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코로 숨을 쉬면 마음도 숨을 쉬는 공기 비타민 호흡 해독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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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하는 여러 동작의 모습, 사진 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장수작용,
실핏줄을 넓혀 혈압을 낮추는 작용, 고혈압 치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피를 깨끗하게 하는데, 불안감, 심폐기능 향상, 소화기관 강화, 체지방 감소, 장 단련, 우울증 해소, 스트레스 조절, 고민,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데, 뇌수의 피로를 없애 버리는데, 세포의 활동이 좋아져 영양물질이 잘 공급되고 노폐물이 빨리 배설되게 하는데, 혈중 감마글로불린 함량을 늘리는데,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입맛을 돋우는데, 잠이 잘 오게 하는데, 머리를 맑게하는데,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데, 주름살을 없애주는데, 천식, 신경통, 다이어트,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가려움증 등의 증상, 배가 고프지 않고 장수하게 하며 얼굴이 고와지고 몸이 가벼워지게 하는 호흡해독요법 & 육천기요법

사람이 만일 숨을 쉬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몇 분 안가서 죽게 될 것이다. 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며칠밖에 살지 못할 것이다. 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수주일밖에 살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공기와 물, 음식 모두 중요하지만 공기를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 인간은 몇 분안에 죽는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이 오염되지 않는 공기를 누구나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것은 조물주로부터 선물받은 대단히 중요한 선물이다.

생명력과 호흡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지상의 생물 곧 “영혼”에는 그것을 살아 있게 하는 활동적인 생명력 곧 “영”과 그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호흡이 있다. 영(생명력)과 호흡은 둘 다 조물주가 주신 것이며, 그분은 그중 하나를 거두심으로 사람에게서 생명을 거두어 가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인 사실이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 7장에 의하면 노아의 대홍수 때 동물들과 사람들은 방주에 탄 8명을 제외하고는 그때 당시 전인류는 모두 익사하였다. 그들의 호흡이 끊어져서 생명력이 소멸되었다. 다시 말해, 죽어 없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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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운동과 그 원리: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호흡(呼吸: respiration)이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가스교환을 통하여 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작용을 말한다. 호흡의 주된 목적은 산소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우리 몸에서 빨리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격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빨라지는데 왜 그럴까? 이는 호흡의 조절중추인 연수가 자극을 받아 교감신경이 촉진되어 숨을 할딱할딱 쉬는 호흡항진이 일어나서 호흡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신속하게 이산화탄소를 혈액 내에서 제거하려는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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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호흡기관: 사진 출처: 두산동아백과사전]


딸꾹질이란 횡격막이 무의식적으로 수축하여 생기는 것으로 원인은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횡격막을 제어하는 신경이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횡격막이 수축하면 공기가 들어오고 목구멍 뒤쪽에 있는 성대 사이의 간격이 갑자기 닫혀 지면서 독특한 딸꾹질 소리를 내게 된다. 그러면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숨을 쉬지 않고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면 된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산소가 들어오지 않고 밖으로 이산화탄소가 내보내지지 않으면 혈액 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호흡의 속도가 빨라지게 되므로 딸꾹질이 멈추게 된다.

호흡의 종류로는 외호흡과 내호흡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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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호흡과 내호흡: 사진 출처: 두산동아백과사전]


외호흡은 폐(폐포)와 그를 둘러싼 모세혈관 사이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분압 차에 의한 기체교환으로 공기 중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산소를 받아들이는 작용을 말한다.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코나 입으로 숨쉬는 것을 호흡으로 보는 경우이다. 그리고 이때 기체교환은 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는 확산에 의해 이루어진다.

