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무엇인가?

나무껍질이 얇고 매끄러워 간지럼을 탄다고 불리는 나무

 

 

 

 

 

 

 

 

 

 

 

 

 

 

[배롱나무의 햇잎, 자란잎, 붉은꽃봉오리, 붉은꽃이 핀 전체 모습, 붉게 핀꽃, 보라색꽃, 흰색꽃, 연분홍꽃, 매끈한 나무껍질, 푸른 열매, 익은 열매,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진균 작용, 항균 작용, 흥분 작용, 해열 작용, 마취성분 함유
[종자], 혈액순환 활발, 월경과다, 대하증, 설사, 장염, 지혈약, 외상으로 인한 출혈, 해독, 소종, 각종출혈, 골절, 풍단, 옹저종독, 머리와 얼굴에 난 창절, 손발에 생긴 창, 백리, 창상출혈, 태독, 이질, 산후에 혈붕이 멎지 않는 증상, 혈격징가, 붕중, 대하임리, 개라선창, 소아의 난두태독, 습진, 방광염, 종기, 치통, 악창, 옴, 수렴, 간경화 복수, 유선염, 오줌소태를 다스리는 배롱나무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배롱나무의 학명은 <Lagerstroemia indica L.>이다. 높이는 3~7m까지 자란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오랜 옛날부터 꽃이 아름답고 오랫동안 피어 있어 정원수로 심어 기르고 있다.

나무껍질은연한 홍갈색이고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기며 껍질이 얇아서 매우 매끄럽다. 어린 가지는 회갈색이며 털이 없고 좁은 날개 모양의 4개의 모가 있다. 겨울눈은 달걀형이며 적갈색 눈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두껍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고 뒷면은 잎맥을 따라 털이 있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는 길이 10~20cm이며 붉은색 꽃이 탐스럽게 모여 핀다. 꽃피는 기간이 길어서 '나무백일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삭과 열매는 둥글며 익으면 6개로 갈라지면서 날개가 달린 씨가 나온다.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라고 한다.

배롱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자미[紫薇=
zǐ wēi=V웨이, 후랑달수:猴郞達樹: 서양잡조(西陽雜俎), 회편(滙編)], 불내양수[不耐癢樹: 곡유구문(曲洧舊聞)], 대화자미[大花紫薇: 광동약용식물수책(廣東藥用植物手冊)], 사루스베리[サルスベリ=猿滑, 햐쿠지츠코우:ヒャクジツコウ=百日紅, 紫薇: 일문명(日文名)], 백일홍[百日紅], 목백일홍[木百日紅], 백양수, 간지럼나무, 간즈름나무, 백일홍나무, 흰배롱나무, 배롱나무 등으로 부른다.

배롱나무 꽃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자미화[紫薇花: 전남본초(
南本草)], 로사화[鹭鷥花, 오성향:五星香, 홍미화:紅薇花, 백일홍:白日紅: 곡유구문(曲洧舊聞)], 불상화[佛相花: 팔민통지(八通誌)], 만당홍[滿堂紅: 통동소품(通幢小品)], 파양화[癢花, 후자탈:猴刺脫: 군화보(郡花譜)], 자초[紫梢: 민간상용초약휘편(民間常用草藥彙編)], 양양화[癢癢花: 전남본초(南本草), 정리본(整理本)], 보폭화[寶幅花, 오조금룡:五爪金龍: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등으로 부른다.

배롱나무 뿌리의 다른 이름은
자미근[紫薇根: 민간상용초약휘편(民間常用草藥彙編)]이라고 부른다.

배롱나무 잎의 다른 이름은
자미엽[紫薇葉: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이라고 부른다.  

[채취]


<뿌리>


<중약대사전>: "일년 내내 수시로 채취할 수 있다."

<꽃, 잎, 줄기, 뿌리>


1, <한국의 약용식물 350면>: "꽃과 잎을 여름에, 뿌리는 수시로 채취하여 말린다."

