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천초) 무엇인가?

붉은색을 물들이는 물감의 원료 꼭두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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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의 잎과 줄기, 꽃, 검은 열매, 붉은 뿌리, 뿌리로 붉게 염색한 접부채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진해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평천작용, 자궁흥분 및 수축작용, 지혈작용, 항암작용, 항균작용, 이뇨작용, 강장작용, 항염증작용, 에스트로겐 활성작용, 진경작용, 혈압내림작용, 만성 기관지염(임상보고), 정혈약, 통경약, 지혈약, 무월경, 자궁내막염, 혈뇨, 해열, 폐렴, 인후염, 혈액순환, 적리, 진통, 진경, 방부약, 악성종양, 파혈, 지해, 거담, 토혈, 비출혈, 변혈, 혈붕, 폐경, 풍습비통, 타박상, 어체종통, 황달, 콩팥결석, 방광결석 각종암 부인병을 다스리는 꼭두서니

꼭두서니는 꼭두서니과 꼭두서니속에 속하는 들이나 산 및 숲가에서 자라는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꼭두서니의 학명은 <Rubia cordifoli L.>이다. 전세계에 약 3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꼭두서니(꼭두선이, 가삼자리), 큰꼭두서니(큰꼭두선이), 갈뀌꼭두서니, 덤불꼭두서니, 가지꼭두서니, 우단꼭두서니가 자라고 있다.

1미터정도 길이로 벋는 네모진 줄기에 갈고리 같은 짧은 가시가 나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달라 붙는다. 심장형 또는 긴달갈형 잎은 잎자루가 길며 줅의 마디마다 4장씩 돌려난다. 잎자루와 뒷면의 잎맥에도 잔가시가 나 있다. 7~8월에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황적색을 띠는 굵은 수염뿌리로 빨간색 물감을 만들었다. 봄철 연한 잎은 식용한다.

꼭두서니라는 이름의 유래는 뿌리를 꼭두색 즉 빨간색을 물들이는 풀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며, 또는 꼭두서니의 유래는 <곱도숑>에서 유래하는데, '곱도'는 '곡두', '꼭두삭시'의 옛말이며, '숑'은 창포 뿌리를 의미하는 옛말이다. 결국 꼭두선이는 <창포 같은 염료의 재료가 되는 식물>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꼭두서니의 방언이 경남 거제, 고성, 남해, 통영에서 쓰이는 말로 <아상카리>, <아장카리>라고 부르는데, 그점과 관련하여 고향말 여행을 떠나요! 홈페이지 <팔도방언찾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방언: 아상카리[명], 표준어: 꼭두서니, 지역: 거제, 고성, 남해, 통영, ※ 밭에 나는 잡초의 한 종류 & 거제 김의부 : 아장카리 & 김승호(2018.9.12)>>]

※ 참조:
중국에서는 꼭두서니 5가지 종류를 천초라고 하여 함께 약용으로 쓰이고 있다.  

1, 천초[
草=꼭두서니: Rubia cordifoli L.]

2, 장엽천초[長葉
草: Rubia cordifotslia L. var. longifolia Hand. Mazz.]

3, 중화천초[中華
草: Rubia chinensis Reg. et Maack]

4, 협엽천초[狹葉
草: Rubia truppeliana Loes.]

5, 흑과천초[黑果
草=갈퀴꼭두서니: Rubia cordifolia L. var. pratensis Maxim.]

