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무엇인가?

황금색 칠 재료로 유명한 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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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의 잎, 꽃, 열매, 종자, 줄기, 수액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 진통작용, 혈액순환촉진작용, 혈행 개선, 항산화, 면역력 증진, 퇴행성 뇌 질환 치료 및 예방, 간기능 개선, 혈액을 맑게 하는데, 역기를 다스리는데, 남성력 신장 및 부인병 치료, 아이들 경기, 피부 질환, 우울증, 불면증, 간암세포를 현저하게 억제하는 효과, 풍사를 몰아내는데, 습사를 없애는데, 근육과 힘줄을 푸는데,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남성 성기능 개선, 발기부전, 조루, 지루, 음위증, 피부미백효과, 지방간, 간염, 간경화, 중풍, 사지마비동통, 반신 불수, 관절염, 염좌상, 안식향, 풍습비통, 편두통, 황금색의 천연 도료, 월경불순을 다스리는 황칠나무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이다.

황칠나무의 학명은 <
Dendropanax morbifera Lev.>이다. 황칠나무속은 동아시아, 말레이 반도, 중앙 및 남아메리카에 약 75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 남쪽 및 제주도의 바닷가와 섬의 그늘지고 습한 늘푸른 활엽수림 또는 산비탈의 관목림 속에 자라는 늘 푸른 큰기나무이다. 키는 15미터 가량 자란다. 잎은 표면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어긋나고 달걀형~타원형으로 잎몸이 전혀 갈라지지 않거나 3~5갈래로 손가락처럼 깊게 갈라지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오래된 노거목의 잎들은 보통 둥근 형태인데 반해서 새로 나온 잎들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핵과 열매는 거의 타원형이며 5개의 모서리가 있으며 각 모서리에는 또 세로의 모서리가 3개 있다. 검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6~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꿀샘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끌이 5갈래이며 꽃잎도 5장이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5실이며, 암술머리는 5갈래이다.

우리나라 황칠나무의 분포도를 보면 제주도, 전남 완도, 대흑산도, 거문도, 외나로도, 전북 어청도, 경남일대 바닷가 등에서 자라고 있다.  

황칠나무라는 뜻의 학명은
<나무인삼>이라는 뜻(Dendro-panax Morbifera Nakai)을 가지고 있다.

황칠(黃漆)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황칠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액체가 마치 옻나무의 옻칠처럼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흔히 황칠나무를
<노란옻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마치 오리발을 닮았다고 하여 압각목(鴨脚木) 또는 압각판(鴨脚板), 압장시(鴨掌柴)라고도 부르며, 황금색 닭발을 의미하는 금계지(金鷄趾)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 황금색이 나는 칠을 옛날에 가구에 칠하였는데 번쩍거리는 황금색의 이 도료(
塗料)는 귀중한 칠 재료로 사용되어 온 나무이다.  

황칠나무의 다른이름은
풍하리[楓荷梨=
fēng lí=, 편하풍:偏荷楓, 압각목:鴨脚木, 이하풍:梨荷楓, 반하풍:半荷楓: 강서초약(江西草藥)], 이풍도[梨楓桃, 목하풍:木荷楓, 오가피:五加皮, 풍기수:氣樹, 압각판:鴨脚板, 반변풍:半邊楓, 변하풍:邊荷楓, 압장시:鴨掌柴, 백산계골:白山鷄骨, 금계지:金鷄趾: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수삼[樹參: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카쿠레미노[カクレミノ=隠蓑, 카라미츠데:カラミツデ, 텐구노우치와:テングノウチワ, 미츠데:ミツデ, 미츠나가이와:ミツナガシワ, 미소부타:ミソブタ, 미조부타카라미츠데:ミゾブタカラミツデ, 텐구노카쿠레미노:テングノカクレミノ=天狗の隠れ蓑, 쵸우센가쿠레미노:チョウセンカクレミノ=朝鮮カクレミノ: 일본명(日本名)], 노란옻나무[북한], 담배통나무[제주], 황칠[黃漆], 황칠목, 황칠나무 등으로 부른다.

[채취]


황칠나무의 뿌리 및 줄기를 가을 또는 겨울에 채취한다.

[성미]


<강서초약>: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며 혈맥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 비통, 반신 불수, 편두통, 월경 불순을 치료한다.