2, <중국본초도록>: "여름과 가을철에 수피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뿌리는 연중 채취가 가능하다."

3, <JDM>: "꽃은 피어있을 때 채취하고, 잎은 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며, 줄기와 뿌리는 1년 내내 채취할 수 있다."

[성분]

<잎>


<중약대사전>: "잎은 decinine, decamine, lagerstroemine, lagerine, dihydroverticillatine, decodine을 함유한다. 이상 각종의 알칼로이드는 열매 꼬투리에 집중되어 포함되어 있다."

<뿌리>


<중약대사전>: "뿌리는 sitosterol과 3, 3, 5-tri-o-methylellagic acid를 함유한다."

[약리 작용]


<잎, 줄기, 종자, 나무껍질>


<중약대사전>: "decamine에는 항진균 작용이 있으며, in vitro에서 백색염주균을 죽이는 농도는 8㎍/ml이다. 디프테리아균에 대해서도 작용한다. 유효 농도는 4㎍/ml이다. 디프테리아 환자가 동시에 진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decamine과 다른 항생 물질(에리스로마이신 등)을 병용하면 항균 작용은 현저히 강해진다. 잎과 줄기에 어떠한 항균 작용이 있지만 아직 실증되지 않았다. 보고에 의하면 종자에는 어떤 마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나무 껍질에는 흥분, 해열 작용이 있다는 설도 있다."

[성미]

<꽃>


<전남본초>: "성질은 차고 맛은 약간 시다."

[약효와 주치]

<꽃>


1, <전남본초>: "산후에 혈붕(血崩)이 멎지 않는 증상, 혈격징가(血隔癥瘕), 붕중(崩中), 대하임리(帶下淋漓), 개라선창(疥瘰癬瘡)을 치료한다."

2, <영남채약록>: "소아의 난두태독(爛頭胎毒)을 치료한다."

<뿌리>


1, <중약대사전>: "옹종창독(癰腫瘡毒), 치통, 이질을 치료한다."

2, <민간상용초약휘편>: "혈을 순환시킨다."

<잎>


<중약대사전>: "이질, 습진, 외상 출혈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꽃>


<중약대사전>: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물로 씻는다."

<뿌리>


<중약대사전>: "내복: 3~5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가루내어 환부에 고르게 바른다."

<잎>


<중약대사전>: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물로 씻는다. 또는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꽃>

<중약대사전>: "임신부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배롱나무의 효능과 관련하여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350면 43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배롱나무

[부처꽃과]

학명/
Lagerstroemia indica L.

갈잎큰키나무. 높이 5m 가량. 줄기는 연한 홍자색으로 매끄럽고 껍질이 벗겨진 자리가 백색이다. 잎은 마주 나고 타원형 또는 둥글다. 꽃은 홍색으로 양성이며 7~9월에 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이 많고, 꽃잎은 6개로 거의 원형이다. 수술은 30~40개로 가장자리의 6개는 길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수술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타원형이다.

분포/
중국 원산으로, 중부 이남에서 재식하는 귀화 식물이다.

채취/
꽃과 잎을 여름에, 뿌리는 수시로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꽃을 자미화(紫薇花)라고 하며, 산후의 멎지 않는 혈붕(血崩), 개라선창(疥瘰癬瘡), 태독을 치료한다. 뿌리를 자미근(紫薇根)이라고 하며, 치통, 이질을 치료한다. 잎을 자미엽(紫薇葉)이라고 하며, 이질, 습진, 창상출혈을 치료한다.

성분/
잎에는 decinine, decamine, lagerstroemine, lagerine, dihydroverticillatine, decodine 등의 알칼로이드, 꽃에는 delphinidin-3-arabinoside가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
decamine은 항진균 작용이 있고, Candida 및 diphtheria의 최소 저지 농도는 각각 8㎍/mL, 4㎍/mL, 4㎍/mL 이다,.

