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 106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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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전남 함평 나비공원, 황금박쥐동굴, 생태공원, 뱀연구소, 무안회산백련지 연꽃 방문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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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한국뱀연구소"

동아대 대체의학 제 6기 정권수 회장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뱀연구 및 사육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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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등성에 뱀 사육장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앞에 보이는 산이 군유산
(403m)이다.
군유산은 주능선 남쪽 손불면 북성리, 신광면 송광리와 북쪽 영광군 군남면과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함평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다.  
이 산은 바위지대를 구경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세가 부드러운 육산이다.

산세가 그렇기에  예부터 군자의 위풍을 닮았다 해서 산 이름이 군자산으로 불리어 왔다.  
옛날에는 산자락 동쪽 송사리에 고려 때 창건된 서상사라는 절이 있었으나 6.25 때 불타 버리고
절터에는 비자나무, 고로쇠나무,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6.25를 무사히 넘긴 사찰로는 산자락 북쪽 영광군 구남면 용암리의 인흥사가 유일하다.
이 사찰은 영광 땅에 있지만  주능선에서 멀지 않으므로 식수를 구할겸 들러 볼 만한 곳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광활하게 펼쳐지는 서해바다의 파노라마와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낙조는 장관이다.
동쪽 신광면 들판지대 너머로 불갑산과 모악산이 남으로는 함평 방면이 막힘 없이 내려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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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유리가 자동차용 특수유리로 제작되어 보다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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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 위해 콩나물을 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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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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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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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원목을 길 게 켜서 만든 대형 식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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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먹구렁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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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먹구렁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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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먹구렁이의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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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먹구렁이의 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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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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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렁이가 바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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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을 유유히 지나가고 있는 구렁이

구렁이의 다른 이름은
<진대, 진먹구렁이, 반먹구렁이, 황구렁이, 먹구렁이, 흑질백장, 황색넉점구렁이, 복색구렁이, 석구렁이흑질황장, 흑지리, 백지리>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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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비틀고 노려보고 있는 반먹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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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아리를 틀고 있는 황구렁이
다른이름은 <밀구렁이, 긴대, 집지킴이>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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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을 지나가는 먹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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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벼랑 언덕을 비늘로 오르고 있는 먹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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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가 앞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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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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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걸려 있는 구렁이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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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는 먹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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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2마리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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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린 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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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가 허물을 벗은 껍질

중요한 약재로 활용된다.

뱀허물의 상세한 효능에 대해서는 이곳을 클릭:
< 뱀허물(사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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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장에서 자라고 있는 구렁이새끼들

구렁이에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구렁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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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뱀인 "능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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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의 다른 이름은 <능사, 능그리, 능담,
땅 구렁이, 달 구렁이>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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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으로 낮에는 잠을 자다가 밤에 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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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는 상반신을 땅에서 들어올리고 '쇄~애'하는 소리를 내며 머리를 상대항을 향하여 내밀면서 공격한다.
하지만 독이 없기 때문에 물려도 아프지 않고 해도 전혀 없다.

능구렁이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능구렁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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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혈목이"

유혈목이의 다른 이름은 <꽃뱀(화사:花蛇), 놀메기, 너불대, 너불메기, 율미기(충청도 방언)> 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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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오르고 있는 유혈목이

유혈목이는 눈 뒤쪽 피부 바로 밑에 있는 듀벨로이드선에 독이빨을 가지고 있다. 독이빨 이외의 이빨은 작아서 물려도
독이 들어가지 않으나 깊숙이 물렸을 때에는 독이 주입된다.

독이 들어가면 사람은 물린 상처에서 피가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며 물린 상처와는 관계없는 곳에 피하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본 아이치 현에서 유혈목이에 물려 죽은 소년의 경우 뇌에서 출혈이 었었는데 이것이 치명적인 것이 되었다.
유혈목이의 독이 핏속으로 들어가면 혈액의 응고를 촉진시키는 피브리노겐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치료하려면 혈액을 전부 교환하지 않흥면 안되기 때문에 일본 아이치 현의 일본사족학술연구소에서 치료혈청을
만들었다고 한다.

