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 201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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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SBS 모닝와이드 3부>
오전 7시 30분 ~ 8시 사이, 방송 >

부산근교 지역 경남 어느산을 방문하여 SBS 신철우 PD와 함께 들과 산속에 자라는 독초와 봄나물 및
부산광역시 도심지역에 자라는 청산가리의 6,000배 협죽도와 공해에 찌들은 나물 등이 공개됩니다.

아래에 3월 24일 미리 찍은 사진을 공개해 드립니다. 참조하여 건강증진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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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3부> 신철우 PD 및 동료와 함께 경남 어느산에서 맹독성 독초인 개감수를 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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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인 개감수를 반으로 잘라서 노랑진액이 흘러나오는 모습

감수 및 개감수의 효능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감수(개감수)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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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수를 필자가 발견하고 SBS PD가 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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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수 군락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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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캐낸 독초 개감수의 잎과 줄기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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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수의 노란액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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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많은 산속에서 필자가 발견한 개감수를 찍고 있는 SBS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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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나물과 털중나리 생김새 비교

북한에서 펴낸 <생활과 건강장수> 제 5권 140~142면에서는 <먹지 말아야 할 독성 채소들 9가지>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 가운데 원추리나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먹지 말아야 할 독성 채소들 9가지 ≫

2, 갓 뜯은 원추리나물
원추리나물에는 <콜키신>이라는 생물염기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먹으면 몸안에 유독성 물질이 생기게 된다.
만약 몸안에 3~20밀리그램의 콜키신이 흡수되면 대변과 오줌에 피가 섞여 나가게 되며 심지어 중독되어 죽을 수 있다.

그러므로 원추리나물은 말려서 먹어야 한다.
그것은 원추리나물을 가공하여 말렸을 때 찌거나 물에 데치므로 독성이 물에 용해되어 없어 지기 때문이다.
]

원추리 뿌리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소의 중초약수책>에서는
"건조해진 원추리 뿌리의 용량은 일반적으로 40그램을 초과하면 안 된다.
양이 초과하면 시력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원추리의 효능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원추리 무엇인가? >

이날 촬영한 독이 있는 풀과 나무는 주로 산괴불주머니, 애기똥풀, 투구꽃(초오, 오두), 협죽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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