼬리딱새>가 여름철새 또는 길잃은새로 찾아오고 있다.
붉은긴꼬리딱새는 수컷이 2종류로서 백색형과 갈색형이 있어 대단히 아름답다.

삼광조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긴꼬리딱새(삼광조)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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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발견된 말불버섯과 <댕구알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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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축구공 또는 배구공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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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댕구알버섯을 마발[馬勃=mǎ bó=마V보↗, 탈피마발:脫皮馬勃=tuō pí mǎ bó=투오￣피↗마V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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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댕구알버섯을 귀신이 만드는 연기라고 하여 <오니후스베[オニフスベ=鬼燻>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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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중에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어 특별히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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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출혈 질환에 말려서 분말을 하여 바르면 강한 지혈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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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갈색으로 변하기 전의 댕구알버섯은 칼로 썰어서 양념을 첨가하여 각종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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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항암작용, 항균작용, 지혈작용, 해독작용까지 임상실험에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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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침,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건조 3~6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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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댕구알버섯을 재배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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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알버섯은 식용 및 약용이 가능한 버섯이다.

댕구알버섯의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댕구알버섯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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