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무엇인가?

꽃같이 생긴 꽃차례가 대단히 아름다운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의 결각이 생긴 잎 앞면과 뒷면, 붉은색과 푸른잎, 꽃봉오리, 붉은색, 노란색, 흰색의 꽃차례, 흰유액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관상용, 크리스마스 트리용, 독성이 있는 유즙은 피부에 접촉시 전신에 홍종발염 증상과 잘못 복용했을 때 복통, 오심, 구토의 증상을 일으키는 독성이 있는 식물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poinsettia)는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상록관목이다.

포인세티아의 학명은 <Euphorbia pulcherrima>이다. 홍성목(紅星木)이라고도 한다. 멕시코 원산이며 온실에서 기르고 있다. 관상용으로 작은 화분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으나 원산지에서는 최대 3~4m까지 자라기도 한다. 가지는 위에서 갈라지며 굵다. 높이 30cm 정도까지 자란다. 고무진 같은 유액이 줄기, 잎, 뿌리에서 나온다. 유액에는 독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바소꼴이다. 잎의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주홍색이므로 꽃같이 아름답다.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린다. 꽃은 7∼9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지름 6㎜ 정도이고 곁에 노란색의 커다란 꿀샘이 있다. 꽃차례를 둘러싼 총포는 종 모양이다. 또한 측면 벽에 1개의 큰 선점이 있으며 속에는 1개씩 수꽃과 암꽃이 있다. 암꽃대는 길게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인세티아란 과거의 속명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이다.

일본에서는 포인세티아의 다른 이름으로 <성성목
(猩猩木=쇼우죠우보쿠=ショウジョウボク)>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의 붉은 얼굴이 특징인 전설상 동물 <오랑우탄>을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포인세티아의 여러 가지 이름은
성탄홍[聖誕紅=
shèng dàn hóng=, 일품홍:一品紅, 성성목:猩猩木, 노래교:老來嬌: 중국명(中國名)],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학명(學名)], 쇼우죠우보쿠[ショウジョウボク=猩々木, 보인세치아:ポインセチア=poinsettia: 일문명(日文名)], 홍성목[紅星木], 포인세티아, 포인셋티아 등으로 부른다.

포인세티아에 관하여 윤평섭의
<한국원예식물도감> 40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학 있다.

[
포인셋티아

중국명:
성탄홍(聖誕紅), 일품홍(一品紅), 성성목(猩猩木), 노래교(老來嬌)

학명: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Poinsett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R. G. Grahan)

영명:
Christmas Flower, Painted Leaf, Lobster Plant, Mexican Flameleaf Flor de Noche Buena, Christmas Star, Poinsettia

일명:
보인세치아[ポインセチア=poinsettia], 쇼우죠우보쿠[ショウジョウボク=猩々木]

원산지:
멕시코 남부

형태상의 특징:
3~6m 정도 자라는 관목으로 고무진 같은 유액이 줄기, 잎, 뿌리에서 나온다. 잎은 둥글고 난상 타원형으로 각이져 있고 끝은 뾰족하다. 잎 길이는 10~20cm로 잎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포는 붉은색으로 좁고 길며 끝이 뾰족한 포(苞)를 가졌고 중앙에 여러 개의 작은 꽃이 노랗게 핀다. 꽃의 직경은 6mm 정도이고 곁에 황색의 커다란 꿀샘인 밀선(蜜腺)이 있다. 단일성(短日性) 식물로 염색체 수는 2n=28이다.

배양토:
밭흙과 부엽, 천사를 3:5:2의 비율로 혼합하여 재배한다.

일조와 온도:
직사광선을 요하며 13~16℃에서 생육이 유지되며 10℃이하면 잎이 누렇게 되어 떨어진다. 20~25℃에서 정상 발육한다.

관수 관리:
보통으로 관수하며 건조에 약하다. 공중습도는 약간 습한 것이 좋다.

번식:
경삽(莖揷)으로 번식한다. 줄기 속이 비어 있어 삽수 아래 부분쪽은 마디 바로 밑을 잘러야 하며 두 마디를 두어서 한눈은 위로 나오게 하고 한눈은 삽목상 속에 꽂는다. 이때 고무액 같은 하얀 진이 나오는데 이것을 물에 닦어서 꽂아야 한다.

pulcherrima 는 <항상 아름답다> 또는 <매우 아름답다>는 뜻이다.]

포인세티아의 독성에 관하여
중국의 인터넷 사이트 <http://het-vl.com.tw>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유독식물계열(有毒植物系列) - 성탄홍(聖誕紅)

문장출처(文章出處): 식물달인(植物達人) 여건훈(余建勳)

隨著天氣逐漸變得寒冷,一年也來到了最後的一個月,在這12月份裡,大家最期待的便是25日的聖誕節了,而在這瀰漫聖誕喜悅氣息的12月,有一種最映景的植物也正在盛開,那就是聖誕紅。

相信已有許多民眾已經發現許多花店或是公園綠地旁都在此時擺上或種上聖誕紅,提醒大家準備過聖誕節了。聖誕紅雖然在此時節到處可見,但其實它是原產於墨西哥及中南美洲的植物,因為色彩豔麗且具有映襯聖誕節歡樂氣氛的功能,因此很早便被引進到世界各地栽植。

有趣的是,
當一般人在聖誕紅盛開時所欣賞的大紅花,其實並不是真正的花,而只是特化變紅的葉片,聖誕紅真正的花其實小小的,藏在紅色葉片的中央,下次有機會看到聖誕紅時,大家可以特別觀察它那與眾不同的花朵。

聖誕紅雖然美麗,但卻也是屬於大戟科的有毒植物,在它們的身體裡有流毒性的汁液,當受傷時就會大量流出,若不小心接觸到,可能引起全身的紅腫發炎,若是誤食,則會造成腹痛、噁心嘔吐的症狀,因此當大家在欣賞聖誕紅時,切記動眼不動手,也要特別告訴小朋友不要去採摘來玩.]

포인세티아는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리는 모습이 붉은색, 노란색, 연분홍색, 흰색 등이 멀리서 보면 마치 꽃처럼 보이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고 꽃차례 안쪽에 7∼9월에 앙증맞은 지름 6㎜ 정도의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작은 꽃이 아름답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극과의 식물로 독성이 있는 유독식물이라는 사실이다. 줄기, 잎, 뿌리에 독성이 있는 유즙이 피부에 닿으면 전신에 홍종발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잘 모르고 복용했을 때 복통, 오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 줌으로 관찰하는 용도로만 활용하고 먹거나 눈에 들어 가지 않도록 하며 피부에 닿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 식물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포인세티아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포인세티아 상세한 사진 일본 & 중국 웹사이트: 1, 2, 34,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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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독성이 있는 대극과 및 외래종 독성 식물들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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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5장의 사진은 최옥수 약사모 회원님이 중국 여행을 하는 중에 포인세티아의 잎앞면과 잎뒷면 그리고 붉은색의 꽃차례와 중간의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작은 꽃의 모습입니다. 사진 감상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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