내호흡은 세포호흡이라고 하는데 폐(폐포)에서 받아들인 산소를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이 세포내 미토콘드리아로 운반해주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이용하여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을 분해시켜서 에너지를 얻는 작용을 말한다. 이때 포도당은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되고 세포내 모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생성되어 생물체의 기능이 유지된다. 즉 우리가 음식물을 먹는 이유는 에너지를 얻기 위함인데 이러한 에너지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들이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를 이용한 산화과정에 의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이 내호흡을 진정한 의미의 호흡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는 혈액을 통해 이동하다가 폐포의 모세혈관에서 기체의 분압차에 의한 확산에 의해 폐포로 내보내지게 된다. 또한 산소를 필요로 하는 호흡을 유기호흡이라고 하고 산소없이 일어나는 호흡을 무기호흡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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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호흡 운동: 사진 출처: 두산동아백과사전]

우리가 마시는 공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조선시대에 편찬된 <동의보감>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공기를 마시는 법을 기록해 놓았다는 것은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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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연소와 사람의 호흡 비교: 사진 출처: 두산동아백과사전]

이제 우리가 마시는 공기가 과연 효능이 있는지 과거에 기록된 의서들과 현대의학에서 밝혀진 사실들을 이 자리에서 말해보고자 한다.


음이온인 공기 비타민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육천기(六天氣: 춘하추동 음이온인 공기 비타민 호흡 해독 요법)   

○ 이것을 마시면
배가 고프지 않고 오래 살며 얼굴이 고와진다[본초].   

○ 능양자명경(陵陽子明經)에서는 "봄에는 조하[朝霞]을 마시는데,
해뜰 무렵에 동쪽을 향해 공기를 마시는 것이다. 가을에는 비천(飛泉)을 마시는데, 해질 무렵에 서쪽을 향해 공기를 마시는 것이다. 겨울에는 항해(沆
)를 마시는데, 밤중에 북쪽을 향하고 공기를 마시는 것이다. 여름에는 정양(正陽)을 마시는데, 해가 중천에 올 때 남쪽을 향해 공기를 마시는 것이다.

여기에 천현(天玄)과 지황(地黃)의 기(氣)를 합하여 육기(六氣)라고 한다"라고 하였다.[본초].   

○ 난리를 만나 급하게 사람이 살지 않던 곳에 갔을 때 이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을 쓰면 마치 남생이(龜)나 뱀이
공기속의 기운를 마시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과 같이 된다. 옛날 어떤 사람이 땅굴속에 떨어졌는데 그 속에 뱀이 있었던 바, 그 뱀은 날마다 시간에 따라 공기를 마시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 사람도 뱀을 따라 시간에 맞추어 매일같이 공기를 마셨는데, 그와 같이 오랫동안 하니 점차 효험이 나타나 몸이 가벼워져서 나를 것처럼 되었다. 그렇게 하여 경칩(
驚蟄)이 지난 후 그 사람은 뱀과 더불어 일시에 뛰어나왔다고 한다[본초].]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 관해서
<
가정의학상식> 제 2권 328면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공기 비타민

20세기 30년대의 러시아의 생물물리학자 <알렉산드로 레오나도비츠 치좁스끼>는 흥미 있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밀폐실에 쥐들을 넣고 그 안에 솜으로 여과시킨 공기를 넣어 주었다. 그런데 5~10분이 지나자 쥐들은 마치 비타민 결핍증이 걸린것처럼 시들시들해 지더니 점차 혼수상태로 넘어가서 몸부림을 치다가 죽고 말았다.

이것을 실마리로 하여 연구를 깊이 한 결과
공기속에 눈으로 볼수도 없고 맛도 냄새도 없는 <비타민>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것이 바로 음전기를 띤 음공기이온이다.

음공기이온은 주로
<바닷가에서 부는 바람, 산속의 공기, 침엽수림>에 있다. 반대로 양이온공기는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양공기이온을 발생시키는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인간생활에 적극적으로 이용되는 현 시대에 와서 이것을 중화시키는 음공기이온 즉
<공기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공기 속의 양이온과 음이온에 대해서
<우리 민족 장수비결> 217~218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음이온 - <공기 비타민>

공기 속에는 늘 약간의 음이온과 양이온이 섞여 있다. 이를 통틀어 공기 이온이라고 하는데 그 크기와 이동 속도에 따라 가벼운 이온, 중간 이온, 무거운 이온으로 나눈다.