꼭두서니의 다른 이름은
천초근[
草根=qiàn cǎo gēn=치앤차오V, 천초:草=qiàn cǎo=치앤차오V: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혈견수[血見愁, 서천왕초:西天王草, 사악근양초:四岳近陽草, 철탑초:鐵塔草, 풍차초:風車草: 토숙본초(土宿本草)], 과산용[過山龍: 격치여론(格致餘論)], 지소목[地蘇木, 활혈단:活血丹, 팔선초:八仙草: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홍룡수근[紅龍鬚根: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사천앙근[沙秧根: 하남중약수책(河南中藥手冊)], 오조룡[五爪龍, 만강홍:滿江紅, 구룡근:九龍根: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홍과자근[紅子根, 소해권:小孩拳, 왜왜권:娃娃拳, 납랍앙자근:拉拉秧子根: 산동중약(山東中藥)], 소활혈룡[小活血龍: 절강민간초약(浙江民間草藥)], 토단삼[土丹參, 사방홍근자:四方紅根子: 민동본초(閩東本草)], 홍천근[紅根: 강소약재지(江蘇藥材誌)], 여로[茹蘆: 시경(詩經)], 모수[茅蒐: 모시전(毛時傳)], 천초[草, 지혈:地血, 우만:牛蔓: 시소(詩疏), 육기(陸璣)], 홍람[紅藍: 사기(史記), 서광주(徐廣注)], 염비초[染草: 촉본초(蜀本草)], 천등[藤, 오엽등:五葉藤 이참암본초(履巉岩本草)], 토천묘[土苗: 구황본초(救荒本草)], 금선초[金線草, 홍사선:紅絲線, 거자초:鋸子草: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 홍천[紅, 사륜초:四輪草, 천골초:穿骨草, 홍계건:紅巾, 맥주자:麥珠子, 철혈등:鐵血藤, 활혈초:活血草, 괘랍두:掛拉豆, 산룡초:山龍草, 념념초:拈拈草, 삽삽초:澁澁草, 파혈초:破血草, 대선등:大仙藤, 혈천초:血草, 초본팔골단:草本八骨丹, 홍근등:紅根藤, 압단등:鴨蛋藤, 염단초:染蛋草, 홍내소:紅內消, 홍근초:紅根草, 납랍등:拉拉藤, 우인삼:牛人蔘, 거거초:鋸鋸草, 점만초:蔓草, 대거거등:大鋸鋸藤, 파혈단:破血丹, 소녀아홍:小女兒紅: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아카네[アカネ茜草, , 赤根, 安可禰, 아카네카즈라:アカネカズラ茜蔓, 베니카즈라:べにかずら=紅蔓: 일문명(日文名)], mmdder[영명(英名)], garance[프랑스명], Krapp[독일명], robbia[이탈리아명], rubia[스페인명], garanca[포루투갈명], 아상카리[아장카리: 경남 거제, 고성, 남해, 통영 방언], 곱도숑[곡도숑, 창포같은 염료의 재료가 되는 식물('곱도'는 '곡두', '꼭두각시'의 옛말이며, '숑'은 창포 뿌리를 의미하는 옛말): 한국식물 생태보감 제 1권, 760면], 꼭두서니, 꼭두선이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봄과 가을에 캐어 지상 부분을 제거하고 흙 및 가는 수염뿌리를 깨끗이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보통 가을에 채집한 것이 질이 좋다."

[약재]


<중약대사전>: "뿌리줄기는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고 끝에 지상경의 흔적 및 가는 뿌리의 흔적이 있으며 그 아래에 여러개 혹은 수십개의 받침뿌리가 있다. 받침뿌리는 원기둥 모양이고 만곡하며 길이는 약 10~20cm이고 지름은 약 0.1~1cm이다. 표면은 갈색 또는 적갈색이고 세로주름이 있으며 코르크는 비교적 벗겨 떨어지기 쉽고 황홍색의 목질부가 노출되어 있다. 약하여 꺽어지기 쉬우며 단면은 평원하고 황홍색 또는 연한 홍색이며 다수의 작은 구멍이 있다. 냄새는 약간 있고 맛은 조금 쓰다. 뿌리가 굵고 길며 표면이 적갈색이고 내면이 짙은 홍색이며 분지가 적고 지상 부분이 없으며 가는 수염뿌리가 적은 것이 양품이다.

주로 중국의 섬서(陝西), 하북(河北), 하남(河南), 산동(山東) 등지에서 난다. 이 외에 호북(湖北), 강소(江蘇), 절강(浙江), 감숙(甘肅), 요녕(遼寧), 산서(山西), 광동(廣東), 광서(廣西), 사천(四川) 등지에서도 난다. 섬서(陝西), 하남(河南)의 산출량이 제일 많고 품질도 제일 좋다.

사천(四川)의 일부 약재 중에는 오래된 줄기가 달린 뿌리 줄기가 천초근(
草根)과 같이 사용되고 있는데 상품명은 <천초등(草藤)>이라고 부른다.

