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 154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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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 남구청 오륙도 여성대학 "토종 야생 산야초와 장수이야기" 약초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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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 오륙도 여성대학 약초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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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다되어 분주히 자리를 잡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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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좌석이 만석이 되어 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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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를 손에 들고 모두 다
"^.^ 방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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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제 14기 오륙도 여성대학 강의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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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약초강의에 5가지 약초 재료가 사용되었습니다.

1, 줄풀 2, 익모초 3, 감태나무 4, 개똥쑥 5, 크레숑(물냉이)에 관해서 집중적인 강의가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남구청의 200여분이 넘는 주부님 모든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각종 약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다시보시려면
홈 1번 <천연물질대사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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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의 풀숲이나 숲가에서 덩굴져 자라는 콩과의 
"여우콩(Rhynchosia valubilis)"
마치 칡의 잎과 흡사하다. 우리나라 바닷가 경상도 및 전라도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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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노란색을 띠고 아름답게 핀 여우콩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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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투리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터지게 되면 광택이 나는 2개의 검은색 씨가 드러나는데, 씨가 꼬투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여우콩보다 잎의 길이가 4~8cm로 긴 편이고 갈색털이 좀더 느슨하게 나는 것을 '큰여우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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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어린 새의 모습이다.
갈매기는 43cm 중형갈매기로 등이 회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으로 꼬리도 흰색이다.
하지만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띠고 다리는 분홍색이며 꼬리 끝에 검은 띠가 있다.
어른 새는 멀리서 보면 상당히 희게 보이며 괭이갈매기나 재갈매기에 비해 좀 작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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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비둘기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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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락을 이루고 있는 염생식물
"번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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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행초는 각종 위장질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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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3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부산 KBS1 <생생투데이사람과세상>에 필자의 모친과 함께
부산근교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염생식물 번행초의 연한 새순을 채취하여 나물로 맛있게 요리하여 먹는 장면이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번행초에 대한 좀저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번행초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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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유럽에 있는 산에서 자생하는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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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나물"이라고도 부르는 이 식물은 바위의 갈라진 틈에 붙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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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은 그 강인함과 내구성 때문에 "영생초"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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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초가 올라오기 전의 모습과 꽃이 핀 모습

"산돌나물은 바위의 갈라진 틈에 붙어서 자라는 많은 고산 식물 중 하나이다. 남부 유럽에 있는 산에서 자생하는
이 식물은 그 강인함과 내구성 때문에 '영생초'라고도 불린다." [출처: A 2005년 3/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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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초가 올라오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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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암석지대 메마른 곳에서도 영생초의 몸에 수분을 저장하여 견디어 살아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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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지어 서로 협력하면서 악조건을 버티며 견디는 모습과 그 속에서 활짝 꽃을 피운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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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바위틈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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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 떼지어서 서로 돕고 연합하여 살아가는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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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초가 꽃대가 올라오기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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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나무뿌리나 바위틈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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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이내 활짝 꽃을 피운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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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있으면 어디든지 자랄 수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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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태양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꽃을 피운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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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없는 바위 위 최악의 조건에서 버티어 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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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서 올라오고 있는 영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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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페인에서 검색해본 영생초 이미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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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초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린 세밀화

"
유럽의 산악 지역에서 바로 그러한 식물이 자랍니다. 매우 흥미롭게도, 이 식물은 영생초(live-forever)라고 불립니다.
물론 이 고산 식물이 영원히 산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식물은 여러 해를 인내하면서,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매우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신 브리태니카 백과 사전」에 의하면, 영생초라는 이름은 이 식물이 지닌 “내한성과 내구성”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이 식물의 속명(屬名)인
셈페르비붐도 “영원한 생명”을 의미한다.)

이 내구력 있는 식물의 두드러진 점은 조건이 매우 좋지 않은 장소에서 자란다는 점입니다.
이 식물은 바람이 휘몰아치는 산비탈의 고지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러한 곳은 단지 24시간 내에 기온이 섭씨 35도나 급강하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흙이 조금밖에 없는 갈라진 바위 틈 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진 상황 속에서 인내하는 얼마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영생초는 다육질의 잎이 있어서 그 잎에 물을 잘 저장해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식물은 비나 녹는 눈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수분을 충분히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지탱해 주는 바위를 굳게 움켜잡는 힘을 합하기 위하여 떼지어 자랍니다.
갈라진 틈 속에 뿌리를 내렸기 때문에, 비록 흙이 거의 없더라도 혹독한 기후를 견디는 데 어느 정도 보호가 됩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 식물은 불리한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잘 성장합니다." [출처: W 1996년 4/1 32면]


[위의 7장의 사진 출처: 이탈리아 구글, 프랑스 구글, 스페인 구글 검색에서 찾아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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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잡는 "파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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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풀이 무리지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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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풀의 특징은 곷이 피고 난 다음의 열매의 모습이 죽은 파리가 붙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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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풀 마디의 모습이 쇠무릅풀처럼 볼록 튀어난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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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무리를 지어 군락을 형성하고 마주보는 잎에서 긴장대를 내민곳에서 꽃이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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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풀에 대한 좀더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파리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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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도금양목 개미탑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개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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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나는 작은잎은 톱니가 있으며 가는대에 작은잎이 붙어 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개미탑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개미탑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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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의
"참골무꽃(Scutellaria strigillosa)"

주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며 7~8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네모지며 10~40cm 높이로 자란다. 위를 향한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입술 모양의 보라샛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핀다.
잎자루가 거의 없거나 약간으며 질이 두껍고 잎몸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처음난 잎은 얕고 무딘 톱니가 있지만,
새로 올라온 잎들은 톱니가 없으며 매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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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원산의 대극과
"큰땅빈대(
Euphorbia hypericifoli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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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땅빈대에 흰꽃이 피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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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땅빈대는 가지를 치면서 위로 올라가는 특성이 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유즙이 나오는 것은 애기땅빈대, 땅빈대, 큰땅빈대 모두 같다.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큰땅빈대 무엇인가? >

홈 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