음이온 가운데서 건강에 제일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1V의 전기에서 1초 동안 0.5X2.0cm 정도 움직이는
가벼운 음이온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공원, 수림 지대, 해변, 폭포 근처에 가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데 이것은 모두 공기 속에 음이온이 많기 때문이다. 천식, 신경통, 노인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없어진다.

음이온은
실핏줄을 넓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혈중에 음이온이 많아지면 세포의 활동이 좋아져 영양물질이 잘 공급되고 노폐물이 빨리 배설된다.

음이온은 또한
혈중 감마글로불린 함량을 늘리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입맛을 돋우고 잠이 잘 오게 할 뿐 아니라 머리를 맑게,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음이온은 주름살을 없애주기도 한다.

음이온은 자연계에도 있고 인공적으로도 만들 수 있다. 땅과 대기의 방사선이나 우주선 등 다른 이온화 인자의 작용을 받으면 공기 알갱이에서 하나 또는 몇개의 전자가 떨어져나가 다른 공기분자들과 결합하면서 음이온이 된다. 이 밖에도
파도가 이는 바닷가, 번개가 치거나 비가 오며 눈보라가 일 때, 분수, 폭포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많이 튀어나갈 때 그리고 여러 가지 화학반응이 진행될 때 이온의 양은 기온, 바람, 계절조건과 시간, 장소에 따라 다르다.

여름에는 주로 양이온이 많고 겨울에는 음이온이 많으며 낮보다 밤에 음이온이 많다. 맑은 날과 안개 낀 날, 눈 오는 날에는 양이온이 많고 비가 오는 날에는 음이온이 많다. 습도가 낮아지면 그것이 적어진다. 가벼운 이온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제일 많고 아침이 되면서 점차 줄었다가 밤에 공기가 맑아지면서 다시 많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도 하고 산보도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맑아져 건강에도 매우 좋다.

깨끗한 공기 1㎤ 안의 가벼운 이온 수는 땅 위에서 300~2,000개, 바다 위에서 500~700개이다. 공기 속 이온은 도시보다
농촌에 많고 나무가 무성한 곳과 폭포가 있는 곳에 많다.

자료에 의하면 공기 1㎤ 음이온은 도시에서 100~200개, 농촌에서 300~600개 정도이며
나무가 많은 산 속에는 1,000~1,500개, 폭포 가끼이에는 2만~3만 개 정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공기가 탁한 살림방에서는 음이온이 줄어들고 무거운 이온이 많아져서 건강에 좋지 못하다. 그러므로 요즘은 음이온 발생기를 만들어 건강과 병 치료에 쓰고 있다. 음이온 양을 1㎤당 1만 개 이상으로 높인다.]

장수에 좋은 호흡법에 대해서
<우리 민족 장수비결> 424~425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장수에 좋은 호흡법

장수의학에서는 식생활이나 운동 못지 않게 호흡운동에도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 호흡이 생명 중추를 건전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뇌수만큼 산소를 많이 요구하는 장기는 없다. 일생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는 심장도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7%밖에 소비하지 않는데 뇌수는 무려 20~30%나 요구한다.

호흡은 크게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으로 나눈다. 흉식호흡 때에는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데 따라 공기가 출입한다. 즉 숨을 들이쉬면 가슴이 불어나고 배가 움푹 들어간다. 이때에는 폐가 옆으로 늘어날 뿐 위와 아래로은 늘어나지 않으므로 건강에 별로 도움이 못된다.