강소(江蘇)에서는 동과 식물 봉자채(蓬子菜)의 뿌리를 천초(
草)의 대용품으로 하고 상품명을 <백천초(白草)> 또는 <토천초근(土草根)>이라고 부르고 있다. 표면의 색은 비교적 옅고 횡단면은 황백색 또는 연한 황갈색이며 굵은 것에는 연한 갈색의 동심 고리무늬가 있다. 베어서 끓인 물에 담그면 탕은 연한 황색으로 변하고 천초근(草根)을 물에 담그면 물이 연한 홍색이 된다. 상세한 내용은 <봉자채(蓬子菜)> 조목을 참고하라."

[성분]


<중약대사전>: "천초(
草)의 뿌리에는 purpurin, alizarin, pseudopurpurin, munjistin을 함유하고 있다."

[약리작용]


<중약대사전>: "
1, 지해작용, 거담작용: 마우스에게 천초근(
草根)의 탕제를 경구 투여하면 뚜렷한 지해 및 거담작용이 있지만(암모니아수 분무에 의한 해수 유발법) 알코올을 넣어서 침전시킨 이후의 여과액은 효과가 없다.

2, 평활근에 대한 작용:
토끼의 적출 회장에 대해 천초근(
草根)의 탕제는 아세틸콜린이 일으키는 수축 작용에 길항한다. 뿌리의 물 추출물은 guinea pig의 적출 자궁에 대해 흥분 작용이 있고 임신부에게 경구 투여하여도 자궁의 수축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3, 기타의 작용:
천초근(
草根)의 온침액(溫浸液)은 개구리의 복막(蹼膜: 물갈퀴)의 혈관을 확장하고 또 토끼의 혈액 응고 시간을 조금 단축시키며 가벼운 지혈 작용을 가진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천초근(草根)은 시험관 내에서 황색 및 백색 포도상 구균, 카타르구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에 대해 상당한 억제 작용이 있지만 대장균, α형 및 β형 연쇄상구균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다. 그 외에 천초(草)의 제제는 방광 결석을 치료할 수 있다. 마그네슘 또는 암모늄으로 이루어지는 결석에 대해 상당한 용해성을 가지지만 방광 결석에 대해서는 실제적으로 그 정도의 작용은 없고 방광근을 흥분시켜 결석의 배제를 돕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rat의 실험성 신장결석 또는 방광결석의 형성에 대해서도 약간 억제 또는 방지 작용이 있다. alizarin은 일찍부터 인공적으로 합성한 색소 귤홍색인데 이것을 내복하면 오줌과 젖이 적색이 된다. 그밖의 키논류 화합물과 비슷한데 대량으로 투여하면 동물의 혈압을 낮추지만 심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약간의 이뇨 작용 및 적출 장관(장력이 조금 내려간다)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다. 황색 포도상 구균의 생장에 대해 억제 작용이 있다. 담도에 대해 멸균 작용은 없다. purpurin의 인형(人型) 결핵균에 대한 작용은 매우 약하다. purpurin, alizarin은 지렁이, 우렁이, 낭충, 면양(綿羊)의 대장 기생충에 대해 독성 작용이 있지만 마우스, 토끼, 사람 등에 대한 독성은 매우 작다.

alizarin은 rat의 피부 결합 조직의 투과성을 억제하고 루틴과 비슷하며 항염증 작용이 있는 듯하다. 마우스의 적출 소장으로 실험하면 purpurin, alizarin은 뚜렷한 진경(鎭痙) 작용을 하지 않는다. 또 alizarin을 사용하여 신장 기능의 측정, 골격의 생장 연구, 세균의 검정과 분리, 면역학의 연구(항체 흡착제)를 할 수 있다.

독성: 마우스에게 꼭두서니뿌리의 탕제 150g/kg을 경구 투여하였지만 죽지 않았고 175g/kg을 경구 투여하자 8마리 중에서 2마리가 죽었다."

[포제(
炮製)]

<중약대사전>: "
1, 천초(
草): 불순물을 제거하고 노두(蘆頭)와 싹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에 적시고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2, 천초탄(
草炭): 천초(草)의 조각을 가마 안에 넣어 겉이 타서 검고 안이 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서 청수(淸水)를 뿜어 식힌다."

