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달나무 무엇인가?

남부 해안의 늘 푸른 상록수 센달나무

 

 

 

 

 

 

 

 


▶ 좌상근, 전근족종, 토사부지를
다스리는 센달나무

센달나무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교목이다. 학명은 <Machilus japonica>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및 남쪽 섬 해안가에서 자란다. 높이 10 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새가지는 겨울눈과 더불어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선 바소 모양으로 양 끝이 좁으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표면은 청록색이고 뒷면은 청백색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며 긴 꽃자루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가 있고 화피는 3개씩 2줄, 수술은 3개씩 3줄로 배열되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1 cm 정도로서 다음해 9월경 녹흑색으로 익으며 밑부분에 화피갈래조각이 남아 있다. 한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센달나무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121면 128호에서는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다.

[센달나무[Machilus japonica S. et Z.] [녹나무과]

늘푸른큰키나무. 높이 10m 가량. 줄기 껍질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차츰 좁아져 꼬리처럼 길다. 꽃은 연한 황록색으로 5월에 핀다. 꽃덮이 조각은 3개씩 2줄, 수술은 3개씩 3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다음 해 8~9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분포/
남부 해안, 제주도, 울릉도, 남쪽 섬에서 자라며, 일본, 대만에 분포한다.

약효/
줄기 껍질을 홍남피(紅楠皮)라고 하며, 좌상근(挫傷筋), 전근족종(轉筋足腫), 토사부지(吐瀉不止)를 치료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자라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센달나무 사진 감상: 1, 2, 네이버+구글+다음: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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