사용법/
꽃, 뿌리, 잎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배롱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면 722호에서는 자미라 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자미(紫薇)

기원:
천굴채과(
千屈菜科=부처꽃과: Lythraceae)식물인 자미(紫薇=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L.)의 뿌리와 수피이다.

형태: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6미터에 이른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지만 윗부분의 잎은 어긋나기에 가깝고 도란형, 타원형, 혹은 긴타원형이며, 뒷면의 주맥 근처에는 털이 있다. 화서는 원추화서이고 꽃받침 잎은 6장이며 삼각상이고 꽃잎은 6장이며 분홍색 혹은 백색이며 구김이 있고 기부에는 가늘고 긴 조가 있고, 수술은 여러개이며, 자방상위이고 6실이며 암술대는 길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상 구형이다. 



분포:
대부분 재배한다. 극소수는 산야의 길가에 있는 관목숲에서 야생한다. 중국의 화동, 중남, 서남등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에 수피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뿌리는 연중 채취가 가능하다. 

성분:
줄기, 잎, 꽃, 열매-decamine, legerine 등이다. 

성미:
맛은 약간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활혈(
活血), 지혈(止血), 해독(解毒), 소종(消腫)한다. 

주치:
각종출혈(
各種出血), 골절(骨折), 유선염(乳腺炎), 습진(濕疹), 간염(肝炎), 간경화복수(肝硬化腹水)에 하루 15~30그램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회편(
滙編) 상권 851면.]

큰꽃배롱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9권 114면 4253호에서는 대화자미라 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대화자미(大花紫薇)


기원:
천굴채과(
千屈菜科=부처꽃과: Lythraceae)식물인 대화자미(大花紫薇=큰꽃배롱나무: Lagerstroemia speciosa Pers.)의 뿌리 및 잎이다.  

형태:
교목이다. 잎은 타원형 혹은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는 10~25센티미터이고, 잎끝은 점첨두이며 엽저는 약간 협저 또는 거의 원저이고 측맥은 10~15개가 대칭하고 잎의 가장자리 가까운 곳에서 굽어지고 붙어서 연결된다. 원추화서는 정생하고, 화관은 옅은 홍색으로 직경이 5센티미터에 달하며, 꽃자루에는 황백색의 짧은 융모가 있고, 꽃받침에는 세로로 난 릉선이 12개가 있으며 털이 있고 열편은 삼각형이며 바깥으로 뒤집혀 있고 인편 모양의 부속체가 있으며, 꽃잎은 6장으로 도란형이고 조가 있으며 주름살 무늬가 있고, 수술은 다수이며, 자방은 4~6室이고 암술대의 길이는 2~3센티미터이다. 열매는 삭과로 도란형이며 직경은 12~18mm이다.  



분포:
중국 남부와 서남부에서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연중 채취가 가능하며 햇볕에 말린다. 

효능:
수렴(
收斂), 해독(解毒)한다. 

주치:
옹창종독(
癰瘡腫毒). 

용량: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시에는 적당한 양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광서약용식물명록(廣西藥用植物名錄), 128면.]

배롱나무의 효능에 대해 윤국병 및 장준근의
<몸에 좋은 산야초>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목백일홍

특징:
정원이나 공원 등에 흔히 심어 꽃을 즐기는 낙엽활엽수로서, 높이는 5미터 안팎이다. 줄기는 연한 보라빛을 띤 붉은빛으로 미끈하며 껍질이 자주 벗겨지는데, 벗겨진 자리는 희다. 많은 가지를 치며 잔가지는 네 개의 모를 가지고 있다. 잎은 마디마다 2매가 마주 자리하는데 때로는 아주 가까운 거리로 어긋나게 자리하는 일도 있다. 잎의 생김새는 타원꼴 또는 계란꼴로서 두텁고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아주 짧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꽃은 힘차게 자라난 새 가지 끝에 원뿌리꼴로 여러 송이가 모여 핀다. 꽃의 지름은 3-4cm이고 빛깔은 보라빛을 띤 짙은 분홍빛인데 흰 꽃이 피는 것도 있다. 여섯 장의 꽃잎에는 많은 주름이 잡혀 있으며 꽃이 오래도록 피기 때문에 '목백일홍(木百日紅)' 이라고도 부른다. 꽃이 지고난 뒤에 둥근 열매를 맺고, 익으면 여섯 갈래로 갈라진다.