[성미]


1, <중약대사전>: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2, <신농본초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3, <명의별록>: "맛은 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1, <중약대사전>: "심(心),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2, <본초강목>: "수(手), 족궐음경(足厥陰經)의 혈분(血分)에 들어간다."

3, <신농본초경소>: "족궐음(足厥陰), 수족소음경(手足少陰經)에 들어간다."

4, <본초신편>: "비(脾), 위(胃)의 2경(經)에 들어간다."

[약효(藥效)와 주치(主治)]


1, <중약대사전>: "혈(血)을 내보내고 지혈하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낙맥(絡脈)을 잘 통하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담(痰)을없애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요혈, 변혈, 혈붕(血崩), 폐경, 풍습에 의한 비통(痺痛), 타박상, 어체종통(瘀滯腫痛), 황달,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2, <신농본초경>: "한습풍비(寒濕風痺), 황달을 다스리고 중초를 보양한다."

3, <명의별록>: "지혈하고 내붕(內崩)하혈, 방광 부족, 위질(
踒跌: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한 골절)을 치료한다. 주로 비(痺) 및 열중(熱中), 외상에 의한 골절을 치료한다."

4, <약성론>: "육극(六極)으로 심폐(心肺)를 상한 증상, 토혈, 사혈(瀉血)을 치료한다."

5, <일화자제가본초>: "대량의 코피, 대하, 산후 혈훈(血暈), 유결(乳結), 월경부지(不止)을 치료하고 장풍치루(腸風痔瘻)를 멎게 하며 고름이 빠지게 한다. 창절(瘡癤), 설정(泄精), 요혈, 타박어혈을 치료한다."

6, <상한류요>: "심단(心
), 번심(煩心), 심중열(心中熱)을 치료한다."

7, <진주낭>: "여러 가지 죽은피를 제거한다."

8, <본초강목>: "경맥을 통하게 하고 골절풍통(風痛)을 치료한다."

9, <두문섭(杜文
), 약감(藥鑑)>: "피를 잘 돌 게 하고 타박, 옹독(癰毒), 징가(癥瘕: 복중의 경결:硬結), 무월경, 변혈, 붕중대하, 치루, 풍비(風痺), 고창(臌脹), 황달, 충상(蟲傷)을 치료한다."

10, <본초강목습유>: "<갈조방(葛祖方)>에 의하면 풍기통(
氣痛)을 치료하고 경(經)을 통하게 하며 태(胎)를 내리고 황달, 가비(瘕痞),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11, <본초촬요>: "곰팡이 독을 치료한다."

12, <현대실용중약>: "
강장작용이 있고 소아 및 임산부의 연골병에 적합하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8~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배합(配合)과 禁忌(금기: 주의사항)]

1, <중약대사전>: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한 사람 및 어체(瘀滯)가 없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2, <신농본초경집주>: "서고(鼠姑)를 꺼린다."

3, <뇌공포자론>: "철(鐵)과 연(
)을 접촉하면 안 된다."

4, <신농본초경소>: "환자에게 혈증(血證)이 보이지만 설사가 심해지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5, <본초정>: "기허(氣虛)로 섭혈(攝血)하지 않는 사람 및 비(脾)가 찬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6, <본초휘언>: "정(精)이 허(虛)하여 피가 적은 사람, 비(脾)가 허(虛)하여 위장이 약한 사람, 음(陰)이 허(虛)하여 화승(火勝)한 사람은 모두 복용하면 안된다."

7, <본초종신>: "어체(瘀滯)가 없는 사람에게 약을 쓰면 안 된다."

8, <식품의약품안전청>: "
천초근(꼭두서니)" 관련 안전성 관련 조치사항 통보

발신: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신: 대한한약사회
제목: "천초근(꼭두서니)" 관련 안전성 관련 조치사항 통보

1. "천초근(꼭두서니)"에 대한 안전성 관련 조치사항 통보입니다.