그러나
복식호흡은 폐를 충분하게 부풀게 하면서 동시에 배가 움직히게 돼 흉식호흡에 비하여 산소를 더 많이 빨아들인다. 그러므로 심장기능이 약한 사람을 내놓고는 몸 안의 깊은 곳까지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복식호흡이 건강에 좋다. 복식호흡은 낡은 것을 내보내고 새 것을 받아들여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높은 형태의 호흡운동으로 피를 깨끗하게 하여준다. 또한 불안감, 불쾌감, 고민 등을 줄이고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데도 좋다.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몇 분 동안이라도 복식호흡을 하면 뇌수의 피로를 없애 버릴  수 있다. 그 효과는 커피나 진한 차를 마시는 것 보다 더 좋다.

복식호흡은 중년기 이후부터 특별히 더 필요하다. 사람은 늙어감에 따라 호흡기능이 낮아진다. 50세는 30세에 비하여 최대 폐활량이 30% 정도 떨어진다. 이런 상태를 가만히 놓아두면 폐기능이 점점 더 약해져서 노화과정이 촉진된다. 건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들이쉬는 숨은 짧고 내쉬는 숨은 길다. 그러나 병이 있거나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점차 내쉬는 숨이 짧아져 몸 안에 있는 탄산가스를 충분히 내보내지 못하므로 복식호흡을 하여야 한다.

첫째,
자세를 바로 하고 편안히 앉아서 눈을 가볍게 감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두 손을 배꼽 아래 약 4~5cm 부근에 대고 호흡을 시작한다.

둘째,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어 아랫배까지 깊숙이 충만되게 한다. 잠시 숨을 멈추고 두 손을 얹고 있는 부위에 힘을 준다.

셋째,
아랫배 밑바닥에서 숨을 밀어내는 기분으로 천천히 코로 숨을 내쉰다. 이때 괴로움을 느낄 정도로 숨을 내쉬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하루에 10분쯤 하면 좋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런 숨쉬기를
태식운동이라 하여 적극 장려하여 왔다.]

숨쉬기와 관련하여
<우리 민족 장수비결> 43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방안에서 하는 장생도인법

숨쉬기


반듯이 누워서 숨을 내쉬면서 나쁜 공기를 내보내고 새로운 공기를 힘껏 들이마시기를 세 번 계속한다.
온몸과 내장의 기혈이 잘 돌게 된다.]

호흡요법에 대해서 일본 아보 도오루의
<내몸안의 의사, 면역력을 깨워라> 199~202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바른 호흡법, 건강한 생활

츠쿠바 기술 단기대학이라고 하는 새로운 국립대학의 학장인 니시죠우 카즈시(西條一止) 선생님이 자율신경 연구를 하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밝혔다. 호흡은
들여 마실 때가 교감신경 긴장으로, 내뱉을 때가 부교감신경 우위가 된다고 한다. 최근에 천천히 내밷는 호흡법이 몸에 좋다고들 하던데 그것은 부교감신경 우위를 유지하는 호흡법인 것이다. 우리들은 힘든 일이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등이 둥그렇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항상 폐안의 폐포가 열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호흡이 빠르고 얕게 된다.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기를 가슴 가득히 들여 마시고 폐포를 전부 사용할 필요가 있다.
산소를 많이 마시게 되어 교감신경 긴장 상태가 되어 눈이 떠지는 느낌일 것이다. 폐의 세포가 전부 자극되기 때문이다. 심호흡하여 산소를 가득 마시고 내뱉으면 결국은 산소 과잉이 된다. 산소 과잉이 되면 이것은 교감신경 과잉이기에 이번에는 편안해지려고 호흡을 늦추고 산소 과잉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반사가 반드시 일어난다. 이렇게 숨을 내뱉으므로써 편안한 상태도 만들 수 있다.

