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메꽃 무엇인가? ≫
해안가
모래땅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갯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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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메꽃의
잎, 잎의 앞면, 뒷면, 꽃봉오리, 꽃, 줄기를 꺽을 때 나오는 흰유액,
열매송이, 열매, 익은열매, 덜익은 종자, 검게 익은 종자,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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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열이뇨, 강혈압, 진통,
수종, 고혈압, 이뇨, 소종, 풍습성관절염, 류머티스성관절염, 소변불리, 인후염,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갯메꽃
갯메꽃은 생물학적 분류로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가지목(Solanales), 메꽃과(Convolvulaceae), 메꽃속(Calystegia)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갯메꽃의
학명은 <Calystegia
soldanella (L.) Roem. et Schult.>이다.
메꽃과는 전세계에 55속 1,6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7속 10종이 자라고 있다.
해안사구의 대표적인 식물로 전국의 모래해변에 분포한다. 환경적응력이 높아 바위해변과 자갈해변에서도 자라며 모래해변에서 가까운 공터나 민가의 담장 등에서도 자란다. 염저항성이 강해 침수되었던 해변에서도 빨리 복원된다. 해안사구에서는 흔히 갯씀바귀, 사초류, 갯완두, 순비기나무 등과 섞여 자란다.
땅속줄기가 모래 속에서 옆으로 길게 뻗어나가면서 잎과 뿌리를 낸다. 대부분 지면 위로 줄기를 길게 뻗으며 자라나 낮은 높이까지는 위로 곧게 자라기도 하며,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기도 한다. 잎은 메꽃과는 전혀 다른 두툼한 다육성이고, 대부분 작은 심장꼴이나 거의 둥근 모양도 있으며 잎맥이 선명하다. 가지나 줄기를 자르면 흰 액체가 나온다. 꽃은 메꽃과 같이 나팔꽃 모양인 분홍색이며 늦은 봄부터 피고 나팔꽃 열매와 비슷한 둥근 열매가 달린다.
전 세계 온대 및 아열대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굵고,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땅 위를 기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며, 길이 30-80cm다. 잎은 어긋나며, 신장형,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두껍고 윤기가 난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에 한 개씩 피며, 분홍색이다. 화관은 희미하게 5각이 지는 깔때기 모양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한 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약간 각이 지면서 둥글다. 종자는 연한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갯메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다.
갯메꽃의
여러 가지 이름은 신엽타완화[腎葉打碗花=shèn yè dǎ wǎn huā=썬↘예↘다V완V후아￣,
빈선화:濱旋花=bīn
xuán
huā=삔￣쉬앤↗후아￣:
마안등:馬鞍藤, 신엽천검:腎葉天劍, 타완화사부평초:打碗花沙浮萍草, 사마등:沙馬藤,
부자묘[扶子苗, 사부:砂附, 해지과:海地瓜, 나팔화:喇叭花: 백도백과(百度百科),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효선초근[孝扇草根=xiào
shàn
cǎo
gēn=샤오↘산↘차오V껀￣:
중국약식도감(中國藥植圖鑑)], 신엽천검[腎葉天劍,
빈선화:濱旋花,
효선초:孝扇草,
사마등:沙馬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하마히루가오[ハマヒルガオ=浜昼顔:
일문명(日文名)], 해안메꽃,
개메꽃,
갯메꽃
등으로 부른다.
[약효와 주치]
<중국약식도감(中國藥植圖鑑)>:
"풍습성 관절염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0.5~1냥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갯메꽃의
효능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효선초근(孝扇草根)
[기원]
메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Roem. et Schult.)의 뿌리이다.
[효능주치]
풍습성관절동통(風濕性關節疼痛)을 치료한다.
[임상응용]
차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서 발생하는 관절이
붓는 관절염으로 굴신이 어렵고 통증을 호소하는 때에 활용된다.
[임상연구]
풍습성(風濕性)관절염에 40g을 달여서 1일 2회 복용하여 붓기가 빠지고
통증이 가라앉았으며 부작용도 없었다.]
갯메꽃의
효능에
대해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제 423면 527호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L.) Roem. et Schult.) [메꽃과]
덩굴성여러해살이풀. 잎은
어긋난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5~6월에 핀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포와 꽃받침에 싸여 있고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분포/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라며,
일본,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태평양 섬에 분포한다.
약효/
뿌리를 효선초근(孝扇草根)이라고 하며, 진통, 이뇨, 소종의 효능이
있고, 류머티스성관절염, 소변불리, 인후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사용법/
뿌리 25g에 물 9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갯메꽃의 효능과 관련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9권 134면 430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신엽타완화(腎葉打碗花)
기원: 선화과(旋花科=메꽃과: Convolvulaceae)의 식물(植物)인 신엽타완화(腎葉打碗花=갯메꽃: Calystegia soldanella (L.) R. Br.)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포복(匍匐)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엽신은 신장형(腎臟形)이며 길이는 1.5∼3cm이고 너비는 2.5∼4.5cm이며 잎가장자리는 얕은 파상(波狀)으로 되어 있다. 단화(單花)가 액생(腋生)하며, 꽃자루의 길이는 4∼9cm이고, 포편(苞片)은 2장이며 넓은 난원형(卵圓形)이고 길이는 0.9∼1.5cm이며 끝부분은 원형(圓形) 또는 약간 오목하게 되어 있고 작은 단첨(短尖)이 있으며, 꽃받침은 5장이고 난원형(卵圓形)이며, 화관(花冠)은 담홍색(淡紅色) 또는 담자색(淡紫色)이고 누두상(漏斗狀)이다.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난원형(卵圓形)이다. 종자(種子)는 흑갈색(黑褐色)이다. 
[갯메꽃,
덜익은 종자와 익은 종자, 꽃군락지: 사진 출처: 중국본초도록 및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분포: 모래밭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화동(華東), 서남(西南)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채취 및 제법: 여름철에 뿌리가 있는 전초(全草)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절단한다.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이뇨(淸熱利尿), 강혈압(降血壓).
주치: 수종(水腫), 소변불리(小便不利), 고혈압(高血壓).
용량: 15∼30g.
참고문헌: 조사자료(調査資料).]
◆ 갯메꽃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풍습성 관절염의 치료
효선초근 1냥을 썰어 1일에 두 번씩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2례 치료 중에서 치유가 8례이고 현효 또는 호전이
19례, 무효가 5례였다. 본품은 관절의 부종과 동통에 대하여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2~3번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만성 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중에 부작용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중약대사전]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갯메꽃 사진 및 감상: 1,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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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갯메꽃
사진 상세하게 소개한 일본 사이트: 1,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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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필자가 찍은 갯메꽃의 꽃, 군락지, 잎앞면, 잎뒷면, 열매, 덜익은 종자의 사진을 감상해 보시고 갯메꽃의 효능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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