2. 우리청에서는 최근 "천초근(Rubiae radix)(꼭두서니)"의 안전성 관련정보(동 생약에서 추출한
색소에 의한 신장암 유발 및 유전독성 발생 연구 결과보고)에 대하여, 관련 자료검토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 결과에 따라 '04.11. 1.자부터 관련 연구결과 도출시까지 "천초근(꼭두서니) 및 그 함유제제"의 사용(수입.제조. 판매)을 잠정 금지하도록 조치하였기 이를 알려드리니 귀 협회(회) 회원(사)가 향후 동 제제의 수입.제조. 판매를 중지하고, 취급자(한의사. 약사. 한약사 등)이 동 제제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등 널리 알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

꼭두서니의 효능에 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꼭두서니(Rubia cordifolia L. Var. mungista Miquel{R. akane Nakai})

다른 이름: 천초, 홍천

식물: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약 1미터이고 옆으로 뻗어 다른 식물에 붙어서 위로 올라간다. 잎은 4개씩 마디에 돌려 붙으며 심장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연한 노란색을 띤 흰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뿌리나누기와 씨로 번식한다.

각지의 산골짜기, 산기슭에서 자란다.

뿌리(천초):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뿌리에서 옥시안트라퀴논 색소인 푸르푸린 C14 H8 O5(녹는점 256℃, 1, 2, 4-트리옥시안트라퀴논), 프세우도푸르푸린(녹는점 222~224℃, 푸르푸린-3 카르복시산), 프세우도푸르푸린-크실로-글루코시드, 문기스틴(2, 4 디옥시안트라퀴논-3-카르복시산), 문기스틴-글루코시드가 분리되었다.

R. tinctorum L. 과 R. cordifolia L. 의 뿌리에는 알리자린 C18 H8 O2(1, 2 디옥시안트라퀴논)과 그 배당체인 루메리트린산 C23 H26 O13(녹는점 258~260℃, 물분해하면 알리자린과 크실로오스, 포도당이 된다), 갈리오진 C15 H8 O7(3-카르복시-1, 2, 4-트리옥시안트라퀴논), 크산토푸르푸린 C14 H8 O4(녹는점 170℃), 푸르푸로크산틴(1, 3-디옥시안트라퀴논), 루비안딘 배당체, 푸르푸로크산틴카르복시산, 루비안딘 등이 있다.  이밖에 레몬산, 사과산, 포도산, 당분, 펙틴이 있다.

잎에는 유기산과 흔적의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어린싹에는 배당체인 아스페롤로시드 C18 H22 O11(녹는점 131~132℃)가 많이 있다.

작용: 뿌리 달인액은 콩팥과 방광의 결석을 천천히 부풀어나게 하여 파괴시킨다. 이러한 작용기전은 처음에는 루베리트린산이 오줌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신석을 녹여주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요즘에 와서는 뿌리에 있는 화학적으로 비슷한 색소물질들이 칼슘의 인산염과 작용하여 녹여내며 루베리트린산은 오줌을 산성화시켜 싱아신염이 빨리 녹이게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뿌리 제제는 동맥압과 호흡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나 심장의 수축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심장의 율동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장의 진자운동을 세게하고 긴장도를 높인다. 또한 오줌내기작용이 있고 구균에 대한 억균작용을 한다. 뿌리 제제는 신우 및 방광 평활근의 긴장도를 낮추며 근육섬유의 연동성 수축을 세게 하여 결석의 이동에 의한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이 약의 치료 효과는 요도 평활근의 경련에 특히 좋다.  

뿌리 마른엑스, 뿌리가루, 총배당체와 루베리트린산을 비교 실험한 바에 의하면 마른엑스에서 치료효과가 제일 좋고 다음으로 뿌리가루가 좋다. 이 제제는 다른 제제보다 오줌을 잘 내보내고 보다 뚜렷한 진경작용이 있다. 또한 피응고 시간을 줄인다.

응용: 신석증 치료와 결석 수술 후의 재발 예방, 염증성 인산염뇨에 쓴다. 인산마그네슘,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에 치료 효과가 좋다.

이 약을 먹으면 결석은 거칠어지고 구멍이 많아지며 분홍색을 띤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오줌이 붉은색으로 된다. 오줌이 장미색을 띠도록 충분한 양을 써야 한다.

동의치료에서는 정혈약, 통경약, 피멎이약으로 월경이 없을 때, 자궁내막염,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날 때, 오줌에 피가 섞일 때 쓴다.