부교감신경 우위가 되면 혈압도 내려가고 소화기 기능도 작용한다. 그런 부교감신경 지배가 건강에 플러스로 작용한다. 요가도 그렇지만 단전호흡법이나 니시노류(西野流: 일본식 기체조)등의 많은 호흡법이 소개되는 연유로 호흡이 자율신경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들은 호흡은 무의식 세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호흡 자체는 자율신경 지배이다. 하지만 호흡은 의식하여 바꿀 수가 있다. 즉 호흡법은 우리들이 자율신경을 작용하게 하는 창구이다. 의식의 세계가 무의식의 세계에 작용하는 창구이다. 여기에 호흡법이 건강법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과호흡증후군이라는 병이 있는데 과호흡증후군은 호흡이 숨이 찰 정도로 빨라진다. 그리고 산소 과잉이 되어 혈액의 Ph도 정상 범위를 넘어 알칼리성이 된다. 혈액의 이산화염소량의 비정상적인 저하에 의하여 호흡성 알칼로시스가 되어 신경근전달이 과잉으로 일어나고 경련이 일어난다. 주위에서 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과호흡 뒤에 경련은 굉장히 무섭다.

그런데 그 경련이 일어남으로써 발작은 시작된다. 즉 과잉의 에너지가 경련에 의해 소비되어짐으로 발작은 일어나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사이클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과호흡증후군을 일으킨 경우에는 큰 봉투를 사용하여 입에 대고 산소의 과섭취를 막으려고 하지만 이 증상은 원래 걱정이나 불안 등이 원인으로 숨쉬기가 힘들고 얕고 빠르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발작이 한창 진행 중일 때에 봉투를 사용하려고 해도 괴로워해서 갖다댈 수가 없다.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눈앞에 두고 어떤 조치도 하지 않고 그냥 보고 있기는 굉장히 힘든 일이지만, 발작에 의해 과잉으로 마신 산소를 소비시켜 낫는 것이기 때문에 멈출 때가지 하게 하는 것이 최상이다.

이전에 내가 아는 사람이 때때로 이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는데 내가 "아, 또 시작됐군, 그 안에 발작이 멈추겠지."라고 하면서 그대로 내 버려두었더니 굉장히 화를 냈다. 야박하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리고 나서는 발작을 일으키지 않게 되었다. 이 경우와 같이 동정해 달라고 하는 심층심리에서 과호흡증후군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호흡에는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이 있는데 흉식호흡은 늑간근(갈비근)에 의한 늑골의 운동으로 행해지고 복식호흡은 횡격막의 신축으로 일어난다. 어느 쪽이 좋다고 하기보다는 나는 둘 다 좋다고 생각한다. 가슴을 올리면 흉부가 열린다. 그러면 가슴 가득히 산소가 들어온다. 폐의 상부는 흉곽으로 지배되고 있지만 하부는 횡격막으로 지배되고 있다. 때문에 나는 양쪽 다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체조에서 "가슴 하나 가득 숨을 들이마셔 볼까요."라고 할 때는 상부의 흉곽을 펴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흉식 호흡이다. 우리 나라의 호흡법은 "배로 호흡하죠."라고 하는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을 하면 굉장히 조용하고 침착한 기분이 된다. 흉식호흡은 가슴을 올리거나 펴서 흉곽이 열림으로 공격적인 상태가 된다. 유럽 사람들이 사냥하는 체질을 만들 때에 행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사냥보다도 농경이나 명상하는 문화의 사람들은 복식호흡을 해왔다. 또 어깨 결림 부분에서도 서술한 것과 같이[
잠을 잘때 위를 보고 자면 입으로 호흡하기 어려운 이점도 있다. 옆으로 자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된다. 입 호흡은 편도를 자극하여 면역계를 흐트러뜨리기 때문에 위험하다. 위를 보고 자면 대체로 입이 닫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코로 호흡하게 된다: 71면 첨부] 입 호흡은 편도선을 자극하기 때문에 코 호흡을 명심해야 한다.]

호흡요법에 관하여
<면역혁명> 266~26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

소화기관 다음으로 큰 기관은 호흡기다. 인간은
불안할 때는 얕고 빠른 호흡을 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는 깊고 느린 호흡을 한다. 우리의 활동 중에서 호흡만이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연결되어 작용한다. 즉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지배하는 것이다. 굳이 숨을 쉬려 하지 않아도, 숨을 쉬는 것을 잊고 있어도 호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또 사고나 감정을 반영하여 빨라지기도 하고 늦어지기도 한다. 교감신경이 긴장된 상태에서는 호흡도 빨라지고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는 호흡도 느슨해진다.