1, <강서초약>: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월경을 조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2, <절강민간상용초약>: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용법 및 용량]


잎, 줄기, 뿌리, 열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주의사항]


<강서, 중초약학>: "임신부는 금기이다."

황칠나무의 효능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풍하리(楓荷梨)

두릅나무과의 늘푸른큰키나무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v.)의 뿌리와 가지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거풍습(祛風濕), 활혈맥(活血脈)

해설: ① 풍습성으로 인한 반신불수, 사지마비동통에 유효하며, ② 생리불순에는 이 약물 20그램에 물 500ml를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황칠나무의 효능에 관하여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제 364면 447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황칠나무

학명:
Dendropanax morbifera L
év. [두릅나무과]

늘푸른큰키나무. 높이 15m 가량. 꽃은 양성화로 6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분포/
제주, 전남(완도, 흑산도, 거문도), 전북(어청도), 경남의 산기슭 숲 속에서 자란다.

약효/
뿌리줄기를 풍하이(楓荷梨)라고 하며, 거풍습, 활혈맥의 효능이 있고, 풍습비통, 편두통, 월경부조를 치료한다.

사용법/
뿌리줄기 5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중국에서는 Dendropanax chevalieri (Vig.) Merr.의 뿌리 줄기를 풍하이(楓荷梨)라고 한다.]

황칠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조식제의 <특허로 만나는 우리약초> 제 2권 970-971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황칠나무

두릅나무과:
Dendro-panax Morbifera Nakai

[생육&채취]


장소: 서남 해안 및 도서 지역
시기: 2~5월(줄기껍질)/9~5월(뿌리)/10~11월(열매)/5~6월(수지)
부위: 뿌리, 가지, 줄기껍질, 열매, 수지(황칠)
손질법: 황칠은 채취와 정제법이 까다롭다. 함부로 나무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효용]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활용: 혈행 개선, 항산화, 면역력 증진

[연구&특허]


● 황칠나무 및 비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퇴행성 뇌 질환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 外 p.1020 참고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서남 해안 및 도서 지역에서 자생한다. 키는 15m 정도까지 자라는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수액인 황칠을 옻칠처럼 사용하는데, 색이 산화되면서 진해지고 변하지 않아 왕실용 도료로 쓰였다. '나무인삼'이라는 뜻의 학명처럼 황칠의 안식향은 약리 작용이 매우 다양하여 혈행 개선, 항산화, 간기능 개선, 면역력 증강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황칠 추출물은 혈액 내의 총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감소시키는 반면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는 증가시켜 혈액을 맑게 한다고 알려졌다.

약명/이명: 황칠(黃漆)/황칠목,담배통나무(제주),노란옻나무(북한)

고서(古書)·의서(醫書)에서 밝히는 효능

본초강목:
역기를 다스리며 남성력 신장 및 부인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아이들 경기, 피부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한다.

특허·논문

황칠나무 및 비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퇴행성 뇌 질환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 본 발명은 뇌신경 세포 보호 및 뇌기능 개선 활성을 갖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황칠나무 및 비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퇴행성 뇌 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특허등록 제107752호, 한국인스팜 주식회사

황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질환 치료용 약학 조성물: 본 발명은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질환 치료용 또는 예방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황칠나무의 가지 및 유기 용매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천연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부작용이 없으며 간암 세포를 현저하게 억제하므로 간암 치료제 및 관련 질환의 치료용 약학 조성물의 성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허등록 제1194947호, 박**

황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남성 성기능 개선용 조성물: 황칠 추출물 또는 황칠나무 분획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남성 성기능 개선용 조성물은 발기부전 개선 또는 예방 등을 위한 남성 성기능 개선용 기능성 식품 조성물과 발기부전, 조루, 지루 또는 음위증과 같은 남성 성질환의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한 조성물로 이용될 수 있다.- 특허등록 제1189108호, 재단법인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재단

황칠나무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페놀성 화합물을 함유하는 피부 미백 조성물: 본 발명은 황칠나무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페놀성 화합물 및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불 및 피부외용 약제 조성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허공개 10-2-12-119227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황칠나무와 비슷한 변종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10권 121면 4767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반풍하(白半楓荷)   

기원: 오갈피나무과(두릅나무과;Araliaceae)식물인 변엽수삼[變葉樹參: Dendropanax proteus (Champ.) Benth.]의 뿌리이다.