민간에서는 오줌내기약으로 부기가 있는 마비, 열내림약으로 특히 폐와 간장에 열이 있을 때, 가래약으로 감기와 폐렴, 인후염 그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 적리에 쓴다. 또한 아픔멎이약, 진경약, 방부약으로 쓰며 악성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전에는 비단천을 붉은 색으로 물들이는 물감으로 썼으나 알리자린계 염료가 합성되면서 쓰지 않는다.

항염증작용, 에스트로겐 활성, 피멎이작용, 진경작용, 거담작용, 강장작용, 혈압내림작용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꼭두서니뿌리 달임약(5~8g:100cc): 하루 3번 먹는다. 가루 0.5g으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2알씩 먹기도 한다.

꼭두서니 마른엑스 알약: 마른엑스 0.25g이 들어 있는 0.5g짜리 알약을 한번에 1~3알씩 잘 게 부수어 하루 3번 끼니 뒤에 뜨거운 물 20ml에 타서 마신다. 또한 식물성 정유, 살리실산마그네슘, 식물성 기름에 섞어서 쓴다.

시스테날: 마른엑스 또는 색소물질 9.3mg, 살리실산마그네슘 140mg, 정유 5.75mg, 알코올 0.75g을 섞고 식물성 기름을 넣어 10ml로 한다.

마른엑스 잘 게 썬 뿌리에 4배량의 96% 알코올을 넣고 2~3시간 우린다. 뜨거울 때 거르고 찌꺼기는 4배량의 알코올로 다시 2번 데워 우린 다음 거른액을 졸여서 만든다.

조제 안트라퀴논 색소는 마른엑스를 만들 때에 얻은 알코올 추출액을 1/10까지 감압농축하여 빨리 식힌다. 이때 생긴 밤색 결정성 덩어리를 거르고 찬 알코올로 씻은 다음 낮은 온도에서 말린다. 거둠률은 약 10%이다. 감붉은색이고 냄새가 없으며 약간 달면서 쓰다. 물에 잘 풀린다. 공기 속에 오래 두면 덩어리로 된다.

꼭두서니 알약: 꼭두서니뿌리 마른엑스 0.125g, 꼭두서니뿌리가루 0.225g, 결합제 알코올(한 알), 뿌리에 95% 에탄올 4배량을 넣고 3시간 데워 뜨거울 때 거른다. 2번 우려내고 추출액을 합쳐 알코올을 회수한 다음 수욕 위에서 엑스를 만든다. 신석증 때 한번에 1~2알씩 하루 3번 20ml의 물에 타서 먹는다.]

꼭두서니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천초근(
茜草根)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꼭두서니(Rubia akane Nakai), 갈퀴꼭두서니(Rubia cordifolia Linne var. pratensis Maxim.)의 뿌리이다. 줄기를 천초경(
茜草莖)이라고 한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양혈지혈(凉血止血), 활혈거어(活血祛瘀)

해설: 천초근은 ① 혈열(血熱)로 인한 코피, 토혈 및 자궁 출혈, 대장 출혈에 지혈 작용이 현저하다. ② 부인의 생리불통에도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므로 유효하며, ③ 타박상으로 어혈(瘀血)이 진 데 쓰인다. 천초경도 지혈 작용이 있어서 토혈 및 자궁 출혈에 쓰인다.

성분: purpurin, alizarin, pseudopurpur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생쥐에게 약물 달인 물을 먹이면 진해, 거담 작용이 현저하다. ② 자궁 평활근에 수축 작용이 있고, ③ 혈액 응고 단축 반응이 나타난다. ④ 항암 작용이 있으며, ⑤ 실험성 신장과 방광의 결석 형성을 억제 시킨다.

임상보고: ① 만성기관지염에 이 약물과 등피(橙皮) 24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비교적 강한 치료 반응을 얻었다. ② 발치(拔齒) 후 출혈에 고약 상태로 만든 것을 환부에 붙이고, ③ 잇몸이 붓고 아픈 데도 환부에 붙여서 통증을 가라앉혔다. ④ 과민성 자전병(紫
癜病)에 복용하자 모세 혈관의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꼭두서니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188면 186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천초(茜草)

기원: 천초과(茜草科=꼭두서니과: Rubiaceae)식물인 천초(茜草=꼭두서니: Rubia cordifolia L.)의 근() 및 근경(根莖)이다.