호흡은 우리의 의식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흡을 의식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한정된 시간이라면 스스로 호흡을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심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는 동작을 몇 차례 되풀이하면 우리의 몸 안에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들어 왔다는 정보가 자율신경에 전달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이제 천천히 호흡해도 된다는 스위치가 켜진다. 몸이 더 이상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가쁜 숨을 몰아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심호흡을 하면 산소를 많이 들이마시게 되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호흡과 자율신경의 이 관계를 이해하면 심호흡이 안겨주는 건강효과를 이해할 수 있다.

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있을 때일수록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자. 그렇게 하면 호흡이 안정되면서 긴장이 풀어진다.
]

호흡횟수와 장수에 대해서
<60청춘의 비결> 20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호흡횟수와 장수

보통 사람은 1분동안에 숨을 15~16번 들이쉬고 내쉰다. 그러나 100살을 넘긴 장수자들은 10~12번 호흡한다.

한 의학박사는 여러해동안 관찰한 결과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느리게 호흡해야 한다고 하였다. 느리게 숨쉬는 사람들은 근육을 쉽게 완화시키고 침착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먹는다.

식사를 많은양 하게 되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람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 온다. 반대로 음식을 적게 먹으면 수명이 길어진다.
]

단전호흡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
코메디닷컴뉴스> 2012년 3월 11자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단전호흡 효과, 의학적으로 입증됐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초음파 검사로…


단전호흡이 혈액순환을 도와, 인체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해 준다는 사실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연구 결과 입증됐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홍경표 교수팀은 최근 단전호흡을 평균 9.6년 수련한 남녀 20명(남자 11명, 여자 9명)의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호흡에 따라 대정맥의 지름이 얼마나 변화하는지 측정, 이를 일반인의 경우와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단전호흡 수련자는 1분 당 약 10회 숨을 들이마실 때 대정맥 지름이 48% 줄어 들었다. 특히 이들이 1분 당 약 10회에 걸쳐 단전호흡을 할 경우엔 대정맥 지름이 62%나 줄어 들었다. 이에 비해 일반인의 경우엔 1분 당 약 10회 숨을 들이마실 때 대정맥 지름이 26% 줄어드는 데 그쳤다.

대정맥 지름이 줄어드는 만큼, 정맥의 피를 더 빨리 심장으로 빨아들여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이에 따라 같은 시간에 피가 더 자주 순환돼 산소와 영양분을 각 세포에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다.

홍경표 교수는 11일 “최근 미국 등 서구권에서도
웰빙 열풍에 따라 단전호흡, 명상요법, 요가 등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들 요법의 정신건강 효과에 주목했지만 신체적으로도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실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 일반인들이 생활습관의 작은 변화를 통해 좀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가 더욱 활발히 펼쳐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전호흡은 배를 내밀며 숨을 느리게 들이쉬다 그 상태에서 잠시 멈춘(흡지,吸止) 뒤, 천천히 숨을 내쉬는 방식으로 한다. 숙련되면 1분에 1회 호흡할 정도로 늦출 수 있으며, 느린 호흡 때 멈추는 순간에도 기도가 열려 있어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심부전 등 심장질환자는 심장 수축력이 약해 혈액순환이 느려지는데, 이번 연구는 특정 호흡법에 의해 혈액순환이 빨라질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단전호흡을 할 때 복부와 다리의 정맥이 모여 심장으로 흐르는 하대정맥(IVC, inferior vena cava)의 지름이 일반 호흡 때보다 더 많이 줄어들어 혈액순환을 가속화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

이번 연구 결과는 대체의학지(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최근호에 실렸다.
]

호흡을 천천히 느리게 쉬는 것이 장수에 좋다는 점과 관련하여
<60 청춘의 비결> 20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호흡 횟수와 장수

보통 사람은 1분 동안에 숨을 15~16번 들이쉬고 내쉰다. 그러나 100살을 넘긴 장수자들은 10~12번 호흡한다.