유혈목이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유혈목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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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물리면 얼마 안가서 누구나 사망할 수 있는 "살모사"

독사들이 무리를 지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살모사의 다른 이름은 <독사, 부에기, 부이기, 까치독사, 살망아, 실망이>등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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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아리를 틀고 있는 "살모사"
나이가 어린 독사이다. 살모사가 사람을 따라와서 무는 일은 절대로 없다.
살모사에게 물리는 사람들은 살모사를 밟았거나 또는 조심하지 않고 손으로 잡는 사람들이 보통 물려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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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리의 살모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보통 머리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뱀을 산에서 본다면 절대로 손으로 만지거나 밟거나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살모사의 독은 출혈독이며 신경독은 없다. 물리면 무섭게 저리는 통증과 함께 상처 부위가 부어오른다.

살모사에게 물린 생쥐는 30초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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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가 배가 부른 것으로 보아 임신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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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나아갈 때 S자 형태로 밀고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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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는 사육할 때 뱀 집게를 사용하지 말고 막대기 끝에다 L자형의 철사를 매어 그것으로 또아리를 틀고
있는 살모사를 들어서 옮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게를 서툴 게 쓰면 뱀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그와 같은 도구로 자주 건드리게 되면 살모사는 자기를 공격하는 줄 착각하여 흥분해서 먹이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미성년자들이 독사를 기른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며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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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를 사육해보면 살모사는 성질이 급해서 잘 길들여지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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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는 난태생으로서, 알을 갖고는 있으나 그 알은 몸밖으로 나오지 않고 부화될 때까지 난관 속에서 알의
난황을 영양분으로 하면서 발생이 진행된다. 그래서 부화될 때는 새끼살모사가 얇은 막에 싸여 어미의
항문(총배설강)에서 나온다. 어미의 항문에서 나온 새끼뱀은 잠시 후 싸여 있던 막을 깨고
나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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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분만하기 위해 힘을 쓰느라 피로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때 어미 주위에 10여 마리의 새끼가 어미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고 살모사는 새끼가 어미를 잡아먹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살모사(殺母蛇)"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
지는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옛날 이야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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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의 먹이는 다양한데, 장소에 따라, 들쥐, 개구리, 도롱뇽, 장지뱀류, 새, 그 외 작은 동물을 먹고 산다.
민물고기를 먹을 때도 있고 논으로 들어가 미꾸라지도 잡아먹는다. 그러나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들쥐와 개구리이다.
살모사가 들쥐를 많이 먹기 때문에 농, 임업상으로 대단히 유익한 동물이라고 한다.

이곳 사육장에는 구렁이 백사(白蛇)가 3마리 있는데, 흙속 깊은 곳에 서식하고 있어
함평 뱀테마공원이 마무리 되는대로 그때 다시 가서 사진 촬영을 할 예정이다.

뱀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살모사 무엇인가? > ; < 뱀 무엇인가? >

조만간 전남 함평에 뱀테마 공원이 들어선다는 국내 최초의 놀라운 사실이다.
<한국뱀연구소>가 함평에서 뱀 생태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보 2009년 9월 8일자 신문기사를 유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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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 ‘뱀·악어 생태공원’

내년 하반기 완공

정우천기자 goodpen@munhwa.com

뱀을 비롯한 파충류와 양서류를 소재로 한 생태공원이
국내 최초로 전남 함평에 들어선다.
전남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함평군 신광면 가덕리 현장에서 ‘양서·파충류 생태공원’기공식을 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사업비 160억원(국비 96억원)이 투입돼 2010년 하반기에 완공될 이 생태공원은 총 8만5000여㎡ 규모로
뱀 생태관, 파충류 생태관, 악어연못, 악어쇼 무대 등 파충·양서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 인공폭포, 뜀놀이 동산, 숲속 전망데크, 산책로 등 휴식·편의시설도 갖추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시설의 관람포인트로

국내에서 가장 큰 아나콘다, 비단뱀 등 초대형 뱀
뱀의 동면과 먹이사냥 등 생태 관찰
뱀 모양의 전시관
악어쇼 등을 꼽았다.

도는 앞으로 이 공원 내에
‘뱀독 연구소’를 설립해 뱀독을 활용한 항암제 등 신약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함평=정우천기자 goodpen@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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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육농장에서 토종닭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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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이 모이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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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먹이를 위해서 흰쥐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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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이 열심히 먹이를 먹으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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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 태어난 쥐새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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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쥐들과 새끼쥐들이 대패밥위에서 함께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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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의 겹꽃이 뱀사육장 주위에서 피고 있다.

도라지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도라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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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즙분비, 전염성 간염, 담낭결석에 효험있는 "울금"

울금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울금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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