형태: 덩굴성의 다년생 초본으로 길이는 1-3m이다. 줄기는 사각형(四角形)으로 4개의 능각이 있으며 능각 위에는 거꾸로 달린 가시가 있다. 잎은 4개가 돌려나고, 긴 잎자루이 있고, 잎의 형태는 난상(卵狀) 심장형(心臟形) 내지 좁은 난형(卵形)이며 길이는 1.5-6cm이다. 취산화서(聚傘花序)는 원추상(圓錐狀)으로 달리며, 꽃은 작고, 화관(花冠)5갈래로 갈라지며 기부(基部)는 연합하고 담황색(淡黃色)이며, 수술은 5개이고, 자방하위이다. 장과(漿果)는 작은 구형(球形)이며 홍색(紅色)에서 흑색(黑色)으로 전환된다.



분포: 숲가 및 관목 숲에서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 가을에 채취하고 캐내어 줄기와 싹, 진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뿌리): purpurin, alizarin.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활혈지혈(活血止血), 통경활락(通經活絡), 지해거담(止咳祛痰).

주치: 토혈(吐血), 뉵혈(衄血), 요혈(尿血), 변혈(便血), 풍습비통(風濕痺痛), 질타손상(跌打損傷), 만성기관지염(慢性氣管支炎).

용량: 6-1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3276호.]

꼭두서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토혈부정(吐血不定)

신선한 꼭두서니 37.5그램을 그대로 찧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들어 1회 8그램을 물 1중간컵으로 7할이 되게 달여 식혀서 식후에 복용한다. [간요제중방(簡要濟衆方)]

2, 토혈 후의 허열조갈(虛熱燥渴)의 치료 및 해독

썰어 놓은 꼭두서니, 껍질을 벗긴 웅흑두(雄黑豆), 썰어 놓은 볶은 감초 각 같은 양을 찧어서 체에 쳐서 곱게 가루내어 정화수(井華水)를 넣고 섞어서 탄알 크기의 환제로 만들어 시간에 관계없이 1회 1알씩 더운 물에 녹여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천초환(
茜草丸)]

3, 토혈

계혈등고(鷄血藤膏) 8그램, 삼칠(三七) 4그램, 꼭두서니뿌리 6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의문보요(醫門補要)]

4, 비출혈이 멎지 않는 증상

꼭두서니 뿌리, 애엽(艾葉) 각 37.5그램, 불에 구워 말린 오매육(烏梅肉) 20그램을 곱게 가루내어 정제한 벌꿀로 벽오동씨 크기의 환제를 만든다. 오매탕(烏梅湯)으로 30알을 복용한다. [본사방(本事方), 천매환(
梅丸)]

5, 월경불통

꼭두서니 37.5그램을 황주(黃酒)로 달여 공복에 복용한다. [경험광집(經驗廣集)]

6, 풍습통, 관절염

신선한 꼭두서니 뿌리 150그램을 깨끗이 씻어 짓찧어서 백주(白酒) 한 근에 1주일간 담갔다가 술과 함께 약한 불에 달여서 공복에 따뜻할 때 먹는다.

최초에는 8할 정도로 취할 때까지 마시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땀을 낸다. 이와 같이 하루에 1회 한다.  복용 한 후 7일 동안에는 물에 들어가면 안 된다. [강소험방초약선편(江蘇驗方草藥選編)]

7, 담마진

꼭두서니 뿌리 20그램, 음지궐(陰地蕨) 12그램을 달여 황주(黃酒) 75그램을 넣어서 복용한다. [단방험방조사자료선편(單方驗方調査資料選編)]

8, 창진(瘡疹)의 예방

꼭두서니 뿌리의 즙을 복용한다. 또 유행성 온독(瘟毒), 창두(瘡痘)로 되었을 때에는 꼭두서니뿌리의 탕액을 술에 넣어서 복용한다. [기효양방(奇效良方)]