한 의학박사는 여러해동안 관찰한 결과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느리게 호흡해야 한다고 하였다. 느리게 숨쉬는 사람들은 근육을 쉽게 완화시키고 침착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가지며 다른 사람들보다 적게 먹는다. 식사를 많은양 하게 되면 그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는데 이것은 사람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가져 온다. 반대로 음식을 적게 먹으면 수명이 길어진다.]


호흡의 치료 효과에 대해서
<데톡스, 당신의 삶을 해독하라> 84-103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
제대로 된 호흡의 효과

1, 심폐기능 향상
2, 고혈압 치료
3, 소화기관 강화
4, 체지방 감소
5, 장 단련
6, 우을증 해소
7, 스트레스 조절.

코로 숨을 쉬면 마음도 숨을 쉰다.
]

호흡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과 관련하여
<음식보약 676가지> 35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호흡 다이어트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셔 군살을 뺀다.


숨을 쉬는데 애 살이 빠질까?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몸이 골격이 바르게 되고 장 기관이나 근육의 위치가 올바르게 되므로 몸의 대사도 좋아진다. 하복부나 옆구리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모도 많아진다. 이 호흡 다이어트법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한번 거울을 들여다 보자.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시는 자세와 아랫배로 숨을 들이마시는 자세를 거울로 비교해 보면 호흡방법이 그대로 그 사람의 체형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가슴이 풍만해지고 허리는 가늘어지며, 아랫배는 들어간다. 엉덩이는 작아지고 위로 올라간다. O형의 다리는 곧아지고 다리도 늘씬해진다. 즉 몸 전체가 탄력적이고 늘씬해지는 것이다.

※ 호흡 다이어트, 순서는 이렇습니다.


① 양 무릎을 붙인 채 약간 구부정하게 선다.

② 어깨를 위로 올리고 견갑골 사이를 벌리듯 하여 손을 좌우로 엇갈리게 하여 어깨 뒤로 얹는다.

③ 배를 안으로 끌어당기고,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신다.

④ 허리를 오른쪽으로 조금 굽히고, 옆구리와 배에 힘을 넣어 배를 끌어당기면서 숨을 내쉰다.

⑤ 몸을 원래의 위치로 가져오고 배를 끌어당겨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신다. 이번에는 왼쪽 허리를 굽혀 옆구리나 배에 힘을 넣고 배를 끌어당기면서 숨을 내쉰다.

잠깐 메모:
①~⑤의 동작을 하루에 적어도 10번 이상은 하도록 한다.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몇 번이고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200번 정도는 할 수 있게 된다.]

[호흡요법에 대한 JDM 해설 첨부]


[
사람은 이 지구상에서 태어나 코를 통해서 숨을 쉬도록 만들어졌다. 엄밀히 말해서 공기와 물, 음식 모두 중요하지만 공기를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 인간은 몇 분 못가서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이 오염되지 않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누구나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누구나 갖고 있다.

필자는 호흡요법의 중요성을 알고 어릴 때부터 공기 좋은 숲속에 가면 반드시 허리를 약간 구부려가면서 입으로 뱃속의 공기를 힘껏 빼내는데, 가능하면 양쪽 손바닥으로 아랫배를 살짝 누르면서 최대한 배꼽밑의 조금이라도 남은 공기까지 빼내려고 노력한다. 그런 다음 양팔을 벌리고 코로 숲속의 맑은 공기를 천천히 최대한 마시려고 노력한다. 들이마신 상태에서 잠시 멈추어 고개를 좌우로 돌리거나 부드러운 팔운동을 한 다음 숨을 입으로 내 뱉는다. 이렇게 5~7번 정도 하고 나면 온몸 구석 구석 피톤치드와 숲속의 음이온 공기 비타민이 들어가 오장육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폐를 대청소 하는 동시에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말기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우나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는 환우들에게 청정지역 숲속에서 음이온이 많은 공기비타민 호흡법을 마실 것을 오랫동안 꾸준히 권하고 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한번 실천하면 지구상에 사는 동안 평생할 수 있는 자연요법으로서 지구 가족 모두가 실천하여 자연수명을 누리며 150세 이상 누구나 장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생물의 생명력은 조물주에 의해 각 종류의 최초 생물(예를 들어, 첫 인간 부부) 안에 작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로는 번식 과정을 통해 자손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 포유동물의 경우 어미는 수태된 뒤부터 출산 때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지만, 태어난 이후로는 새끼가 자기 콧구멍으로 숨을 쉬고 젖을 먹으며 나중에는 음식을 먹게 된다.

