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광역시 동구청과 함께 구봉산 약초탐방 및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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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수정동 산아래 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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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동구청장님과 함께 "직원산지정화활동"으로 이팝나무를 기념식수하고 있다.

농촌에서는 한해의 풍년을 내다보는 신목으로 대접받았던 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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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수된 이팝나무를 심고 정성껏 흙을 밟고 있다.

이팝나무의 다른 이름은 탄율수[炭栗樹], 입하목[立夏木], 육도목[六道木], 니암나무, 뻣나무,니팝나무, 긴잎이팝나무, 이팝나무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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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를 모두 기념식수하고 난 후 기념촬영

이팝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861호에서는 이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탄율수(炭栗樹)

[기원] 물푸레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이팝나무 Chionanthus retusus Linne. et Paxton의 열매이다.

[효능주치] 강장(强壯), 흥분(興奮), 익뇌(益腦), 건위(健胃), 활혈맥(活血脈)한다.

[임상응용] 기력이 감퇴되어 일어나는 수족마비에 활용된다.]

이팝나무에 대한 상세한 작용 및 효능은 이곳을 클릭: < 이팝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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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해발 408m에 봉수대는 조선시대 경남지역의 직봉로(直烽路)로서 다대포 두송산인 응봉에서 연기를 전달받아
황령산(荒嶺山)으로 전달한 봉수대였다. 속칭 봉화산이라고도 불리었다.
부산지역에는 총 7개의 봉수대가 있었으나 2곳은 그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현재 5곳(응봉-아미산, 구봉-구봉산, 황령-황령산, 학오-범어사 왼쪽 삼각봉, 간비오산-해운대 뒷산)만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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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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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해발 4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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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해발 408m 구봉산에서 바라다본 북항의 모습
북항대교가 이어지기 전에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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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집결지인 높이 408m 구봉산 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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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석 구청장님도 함께 동참하고 계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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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인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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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부산역이 보이고 3, 4부두가 부산경남신항으로 옮겨가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항을 만들기 위해 작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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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에서 왼쪽의 영도와 오른쪽의 송도를 바라보고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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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신선대부두와 오륙도옆에 최근 들어선 아파트 오른쪽의 영도 해양대학교 등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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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멀리 바다건너 일본까지 날아갈 아시아의 관문, 역동하는 동구 <동구비전염원구>를 하늘에 날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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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에 소나무의 꽃인 송화가 아름답게 만개해 있다.

소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소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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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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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정상의 목재데크 및 정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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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를 이용하여 구봉산 동구비전 모임의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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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비전염원구를 하늘을 향해 올리기 전의 준비 모습

필자가 아이패드 동영상으로 찍은 것을 일부 빼내어 올린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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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비전염원구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아이패드 동영상으로 찍어 빼낸 두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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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높이 치솟아 망망대해를 건너 태평양을 향하여 끝없이 올라가고 있다.

아이패드 동영상으로 찍어 빼낸 세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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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꼭대기 동일한 장소에서 2010년 해맞이 모습

이곳부터는 동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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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동구청 신청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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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에서 바라본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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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아름답게 단장된 부산역 분수대의 화려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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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에서 바라본 동구와 부산항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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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부산고등학교주변과 추억의 부산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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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부산항의 청나라 대사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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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부산역 주변의 청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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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초량 수정지구의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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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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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의 초가집이 바닷가에 가득 들어선 부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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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초등학교에서 바라본 동구 일대 빛바랜 흑백사진

부산 동구의 지세 형성 골격을 보면 그 근간이 태백산맥이다. 태백산맥은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등 명산을 거느리고
1,300리나 뻗어 내려와 모든 정기를 동구에 위치한 구봉산과 수정산에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수정산과 구봉산을 등에 업고 천혜의 항만을 포용하고 있는 동구는 진취적인 기세로 도약을 선도하는 선택된 땅이라고 할 수 있다.

동구는 부산광역시 16개구·군 가운데 하나로 부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남쪽으로는 중구의 북부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부산진구, 동쪽으로는 남구와 인접하고 또 부산의 북항에 면하여 있으며
서쪽으로는 수정산과 구봉산을 등에 업고 있다. 동구는 2007년 현재 4개의 법정동과 17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동은 초량동, 수정동, 좌천동, 범일동이며, 행정동은 초량1·2·3·4·6동, 수정1·2·3·4·5동, 좌천1·4동, 범일1·2·4·5·6동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2008년 1월 1일부로 초량4·6동이 초량6동으로, 수정2·3동이 수정2동으로, 범일4·6동이 범일4동으로 통·폐합되어
4개의 법정동과 14개의 행정동으로 나누어 관할하고 있다.

동구는 한반도의 남단인 부산광역시의 중앙에 위치하여 부산의 중심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 3·4·5부두를 포용하고 있는 국제무역의 요충지이다.

위의 12장의 옛사진과 현대사진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필자가 옮겨서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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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구여성대학 "건강으로 가는 길 야생 산야초이야기"라는 주제로 약초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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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성대학 개강식 개회사를 말씀하시는 이재학 부구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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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구여성대학에서 살아있는 줄풀, 곰보배추, 크레숑(물냉이)을 실제로 나누어 드리면서 산야초 강의가 진행되었다.

참여하신 130여 동구 여성대학 주부님 모든분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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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구청 - 시와 음악 그리고 부산항 야경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향연 -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18시 충혼탑에서 집결~봉수대~금수사 밑 할매레스토랑 앞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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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안내 > ]

<2012년 동구청 - 시와 음악 그리고 부산항 야경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향연 -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18시 충혼탑에서 집결~봉수대~금수사 밑 할매레스토랑 앞 해산>

1) 70분: 달빛에 시어를 주워 시인이 되는 시간: 초청시인 시 낭송: 송유미 시인(장소: 꽃동산 체육시설)

2) 10분: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 즐기기, 악기 연주(트럼펫, 클라리넷)트럼본),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소속 단원

3) 50분: 인문학 강연: 초청강사: 장혁표(청소년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전 부산대학교 총장), 주제: 하늘, 달, 바다 그리고 인간

4) 50분: 옛것을 돌이켜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시간: 마지막 행사 장소: 금수사 옆 산불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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