9, 정창(
瘡)
꼭두서니를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증세가 중할 때에는 30그램, 가벼울 때는 20그램을 양질의 술에다 달여서 복용한다. 누렇게 된 것은 술로 충복하고 찌꺼기는 정(
) 위에 습포한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10,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
(임상보고)
신선한 천초(
茜草) 6돈(말린 것은 3돈), 등피(橙皮) 6돈에 물 200ml를 넣고 달여서 100ml로 하여 하루에 2회, 1회 50mg을 복용한다. 또는 천초(茜草), 등피(橙皮)의 탕액을 농축하고 가압하고 정제로 하여 1정에 0.6g(천초, 등피의 생약 각각 0.5g에 해당한다)을 하루에 3회, 1회 10~15정을 복용한다. 모두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치료한 123례 중에서 1단계 후의 유효율은 40.7%, 2단계 후에는 69.1%였다. 관찰에서 천식형의 치료 효과가 단순형보다 조금 낫고 흡연하지 않는 환자의 치료 효과가 흡연하는 환자보다 높으며 현효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고 연령이 어리고 병력이 짧고 증상이 경한 경우에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천초(
茜草)의 지해 작용은 비교적 강하고 거담, 평천(平喘) 작용은 조금 약하지만 상당한 소염 작용이 있다. 복용 후에 폐부(肺部)의 건, 습성 라음(羅音) 및 천식음은 거의 감소되거나 소실되었다.

반 년 후의 1차 추적 조사에서 현효 이상은 36.6%이고 재발율은 46.5%였다. 1년 후에 2차 추적 조사에서는 현효 이상은 33.3%이고 재발율은 65.2%였다. 복용 기간에 큰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본초강목(本草綱目)>:
"천근(
茜根)은 기(氣)가 온(溫)하여 체(滯)를 내보내고 맛이 산(酸)하여 간(肝)에 들어 가며 함(鹹)하여 혈(血)에 가고 단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일반적인 처방에서는 여자의 경수불통(經水不通)을 치료하는 데 1냥을 달여 복용하면 하루에 통하고 매우 효과가 있다.

<명의별록(名醫別錄)>은 오랫동안 복용하면 정기(精氣)를 북돋우고 몸을 가볍게 한다고 하였는데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는 정(精)을 설(泄)한다고 하였다. 두 가지 설이 서로 틀리는데 믿기 어렵다."

2,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천근(
茜根)은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혈을 식히는 중요한 약이다. 비(痺) 및 달(疸)을 다스린다. 달(疸)은 5가지가 있는데 본품이 치료하는 것은 축혈발황(蓄血發黃)하는 것으로서 습열에만 치우치지 않는 증을 가리킨다. 비(痺)는 혈(血)의 병으로서 행혈(行血)하여 단단한 것을 무르게 하면 자연히 나아진다."

3, <본초휘언(本草彙言)>:
"천초(
草)는 혈을 다스리는데 통하게도 하고 멎게도 한다. 나는 일찍 술로 조제하였은데 그렇게 하니 행혈(行血)의 효능이 좋았다. 또 초()로 볶았는데 그렇게 하니 지혈(止血)의 효능이 좋았다. 본품은 혈기(血氣)를 잘 순환하게 하고 경락을 소통시키며 혈울혈비(血鬱血痺)의 제증(諸證)의 치료에 제일 좋고 혈기(血氣)를 손상하지 않는다. 귀(歸), 작(芍)을 배합하여 사용하면 부인에게 아주 유익하다."

[비고(備考)]


<본초숭원(本草崇原)>:
"여여(
藘茹)는 여여(茹藘)라고 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초(草)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 하품(下品) 중에 여여()가 있고 이시진(李時珍)은 <소문(素問)>의 오적여여방(烏鰂藘茹方)을 인용하여 주해를 달면서 <소문(素問)>의 려여()는 여여(茹藘)라 하고 여()와 여()는 동음이자(同音異字)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오적골방(烏骨方)에서는 천초(草)라는 의미의 여여(茹藘)를 가리키지 하품(下品)의 여여()는 아니라고 본다. 후에 사람들이 의심하여 해결하지 못할 것이 우려되어 여기에서 밝혀 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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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각종 버섯의 종류를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갈퀴나물(산야완두) 무엇인가?
  2. 갈퀴덩굴(팔선초) 무엇인가?
  3. 꼭두서니(천초) 무엇인가?
  4. 자귀풀 무엇인가?
  5. 자운영 무엇인가?
  6. 차풀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꼭두서니/칼퀴꼭두서니/종자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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