형태: 소교목이다. 잎은 단엽(單葉)으로 어긋나며 혁질(革質) 또는 지질(紙質)이고 선점(腺點)은 없으며 잎의 형태는 변이가 많아서 분열하지 않는 잎은 타원형(橢圓形)이거나 타원상(橢圓狀) 피침형(披針形) 내지 선상(線狀) 피침형(披針形)이며, 분열하는 잎은 도삼각형(倒三角形)이고 2∼3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는 털이 없고 기출맥(基出脈)은 3개이며 뚜렷하지 않을때도 있다. 화서(花序)는 산형화서(傘形花序)로 단생(單生)하거나 2∼3개가 취생(聚生)하며 꽃잎은 5장이고, 암술대는 합생(合生)하여 주상(柱狀)을 이룬다. 열매는 구형(球形)으로 세로로 된 능선이 없고 직경은 5∼6mm이다.





[중국 변엽수삼과 일본 황칠나무 나무껍질, 잎과 열매의 모습, 사진 출처: 중국본초도록 및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분포: 산골짜기나 시냇가의 숲속 또는 산비탈 길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화남(華南) 및 호남(湖南), 복건(福建)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과 겨울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 서근활혈(舒筋活血).

주치: 풍습비통(風濕痺痛), 반신불수(半身不垂), 염좌상(捻挫傷), 편두통(偏頭痛).

용량: 하루 15∼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 문헌:
<광서약용식물명록(廣西藥用植物名錄)>, 331면.]


황칠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풍습비통(風濕痺痛)

황칠나무뿌리, 구등근(鉤藤根), 각 37.5그램, 우슬초뿌리, 계지(桂枝) 각 12그램, 홍당(紅糖), 미주(迷酒) 등을 섞어 달여서 차처럼 만들어 마신다. 연속 3일 복용하고 2일 중지한다. 이것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5치료 기간을 계속한다. [강서초약(
江西草藥)]

2, 진상(陳傷), 풍습성 관절염

황칠나무뿌리, 호장근(虎杖根), 홍총목근(紅
木根: 서향나무의 뿌리), 발계근(菝葜: 청미래덩굴뿌리) 각 600그램, 목통(木通: 으름덩굴줄기) 300그램을 소주 3600그램에 담가 7일 동안 두면 풍습주(風濕酒)가 된다.  이것을 하루에 한 작은 술잔씩 복용한다. [강서민간상용초약(江西民間常用草藥)]

3, 편탄(偏
癱: 사지마비, 중풍)
황칠나무뿌리 20~40그램을 물로 달여 3개월 동안 계속 복용한다. [강서민간상용초약(
江西民間常用草藥)]

4, 편두통

황칠나무 줄기 75그램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 후 계란 한 개를 넣고 끓여서 즙과 계란을 복용한다. [강서초약(
江西草藥)]

5, 월경 불순

황칠나무 뿌리 19그램을 술로 볶은 후 달여서 1일 1컵씩 빈속에 복용한다. [강서초약(
江西草藥)]

황칠나무는 종자로도 번식이 되며 꺽꽂이로도 번식되므로 잘 가꾸기만 하면 용도가 매우 다양한 나무로써 조경수, 공원수, 약용 및 천연도료 등 그 가치가 대단히 뛰어난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u.)는 수령이 400년으로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황칠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의 학술적 가치는 물론 황칠나무를 대표하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효능이 뛰어나고 귀해 주로 왕실이나 황실에서 사용해 왔던 전통도료 황칠과 관련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칠도료의 우수성에 대해 백제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기록이 있으며, 신들린 나무로 인식해 마을 가까이 위치한 유용자원인데도 보존해 온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하여 2007년 현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그 나무의 서식지는 정확히 전남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115-7번지, 전라남도 기념물 제 154호, 수고 15m, 밑동둘레 1.8m, 흉고둘레 북쪽가지 0.9m, 남쪽가지 1.24m, 문화재보호구역 1필지 1256㎡(나무주위 반경 20m)이다.










[필자가 2015년 11월 13-14일 전남 완도 보길도에 차량과 함께 배를 타고 들어가 찍은 400년된 천연기념물 황칠나무와 황칠에서 흘러나오는 수액, 종자의 모습]

황칠나무의 향은 안식향으로 향기가 좋아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와 동시에 아름다운 황금빛 천연 투명 도료인 황칠을 많이 심고 가꾸어 옛정신을 되살리고 냄새도 역겹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 페인트를 대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간절히 고대해 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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