조물주는 인류의 첫조상인 아담을 창조하실 때 사람의 몸을 지으셨다. 새로 창조된 그 몸이 산 것이 되고 또 계속 살아 있으려면, 영(생명력)과 호흡이 둘 다 필요하였다. 창세기 2:7에서는 하느님이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호흡[네샤마의 변화형]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산 영혼이 되었다”고 기술한다. “생명의 호흡”은 단지 호흡이나 폐로 들어가는 공기 이상의 것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 조물주는 아담에게 영 또는 생기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호흡을 모두 공급하셨을 것이다. 이제 아담은 사람으로서 생명을 갖게 되고 인격적 특성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말과 행동을 통해 자신이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것과 조물주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었다.

사람과 동물의 생명은 각 종류의 최초 생물에서 처음 시작된 생명력에도 의존해 있고 그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호흡에도 의존해 있다. 생물학은 이 사실을 증명해 준다. 일부 권위자들이 사망 과정의 여러 면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하다. 곧 호흡기와 순환기의 기능이 정지한 상태인 임상사(臨床死),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하여 회복 불능 상태인 뇌사(腦死), 신체의 모든 기관과 조직에서 생명의 기능이 점진적으로 소멸되어 마침내 완전히 없어진 상태인 신체사(身體死)가 있다. 따라서 호흡과 심장 박동과 뇌의 기능이 멎은 뒤에도, 생명력은 신체 조직에 얼마간 남아 있다.모든 형태의 식물과 동물은 그 생명이 일시적이다. 과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의문으로 남아 있는 질문은 ‘사람은 왜 늙고 죽는가?’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각 세포에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수명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 근거로 과학자들은 인공적인 환경에서 배양된 세포가 50번가량 분열을 한 후에 분열을 중단하는 것이 발견된 실험을 지적한다. 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그러한 실험은 생물체 전체가 노화되는 이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지 못한다고 논박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설명이 제시되었는데, 그 가운데는 노화와 그에 수반되는 죽음에 큰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뇌에서 방출한다는 이론이 있다. 한 이론을 다른 이론보다 나은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의학 박사 로이 L. 월퍼드의 다음과 같은 말이 그 점을 시사하고 있다. “헤이플릭의 패러다임[노화가 세포의 유전자에 내장되어 있다는 이론]이 궁극적으로 틀렸다고 증명될 수 있다거나 더 낫지만 궁극적으로는 마찬가지로 틀린 패러다임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사실은 당황할 일도, 더 나아가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무엇이든 한때는 사실로 받아들여진다.”—「최대 수명」(Maximum Life Span), 1983년, 75면.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결론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과학자가 생명을 조물주께서 주신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들은 인간의 수명을 무한정 연장시키기 위하여 자신들의 노력으로 노화와 죽음의 비밀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들은 창조주 자신이 첫 인간 부부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셨고 그 선고를 사람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시행하시며, 또한 그분의 아들에게 믿음을 나타내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상을 제시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호흡요법을 통해서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힘든 삶에서 받은 상처를 호흡요법을 통하여 치료하고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함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힘을 솟구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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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식요법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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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호흡요법(육천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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