개화기는 7월에서 9월이며 분포는 중국 원산의 꽃나무라고 하며, 겨울의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서 경기도 이남의 지역에서만 식재되고 있다. 생약명은 자미화(紫微花), 백일홍(百日紅), 만당홍(満堂紅)이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는 꽃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는 꽃이 완전히 피었을 때에 따서 햇볕에 말려 그대로 쓴다. 

약효:
지혈과 소종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한다. 적용질환으로는 월경과다,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설사, 장염 등이다. 기타 여러 가지의 외상으로 인하여 출혈이 있을 때에는 지혈약으로 쓰기도 한다. 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2-4그램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상으로 인한 출혈을 멈추게 하고자 할 때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상처에 뿌리거나 또는 생꽃을 짓찧어서 붙인다.]

배롱나무의 내력과 관련하에 대해서 <한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배롱나무

학명: Lagerstroemia indica
과명: 부처꽃과(―科 Lythr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다.

키가 5미터 정도 자란다. 어린 가지는 네모져 있으며, 수피(樹皮)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피지만 흰꽃이 피는 품종인 흰배롱나무(L. indica for. alba)도 있다. 꽃의 지름은 3㎝ 정도이고 꽃잎은 6장이다. 수술은 많으나 가장자리의 6개는 다른 것에 비해 길며, 암술은 1개이다.

중국에서 자라던 식물 중 키가 작은 품종이 뜰에 널리 심어지고 있다. 붉은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木百日紅], 백일홍나무 또는 자미(紫薇)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밖에 백양수(간지럼나무), 원숭이가 떨어지는 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나무줄기가 매끈해 사람이 가지를 만지면 나무가 간지럼을 타고, 또한 원숭이도 오르기 어려울 정도로 매끄러운 나무라는 것을 뜻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초백일홍(草百日紅)인 백일홍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배롱나무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내한성이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자란다. 서울 근처에서는 겨울에 짚 같은 것으로 나무줄기나 나무 전체를 감싸주어야 한다. 한국에서는 1254년에 쓰여진
〈보한집(補閑集)〉에 자미화(紫薇花)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배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데 약 800년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배롱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꽃>


1, 풍단(風丹)

자미화(紫薇花: 배롱나무꽃) 1냥을 달인 물
로 노조(
糟)를 끓여서 복용한다. [중경초약(重慶草藥)]

<뿌리>


2, 옹저종독, 머리와 얼굴에 난 창절(瘡癤), 손발에 생긴 창(瘡)

자미근(紫薇根: 배롱나무뿌리)이나 자미화(紫薇花: 배롱나무꽃)를 가루내어 초를 넣고 짓이겨 바른다. 달여서 복용해도 좋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3, 치통

자미근(紫薇根: 배롱나무뿌리)을 질이 좋은 돼지고기와 함께 끓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잎>


4, 백리(白痢)

자미엽(紫薇葉: 배롱나무잎)을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5, 습진

자미엽(紫薇葉: 배롱나무잎)을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씻는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6, 창상(瘡傷) 출혈

자미엽(紫薇葉: 배롱나무잎) 1냥, 야남과근(野南瓜根) 1냥, 유월동(六月凍) 1냥, 태발회(胎髮灰) 1돈 반을 갈아 부드러운 가루로 만들어 외용한다. [강서(江西), 중초약학(中草藥學)]

한번 꽃이 피기 시작하면 꽃다발 아래부터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오래도록 피어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다워 도심지 가로수, 묘소주변,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다. 꽃색도 다양해서 보라색, 붉은색, 흰색, 연분홍색 등등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배롱나무 사진 감상: 1, 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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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배롱나무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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